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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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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지껏 단 한번도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외국에 나갔을 때 무서운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는 비행기 탔다가 혹시라도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국내에서 기차를 타거나 자가 운전으로 여행을 하곤 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기차여행으로 세계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이 책을 보면 정말 기차만으로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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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지껏 단 한번도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외국에 나갔을 때 무서운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 이유는 비행기 탔다가 혹시라도 하는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주로 국내에서 기차를 타거나 자가 운전으로 여행을 하곤 한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기차여행으로 세계를 누릴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이 책을 보면 정말 기차만으로 유럽에서 아시아까지 모든 곳을 아우를 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네 명의 작가가 썼는데 한 챕터 씩 보면서 누가 쓴 것인지 확인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윤창호님과 이형준 님의 부분이 마음에 들고 편안하게 읽혔던 것 같다. 찾아보니 윤창호님은 2005년에도 이런 책을 내신적이 있었다.

첫 장부터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에 마음이 끌렸다. 역시 유럽은 대단한 나라다. 기차 하나로 이모든 곳을 갈 수 있게 되어있다니 말이다. 특히 스위스가 너무나 좋아 보였다. 여행을 간다면 스위스로 가고 싶다. 빨리 빨리만 외치는 시대에 느릿느릿가는 기차를 타고 위까지 다 보이는 기차를 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여유도 배워오고 싶다. 

등산기차, 골든 패스라인, 유럽횡단기차, 안데스 고산기차 등 많은 기차 들이 나왔지만 가장 타고 싶었던 열차는 블루 트레인이다! 기차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받으며 자연환경도 보고 이동도 하고 일석 삼조일것 같다. 그리고 호주의 퍼핑빌리 열차도! 열차에서 밖으로 발을 내놓을 수 있다니 얼마나 신기한 발상인가. 
중국과 일본도 열차여행이 있던데 앞으로 우리나라도 특화된 열차 여행이 나오면 좋겠다. 경춘선 정도가 될까? 이번에 대구인가 부산에 앞이 트인 지하철이 나왔다고한다. 한번 타보러 가보고 싶어진다. 

책 속에는 각 나라마다 있는 볼만한 것들, 길가는 대로 이어지는 설명들이 편안하고 좋았다.
또 기차 여행을 설명하면서 그 지역의 역사나 먹거리까지 설명해주어 좋았다.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어떻게 가는지(how to go), 언제 가는 것이 좋은지, 어떻게 여행하면 좋은지, 설명해주는 웹사이트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칸이 있어 좋은 정보를 주었다. 

이 책에서 한가지 깨달은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 발전시키려고 난리인데 이 책에 나온 유럽등의 국가들은 자신들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옛 모습을 지키려 노력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아름다움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 아니겠는가. 우리도 우리 문화재들을 소중히여기고 널리 알리려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일년 후 이 책을 들고 해외 여행을 떠날것을 다짐해본다. ^^

w*******4 2011.04.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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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싣고 달리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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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 가면 마을 아래 작은 언덕 모퉁이로 기찻길이 있었습니다. 기차가 기적이라도 울리면 공연히 마음이 콩콩 뛰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기차를 처음 타보았던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면서였습니다. 모두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익산, 대전에서 각각 기차를 갈아탔던 것 같습니다. 석탄으로 가는 기차였기 때문에 터널이라도 지날라치면 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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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 가면 마을 아래 작은 언덕 모퉁이로 기찻길이 있었습니다. 기차가 기적이라도 울리면 공연히 마음이 콩콩 뛰었던 것 같습니다. 정작 기차를 처음 타보았던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면서였습니다. 모두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익산, 대전에서 각각 기차를 갈아탔던 것 같습니다. 석탄으로 가는 기차였기 때문에 터널이라도 지날라치면 연기에 혼쭐이 빠지던 기억도 납니다. 어떻든 기차여행은 막연히 낭만적일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기차를 타고 가는 특별한 여행이야기를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벌써 그런 책이 있더라구요. 4명의 사진작가들이 사진과 글을 나누어 쓴 것 같습니다. 당연히 사진이 훌륭하구요. 글도 깔끔합니다. 1부에서는 유럽의 기차여행 10개와 2부에서는 유럽 아닌 다른 대륙의 기차여행 10개를 담았습니다.

