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 제목과 한국 물리학자가 지은이란 점은 이책을 주저없이 선택한 계기가 되었고, 두께 또한 묵직해서 내용도 매우 밀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되었다.
번역서가 아니라서 문장의 흐름이 좋을 것이고 일단 그동안 많은 양자,입자물리 번역서에서 마지막에 부분적으로 언급되어지고, 현재 Standard model이 더욱더 세련하게 다루어질 수 있으며, higgs mechanism 및 우주의 미지의 성분에 대한 미약하지만 더 이해도가 깊어질 수 있는 역사상 매우 중요한 실험이 진행될 LHC가 자세하게 이야기 될 것이기 때문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책은 제목처럼 내용 자체가 LHC에 모두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꽤 핵입자물리학에 대해서 만 기술하도록 노력한 것이 보인다. (예를 들어 일부 교양물리서적은 뉴튼역학, 특수/일반상대성이론, (초)끈이론까지 댜양하게 소개하고 있는것 같다. 蛇足이다~)
재미 있는 부분. 1. 파톤 분포 함수 : 심층 비탄성 산란문제의 파인만의 파톤 모형이 있는데, 그러나 파톤이 과연 무엇이지 훗날 QCD가 확립되면서 이것은 실제의 입자가 아나라 하드론 내부에 존재하는 입자의 통칭 개념이라 파악하였다.
2. 비탄성 산란 : 양성자안으로 입자를 쏘면 충돌의 결과로 마치 양성자가 부서진 것처럼 많은 입자가 만들어 지게 되는 산란. 그럼 심층 비탄성 산란이란?
3. 엔리코 페르미의 일화 : 1945년 매해튼 계획의 결과물을 시험하는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물리학자들 역시 실험 결과를 직접 참관했다. 이때 같이 참관한 기술 스태프가 목격한 페르미의 모습이다. 원자 폭탄이 터지고 눈이 멀듯한 섬광이 비친후 충격파가 베이스 캠프까지 밀려왔을 때였다. 페르미는 손에 찢어진 종이 조각을 잔뜩 들고 있다가 종이 조각을 뿌렸다. 충격파가 밀려오자 종이 조각이 날아갔다. 페르미는 잠시 생각하고, 종이조각이 날아간 거리로 부터 핵폭발의 세기를 간단히 추론했다. 그값은 ....
4. 표준모형의 한계 - 중성미자의 질량, 슈퍼 가이오 칸데 실험과 차이... - 중력은 인간과 가장 직접적이지만 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 할 수 없다. - 우주의 암흑 물질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가? - 그외 ..
5. 싱크로 트론의 탄생 및 현재까지
6. LHC 검출기의 간략한 원리 - 궤적검출기, 전자기 에너지 검출기, 하드론 에너지 검출기 , 뮤온 검출기 - ATLAS, CMS, ALICE, LHCb,... -난 어디선가 LHCb는 LHC beauty라 알고 있었는데, 지은이는 이게 bottom 쿼크라고 함.
7. 용어 해설 및 찾아 보기까지 있고, 후주도 있어서 web사이트 또는 논문까지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거기까지 접근은 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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