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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s Library만들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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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제는 이렇다.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나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지극히 평범함의 극치를 이룬다. 유년, 초중고등학교를 무난한 가정에 무난한 성적에 무난한 대학에 입학했으며 무난하게 입사했으며 진짜 무난한(물론 나름 저입금이라 생각하지만)월급받으면서 무난하게 결혼해서 무난하게 애둘낳고 (뭐 자연분만아닌 수술을 했지만서도)무난하게 별교육안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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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부제는 이렇다.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 부자가 되었나] 나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지극히 평범함의 극치를 이룬다. 유년, 초중고등학교를 무난한 가정에 무난한 성적에 무난한 대학에 입학했으며 무난하게 입사했으며 진짜 무난한(물론 나름 저입금이라 생각하지만)월급받으면서 무난하게 결혼해서 무난하게 애둘낳고 (뭐 자연분만아닌 수술을 했지만서도)무난하게 별교육안시키고 키우고 있다

 이런 나야 말로 진정 빌딩 부자의 대열에 함류해야 하지 않겟느냔 말이다. ㅋㅋ 많이 어거지가 있긴하지만 my hope란 말씀!!! 실은 빌딩보다는 내 이름으로 된 도서관을 건물을 정말 아기자기 예쁘게 짓고 내가 좋아하는 책들로 채워넣고 도서관을 오픈해보는 것이 나의 꿈이다. 나는 그곳의 사서가 되어서 사람들이 오면 같이 차도 마시고 아이들이 오면 같이 놀아주고 책도 읽어주면서 늙어가는 거 ~~캬야....좋다.
정말정말 어느 먼옛날 내 소원이 이루어지면 놀러들 오세요. 검색필수 쉼's Library로 놀러오세요

 제목이 정말 치명적이게 원색적이다. [빌딩부자들] 욕망으로 끓어오르는 듯한 책을 들고 놓지 못하게 만드는 리얼함이 있다. 나만 그런가 암튼 난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지라 꽂여서 쭉 읽어 내려갔다.

성선화라는 젊은 여기자님께서 2년동안 심여를 귀울여서 빌딩부자들 대충 통계적으로 보면 100억이상의 부자들 빌딩을 소유한 연령층은 주로 40대가 많고 50대가 다음 인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면서 기록을 남긴것이다. 그들의 초년시절과 빌딩입문기와 직업과 재산의 정도 빌딩의 지역(물론 강남이 압권이다 그중에서도 도산사거리를 최고로 치는 듯햇다. )그리고 대출의 이용유무, 생활비 사용(500-1000밖에 안된다고 한다. 참고로 이들은 한달 임대수입이 1억이상인 사람들이란다.) 관리의 노하우, 임차인과의 관계등등, 빌딩매매, 빌딩건축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남겼다.

 통계적으로 정리해서 요약해보면 두부류가 있는데 유산으로 물려받은 사람과 완전 홀홀단신 맨몸으로 부딪힌 사람들이 있고, 모두 없는 형편이든 있는 형편이든 꿈이 있었다는 것이다. 빌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옥으로 꼭 쓰고 싶다는 바램, 없는 사람은 빌딩으로 임대수익, 매매차익을 남기고 그 지역에 1등이 되는 빌딩을 같고 싶어 했다. 물론 이렇게만 말하면 웬지 분위기가 브루마불게임에 호텔과 빌딩따먹기 게임을 연상시키긴 한다. 하지만 기자님의 의견으로는 이들이야말로 인생을 제대로 알고 왜냐 빌딩 2-3채를 매매하다보고 건축하다 보면 세상의 별별 사람과 별별 사기를 당해보고 별별 임차인을 만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인생의 쓴맛단맛 다 느끼면서 성숙하게 되면 어느정도 성숙한 인간으로 변화된다는 것이다.

방법론적인 부분에서는 경매를 늘 눈을 불을 켜보 지켜 보라는 것과 직접발로 찾아가서 확인하고 수도없이 확인또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인터뷰 한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이 탄탄하고 균형잡힌 몸매에 동안 이란다. 살찔틈이 없을 뿐아니라 관리를 한다는 거겠지.