기차여행이라고 해서 저는 기차를 타고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 혹은 기차 안 분위기 등 기차와 관련된 이야기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내용은 몇 꼭지 없고, 그저 기차를 타고 간 곳의 구경거리를 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쪽에서는 알프스와 관련된 융프라우 등산기차와 고르너그라트 등산기차를 제외하고는 특별한 기차여행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대륙 밖에서는 아프리카의 블루트레인과 캐나다 횡단열차, 유럽의 기차여행에 포함된 시베리아 횡단기차 등 대륙을 가로지르는 기차여행은 정말 한번 해보고 싶었던 여행이라서 꼼꼼하게 읽어보았습니다. 호주 멜버른에 있다는 퍼핑빌리와 홋카이도의 아사히카와에서 비에이까지의 겨울여행도 흥미를 끌었습니다.

영국의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여행이나,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로 시작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설국>의 무대가 되는 니가타 현의 에치고 유자와 온천까지 가는 기차여행을 소개해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공부할 무렵 차를 몰고 가다보면 100개가 넘는 차량을 매달고 뱀처럼 기어가는 듯한 대륙횡단열차를 보면서 꼭 한 번 암트랙을 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꿈에 그쳤던 것도 아쉬운 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로도 유명한 오리엔트 특급열차도 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낭만 가득한 세계의 특별한 기차여행 BEST 5를 선정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두 번째는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까지 가는 이스턴오리엔탈 익스프레스, 세 번째는 중국 칭하이에서 티벳의 라싸까지 연결하는 칭짱철도, 네 번째는 스위스 알프나흐스타트에서 필라투스까지 가는 필라투스 산악열차, 다섯 번째는 남아프리카의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케이프타운을 연결하는 블루트레인을 들었습니다. 사실 여행사 상품으로 떠나는 여행의 경우 열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열차여행을 하려면 자유여행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열차와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지만, 이미 다녀온 부다페스트, 프라하, 비엔나, 베를린 등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하는 한편 부다페스트 지하철이 사회주의 시절 건설되었다고 적은 것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듯합니다. 4개선이 있는 부다페스트 지하철 1호선은 대륙에서는 처음으로 1896년 5월 2일에 개통되었고, 2호선은 1942년에 계획을 세웠지만, 공사가 중단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1970년에 개통되었습니다. 3호선은 1976년에 개통되었고, 4호선은 2014년에 개통되었습니다. 헝가리가 사회주의 체제였던 헝가리 인민 공화국은 1949년부터 1989년까지 였으니, 부다페스트 지하철과 관련된 책의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셈이니다. 부다페스트편에서는 겔레르트 언덕과 어부의 요새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 겔레르트언덕에 어부의 요새가 있는 것처럼 적고 있는 것도 맞지 않는 설명입니다.

y*****2 2018.06.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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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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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면 흔히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에 가서 걸어다니거나 자동차를 빌리거나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실 겁니다. 대중교통이라 해도 버스나 지하철이 포함되어 있을 뿐 '기차'는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어떠세요? 여행을 생각하면 바로 기차가 떠오르시나요? 제가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 건 아마도 초등학교 때였던 것 같은데요, 그 후로도 이상하게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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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면 흔히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에 가서 걸어다니거나 자동차를 빌리거나 혹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을 상상하실 겁니다. 대중교통이라 해도 버스나 지하철이 포함되어 있을 뿐 '기차'는 포함되어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어떠세요? 여행을 생각하면 바로 기차가 떠오르시나요? 제가 기차를 마지막으로 타본 건 아마도 초등학교 때였던 것 같은데요, 그 후로도 이상하게 기차에 대한 로망이 생겨서 '기차'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더라구요. 어디론가 떠나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단어, 기차. 그 기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낭만적이고 신나는 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요즘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니까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아웅, 이 책을 보니 마음이 자꾸 살랑살랑 움직여서 조금 힘들었답니다.

