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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어렸을 때(물론, 지금도 어리다. 영원히 어릴 거 같아.) 언니네집에 가면 가구들 모서리마다 두툼한 보호대가 붙어있었고, 방문이 닫히는 것을 막기 위해 닫힘을 방지하는 스티로폼이 끼워져 있었다. 모든 가구들의 모서리는 마치 아이들을 향하듯이 뽀족하기만 한거였다. 엄마집은 더했는데, 싱크대 손잡이가 아슬아슬하게 조카들 손에 닿아 혹시 열기라도 해서 다칠세라 손잡이를 몽창 뺐다! 급기야 거실의 장식장 손잡이도 뺐다는-_-;;(이것이 조부모들의 마음인가...했다.) 쬐끄만 손가락은 왜 또 콘센트 구멍에 딱 들어 맞는건지. 혹시 한 눈이라도 팔다 손가락을 구멍에 넣을까 걱정이 구만리를 가고도 남았더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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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7살 내경이와 함께 소담주니어의 안전동화 <알고 타면 안전해요>를 읽으며 교통사고로부터 어떻게 조심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답니다. 이번에는 <안 돼 안 돼 다치면 안 돼>를 통해 가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들에 대해서 엄마랑 아이가 조심해야 할 상황들을 내경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았답니다. 그냥 말로 하기보다 우리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상황들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얼마나 위험한 지를 깨달을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경이 욕실에 들어갈 때 급하게 슬리퍼도 신지 않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 읽고 나서는 미끄러지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는 슬리퍼 꼭 챙겨 신는답니다. 책이 주는 기쁨이 이런건가봐요~ㅎ
물 묻은 손으로 전기 제품을 만졌을 때,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창문에 기대었을 때, 아무거나 먹었을 때, 가스레인지 가까이 갔을 때, 위험한 물건을 만졌을 때, 목욕탕에서 장난쳤을 때,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았을 때의 각 상황별로 위험 상황과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안전하게 벗어날 수 있는지 스스로 알 수 있도록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 상황별 더 확장된 사고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시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책으로 읽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함께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 얘기나눌 수 있고, 직접 위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놀이형식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정 내 안전사고 대처방법을 확실히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답니다. 그리고 권말에 어린이, 학부모 가정안전 수칙을 정리해 두었고, 학부모용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실어 스스로 점검해 보도록 하고, 가정용 일반 소화기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마무리하였답니다. 이 책 덕분에 앞으로 가정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유아 자녀를 두신 가정에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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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안 돼 다치면 안 돼"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가 같은 마음일 거예요. 단지 엄마가 아니라도 누구라도 염려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그 중요성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안 돼'라는 말을 세 번이나 사용해 강조, 또 강조하고 있어요. 제목, 그리고 표지 그림 속 엄마의 놀란 표정만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책인 듯싶어요. 유아기 아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보아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칫 어른들의 듣기 싫은 잔소리쯤으로 여겨지기 쉬운 안전 문제, 이런 안전에 관한 습관을 그림책의 형태로 만나니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들었어요. 거부감 또한 덜하고요. 재미난 이야기를 읽듯 그렇게 한 걸음씩 안전 습관에 다가서 보는 건 어떨까요?
한창 호기심 많은 7살, 우리 아이... 그래서 더 관심이 필요하고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곱 살 난 우리 집 개구쟁이와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처음엔 그저 그림만 보았어요.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풀어냈죠. 지금 상황이 어떤지,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답이 나오더라고요. 무조건 글자 하나 빠트리지 않고 줄줄 읽어 주는 것 보다는 훨씬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특히 안전 습관에 대해 알려주는 이런 글에서는 말이죠.
책의 차례 부분을 살펴볼게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위험 상황 뿐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까지도 상세히 제시되어 있어 참 유익했답니다. 전기 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안 되고,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안 되고, 창문에 기대면 안 된다는 것처럼 일상 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야기인 듯싶어요.