대체로 평범한 이들의 스토리 중에 가끔 노하우가 될만한 것들이 나온다. 빌딩계약시 알아봐야할사항, 임대차 계약시 작성해두어야 할 서류, 빌딩증축시 받아두어야 할 검사 등등이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맛보기 정도이고 정말 당장 실천을 앞둔 분들께는 큰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많지 않고 나처럼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극제로서 딱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7 2011.04.06.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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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내용이 최선이였나? 하는 생각이 ...
"정말 이 내용이 최선이였나? 하는 생각이 ..." 내용보기
리뷰를 거의 써 보지 않았지만, 조금은 짜증?나서 글을 올립니다.일단 이책을 읽지 않고 고민없이 인터넷 서점에서 제목만 보고 산 제가 일차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시류을 잘 읽어 거기에 맞는 책을 낸것은 참  기획의도가 좋았다고 할 수 있지만,내용은 실망스럽습니다.책이라 함 그속의 저자 자신이 진정성과 깨닳음이 수반된 인고의 시간 끝에 나온 결과물이여야 될 텐데그런면
"정말 이 내용이 최선이였나? 하는 생각이 ..." 내용보기

리뷰를 거의 써 보지 않았지만, 조금은 짜증?나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이책을 읽지 않고 고민없이 인터넷 서점에서 제목만 보고 산 제가 일차적으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류을 잘 읽어 거기에 맞는 책을 낸것은 참  기획의도가 좋았다고 할 수 있지만,
내용은 실망스럽습니다.

책이라 함 그속의 저자 자신이 진정성과 깨닳음이 수반된 인고의 시간 끝에 나온 결과물이여야 될 텐데

그런면에서 실망스럽네요. 아무래도 인터뷰를 통한 구성이라 태생적 한계가 있는 듯합니다.

부동산에 이제 관심을 가져보려고 하는 분들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듯.......... 
 
p.s 제가 기대가 너무 높아서 조금 실망한듯합니다.

w*****0 2011.04.13. 신고 공감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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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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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뷰를 잘쓰지 않지만 정말 않좋은 것은 쓴다.이책은 책을 파는게 아니라 제목을 팔았다. 인터넷이라는 우리나라 서점 문화를 정말 잘 알고 제목을 팔았다정말 저자는 글로 제목을 팔았다.내용은 그져 평범하게 인터넷 뉴스에 나올법한 그런 평범한 내용이다.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다.저자가 정말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 부동산의 섭리, 부동산 개발의 이해,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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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리뷰를 잘쓰지 않지만 정말 않좋은 것은 쓴다.
이책은 책을 파는게 아니라 제목을 팔았다.
인터넷이라는 우리나라 서점 문화를 정말 잘 알고 제목을 팔았다
정말 저자는 글로 제목을 팔았다.
내용은 그져 평범하게 인터넷 뉴스에 나올법한 그런 평범한 내용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전혀 없다.
저자가 정말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의문이다.
부동산의 섭리, 부동산 개발의 이해, 부산 시장의 원리를 알고 빌딩이라는 큰 시장을 접했는지...
단지 기자의 신분으로 그냥 문답에 가까운 내용이 정말 아쉽다.

담에는 정말 지식과 지혜를 파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C******9 2011.07.1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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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책...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책..." 내용보기
우선 그 만나기 힘들다는 소위 강남의 빌딩주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점에서는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그러나 그 내용을 책으로 엮어 내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담고자하는 욕심이 과했고한편으로는 저자의 내공이 약했다.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보다건물주의 프라이버시를 먼저 지키주고자하는 저자의 염려가 가득하여 수박 겉핡기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책..." 내용보기