 

제가 이 책을 고른 특별한 이유는 바로 <중세로 떠나는 기차 여행 :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라는 챕터가 있기 때문이에요. 터치아트에서 출간된 [프라하 걷기여행] 도 참 좋았지만 (프라하를 2주는 둘러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이왕 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고 날아갈 거라면 그 주변 국가도 둘러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케이블을 통해 가끔 여행 프로그램을 보곤 하는데 체코에서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서너 개 국가를 기차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둘러보고 싶은데 같이 가기로 약속한 친구의 일정이 아직 확실치 않아 어떻게 될 지. 일단은 친구를 만나기 전에 제 마음속으로나마 계획 한 번 세워보자 싶은 마음에 덥석, 이 책을 물었습니다.

 

전 카프카의 작품에도, 밀란 쿤데라의 작품에도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프라하 자체에 환상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답니다. 호홋. <중세로 떠나는 기차 여행 :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챕터에서는 프라하(체코)--->비엔나(오스트리아)--->부다페스트(헝가리) 루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중세의 진주'로 알려진 프라하의 구시가 광장부터 카를교, 프라하 성, 지금이라도 소년합창단의 노랫소리가 들릴 것 같은 비엔나, 중세의 건물들이 구석구석 늘어서 있는 부다페스트.

 

프라하를 엿볼 수 있는 루트가 또 있는데요, <길이 아닌 루트를 찾아 유럽으로 떠나다 : 유럽 횡단 기차> 챕터입니다. 26만 킬로미터의 대장정을 자랑하는 이 루트는 핀란드의 헬싱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독일의 로스토크, 베를린, 프라하, 부다페스트, 비엔나, 이탈리아의 밀라노, 크레모나, 파리,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리스본(포르투갈)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도시들이죠.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오랫동안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보일 뿐입니다.

 

여행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하다기보다 꿈의 여행을 그리며 차분히 루트를 짚어보는 데에 더 의의가 있는 책입니다. 저는 프라하에 몰입해서 이 챕터들이 특별히 더 좋았지만, 자연을 품에 안을 듯한 도시들과 몽골, 북미 대륙, 산악지대 기차여행 등도 좋았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도 없고, 떠난다고 해도 오랜 시간을 낼 수 없다는 점이 유독 안타깝게 다가오지만, 책을 읽는 시간이나마 즐겁고 두근두근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가볼 곳, 탈 것은 다양하네요.

 



y********j 2011.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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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을 달리는 기차 여행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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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이용해서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상당히 낭만적이다. 비행기나 버스에 비해서 움직이는 공간도 여유롭고, 특별히 멀미를 할 우려도 없어서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기차만한 여행 수단이 없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기차여행은 좀 더 운치가 있을 듯 하다.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닌가 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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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이용해서 떠나는 여행은 생각만 해도 상당히 낭만적이다. 비행기나 버스에 비해서 움직이는 공간도 여유롭고, 특별히 멀미를 할 우려도 없어서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기차만한 여행 수단이 없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리 나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기차여행은 좀 더 운치가 있을 듯 하다.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닌가 보다. 세계 기차여행이라는 멋진 제목을 달고 올 컬러로 된 멋진 책이 나왔다. 일단 이 책의 안 쪽에는 세계 각국의 기차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들이 한 가득 담겨있다. 사진들을 보면서 마치 그 곳에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지 못하더라도 사진으로나마 대리 만족하는 기분도 그럭저럭 괜찮다.