또 한가지 맘에 들었던 구성이 있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제시되어 있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아이에게 대답을 유도해 보세요!"라는 부분은 꼭 먼저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아요!
"부모님과 함께 연습해요!" 이 부분 역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안전 습관을 위해서 말이죠.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익숙한 상황과 흥미로운 그림에 관심이 갔어요. 아이와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안전 의식, 그렇기에 자꾸만 반복하게 되는 귀찮은 잔소리로 여겨질 수 있는 안전 습관. 이제는 재미난 책으로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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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가 의외로 집에서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집 안에도 위험 요소들이 정말 많이 있잖아요. 아이가 어릴 때는 콘센트 구멍도 막아놓고 식탁 모서리도 모서리 캡을 씌워놓고, 위험한 물건이 있는 곳은 잠궈두고 하는데...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고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그러면서 하나씩 둘씩 막고 감추고 잠궈두었던 것을 다 원위치 시켰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저희 딸아이가 갑자기 콘센트 구멍에 젓가락을 넣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로 감전 사고가 나는지 궁금해서 직접 호기심을 해결해보려고 했대요. 그때는 정말 가슴이 덜컹하는 기분이었어요.
어릴 때 충분히 안전 교육이 되어 있어서 위험한 짓은 하나도 하지도 않던 아이였기에 더욱 놀랐던 거 같아요.
다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안돼요 안돼 다치면 안돼] 책을 아이에게 읽도록 하였어요. 집안에서도 안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거든요.
총 8가지의 안전 교육이 나와요.
1. 전기 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안돼 2.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안 돼 3. 창문에 기대면 안 돼 4.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5. 혼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안 돼 6. 위험한 물건을 만지면 안 돼 7. 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안 돼 8.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 돼
정말 집 안에서도 주의해야할 안전 요소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각 장마다 <부모님이 아이에게 대답을 유도해 보세요!>라는 내용이 나와요. 위험한 행동을 할 때 어떤 일이 생길지 아이가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거에요. 그 상황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보면 스스로 얼마나 위험한 지 깨닫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연습해요!>라는 내용도 있어요. 위험한 행동을 했을 때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 상황극을 통해서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해보는 것이에요. 책의 글로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극을 해보면 위험 정도를 훨씬 많이 느끼게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부록에는 가정 안전 수칙, 장소별 안전 사고 예방 체크리스트, 가정용 일반 소화기 사용방법이 나와요. 안전 사고 예방 체크 리스트는 부모님이 직접 해보시는 거에요. 우리 집에 위험한 곳이 어디인지 미리미리 체크해서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가 책을 읽고 간단한 느낌을 적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위함한 행동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당연히 그래야겠지요~
우리의 편안한 안식처이고 휴식처인 집이... 안전 사고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다같이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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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키우면서 이젠 4학년이 된 큰 아들은 정말 멋모르고 키웠고 1학년인 둘째 딸아이는 그래도 나름 큰 아이 키워봤다고 꽤나 조심시켜가면서 딸아이니까 특히나... 염려와 관심속에서 키웠다.. 그런데 이제 4살이 된 이 막내 딸아이는... ㅠㅠ 뭐라고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정말 남들이 말하기를 셋째는 굴러키운다고 말하더니 맞다.. 굴러키우는 것은 맞는데... 이런... 정말 안전불감증이 있다 싶을정도로.. 이 녀석은 통제가 되질 않는다. 하지마라고 하는 것만 골라하고 돌아서면 사고 치고 엎어지고 깨지고는 정말 기본이다.. 이러니... 얼굴엔 늘 상처투성이고 무릎이며... 손에는 멍이 가실일이 없다. 이런 녀석에게 내가 과연 무얼 가르쳐야할지.. 뭘 조심해야된다고 말해야할지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이 도서를 접하게 된다. 뭐.. 내가 가르칠 필요도 없다. 둘째 딸 효빈이가 효은이를 앉혀놓고.. 열심히 설교를 한다.. 효은아.. 봐봐...이거 조심해야해.. 여기에다가 손가락 넣으면 전기에 감전된단 말이야.... 효은아.. 봐봐 높은데 올라가면 떨어져서 다치지 그러니까 너도 언니 책상에 올라가면 안돼.. 하고 말을 하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자슥 자기나 좀 잘하지.. ㅋㅋ
책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집을 만들어주고자하는 저자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유통기한과 상관없이 집에 돌아다는 모든 음식들을 입속으로 집어넣는 효은이는 그나마 다행인것이 큰 배앓이를 한적은 없다 다행히 면연력은 타고난듯 싶다. 그래도 다시한번 상한 음식에 대한 교육도 시키고 17층에 살고 있어서 늘 베란다가 신경쓰이는데 이런 엄마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베란다 방충망을 손가락을 쑤셔넣어서 죄다 뚫어버린... 우리 효은이 이젠 절대로 뚫지 않겠노라고 약속도 받고... 얼마나 위험한지 한번 더 설명을 해준다..
