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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은 확실히 G2국가로 불릴만하다. 덩샤오핑이 경제개혁을 주도한 이후 중국은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제 경제 발전 30년을 맞이하고 있는데도 중국의 실질 성장률은 여전히 9~10%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인 외환보유고 2조 8500만달러를 기록했고 1조 1600억달러가 약간 넘는 미국 국채를 보유 중이다. 이처럼 초고속성장을 하며 국력이 커지자, 팍스 아메리카 시대를 종식할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2008년 미국발 세계경제위기 이후 중국의 행보는 달라지고 있다. 중국의 미래에 대해서는 일부 비관론도 있지만 일본과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의 부상은 앞으로 다가올 세계적인 세력균형의 변화를 의미하며 앞으로 중국의 위상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또 이와 관련된 책들의 발간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편이다.
기술적으로 낙후되었던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대국으로 바뀌었다. 중국은 새로운 사상과 기술에 문호를 개방하였고, 모든 생산 분야에 경쟁을 도입하였으며, 교육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고,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여 수출 증대에 주력하였다. (p. 74)
자국이 아닌 다른나라에 투자하기위해서는 그 나라의 경제시스템과 발전과정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은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중국 투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중국 경제 시장의 저변에 깔려있는 여러분야를 고찰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은 두 경제 체제의 중간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데, 역사상 경제 규모가 가장 크고 복잡하다는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중국 주식 시장을 알기에 앞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하는, 독특한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는 많은 공감이 간다.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고르게 살펴보고 있는점도 한가지 특징이다. 투자자들이 중국의 현실을 보다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는 책으로 중국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려는 계획을 가진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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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경제성장률과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슈퍼파워로 부상한 중국이 앞으로 15년 후에는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하는, 독특한 경제 구조하에서도 이처럼 초고속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는 중국의 모습은 실로 눈부시다. 이로 인해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을 주목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 역시 중국 투자에 가세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화려한 겉모습의 이면에는 만연한 부패와 빈부 격차, 은행의 부실, 환경오염 등 수많은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어 중국투자에 주의를 요한다.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의 석좌교수인 버튼 맬킬 외 3인이 공동으로 저술한 ‘중국을 말하다’는 중국의 놀라운 변신을 가능케 한 동인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고속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의 이러한 고속 성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는 중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한다. 저자들은 우선 중국의 과거를 공자시대, 식민시대, 공산주의 시대, 자본주의 시대로 구분하여 문화와 역사를 개관함으로써 중국의 커다란 기회와 고유의 위험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개방 이후 30년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미래를 위협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8가지의 위험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2부에서는 독특한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과 구조를 소개하고, 시장의 효율성에 대해 평가한다. 저자들은 주가조작이나 분식회계 등으로 인해 중국 주식시장이 아직은 효율적이지 못하지만 정부가 이러한 관행들을 꾸준히 척결해오고 있어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3부에서는 중국 투자에 있어 실질적인 전략들을 제시한다. 개별 주식 투자의 경우 우선 기업구조에 따르는 위험을 충분히 파악하고 폭넓게 분산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펀드에 투자할 경우에는 중국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가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추천하고 있다. 저자들은 기본적으로 중국 투자는 위험하다는 인식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하며 위험을 최소화화기 위해서는 폭넓게 분산 투자하고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투자하며 투자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를 혼합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 최종옥 북코스모스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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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말하다. 많은 선진국가들이 중국의 위험성, 노령화, 경제성장의 더딤성을 우려 하고 있으나 이 책의저자들은 중국의 성장이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의견을 내고있습니다. 일개 독자가 쉽게 판단할 수 없지만 중요한건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경제성장을 속도는 ‘국민의 창조적 에너지’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오직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다시 한번 정독을 하여 읽어볼 만 한 책입니다. 이 책의 좋은 말씀 하나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자 인을 강조했다. “자신이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자신이 성공하고자 하는 대로 남이 성공하도록 도우라.” 큰 중국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된 계기가 됐으며 참 대단하고 큰 나라이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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