우선 그 만나기 힘들다는 소위 강남의 빌딩주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그 내용을 책으로 엮어 내기에는 너무 많은 것을 담고자하는 욕심이 과했고
한편으로는 저자의 내공이 약했다.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었겠지만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보다
건물주의 프라이버시를 먼저 지키주고자하는 저자의 염려가 가득하여 수박 겉핡기 식의
내용들 또한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저자가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이 뭔가?
IMF와 금융위기 때 저렴하게 빌딩을 매입해서 경기 회복기에 리모델링을 통해 빌딩을 팔아
큰 돈을 벌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렵다...  이것인가?
어느 빌딩주는 큰 돈을 벌고 나니 삶에 달관하여 관상도 본다는....  그래서 들어보니
저자의 지난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대목에선 차라기 기함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후반부에서는 경매에 대한 얘기까지도 다루는데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경매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  눈여겨 봤다.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딱 두가지...
하나는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믿을 만한 경매 중계인을 만나라는 것...  이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던가?
그럴바엔 차라리 낙찰 성사횟수가 많은 경매 중계회사를 추려서 올렸더라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런지...

저자는 독자에게 빌딩의 일진이 되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라고 충고한다.
서울대 가고 싶어요?  그럼 열심히 공부하세요... 라는 말과 무엇이 다른가?
참으로 하나마나한 소리 아닌가?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투자 전략...
1,000만원 투자로 연수익률 30퍼센트에 도전한다...
7,000만원으로 2억 4천만들기...
2억 4천만원으로 5억 6천만원 만들기...
환상은 있고 현실이 없다.  저자의 말처럼 꿈은 분명 삶에있어 빠질 수 없는 힘이된다.
그러나 꿈과 환상은 분명히 다르다.
저자는 강남의 빌딩주들을 만나 인터뷰하며 환상에 빠진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
저자가 권하는 것처럼 경매와 갈아타기를 통해 오히려 전 재산을 날린 사람들을 만나
어떤 패착을 두었으며 어떤 실수를 했었는지 한번이라도 들어 본 적이 있는지 묻고싶다.

차라리 저자가 빌딩주들의 인간적인 부분과 어려웠던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왔는지를
보다 심도있게 엮어 냈다면 더 감동 했을것 같다.
겉만 있고 속 알맹이 없는 어설픈 정보와 어드바이스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음을
다음 후속편을 준비한다는 저자가 깨우쳐주시길 바란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신용카드 대금이 절만으로 줄었다고...  이제 빌딩부자로서의
첫발을 내민듯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말한다.
이 부분에 한마디 하고 싶다. 
택시비니 피부미용실비니 커피값을 줄이려고 노력하지 말고 신용카드를 잘라보시길...
포인트니 적립금이니 하는 미끼에 걸려 소비의 합리화를 내세우기보다는
지갑에 교통카드와 용돈 만원으로 하루를 버텨보는 것이 조금 더 빨리 빌딩부자들의
대열에 들어서지 않을런지...

저자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감동이 있는 정보를 주려는 저자로서의
욕심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러한 욕심으로 부디 후속편에서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a*****0 2011.05.2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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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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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몰라도 너무 모르고 쓴 느낌이 많고 임대수익에 관한 책을 써야 겠다는 강박관념에서 쓴 듯 한 느낌.수박을 보고 호랑이 무늬라고 이야기 하는 정도.기본적인 오탈자가 많은 것만 봐도 급하게 짜집기 한 느낌이 많음.저자가 아직 기본적 재테크에 대한 부분도 좀 부족해 보이는 듯..암튼 돈이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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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몰라도 너무 모르고 쓴 느낌이 많고 임대수익에 관한 책을 써야 겠다는 강박관념에서 쓴 듯 한 느낌.

수박을 보고 호랑이 무늬라고 이야기 하는 정도.

기본적인 오탈자가 많은 것만 봐도 급하게 짜집기 한 느낌이 많음.

저자가 아직 기본적 재테크에 대한 부분도 좀 부족해 보이는 듯..

암튼 돈이 아깝네...

l*****l 2011.04.06.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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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책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재테크 책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내용보기
저는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금융권에 있다보니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관련 서적도 무수하게 많이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모두가 아는 지식들.. 적게 쓰고 많이 모아라.. 이런 진부한 내용이거나 가슴에 와닿지 않는 정보 제공의 측면들이 강해서 제 삶을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했지요. 최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던 찰나, 새로 나온 이 따끈따끈한 책을 고르게 되었
"재테크 책으로 감동을 받을 수 있다니!!!" 내용보기

저는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금융권에 있다보니 재테크에 관심이 많고 관련 서적도 무수하게 많이 읽어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모두가 아는 지식들..

