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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관심이 많아서 파워블로그인 '도로시엄마의 채식요리'를 즐겨 찾았습니다. 이번에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해서 보니까 느낌이 색다르더군요. 사실 비건채식인이 되기로 결심한 이후에는 멸치국물, 고기국물은 뭘로 대체해야할까부터 걱정이 앞섰는데요. 이 책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남들이 보기에 허전해보이는 밥상이 아니라 폼까지 나니까 좋은 요리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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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관심을 가진지 1년정도됐는데요~~대부분 자연밥상같은 책이어서 몸은 맑게해주는 것같아도 맛있게 만들어먹기에는 좀 허전했어요. 이번에 방송에서도 유명한 저자의 책이 나와서 샀는데...다른 채식요리책하고는 분명히 다르더군요...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스파게티, 콩뚝불, 월남쌈, 아이스크림 등 고기우유계란생선 없이도 이렇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게 넘 신기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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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관련되서 좋을 것 같아서 샀는데, 뭐 미리 다 채식에 반조리된 식품같은거 쓰고 그걸 비건이라고 부르고.. 조리되서 나온 식품을 가지고 원래 기존에 있던 레시피에 그 재료 넣고 쓴 걸 당당하게 팔다니. 책도 만들다가 만 책같아서 돈주고 샀지만 정말 거의 내버린책. 아예 그냥 샐러드책을 사는게 더 이득일 것 같음. 너무 블로그에서 짜집기해서 대충 만든 책 같음. 아 돈아까워. 이래서 인터넷에서 몇 페이지만 보고 사는 책중에 정말 실패한 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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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식이요법,다이어트등 채식요리관련된 서적들이 최근에 들어서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채식주의자이신 도로시 엄마님이 채식요리책을 만들었다는점에서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고기 No! 생선 No! 계란 No! 우유 No! 올해로 완전 채식을 시작한지 6년째인 저자는 처음 채식을 접하게 된 이유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해요~ 그러면서 채식 동호회"한울벗나라"에 가입하게 되었고~ 보다 넓은 의미의 채식주의자의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직접 만든 채식요리를 일기 쓰듯이 포스팅 한 것을 계기로 방송매체에 출연도 하고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선영아 사랑해’(http://micon.miclub.com)에 그녀의 채식요리를 연재중이며 꾸준히 블로그 활동 중이에요
도로시는 저자님이 키우는 반려동물이래요~ 처음에는 결혼하신 분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ㅎㅎ
"식탐도 많고 먹는 걸 좋아하는 제가 푸짐하게 먹던 식습관을 버리고 조촐하고 소박한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은 정말 허전한 일이었어요. 급기야 "그까이꺼! 내가 직접 요리해 먹지 뭐!"라고 겁없는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프롤로그 中
채식인의 종류와 비건의 개념
