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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된 감상이며 작품성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불호발언이나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은 피해주세요.
홍수연 작가님의 바람 2권 리뷰! 확실히 나온지 오래된 작품이라서 작중 분위기가 트렌디 하진 않지만 클래식 이즈 베스트라고 그 말이 딱 맞았다. 1권에서 이해가지 않았던 유원이의 감정선도 잘 풀어주신 것 같고 서진이는 말해 뭐해, 너무 사랑스럽고 애틋한 캐릭터. 종종 생각나 다시 곱씹을 것 같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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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님 작품은 모두 다 옳소이다. |
| 홍수연 작가님의 <바람>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홍수연 작가님 작ㅊ품들은 모두 읽고 난 후 그 여운이 오래 가는데 이 작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도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읽었고 그래서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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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작가님의 바람 리뷰입니다 #현대물#나이차커플#삼각관계#첫사랑#재회물#까칠남#순정남#다정남#잔잔물#소유욕#달달물#애잔물#능력남#짝사랑녀#순정녀 2권에서는 유원이가 약혼하러 들어오고 연희가 나타나는데 와 이건뭐 내로남불이야 하면서 읽었어요 지는 놀아놓고 누구보고ㅎㅎㅎㅎ 아무튼 서진이랑 더더더 뒷얘기 궁금한데 급 끝나서 아쉽네요 잘봤습니다 |
| 여주는 어릴때 자신을 키워준 남주를 한순간도 잊지 못하고 그를 찾아 시드니로 간다. 그곳에서 그를 만나고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에게 섭섭하지만 그사실을 숨기고 여자로서 다가간다. 하지만 그에게는 오래된 약혼녀가 있었고 그걸 알면서도 둘은 잠시의 일탈속에서 행복해 한다. 그의 결혼으로 둘은 헤어지고 하지만 영혼으로 이어진 둘의 사랑은 시련을 겪으면서 단단해 지고 불해을 딛고 단단해지고 행복을 쟁취하게 된다.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순애보가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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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승계의 정략 결혼에 의한 삼각관계 설정부터 합리적인 CEO가 아닌 점술가의 점괘로 경영되는 족벌기업이나 시크하다 못해 메마른 요즘 감성으로는 감당해내기 어려운 정통 멜로의 끈적끈적한 감성 등 올드하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는 작품임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런 점들은 전혀 거슬리지 않고 오히려 주인공들의 애절한 로맨스를 빌드업하는 한 축이 되네요.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기에 올드함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은 것이겠는데요. 여주는 마치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사랑하는 안쓰럽고 귀여운 캐릭이네요. 아주 어릴적 새끼 오리처럼 남주에게 각인한 후 줄곧 남주 주변을 행성처럼 맴돌았지요. 과거 남주가 그녀를 버렸으며 재회했을 때는 알아보지도 못했음에도 여주는 그저 남주바라기일 뿐이네요. 하긴 남주가 너무나 매력적이긴 해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끝없이 인내하며 제 한계 이상으로 노력하면서 조용히 기다릴 수 있는 남자, 자신이 관심과 마음을 준 존재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임지려고 애쓰는 남자 그리고 한 번 각인한 여자에게 평생을 바치는 남자…이기는 하지만 남주는 과거 자신이 남다르게 아꼈던 어린 여주를 버리고 외면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이는데요. 사실 이는 어린 여주를 끝까지 책임질 수 없었던 현실에서 여주에게 큰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했던 남주의 최선책이었네요. 하지만 이 최선책은 여주뿐만 아니라 남주에게도 평생 치유되지 않을 상흔을 남긴 악수가 되어버렸네요. 그 결과 남주는 어린 여주의 잔상을 따라 자신도 모르게 현재의 여주에게 빠져들게 되었죠. 자신의 목표와 책임을 쫓아 자신이 정한 궤도만 끗꿋하게 따라가던 남자가 폭풍같은 사랑에 휘말려 흔들리는 모습은 맛집 그 잡채!!! 그 외의 흥미로웠던 캐릭은 여조, 남주의 약혼녀였네요. 남주의 정략결혼 대상이었지만 사실 여조는 약혼만으로만 10년을 버텨왔을 정도로 남주를 사랑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뭐 얌전히 기다리고만 있지는 않았… 클럭!!! 어쨌든 자신의 사랑과 욕망에 정직하고 당당한 캐릭이라 좋았는데요. 너무 당당한 나머지 여적여 구도의 범죄까지 가담한 점은 너무 아쉬웠네요. 치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요.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너무너무너무 잼있었습니다!!!ㅠㅜㅜㅜ |
| 정말 정말 가슴 아픈 이야기였습니다ㅠㅠ 마지막에는 거의 울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런게 운명인거겠지요. 아무래도 작품이 나온지 꽤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느껴지는 올드함은 있지만 별로 신경쓰이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
| 홍수연 작가님 다른 작품들 다 보고 마지막 남은 바람 읽고 싶어서 사서 읽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파편이 최애 작품이였는데 바람 읽고는 바람이 최애 작품이 됐어요ㅠㅠ 남주가 처음에는 진짜 너무하다 싶었는데 결말로 갈수록 남주 마음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서술이 미쳤어요ㅠㅠ 여주상황이랑 남주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요. 서로 좋아하는데 평탄하게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 마음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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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남주 행동이 정말 나빠요ㅠ 여주 순애보랑 비교되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남주를 향한 여주 사랑이 진짜 대박이에요ㅜㅠ 남주도 나중에 다 깨닫고 나서 하는 행동이....ㅜㅜ 근데 남주 상황도 이해가 가서 둘이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결말에서는 둘 다 행복해져서 다행입니다. 드라마 보는 것 같았어요. 작가님 책은 다 읽었는데 작가님 필력은 정말 믿고 읽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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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하고 있는 책 중에서 제일 많이 재탕한 책이예요. 사랑하는 서진을 두고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약혼녀와의 결혼을 깰 수 없어 결국 결혼을 한 유원. 자신의 결혼에 회사의 미래가 달려있음에 성실한 결혼생활을 하려하지만 서진이 눈에 밟혀 그저 불행할뿐. 연희의 질투심에 서진의 목숨은 위태로워지고, 유원은 자신때문에 크게 다친 서진으로인해 무너집니다. 눈물을 흘리는 유원의 병원씬은 정말....ㅜㅜ 돌고돌아 해피엔딩이지만, 먹먹함이 가시지 않아 외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책입니다. 불가능 할것 같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