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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은 너무나도 많다. 우리에 비해서 너무나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일본이기에 그 각각의 장르에서 일본을 대표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가수들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그러한 기준 을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성공한 솔로 가수로 줄이면 그 대표적인 가수들은 많 이 줄어든다. 그리고 사람들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그동안 그들의 활동을 통해 서 이루어낸,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그동안의 활동의 프리미엄을 갖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성공한 가수의 한 명으로 남을 수 있는 가수는 '하마사키 아유미' 라던가 '우타다 히카루'와 같은 가수들이 꼽힐 수 있을 것이다. 조금 더하면 '쿠라키 마이' 정도의 가수들이 그러하다고 할 수 있다. 나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 다음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코다 쿠미'가 아닐까 한다. 비슷한 시기에 데 뷔했던 '오오츠카 아이'와 인기를 나눠가졌었던 '코다 쿠미'는 기획사인 '에이벡스'에 서 제대로 서포트하여 키워낸 가수이기도 하다. 처음부터 성공을 어느 정도 예상을 했 던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데뷔해서 성공 가도를 달려온 '코다 쿠미'도 이제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그녀가 11주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조금 아쉬 운 마음이 들었다. 그것은 역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온 11년이었음에도 그녀의 이름 값을 생각하면 조금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기 때 문일 것이다. 이번의 1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9번째 정규앨범은 이래저래 그녀에게나 그녀의 소속 사인 '에이벡스'에게나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급 속도로 침체기에 들어서기 시작한 일본의 음악시장의 문제기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에 이벡스'의 소속 가수들의 음반 수익이 상대적으로 과거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있는 것도 이 앨범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고, 또한 '오오츠카 아이'의 결혼으로 인한 잠정적인 휴 식기와 더불어 '하마사키 아유미' 또한 결혼 발표로 올해의 활동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사실상 '에이벡스'의 원톱의 역할을 해야하는 '코다 쿠미'의 이번 앨범은 앞으로 의 그녀의 활동과 그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너무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이 성 공한다면 그녀는 단숨에 '하마사키 아유미'와 같은 급으로 올라갈테니 말이다. '코다 쿠미'의 이번 앨범은 그동안의 '에이벡스'의 스타일을 통해서 생각할 수 있듯이 그렇게 색다른 음악을 들려주지는 않는다. 그냥 그동안 만났던 '코다 쿠미'를 만난다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여전히 많은 곡들이 다양한 CM송으로 타이업을 이루었던 곡들 이라는 점에서 '에이벡스'의 전략도 그렇게 과거와 다르지는 않다. 그리고 이번 앨범도 적어도 기본 이상을 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들 보다 더욱 그녀의 활동에 주목하 게 되는 것은 이 앨범 이후의 그녀의 활동을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여전히 그렇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 '코다 쿠미'이지만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그녀로 남아주기를 이 앨범을 통해서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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