무턱대고 야단치기보다.. 하나 하나 꼬집어가면서 이야기해줄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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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 사고중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이 1위라는 기사를 봤어요 특히 집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제일 많다고 해요. 집에 가장 안전할 것 같지만 아이들이 제일 많이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들이 매일 아이만 지켜볼 수는 없잖아요. 아무리 조심시켜도 아이들 자주 잊어버리구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나와있어요. 하지 말아야할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니 너무 좋네요. 아이가 자기 이야기 같고 집에서 늘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 그런지 집중도 잘하고 너무 열심히 듣고 이책을 자주 들여다 보네요.. 책을 읽어 줄 때마다 "이건 안되지~~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지~~"라고 반응도 잘하고 열심히 대답도 잘합니다.. 책에선 집에서 가장 흔하지만 위험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 나와있어요 1. 전기 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안 돼 2.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안 돼 3. 창문에 기대면 안 돼 4.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5. 혼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안 돼 6. 위함한 물건은 만지면 안 돼 7. 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안 돼 8.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 돼
그밖에 부록으로 가정안전수칙, 이것만은 기억해요~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 체크리스트(학부모용) 가정용 일반 소화기 사용법까지 나와있어서 안전사고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우리아이가 여자아이지만 무척 개구지고 호기심이 많아서 많이 다쳤었는데 이책을 보고 자기도 많이 느끼는 듯했어요.. 느끼는것도 많다보면 실천할 날도 올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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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집 앞을 나서는 순간부터 걱정이 시작됩니다. 차는 쌩쌩 달리면서 사람더러 알아서 피하라 하기 일쑤이지요.. 아이가 혹시나 딴 생각하다가 사고라도 당할까 걱정이지요. ㅜㅜ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집, 우리 가정이 사실은 아이들의 안전 사고가 제일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란 사실말이지요. 표지 그림을 보세요. 전기 콘센트 구멍에 아이가 손가락을 대려 하고 있어요. 이 책의 동화를 보고 아이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어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아이에게 평소에도 안전 의식 갖도록 지도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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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 다치면 안돼 이유정 글 / 박정훈 그림 소담주니어 펴냄
소담주니어에서 나오는 책을 너무나 잘 읽는 8살 짜리 우리 둘째.. 그런 둘째에게 딱 알맞는 책이 나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안전동화..요즘 여기저기 출판사에서 많이 나오는 시리즈 입니다. 왜 그렇게 안전을 생각할까요?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집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집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집에서 사고가 난 경우가 58%가 된다니..정말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믿음을 더 주기 위해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책 표지를 놓고 저 친구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퀴즈를 내어 보았습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손에 물이 묻었는데 그 손으로 콘센트 구멍에 손을 넣으려고 한다고요.. 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생각이 맞는지 책을 한번 읽어보자..하면서 책을 펼쳤습니다.
