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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닌지 10년차 정도 되었을 때의 일이다. 나로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불공정한 인사상 대접을 받았다는 생각에 심하게 화가 났던 일이 있었다. 혼자서 울분을 삭히지 못해 상사를 찾아갔다. 내가 한 마디말을 꺼내기도 전에 상사는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 걱정스런 표정을 하며 말을 걸어왔다. 나중에 술자리에서 상사가 내게 한 말이지만 그 당시 내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었고 숨소리는 거칠었으며 잔뜩 불만에 찬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그런 내 모습을 그 때 처음 보았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 상황을 생각하면 무서운 느낌이 들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
이처럼 우리는 격한 감정에서부터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분노의 표정을 통해 우리도 모르는 사이 이미 많은 것들을 상대방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보디 랭귀지라고 한다. 만약 상대방의 섬세한 표정과 몸짓의 변화까지 알아차릴 수 있다면 의사전달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이 책은 세계적인 보디랭귀지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가 여성 특유의 날카로운 직관과 관찰을 통해 상대의 특정한 몸짓에 담긴 암호를 해독하고 진실을 파헤쳐 일상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보디랭귀지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고 있다.
일반 자기계발서에서 자주 볼 수 있듯이 이 책에서도 효과적인 보디랭귀지를 습관화하는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바로 단 ‘7초’ 만에 상대의 숨겨진 심리를 읽어내는 ‘7초 만에 달라질 수 있다’ 코너와 일주일이면 능숙한 보디랭귀지 전문가로 탈바꿈할 수 있는 ‘7일 완성 프로그램'이 대표적 사례이다. 21일간 <불평없이 살아보기>의 방법을 제시한 웰 보웬류의 자기계발서이다. 구체적 실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책으로만 이러한 지식을 습득해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면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가진 큰 장점이 발견된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보디랭귀지의 오해와 진실을 밝힘으로써 우리가 '선 무당 사람 잡는' 식의 오류에 빠지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이야기한다는 점이다. 저자에 의하면 보디랭귀지란 사회변화와 사람들의 행동양식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멸, 변화, 발전을 거듭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행동은 이런 상황을 대변한다는 식의 정형화된 설명은 많은 사실을 왜곡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잘못된 보디랭귀지의 대표적인 사례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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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뜻을 전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한자성어가 많이 있다. 이심전심, 불립문자, 심심상인, 교외별전 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모두 행위를 통하여 의사가 전달됨을 말한다. 언어 외에 의사를 교환한다는 말이다. 행위로, 눈짓으로, 몸짓으로 그 의미가 서로 소통된다는 말이다. 이 책에서 이와 같은 것을 보디랭귀지라 한다. ‘몸 언어’라 번역이 가능할 듯하다. 조금은 외국어가 되어 이상하지만 그대로 사용하도록 하겠다. 그것이 책을 쓴 사람의 뜻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듯하기 때문이다. 보디랭귀지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입을 다물고 있어도 뭔가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고, 그것을 표현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몸으로 하든, 눈으로 하든, 손발로 하든 그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보디랭귀지에 관심을 가진 자들에게는 읽힐 수 있다는 사실이다. 보디랭귀지를 학습하고, 단련해 나가면 이렇게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도 있고 또 자신을 방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몸짓, 눈짓에 관심을 가졌을 때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음을 말하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말한다. 