채식재료 구매사이트 소개 비건 채식요리 생생팁 도로시엄마식 계량법 저자가 처음 요리책을 접할때 계량화된 레시피에 난감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자는 간단하게 ~~ 한줌,약간,1/2개, 밥숟가락 계량,생수물통으로 레시피를 작성했더라구요~
근데 이것두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레시피를 보다보니까 ~~ 국이랑 탕종류에서 사용되어지는 채수의 양이 생략된 요리들도 있어서~ 아무리 감으로 한다고 하는게 요리지만~~ 초보입장인 제게 있어서는 어느정도 기준이 있어야 맛을내기에도 좋을건데...주관적인 요리공책을 보는느낌도 들었답니다...아쉬웠어요.. 으깬두부 볶음밥 /월남쌈 /잡채밥/ 곤약무우무침+충무김밥/ 콩단백버섯 쌈밥 /표고버섯 들깨죽 / 늙은단호박죽 /호박잎+양배추 쌈밥 /아마씨 표고버섯 콩나물밥 /아마씨 부침개 김밥 채식 중화소스로 맛을 낸 양송이 덮밥 버섯과 채소를 양껏 즐길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 이책에서 간혹 나오는 특유한 채식소스가 보편화 되지 않은게 있더라구요~~ 채식중화소스에대해서도 어떤 원료로 만들어진건지에 대한 설명도 없어서...그점도 참 아쉬웠답니다.. 콩단백 버섯 쌈밥 육고기 대신에 콩고기를 이용해서 쌈밥을 만들었네요 나들이 갈때 좋을것 같아요~~
아마씨 부침개 김밥 아마씨부침개를 김밥 소로 활용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유부만두전골 /굴라쉬 /순두부찌개/해장국 /콩뚝불 /표고버섯미역국 /
들깨버섯탕~~ 들깨의 향이 참 좋을것 같아요~~ 역시 채수의 양이 언급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부재료가 잠길정도의 양이라고 하겠지만~~ 모든 탕종류의 레시피들이 일률적이지가 않더라구요 어떤건 채수의 양이 나와있고 어떤건 없고... 그래서... 요리책을 많이 보는 제게있어서는 굉장히 낯설었어요..다가가기가 쉽지 않았구요 주관적인 저자만의 요리노트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삼계탕 대신 먹는 보양식 채계탕 콩단백을 이용해서 만들었네요~ 굴라쉬 헝가리 전통음식인 굴라쉬는 소고기와 채소를 넣고 끓인 진한 스프라고 하는데요 역시 콩단백으로 만들어본 쿨라쉬에요
03 면/분식 식물성 마가린을 이용해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칼로리 걱정은 없어도 되겠죠? 곤약짬뽕 들깨쫄면 들깨 고추장양념으로 맛있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미니떡꼬치 조청을 넣은 양념장에 구운 떡과 함께하는 떡꼬치에요
04 반찬 식물성 휘핑크림이 보이네요~~사진아래는 원재료명이 특이하게 적혀져 있더라구요~~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하고...채식요리책을 보는데... 왜...굳이 유화제.합성창향료가 들어간 가공된 크림을 사용해야하는지가 꼭 그것을 요리책에 구성했어야 하는지가 의문이들어요..
감자샐러드 두유머스터드소스와 함께 든든한 한끼 요리가 되어줄것 같아요 씹는 식감이 참 좋죠?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에요 오이 김치~ 즉석에서 만드는 맛있는 오이김치에요
05 샐러드/전/튀김 비타민 과일 샐러드
파프리카 소스 두부 샐러드 콩단백 튀김 가지 두부 스테이크 마파두부
06 디저트 비건 커스터드 크림타르트 /물성 초콜릿 무스 /두유머스터드 마요네즈 비건 커스터드 크림 타르트 식물성 생크림,식물성 마가린으로 만드는....선택은 개개인의 몫이겠죠.. 두유 머스터드 마요네즈
도로시 엄마네 천사들 소개 같이 함께하는 반려동물들을 소개 하고 있어요~~ 저자의 변화된 삶을 통해서 권하고 있는 동물사랑과 채식생활에 대한 권유가 담겨져 있어요
채식식당 소개 . . 중간중간에 아쉬웠던점을 빼고는 다양한 채식요리를 접할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저두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의 제안으로 채식식생활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사람 중에 한명인데 채식을 할때는 영양학적인것도 중요하지만 그 채식 재료의 성질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건지....차갑게 해주는건지....