 

이 책은 크게 두 개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번째는 유럽의 기차들, 그리고 그 외 지역의 기차 여행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다. 아무래도 기차 여행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보다는, 세계의 다양한 기차들을 소개하고 여행하는 루트를 안내해주는 성격이 강해서 상당히 호흡이 빠른 편이다. 실제로 기차 여행을 갈 사람들을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보니, 약간은 딱딱한 느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기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기차 여행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좀 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준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일단 어떻게 기차 여행을 했는지 세부적인 루트가 나오고, 각 장의 뒤에는 그 지역에서 들리면 좋을 곳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서 나중에 그 지역을 여행할 때 어떤 점을 포인트로 보아야 하는지 명확하게 방향이 잡힌다. 또한 각 나라의 대략적인 여행정보까지 싣고 있어서 전체적인 여행 그림을 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사실 유럽이 기차가 무척 잘 발달되어 있다보니, 책 앞 쪽에서는 유럽에 대한 이야기가 잔뜩 나오는데, 영어가 아니라 그 나라의 언어로 된 지명들이 잔뜩 나와서 익숙하게 들어본 몇몇 지명을 제외하고는 읽는동안 헷갈려서 이해하는데 조금 힘들었다. 각 기차 정착역에 대한 지도까지 실려있었더라면 좀 더 이해하기가 쉬웠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책 곳곳에 실린 멋진 유럽의 풍경은 이런 아쉬움을 씻어주기에 충분히 아름다웠다. 아무래도 시간과 거리 상으로 지금 당장 유럽의 기차 여행을 떠나기는 어려운 탓에 나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 다음에 있는 그 외 지역의 기차들이었다. 물론 그 외 지역에 있는 기차들도 장거리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가 많았는데, 그나마 기차 노선 상으로 가장 짧은 노선은 알래스카의 화이트패스 산악 기차가 아닌가 싶다. 지리적으로 좀 멀다는 단점이 있기는 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지역이라 나중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그 뿐만이 아니라 히말라야에 있는 기차도 한 번 쯤 가볼만한 것 같다. 지금 당장 여행지로 떠나지 않더라도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여행 계획은 그려보는 것은 여행관련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이렇게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대충 찍어 놓으면 나중에는 꼭 한 번 가게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아마 이 외에도 세계에는 수많은 기차들이 존재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그 중에서도 저자들이 가본 곳 들 중에 멋진 곳들로만 이루어져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조금 오래된 교통수단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낭만을 가지고 있는 기차 여행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여행임에는 틀림없다. 그냥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이 질렸다면, 이번 휴가에는 색다른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계획이 될 것이다. 

k******8 2011.04.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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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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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혹은 대학생때 누구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본적이 있을것이다 기차 경적소리 기차를 타기위한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들창밖 풍경들 기차에 따른 추억이 아른하다 예전에는 기차표를 사기 위해서 암거래도 이뤄지고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인터넷 예매로 쉽게할수 있으니 옛날보다 생활은 많이 편해졌지만사사로운 정은 많은 사라진듯 싶다이책은 요즘 일상이 따분함에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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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혹은
대학생때 누구나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본적이 있을것이다
기차 경적소리
기차를 타기위한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들
창밖 풍경들
기차에 따른 추억이 아른하다


예전에는 기차표를 사기 위해서 암거래도 이뤄지고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인터넷 예매로 쉽게할수 있으니
옛날보다 생활은 많이 편해졌지만
사사로운 정은 많은 사라진듯 싶다

이책은 요즘 일상이 따분함에 극치인 나에게 새로운 신선함을 더해준 책이다
이책을 보고 있노라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에
한동안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자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벗어던지고 ~~~~~~~~~~~~~~~~ ㅋㅋㅋㅋ

세계 각국은 고사하고 가까운 제주도라도 떠나고 싶은 이 마음 ㅎ

세계 각국을 기차라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여행을 한 저자들의 후기가
많이 색달랐다