적게 쓰고 많이 모아라.. 이런 진부한 내용이거나

가슴에 와닿지 않는 정보 제공의 측면들이 강해서 제 삶을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했지요.

최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던 찰나, 새로 나온 이 따끈따끈한 책을 고르게 되었는데,

손에 잡는 순간 끝까지 다 읽어 내려갔답니다.

너무너무 좋은 책이에요!!!!
주변에 돈 많으신 분들 많이 보지만,

가져서 되물림 되는 자연스러운 부, 하지만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부가 아닌,

노력해서,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그래서 노력하고 싶게 만들고

내 삶을 변화시켜 준 책입니다!

저자님!! 기자분이시라 들었는데,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참 좋은 일 하셨습니다!!
강추에요!!!!^-^

d*****0 2011.03.0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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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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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이란 과연 어떤사람일까?라는 의문을 한번씩은 가져보는이가 있을것이다.빌딩을 관리하는 사람이 꼭대기층에서 의자에 앉아 폼나게 서류더미에 사인만 하는 그런 이미지 상상을 해보았는가.하지만 그런 이미지의 뒷모습에는 빌딩부자의 비밀이 숨겨져있다.이책의 내용도 그런 비밀에 조금씩 다가갈수 있게해주는 책이다.요즘 부동산 투기의 거품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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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이란 과연 어떤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한번씩은 가져보는이가 있을것이다.
빌딩을 관리하는 사람이 꼭대기층에서 의자에 앉아 폼나게 서류더미에 사인만 하는 그런 이미지 상상을 해보았는가.
하지만 그런 이미지의 뒷모습에는 빌딩부자의 비밀이 숨겨져있다.
이책의 내용도 그런 비밀에 조금씩 다가갈수 있게해주는 책이다.
요즘 부동산 투기의 거품이 사라진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조그만 땅덩어리에 부동산 투기가 사라질수는 없는게
필자가 여태껏 살아온 삶의 경험이다.
그러기에는 빌딩을 높게 올려서 건물의 임대소득으로 더 많은 부를 누리고 더많은 빌딩을 소유하게되는게
빌딩부자가 아닌가싶다.
하지만 부자라는것이 모두다 부자가 될수는 없는법
하우스푸어가 생겨나고 돈을 벌어도 도저히 수익이 나지않는사람들이 허다하다.
빌딩부자들에게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그들도 사람이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할수가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도 빌딩부자가 금방되리라는 생각은 접는게 나을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고 있는것과 지은이가 말하고자하는 그들도 평범했지만
조금더 부지런하고 조금더 성실했고 조금더 생각이 달랐다.
쓰레기를 보더라도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다르듯이
빌딩이라는 아이템이 값비싼 아이템이지만 쓰레기는 값어치가 없는 아이템이지만 부자들은 쓰레기도
돈으로 보이고 그것을 활용할수있는 생각을 가지고있다.
필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게 있다
어느 한 가난한사람이 높은 빌딩의 건물을보고 "난 저 빌딩을 가지고 말거야"라고 하루에 한번씩 꼭 외치면서
자기의 일을 시작하고 몇년 몇십년동안 해내겠다는 자부심으로 그 빌딩의 꼭대기층의 주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있다.
빌딩이건 무엇이건간에 자기가 하고자하고 해내겠다는 의지하나만 있으면 인간은 무엇이든 이뤄낸다는것이다.

h******d 2011.05.08.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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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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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이라면 그저 막연합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아니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라고 부제가 달려 있긴 하지만 궁금증과 의구심을 잔뜩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위에서 그런 사례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비교적 체계적이고 공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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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이라면 그저 막연합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아니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도..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라고 부제가 달려 있긴 하지만 궁금증과 의구심을 잔뜩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전히 주위에서 그런 사례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비교적 체계적이고 공개적으로 정보와 자료의 공개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빌딩은 아직 그렇지 않습니다. 아직도 어두운 측면이 많은데, 곧 빌딩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