몇가지 아쉬웠던 점을 빼고는 채식인의 삶을 살면서 직접 만드는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된 도로시 엄마의 폼나는 채식요리~~
채식 식생활이 그밥에 그나물이 아니고 다양한게 폼나는 일품요리들로도 만들 수 있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도로시 엄마님네 가면 다양한 채식요리를 만나보실수 있어요 가벼운 채식요리로 날씬쟁이가 되어보실분들 ~~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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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각만해도 안타까웠던 구제역, 참혹한 일본 지진과 함께 더 큰 문제가 된 원전문제로 인한 방사능까지 언제부턴가 우리의 환경을 인간의 중심에 맞추어 편의를 위해강제로 바꾸면서 많은 문제점을 안게되었다. 거기에 가축을 공장과 같은 대량사육시설과 수효를 위해 성장호르몬의 과다 주입으로 인해 젓소의 우유에도 포함 아이들이 성 조숙증과 같은 문제를 겪는게 비단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채식은 고기섭취가 어려웠던 조상들에겐 자연스런 일이었지만 지금은 다이어트와 성인병에서 탈출하기위한 필연적인 식습관이라 할수 있다. 도로시엄망의 폼나는 채식요리는 평소 육식을 즐기는 이들에겐 채식이래봐야 콩고기가 전부일꺼라는 선입견을 180도 바꿀 놀라운 요리가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것이다. 이책은 단순히 레시피만의 나열이 아닌 우리가 주변에서 구할수 있는 식재료로 기존의 육식성 재료를 대신하여 비슷한 맛과 색을 내는데 중심을 두고 있다. ![]() 첨에 표지를 보고 의아해 했다. 저게 정말 채식요리인가 고기같은데? 어쩌면 이런 의심을 유도하기 위해 위와 같은 요리사진을 선택했을 것이라 짐작해 본다. (표지의 사진도 채식요리 이다) ![]() 책첫장을 보면 글쓴이가 채식을 시작하게 된이유와 왜 도로시엄마라는 닉네임을 쓰게 되었는지... 그리고 채식에 대한 정의와 단계 그리고 재료의 구입처등을 상세하게 정리하였다. 이분은 비건(vegan)단계의 분으로 모든 동물성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적극적인 채식주의자인데 거기에 오신채(마늘,파,부추,달래,흥거(양파))도 포함하지 않고 있다. 들은 바로는 회사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회식자리에서 자신이 먹을 안주(콩고기류)와 무알콜맥주를 직접 챙겨온다고하니 보통의지가 아닌듯(어쩌면 직장 상사와 동료들이 너그러운 것일까? ^^;;; 부러워 하는 것일지도..) 책을 펼쳐보니 요리하나당 2페이지 분량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다. 모두 89가지의 레시피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기존의 요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첫머리에 계량법, 양념, 기본 조리에 대한 바탕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쉽게 시작할수 있을 것이다. ![]()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요리를 채식화? 시킨 것으로 아이들이나 성인병을 걱정하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요리들이 아닐까 싶다. 책의 끝에는 동물보호소에서 데려오거나 임보를 하다 키우게된 반려견과 묘에 대한 소개가 있다. 표지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이미 여러번의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분이고 블로그와 포털에도 레시피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먼저 블로그를 확인해보고 책 구입을 결정해도 좋을 것이다. 깔끔하게 정리된 블로그를 보면 아마 책의 내용에 대한 의심은 접는게 좋지않을까? 이미 검증되었으니... 홈페이지를 보니 이미 양념까지 되어 있는 콩고기를 판매한다고 하니 요리솜씨 없는 나도 한번 사서 먹어 볼까 한다. 인사동에서 먹은 채식레스토랑의 고기같았지만 놀라운 버섯요리의 맛을 잊을 수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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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식습관이 3대를 간다는 말도 있듯이 일상에서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 어느날 이왕이면 좀더 맛있게 , 내몸속에 들어오는거니까 무엇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 그때부터 서점에 들러 요리책도 사보고 테레비에 나오는 요리프로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지만 책이나 테레비에 나오는 거의 모든 레시피에 고기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평소 그런것을 즐기지 않던 내겐 거부감이 들었다. 게다가 잊을만하면 뉴스에 나오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수산물의 오염등의 소식을 접할때마다 세상에서 바른먹거리는 채식밖에 없다는 생각에 고기나 생선류를 배제한 재료들로 만든 레시피를 찾게 되었다. 하지만 평소에 접하는 몇가지 나물반찬 외에 특별히 다양한 방법들을 찾지 못하고 있던중, 채식을 통해 직접 살도 빼고 몸도 건강해진 저자의 경험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다양한 레시피의 채식요리책을 드디어 만나게 되어 마치 가뭄뒤 단비처럼 오랜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 콩고기나 아마씨같은 몇가지 재료외엔 거의 자주 접하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것 에서부터 가끔 특별한 날 좀더 정성이 들어간 음식메뉴까지 각 파트별로 다양한 레시피들과 함께 좋은 먹거리도 구할수 있는 사이트소개까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서 채식요리로도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함께 살고 있는 동물가족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자의 따뜻한 마음씨까지 느낄수있어 감동이었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랑, 그리고 깊은 배려는 우리모두가 지녀야할 마음가짐이라 생각하는데 채식을 통해 그 이상의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아울러 좋은 요리책을 내느라 고생했을 저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제2, 제3의 도로시엄마의 폼나는 요리책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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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요리책들을 보면 저 같이 요리를 할줄 모르는 남자가 이용하기에는 좀 어렵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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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채식을 할려고 노력을 했왔는데 식당같은곳에서는 채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었던 음식들이 채식이 아니라고 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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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기교를 선보이거나 해먹기 까다로운 레시피가 아닌 (말 그대로)자취생들이 폼나는 식탁을 차릴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한 레시피이다. 덕분에 채식이 어색한 일반인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레시피도 어렵지 않고 재료도 비교적 단촐하고 가공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요리하기 귀찮은 일요일이나 평일 저녁시간에도 잠깐 시간을 내서 시도해 볼 수 있을 정도?