책은 전체가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작은 내용들을 몇 개씩 달고 있는 제목들이 전체적인 내용들을 일별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보디랭귀지, 전문가도 모르는 진실/ 첫째 날: 나와 상대방의 입장을 바꿔보기/ 둘째 날: ‘배꼽의 법칙’이 눈빛보다 중요하다/ 셋째 날: ‘거시기’와 하체를 활용하라/ 넷째 날: 사람들이 선호하는 방향을 파악하라/ 다섯째 날: ‘파워 제스처’를 연마하라/ 여섯째 날: 성공하는 사람에겐 표정이 있다/ 일곱째 날: QWQ 공식과 고급 기술 몇 가지/ 당신의 힘을 보여줄 ‘태도’를 완성하라/ 마지막 당부: 가르시아를 찾아라 등이 장의 제목들이다. 이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떻게 흘러가리라,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는 알 수가 있다. 내용들이 전부 ‘7초 만에 달라질 수 있다’라는 전제를 제시하고 ‘실천편’으로 따라하기를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따라하다 보면 삶에 익숙해지는 보디랭귀지를 습득할 수 있도록 책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허나 어디까지나 책이다. 책의 내용은 읽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읽고 따라하지 않으면 의미가 적은 책, 읽으면서 공감하고 따라했을 때 소정의 이익을 챙겨가질 수 있는 책이다. 그런데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다. 일단 읽는데 초점을 두고, 책을 펼쳤다. 내용들이 마음에 다가오는 것이 많다. 부분부분 기억했다가 실생활에 이용해도 좋을 듯한 내용들이 많다. QWQ 공식이란 진실이 드러나게 하는 순간을 위해 ‘강력한 질문’을 하고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다할 때까지 ‘기다리고’ 또 ‘강력한 질문, 전능한 질문’를 하는 것을 말한다. 침묵과 경청 그리고 강력한 질문이야말로 협상가가 가지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한다. 가르시아는 쿠바 반군 지도자다. 미국이 스페인에 대한 쿠바의 독립투쟁을 위해서는 가르시아를 찾아야 했다. 그런데 가르시아가 어디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대통령에 의해 가르시아를 찾아라는 명령이 병사 ‘르완’에게 떨어졌다. ‘르완’은 아무런 질문 없이 가르시아를 찾아서 떠났다. 그것은 자발적인 행동과 결단력, 인내심에 관한 이야기다. 목숨이 걸린 상황이라면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찾을 것이라고 ‘르완’의 이야기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보디랭귀지가 필요하다. 이것을 7단계로 제시해 구체적으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엮어나가고 있다. 기준선을 만들고, 신뢰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일을 하고 배꼽의 위치를 통해 상대의 관심을 확인한다. 하체를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고, 최고의 표정을 연습해 상대를 사로잡는다. 질의 응답의 기술, 상대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 등은 대호의 승리를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다. 이런 것들이 보디랭귀지를 통해 연마될 수 있음을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연습해 나가는 방법을 기획하고 있는 책이다. 시간이 부족하여 쉽게 다가가 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책이 자신의 몸을 이용하여 어떻게 능력 있는 자로 성장할 것인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젊은이들이 읽으면 좋을 듯하다. 물론 나이에 상관이 있는 책일 리는 없다.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반추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잘 읽었다. 몸 언어, 쉽지 않은 소재다 그런 소재를 여러 각도에서 잘 풀어내고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몸 언어를 통해서 대인 관계를 활성화하고, 능력 있는 자로 살아갈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책이다. 기회가 닿으면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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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행동심리학' 이라는 말이 우선 호기심을 강하게 끌어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사실 저자의 소개 글을 읽으면서 '보디랭귀지' 라는 분야를 따로 연구하는 '보디랭귀지' 연구소의 설립자라는 사실을 알고 이런 분야가 따로 연구되고 있고,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강연활동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호기심이었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하는 행동마다 이렇게 많은 숨은 뜻이 있다는 것이 새롭고 놀라운 시간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수 많은 강의와 상담자의 사례를 만나면서 인간의 행동마다 그 행동에 담긴 의미를 찾아낸 저자는 이 책에서는 그동안 만난 많은 경험담과 함께, 몸짓 한가지로 밝혀 낼 수 있는 의미를 자세하게 담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사회적으로 언제나 만남을 가져야만 하는 일상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그의 마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몸짓만으로 거짓말 탐지기 처럼 모든 것이 밝혀 진다.