책은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빌딩부자는 누구인고 어떻게 되었으며, 어떻게 도전해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빌딩부자들은 상속이나 부모의 도움 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빌딩부자가 되었습니다. 다소의 운도 작용을 하긴 했고, 평생 잊을수 없는 지인들을 만나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꿈을 향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그들도 실패를 경험했고,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눈 앞의 이익만 보지 않고, 과감하게 손실을 감수해내는 강단도 보였습니다.

빌딩부자들도 시작은 아주 조그맣고 작습니다. 월세 10만원에서 시작해서 월세 1억을 이루어 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가능할 것도 하지만, 너무 쉽게 이룬것처럼 느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그들의 노하우를 전부 공개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토지를 매입해서, 건축가를 정하고, 건물을 완공하고, 임대를 놓고, 혹은 매매를 하는 과정들이 손쉽게 그려져 있어 가지고 있던 거리감을 떨치기는 어려웠습니다.

빌딩부자가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나 재테크 능력이 아닌 근검절약하는 습관이었습니다. 많이 공감가는 분이었습니다. 보통 재테크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은 돈의 중요함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데 귿들은 달랐습니다.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젊은 시절의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오직 목표만을 보고 살았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대단한 열정이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그들은 직접 체험하여 그 사실을 증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부동산은 발품입니다. 잘 아는 지역을 위주로 투자를 해야하지만, 좀 더 많은 공부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 그 집념과 발품의 노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근육을 키우면 사람이 건강해지듯이 일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공감도 가고 반성도 되고, 앞으로의 일 근육을 키우는데 노력하도록 할 것입니다.

책의 말미에는 부동산 용어들을 잘 정리해주어 평소 알던 것들, 모르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저자의 직업이 기자라서 그런지 인터뷰 방식으로 책을 풀어나가 읽는 재미가 있었고, 빌딩부자들의 DNA와 못다한 이야기는 정말 관심가 흥미가 갔습니다.

239페이지에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포지하지 않는다로 오타가 있었습니다.

책의 펼때  막연함으로 시작했지만, 두근거림으로 마쳤습니다. 빌딩부자가 될 수 있는 많은 TIP을 얻었습니다

g*******7 2011.05.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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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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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부탁으로 두권의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주말에 집으로 배송을 받아 월요일 출근길에 책이라면 꿈속에서도 읽는 나로서는 내 손에  들어온 책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저 나와 다른세계 사람들의 이야기, 뻔한 경제나 자기계발서적은 읽을 만큼 읽어서 내가 쓰고 쓸것 같은 착각을 가진 정도로 생각하고 지하철 세정거장은 이 책에 대한 호기심만 마구 마구 불러 놓았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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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부탁으로 두권의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주말에 집으로 배송을 받아 월요일 출근길에 책이라면 꿈속에서도 읽는 나로서는 내 손에  들어온 책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저 나와 다른세계 사람들의 이야기, 뻔한 경제나 자기계발서적은 읽을 만큼 읽어서 내가 쓰고 쓸것 같은 착각을 가진 정도로 생각하고 지하철 세정거장은 이 책에 대한 호기심만 마구 마구 불러 놓았다.

결국 빌려 읽는 것은 성미에 맞지 않으니 당장 구매할 수 밖에 빌딩을 가진 부자들의 이야기들과 특히 적은 금액으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안내지침 같은 것이 있어서 나도 이젠 해 볼수있겠다 싶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내 인생에 새로운 길을 열어 볼까 생각중이다.