게다가 냉장고에 자주 남는 채소반찬들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흔히 주말에 천대받는 찬밥이 화려하게 변신하여 가족들의 환대를 받게 될 것이다.
직접 사진도 찍고 레시피소개에 글까지 삼박자를 이루는 구성에 한서영작가의 엔터테이먼트적끼가 넘침이 느껴진다. 센스있는 접시와 테이블셋팅만큼 글솜씨에서까지 끼를 발휘하시는데 가뜩이나 평범해서 위기를 느끼는 인생에 이런 엄친딸의 책을 접하니 기쁨과 한숨이 동시에 넘실댄다.
레시피 뿐만 아니라 책 서두에 작가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와 채식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곁들여놓아 일반적으로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채식주의자들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아 안내해 주고 유기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를 높여주고 있다.
직접 렌즈를 통해 보여준 사진과 글에 녹아있는 도로시와 그 가족들에 대한 한서영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식사 전에 우리 몸을 데워줄 것만 같다. 단순히 레시피의 정보전달만이 목적인 것이 아니라 채식하게 된 이유와 당위성, 채식문화에 대한 설명 등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상냥한 구성이 돋보여 작가의 그 정다움에 슬며시 미소가 나더라.
어렵다기 보다는 세련미를 추구하여 문턱이 높은 전문요리 레시피들은 눈으로는 감탄할 지언정 실행력을 축소시킨다. <도로시엄마의 폼나는 채식요리>가 보여주는 채식요리들은 상품적 가치와 세련미보다 정갈하고 어울림에 중심을 두어 일반 가정식을 먹더라도 그 음식에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지금은 사람도 상품도 획일화되어있고 세련미도 넘친다. 하지만 정작 친근함이나 개성은 부족한게 사실이라 풍요속에 빈곤을 느끼는 사회현상적 부작용도 많이 일어난다. 그만큼 <도로시엄마의 폼나는 채식요리>에서 보여주는 작가의 구성과 레시피의 농도가 채식요리로 말하고싶은 작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생활과 밀접한 도서의 특징을 잘 살려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도 않다. 그렇다고 가볍거나 만만한 것도 아니다. 채식요리가 주를 이루는 식탁이 권해져야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무겁지만 그를 환기시켜주는 작가의 목소리는 따뜻하고 경쾌하다.
우리가 지각있는 개체로서 실행할 수 있는 행동요소 중의 하나인 '채식'.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는 있지만 익숙하지않아 시작이 어려운만큼 한껏 낮춘 문턱으로 손쉽고 친근한 가정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으니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도 손쉽게 채식을 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전문 요리인이 아니기에 회사를 다니면서 어떻게 이렇게 꼼꼼히 구성하여 편찬하였는지 놀랍고 고마울 따름이다. 칼만 쥐면 손을 다치는 나지만 <도로시엄마의 폼나는 채식요리>를 읽으니 요리가 하고 싶다. 내 손으로 만든 자연과 화합하는 채식요리를 정답게 가족들과 도란도란~함께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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