그리고 그나라의 경치와 풍경 생활풍속도 더 가까이 접해보는 기분이였고 세계 각국을 여행한
저자들이 부럽기도 했다

각 나라의 기차도 알수 있어서 좋았고
신기한 기차도 많이 있었던것 같다
예를 들면
하늘까지 감상할수 있는 빙하특급 열차

실문사진을 보니


각국의 기차들을 다 타본 저자들이 진심으로 부러웠다

그리고 대리만족 이지만 눈요깃 거리로써도  충분한 이책이 다음에는 나도 꼭 가봐야지 하는
희망사항 을 전달해 준 책인것 같아서

읽는 내내 행복했고
나중에라도
가보지 못하더라도
이책으로
아쉬운 내마음을 달래야 겠다 ㅋㅋㅋ

n******n 2011.03.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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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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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란 시간과 기억, 그리고 노스텔지어와 통하는 오브제이다. 동시에 타고 달리는 그 자체로 훌륭한 하나의 여행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둔탁하고 묵직한 금속음과 중저음의 긴 경적소리,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화를 감상하면서 식사할수 있는 레스토랑의 독특한 분위기가 스낵카트의 먹을거리 등 신기하게도 세상의 모든 기차여행에는 고통의 프레임이 있어서 어디에서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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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란 시간과 기억, 그리고 노스텔지어와 통하는 오브제이다. 동시에 타고 달리는 그 자체로 훌륭한 하나의 여행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다. 둔탁하고 묵직한 금속음과 중저음의 긴 경적소리,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화를 감상하면서 식사할수 있는 레스토랑의 독특한 분위기가 스낵카트의 먹을거리 등 신기하게도 세상의 모든 기차여행에는 고통의 프레임이 있어서 어디에서나 친숙한 느낌을 가질수 있다. 

- 서문에서-

 

작년 12월 이후 서울을 벗어난 기억도 딱히 떠오르지 않는 여유없이 보냈던 요즈음이지만, 책으로라도 한숨 돌려볼수 있으려나 기대를 갖고 펼쳐봤다.  유럽과 대륙의 멋진 경관을 관람할수 있는 긴시간의 기차여행을 테마로 한 여행서적으로, 여행지에서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근사한 풍경의 엽서가 책에 잔뜩 실려있는 느낌으로, 책의 첫인상은 한마디로 너무 멋졌다. 

책에 담긴 양쪽페이지에 꽉차는 자연의 모습들, 눈이 시리도록 푸른 알프스의 하늘과 붉은색 기차가 설원을 달리는 빙차특급열차의 풍경, 화려할거라고 생각했던 유럽 소도시 산촌의 모습은 그대로가 한폭의 그림이었다.  어린시절 tv에서 보았던 스위스 기차여행이 떠올랐다. 높은 산기슭까지 열차가 다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 바로 그곳이 아닐까 생각되면서 신기했다.    

의외의 곳에서 아주 익숙한 풍경을 봤는데, 스위스를 한번에 보는듯한 골든 패스라인에서 소개된 휴양지 몽트뢰에서였다. 9세기 이후 레만호를 지키고 있다는 시옹성의 모습이 몇년전 십자수로 수놓아서 기억에도 생생한 'Mountain Chateau'의 이미지와 흡사해서 놀라웠다.  불어권이니 고성을 의미하는것 같아서 같은 곳이 아닐까 추측해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어본다.  지붕까지 유리로 꾸며졌다는 골든패스기차의 파노라마칸에서 바라보는 호수와 산의 풍경은 얼마나 환상적일지 상상해본다. 

밀라쿤데라의 소설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기억하는 도시,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노선도 매력적이다. 비엔나의 슈테판 성당, 빈 근교의 베토벤의 산책로도 멋지지만 부다페스트의 일상의 사람들 냄새가 편하게 느껴질것 같다.  영화 '하트비트'를 보면서 캐나다의 퀘백이 궁금했었는데, 책에서 캐나다 속 유럽으로 칭하면서 몬트리올, 오타와, 퀘백을 소개했던점이 반가웠다.  안데스 고산기차여행은 차창밖의 장쾌한 산맥과 평원을 바라보는 13시간의 긴여정을 말해주는데 고대 잉카문명의 미스테리함을 느껴볼수 있을런지 궁금하다.  
  