일단 일주일에 서너번은 가는 법원. 잠시 경매법정을 들러 이것 저것 둘러보고 주워 듣고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동기들도 만나서 조언도 듣고 지금부터 준비하면 한달에 순수익 30정도의 임대사업이 가능할 것도 같다. 처음은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라 이 안내서가 말해 주고 있으니 공부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여기 저기 물건들도 보면서 준비하면 될 듯하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인가 보다. 나 같이 돈 없는 도시 빈민이 이런 꿈을 꾸게 된 것은 순전히 이 책 덕분인것 같다. 보통의 매물들로는 부동산 구매가 장난아니다. 하지만, 경매는 내 몸과 머리 그리고 손발이 움직인 만큼 중계 수수료도 없고 초기 구입자금이 적어 나같은 사람도 가능해 보인다. 경매로 내가 살집을 구매할까 생각 한 적은 있었지만 임대수입과 매매 차익을 위한 투자를 생각하게 된건 정말 의외다. 단지 이 서평은 10년뒤에 다시 쓰여 지면 아마 나 이렇게 00짜리 빌딩 소유했어요. 매달 임대수익은 얼마정도입니다. 이런 독자들도 많을 듯 하다.

구체적인 꿈을 꾸는 자만이 10년뒤 20년뒤 그리고 30년 뒤가 다르다고 말한다. 난 내 나이가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일에는 뭐 그닥 늦지 않아 보인다. 5년뒤에는 작은 건물을 임대하고 시아버님께 관리하시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니 꿈을 꾼다. 연세도 많으신데 지금 너무 고생하시는것이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아파트 경비보다는 자식집 관리하면 재미도 나고 24시간 교대 하지 않아도 되니 금상첨하일 듯 하다. 내 꿈을 향해 홧팅......~!! 



y*****i 2011.04.24.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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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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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꿈꾸는 존재인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빌딩부자들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졌고, 나도 오랜세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빌딩부자는 자수성가형, 사업성공형, 상속증여형, 토지보상형이 있는데 필자가 만난 빌딩부자중에 제일 많은 유형이 자수성가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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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부자.. 부동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꿈꾸는 존재인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빌딩부자들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졌고, 나도 오랜세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빌딩부자는 자수성가형, 사업성공형, 상속증여형, 토지보상형이 있는데 필자가 만난 빌딩부자중에 제일 많은 유형이 자수성가형이라는 사실이 조금은 위안이 되었다.

대대로 물려받은 땅이나 건물이 많은 부자들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빌딩부자가 된 이야기가 더 와닿았던 것 같다.


직장인이 평생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다가 퇴직과 함께 빌딩주로 변신하는 사례, 평범한 주부가 고시원을 운영하는 얘기, 빌딩을 짓기 위해 7년을 땅을 찾아다닌 사례, 예술학도가 가난으로 예술을 잊고 지내다가 빌딩을 예술적으로 멋지게 지으면서 공실률이 적은 빌딩주가 된 사례, 그들이 빌딩을 짓기까지의 과정과 임차인 관리방법, 그리고 실패사례들도 나와있어 간접경험으로나마 앞으로 내가 빌딩을 지을때 도움이 될 내용이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아파트투자시대는 지나갔다는 것.. 그러나 이들도 처음 시작은 아파트를 사고팔고 하면서 시세차익으로 자본금을 만들어 나갔다는 것..

모두다 아파트만 외치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거주용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고, 월세가 나오는 수익형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걸 고심하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건 발품.. 그 누구도 믿지 말고 자신의 발품만 믿고, 건물을 짓기전에 임대용도를 미리 결정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중요한건 주변의 믿을만한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정보, 기회는 사람을 통해서 온다는 것도 빌딩부자들의 공통적 의견이다.


일반 직장인들은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과감히 투자해야하고, 월세 목표를 처음부터 크게 잡지말고 월급의 10%부터 시작하라는 것..

투자 지역선정할때도 거주지 주변의 잘 아는 곳, 스스로 관리가 가능하고 좋아하는 지역이여야 하고 투자에 실패할경우를 대비해 직접 내가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해야 된다고 했다.

또하나 인상깊었던 건 빌딩부자들 중에 뚱뚱한 사람은 없다는 것..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도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다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책 문구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빌딩부자를 만든 건 팔할이 꿈이었다”

그들도 빌딩부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에 빌딩부자가 될 수 있었듯이 나도 그 꿈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p********2 2011.05.09.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