책에서는 우선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8가지 사례들을 친구들이 동화식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첫번째 전기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려줍니다. 물 묻은 손으로 전기제품을 만지면 안돼고 콘센트 구멍을 쑤시거나 물건을 넣으면 안됩니다. 전기제품 특히 다리미 같은 것들을 함부로 만지면 안돼고요 한꺼번에 여러개의 전기제품을 쓰게 되면 전기가 한꺼번에 모여서 불이날 수 있답니다.
두번째 높은곳에 올라가면 안됩니다. 어른에게 도와달라고 하거나..가구속에 들어가서 노는 아이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요 가구속에 들어가서 몸이 끼일수도 있답니다.
세번째 창문에 기대어 놀면 안됩니다. 베란다 처럼 높은 곳에서 혼자 논다거나 난간 밖으로 몸이 나가면 아이들은 무게에 이기지 못해 그냥 떨어지게 됩니다. 또 베란다 근처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문을 쾅쾅 닫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네번째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 고요 다섯번째 혼자서 가스레인지를 키는 것도 위험합니다. 여섯번째 위험 물건은 만지면 다칩니다 일곱번째 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위험합니다 여덟번째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됩니다.
이렇게 상황을 동화로 듣고..그 밑에 있는 아이의 대답을 유도해 보세요..를 따라해보았답니다. 아이는 책을 제대로 읽은듯..또박또박 대답하면서 왜 위험한지 또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에게 들려주었답니다.
책 마지막에는 부록처럼 어린이 가정안전 수칙과 학부모 가정안전 수칙을 알려주었고요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 체크리스트를 표시하면서 우리 집이 얼마나 안전한지 엄마가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반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가정용 일반 소화기 사용법을 알려주면서 아이들이 소화기에 대한 인식을 할수 있게 도와주었답니다.
안전..정말 조금만 예방하면 누구나 지킬수 있는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생활할수 있도록 부모도 도와주고 아이들 스스로도 예방하는 방법을 이렇게 책을 통해 배울수 있어 너무나 좋은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학교에서 하는 독후활동지에 아이가 그림도 그려주고 간략하게 내용도 적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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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5남매가 아웅다웅 한방에서 컸기때문에 정말 왠만한 모든 사고들은 돌이켜보면 다 집안에서 이루어졌었다. 선풍기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손가락이 반이상 잘려나가고 토마토 꼭지부분 도려낸다고 손바닥에 놓고 칼로 도려내다가 칼이 손바닥까지 들어가서 손바닥을 칼로 그어버려서 피범벅을 하고 빨래 삶아놓은 물에 아장 아장 걷다가 콕 ~~하고 얼굴부터 빠져버리고 국냄배에 앉아버려서 국냄비는 찌그러지고 엉덩이는 데이고..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다고 정말 우리 5남매가 집에서 겪은 어러 사건들을 예로 들자면 말로 다 표현을 할수가 없을 정도 인것 같다.
책속을 통해서 보면 아이들 사고는 바깥에서 일어나는 것보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더 많다고 하는데 절대동감하는 부분이다.
큰 딸이 8살 둘째가 5살이되는 동안 내가 아는 엄마들이 같이 아이를 키우면서 집안에서 일어났던 일들 중에 가장 많은 사고들은 바로 열린 창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바람이 문을 쾅 하고 닫아버려서 그 문턱에 손을 잡고 있던 아이의 손끼임이나... 여닫이문이나 창문사이에 손끼임 사고등이 가장 빈번했던 것 같다. 그다음으로 일어나는 사고들은 뜨거운 국에 데이는 일 꼬챙이같은 걸 가지고 싸우다가 찔리는 일 손을 잘못 짚어서 금이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다리를 다치는 일..이가 부러지는 일 정말 소소한 여러가지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었다. 그럼에두 불구하고 우리집에서는 안전과 관련되는 사고는 거의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 워낙 성장기에 우리남매들 사이에서 일어났던 일들로 인해서 안전사고에 특히나 예민한 나로인해서 많은 것들이 사전에 예방될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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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끼임 방지시설을 갖추어두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는 커버를 이용해서 막아둠으로 아이들이 그 구멍사이로 손가락이나 젓가락을 넣지 못하도록 사전에 예빵해둔 것도 큰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든다.