세계여행이라면 뭔가 현실감이 떨어졌달까, 그다지 상상도 안해본것 같다.  오래전에 읽었던 쥘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 정도일까, 하지만 읽어가며 기차가 데려다 주는 그림같은 곳들의 경치에 반해 언젠가는 접할 멋진 여행도 꿈꿔본다.  처음엔 멋지게 보이는 분위기의 로맨틱한 유럽에만 눈길이 갔는데, 세계 곳곳의 개성있고 유서깊은 도시들의 여행정보 팁까지 얻어가며 조금 욕심이 생긴다. 

그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하고푼 여행은,'꿈의 기차'라 불리는 블루트레인을 타고 편하고 근사한 열차의 경험과 사바나 야생의 동물을 보는것과 아름다운 항구 케이프타운의 나들이를 해보고 싶은 것이고, 친구와는 노르웨이 피오르 기차를 타고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동화속의 그림같은 마을들과 베르겐의 풍경, 중세 유럽의 정치를 물씬 느껴보고 싶다.  고가의 여행이지만 지금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책에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오랜 교통수단인 기차여행만의 로맨틱한 매력을 함께 느껴보며, 열차는 지금도 추억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문화코드로 발전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이 또 많은 이들을 '쉽지않은 미래 여행지 선정'의 행복한 고민에 빠뜨리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b*****2 2011.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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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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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왠지 낭만이 묻어나고, 추억이 아롱아롱 거리는 말이다. 기차.. 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추억속으로 지난 기억속으로 되돌리는 말이다. 기차여행이라.. 나에게는 신랑과 연예할때 그때당시 둘다 가난해서 차도 없었던지라 시간맞춰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겨우 구경 하고 다시 막차타고 나와서 마지막 기차타고 집에 돌아오던 기억이 난다. 둘다 여유가 없어서 삼각김밥 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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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왠지 낭만이 묻어나고, 추억이 아롱아롱 거리는 말이다.

기차.. 그 자체만으로도 나를 추억속으로 지난 기억속으로 되돌리는 말이다.

기차여행이라..

나에게는 신랑과 연예할때 그때당시 둘다 가난해서 차도 없었던지라

시간맞춰서 기차타고 버스타고 겨우 구경 하고 다시 막차타고 나와서 마지막 기차타고 집에 돌아오던 기억이 난다.

둘다 여유가 없어서 삼각김밥 싸들고 차비만 들고 갔었던 그때

절입구앞에서 파는 국화빵이 어찌나 먹고 싶든지..ㅠ.ㅠ

신랑은 못사줘서 미안해했고 나는 먹고 싶어서 미칠지경이였던 그때 기억^^

그때는 그걸로 마음이 서로 안좋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추억이다.

 

우리 아버지는 눈이 많이 안좋으시다.

어릴때 늦둥이인 나를 데리고 늘 가시는 목적지까지 나를 길잡이로 데리고 다니셨었다.

아주 어릴때부터 나는 그래서 길을 다 외웠는지도 모른다.

지금도 지도만 보고도 거기가 대충 어딘지.. 도로 위에서 위치를 잡고 찾아갈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신랑은 지독한 길치이다^^

아버지와 늘 가던 부산 서면..

부전역.. 그 곳에는 아버지의 누나 큰 고모가 살고 계셨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큰고모댁을 갈때면 아버지는 다른 형제들을 다 제쳐두고 늘 내 손을 잡고 길을 나서셨다.

식탐도 왕성한 나를 데리고 다니면 헛돈을 많이 쓰는걸 아시면서도 나를 유독 귀여워 하셨드랬다.

글도 모르던 시절.. 나는 글자를 보고 내리는게 아니라 소리를 듣고 내리고,

건물을 보고 내리고 찾아갔었던 기억이 있다.

아버지가 계단을 조심해서 오르 내리실 수 있도록 손을 잡아드리고

어두운 밤에 돌아올때는 팔짱을 꼭 끼고 나의 무서움을 아버지팔을 통해 훨훨 날려보냈었었다.

