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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샤방샤방그림책
언어, 인지, 신체, 일상, 정서의 다섯가지 분야로 분야별 4권씩 총 20권으로 구성되어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인듯하다.
둥근 모서리는 물론이거니와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그 마무리가 매우 깔끔하여 울 서군이 조금 더 어렸다면 흔쾌히 사주고 싶은~
그리고 내가 가장 기대했던 영어전환 기능
아... 그런데 그 파일을 다운받을 수 없었다는 안타까운 현실! 출판사에 전화해보니 아직 준비가 덜 된 모양이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냥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차곡차곡 착착!>
아이들 있는 집에 일상에서의 바른생활을 독려하는 책은 없는 집이 없을것이다. 특히나 '정리정돈'과 같이 바른습관의 기본이 되는것은 우리집에도 몇권이나 있고 ㅎㅎ 그런데도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우리집에 있는 돼지정리함과 똑~같은 정리함이 그림속에 있어서 울 서군 정리정돈 습관들이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였다.
효과는? 반가워는 했으나 정리정돈에 그닥 효과를 보지는 못하고 있다. ㅎㅎ 알고 있으면서도 안하는 것이니..
전반적인 분위기는 클레이 기법으로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하여 엄마가 더 쏙 빠진다. 중간부분은 한페이지는 그림, 한페이지는 그림에 맞는 글이 나와있고 글이 나온 페이지에는 파스텔톤의 바탕과 여백이 차분함을 느끼게 해준다. '정리정돈'이라는 주제에 맞게 의도한 분위기인듯 ㅎㅎ
<괴물도 꼼짝 못할거야>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여전히 잠들기전 두려움이 가득한 울 서군때문이다.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그런데 나도 어릴적 꿈인지 현실인지 도깨비가 우리방에 떡하니 서있던 기억, 꿈에서 깨었을때 무서워서 잠못들던 기억이 떠올라 이해해주기로 했다. ㅎㅎ
괴물을 물리쳐줄 사람은 아빠도, 엄마도 아니고 뿌웅,뿡,뿡~
즐거워하는 형제의 모습이 참 정겹다.
울 서군도 매우 대리만족을 하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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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출판사의 보드책 5권이 들어가 있는 샘플 박스에는 뛰뛰빵빵 핸드북, 야물야물그림책, 샤방샤방그림책, 샤방샤방영어, 쉬리수리잉글리쉬가 각 1권씩 들어 있었어요..
샤방샤방 그림책 중 율군과 송양이 만난 그림책은 <아빠랑 있으면>이랍니다.
표지만 봐더 아이랑 아빠랑 교감하는 모습이 참 따스하게 느껴지는 책이에요..
이 책은 -신체/신체놀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빠랑 있으면서 어떤 신체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기린, 독수리, 원숭이, 코알라, 박쥐
나들이를 갈 때면 아빠가 목마를 태워주는데, 송양은 무서워하지도 않고 그걸 즐기네요.. 아빠가 집에서 종종 해주는 몸놀이들이라 그런지.. 송양 이 책 넘 좋아해요.. 자꾸자꾸 읽어 달라고 가지고 오네요.. 송이랑 아빠 나오는 책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이러니 아빠가 퇴근해 들어 올때면 쏜살같이 현관문 앞에 서 있는 거겠죠??
아빠 볼에 뽀뽀하는 아이 모습이 넘 사랑스러워요.. 이 책을 보면서 참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따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찌 보면 정말 단순한 몸놀이인데... 그 몸놀이로 기린도 되고, 독수리도 되고, 원숭이도 되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져 있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울 송양이 넘 넘 좋아하는...<아빠랑 있으면> 잠자리에 들 때도 이 책을 꼭 안고 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