이 책은 나처럼 민감해서 사전에 예방하는 엄마들이라고 하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행여나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 없는지 다시 한번 책을 통해서 서로 이야기해보면서 뭐가 위험한지 이럴때는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고.
초보 엄마라면 정말로 꼼꼼히 내 실생활과 맞추어보면서 우리집이.. 내 아이가 생활하는 공간이 얼만큼 위험에 노출되어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확인 된 것들을 개선해나간다면 내집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것이고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가정임을 가족 구성원모두가 확인하고 좀 더 안락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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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안돼 다치면 안돼 이 책에서는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사고 유형들에 대해서 8가지 정도로 구분해서 정리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1. 전기 제품을 함부로 만지면 안돼 2. 높은 곳에 올라가면 안돼 3. 창문에 기대면 안돼 4. 아무거나 먹으면 안돼 5. 혼자 가스레인지를 켜면 안돼 6. 위험한 물건은 만지면 안돼 7.목욕탕에서 장난치면 안돼 8. 장난감을 위험하게 가지고 놀면 안돼
이렇게 구분된 이야기들은 각각 주제를 가지고 동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해서 아이와 서로 뭐가 위험한지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서 아이스스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하지말아야할 행동.. 위험한 행동들에 대해서 잘 정리해두었다. 읽으면서 소윤이는 자기가 어릴때 늘 엄마에게 주의를 받고... 조심해야한다고 말한 이야기들이 책속에 그득히 나오자... 맞장구치면서 읽기도 하고 소희는 이렇게 행동할때가 많아서 다시 한번 자기가 말해줘야겠다면서 적어놓기도 한다.
소윤이가 가장 생소했던 부분... 가정용 일반 소화기 사용법 코너이다..
불이나면 이동해야하는 시물레이션은 여러번 집에서 해본적이 있다. 엄마가 거의 안전관련해서는 병적이기 때문에 지진관련 교육도 마니 시켰었다. 집에 스팽쿨러가 달려있는 위치도 확인시켜주고.. 스팽쿨러에서 물이 쏟아져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그부분은 물이 있어서 불에 데일 염려가 없으니.. 물을 맞으며 대피하면 된다고 가르쳤던 터라... 불이 어디에서 났는지 확인하고 어디로 이동해야하는지는 알고 있는데.. 아직 어린데 대피만 잘하면 되지 소화기 사용법까지 가르쳐야 되나 싶어서 소화기 사용법은 처음 확인해본다.. ![]() 이제 8살인데 일단 작은 불은 혼자 꺼야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소윤이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책속 내용을 참고해서... 집에 빨간색 옷을 쿠션에 감싸고 화재가 난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진화작업을 해보는 소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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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소화기가 마니 무겁다면서.. 불에 너무 가까이가면 내가 데일것 같다고 자꾸 떨어져서 진화하는 모습이... ^^;;
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것 같다. 막상 우리집에 소화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만 알고 있었으니 이건 정말 제대로된 안전 교육이 아니였구나 싶다.
가족 모두가 알고.. 가족 모두가 실천할수 있을때 우리 가족내의 안전이 보장되는구나.. 하고 생각해보는 아주 괜찮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책 마지막 부분에 소화기 사용법과 함께 부록으로 구성된 어린이 가정 안전 수칙과 학부모 가정안전수칙. 장소별 안전사고 예방체크리스트(학부모용) 실질적인 많은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