어느해 겨울.. 그때도 먼 길을 달려온 우리부녀는

늦은 밤 달이 떠있는 겨울 산길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었다.

바람도 불지 않고 달빛만 은빛으로 은은하게 세상을 비추던 그 밤이 아직도 아련히 기억에 남는다.

아버지와의 기차여행이 나에게는 힘든 일보다는 아름다운 추억여행이 되어 내 유년의 기억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는듯하다.

 

책속에서 보이는 많은 기차들과 기차들이 가는 마을.. 나라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절경과 쉽게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한국사람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가 스위스라고 언젠가 들은거 같다.

나도 한땐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너무나 좋아해서 스위스에 가서 꼭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 스위스를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한다니..

언젠가 화장품 광고에서 한 텔런트가 기차창문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햇살을 느끼는 광고가 생각이 난다.

자연 그래도 아름답게 살아있는 스위스

또는 높은 산을 휘휘 돌며 구경할 수 있는 기차

국경을 넘어다니는 유렵의 기차

그 모두가 저마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책속에서 우리더러 어서 오라고 유혹을 하고 있다.

일본의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차도 너무나 귀엽고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호수 티티카카호<?>를 구경할 수 있는 기차가 있다니. 놀랍다.

책은 기차를 타고 하는 여행이지만 여행지 주변의 다른 광관지와 그외의 여행팁을 자세하게 기록해주고 있다.

유렵, 아시아, 미주 등 기차만으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의 소개라니..

아름다운 풍경속에 그림같이 이쁜 기차들이 빼곡한 사진집은

이젠 연로하셔서 몇발 걸으시는것도 힘드신 아버지와 못다가본 기차여행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었다.

YES마니아 : 로얄 y******7 2011.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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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기차를 탄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돈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통일호 입석을 끊었었죠. 서울서 순천까지는 연착 포함해서 7-8시간 걸렸어요. 서서 2시간을 버티고 나면 다리에 힘이 탁 풀리면서 힘들었죠. 거기다 졸음까지 와서 주저앉고 싶었죠. 그 때의 기차안 풍경은 콩시루처럼 빡빡했어요. 명절에는 짐을 얻는 선반에도 사람이 올라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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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기차를 탄 것은 중학교 3학년 때였어요. 돈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통일호 입석을 끊었었죠. 서울서 순천까지는 연착 포함해서 7-8시간 걸렸어요. 서서 2시간을 버티고 나면 다리에 힘이 탁 풀리면서 힘들었죠. 거기다 졸음까지 와서 주저앉고 싶었죠. 그 때의 기차안 풍경은 콩시루처럼 빡빡했어요. 명절에는 짐을 얻는 선반에도 사람이 올라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렇게 복잡하니 냄새도 많이 났구요. 그 좁은 공간에서도 수레를 밀고 다니며 물건을 팔더라구요. 한마디로 삶의 냄새가 나는 기차였죠. 요즘에도 가끔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데요. 예전의 그 기차와는 다르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졌더라구요. 언젠가는 세계를 기차로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세계 기차 여행”책을 읽게 되었어요.

설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스위스의 품에 안겨 보고 싶었는데요. 이 책에 실린 ‘등산 기차’를 보니 지금이라도 당장 짐을 꾸리고 떠나고 싶도록 마음이 움직이네요. 우왓, 인천에서 배를 타고 취리히 직항편으로 11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정보까지 담겨 있네요. 취리히라면 항구도시가 아름다운데요. 거기 가서 살고 싶어지면 어쩌죠. “세계 기차 여행” 책을 같이 보던 아이들은 시베리아 횡단 기차를 타고 싶데요. 항구도시 블라디보스토크의 어원이 ‘동방(보스톡)을 지배(블라디)하라’라는 뜻이라네요. 특히 국사를 배우는 아이들은 블라디보스토크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더 관심 있어 했어요. 그 중 우리나라 외에 살고 싶어지는 나라로 우린 캐나다를 찍었는데요. 캐나다의 로브스터 사진은 우리의 미각을 부채질 했어요. 유럽의 집들은 대부분 검붉은 계통의 색이었어요. 이 도시는 모두 회색 빛인데요. 우리의 전통 기와도 어두운 색인데요. 왠지 검붉은 색은 흥분을 주고 동경을 불러 일으키네요. “세계 기차 여행”은 사진과 그 나라의 독특함과 여행 작가의 체험이 물씬 풍겨서 읽기에 편했어요.

“세계 기차 여행”은 2010년에 쓴 최신 여행기더라구요. 그래서 세계를 여행하려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은 공부에 열중해야하는 학생신분이라서 생각이나 행동이 성인보다는 폐쇄적인데요. 그래서인지 “세계 기차 여행”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요. 오늘 밤에는 기차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꾸겠죠. 넓은 세계로 꿈을 펼치라고는 말하지만, 그래도 밑바탕에는 지식과 기본 윤리가 자리를 잡아야 그것을 기초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가르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우리도 곧 세계의 여러 나라를 다녀오자는 계획을 세워야 겠어요.

 

f******2 2011.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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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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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산 책이 이 책이네요ㅎㅎ 나름대로 재밌는 것 같습니다.기차에 대해 자세하게, 그렇지만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해놓은 책입니다.제목 그대로 세계의 기차들과 관련된 짜임새를 이룸으로써 흥미가 있었네요.내용 별 4개, 구성 별 4개 드리겠습니다~ㅎ추천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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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산 책이 이 책이네요ㅎㅎ 나름대로 재밌는 것 같습니다.
기차에 대해 자세하게, 그렇지만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정리해놓은 책입니다.
제목 그대로 세계의 기차들과 관련된 짜임새를 이룸으로써 흥미가 있었네요.
내용 별 4개, 구성 별 4개 드리겠습니다~ㅎ
추천하겠습니다ㅎ

y*****e 2011.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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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차 여행'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이나 돈은 한정되어 있어서 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젊음이 있다면 굳이 시간을 낼 수 있고, 돈이 있다면 쉽게 다녀올수도 있기는 하다.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대부분 전자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까? 어여튼간에 그러한 사람들이 아니 내가 선호하는게 있다. 바로 책! 잘 구성된 여행 책 한권은 간접체험을 극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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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기차 여행'
 언제나 그렇듯이 시간이나 돈은 한정되어 있어서 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는 것이 현실적으로 힘들다. 물론 젊음이 있다면 굳이 시간을 낼 수 있고, 돈이 있다면 쉽게 다녀올수도 있기는 하다.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대부분 전자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을까? 어여튼간에 그러한 사람들이 아니 내가 선호하는게 있다.
 바로 책! 잘 구성된 여행 책 한권은 간접체험을 극대화시켜주고 웬지 다녀온 느낌도 들게 만들어준다. 가이드 같은 경우는 갈때의 많은 도움을 주지만 이런 소개서같은 느낌의 책은 그런 효과가 더 강하다.
 터치아트 이 출판사에서 이런 좋은 책을 많이 내는 것 같은데 집에도 몇권이나 소장중이다. 머,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사진은 물론이거니와 낭만 기차 여행 테마 20 답게 20곳의 아름답고 멋진 기차여행이 펼쳐진다.
 개인적으로는 유럽 중세 기차여행인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까지편이 가장 집중해서 보았고, 알프스 봉우리를 다니는 고르너그라트 등산기차는 너무도 흥미로웠다. 해발 1600미터에서 3000미터까지 올라간다니 상상조차 가지 않고, 눈으로 덮힌 설산을 가르는 그 느낌, 경치. 너무도 아름답고 보고 싶다.
 일단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간 봐온 여느 여행서와는 달리 여행하는 법. 맛집. 그곳의 포인트 등을 위주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이 기차여행의 감상 그리고 이야기 위주라는 것이다.
 재밌고도 짜릿한 기차여행. 너무도 좋은 책이었다.

 

s**********6 2011.04.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