'당신이 누군가를 만나면 첫 7초 만에 당신의 첫인상이 결정된다. 이 '처음 느낌' 으로 상대는 당신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한다. ' ( p. 83 )
다양한 경험담과 함께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직접 책을 읽으면서 칠일간의 실천 프로그램을 따라하고, 자신의 잘못된 몸짓을 수정하고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찾아 매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첫째 날 부터 ' 실천편 -배운 대로 따라하기' 를 지시하는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특히 의미가 있는 내용들은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먼저 봐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사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모습을 늘 보고 있지만, 내 자신이 나의 모습을 관찰하는 일은 거의 하지 못했던 일이기에 내 잘못된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칠 자신의 모습을 먼저 알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여러가지 몸짓이 흥미롭고 정말 공감이 많이 갔지만, 특히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배꼽'의 위치와 관련된 부분이었다. 몸의 중심에 위치한 배꼽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끼게 되었고, 그동안 수 없이 잘못된 행동을 해왔던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 잘못된 행동마다 서로 비교할 수 있는 두 장의 사진들이 예를 들어 함께 수록되어 있어, 그저 설명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바로 눈으로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확인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 깊이있는 공부가 되었다. 그리고 행동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경청하는 일이라는 것도 다시 한 번 깊이 새기게 되었다. 평소에 잘 고쳐지지 않아 늘 말을 더 많이 하고 후회를 하기도 하곤 했기에, 인간관계와 행동, 몸짓 등의 의미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저마다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사실이야말로 말을 하는 대신 들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자기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약점이 드러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말을 하도록 만든다. ' ( p. 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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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 도대체 뭘? 도대체 뭘 말하고 있는거야? 무슨말이야? 정말 궁금했다. 행동으로 말하고 있다니 말이다. 가끔 그런말을 들었다. 너의 행동을 보면 너를 무슨말을 하는지 알것 같다고 말이다. 그게 도대체 무슨말이란 말인가? 나의 행동으로 말인가? 그리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듣기에 면접관이 얼굴과 작은 행동 그리고 말 몇마디면 그사람의 인성이라든가 행동을 다 파악한다고 말이다. 행동이라는게 그렇게 무서운거구나. 라는 걸 알고있을때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를 만나기 시작했다.
사진을 보면서 내가 했던 행동을 생각해보고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을 돌아 볼수가 있어서 조금 놀라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보고 고칠점도 적어보고 어떻게 해야 더 자신감 넘쳐 보이는지도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으면서 상대방이 나를 보고 어떤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봤고, 내 손 의 위치만으로도 그리고 내 몸짓하나만으로도 무언가를 말할수 있음을 배웠다.
그리고 내 표정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준 책이였다. 거울을 보면서 책에 나와있는 표정과 비교도 해보고 표정 연습도 하고 그랬더니, 나의 표정이 어떤지 문제를 알게되었고 그리고 자신감 갖는 표정도 연습하고 그랬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적인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사람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보면서 그 사람의 행동이 무엇을 말하는지도 생각해보고 조금 더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봤을때 아 책을 읽기를 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나의 행동을 하나하나 의식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해야겠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실천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자기계발 책을 읽으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했던 듯 싶다. 행동이라는거 , 표정이라는게 아무 생각없이 하고그랬는데 항상 반듯하게 행동하고 표정지어야 겠다. 그리고 연습해야겠다. 항상 자신감 있게 말이다!! 잘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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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수사관들이 어떤 식으로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에서 뭔가를 포착하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 상대방의 일상적인 습관을 파악해서 그것과는 다른 행동이 나올 때를 포착한다는 것이다. 배꼽이 상대에게 향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중요하다는 것도 언급한다. 그런데 뒷부분으로 가면 갈수록 행동에 대한 얘기보다는 무슨 대화법이나 처세술 같은 내용으로 바뀐다. 그래서 결국 자기계발서 비슷한 내용의 책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다. 차라리 자신의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얘기를 좀 자세히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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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몰랐던 몸짓과 표정의 행동심리학이라고 했을 때, 약간의 흥미로운 관심은 가졌지만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들과 크게 다를 것 없으리라는 생각에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다.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표정과 시선, 손동작과 앉아있는 자세 등으로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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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을 할 때 언어보다 비언어적인 행동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그런데 보디랭귀지 읽기에 대해 많은 심리학 서적이 오류를 범하고 있다.대부분의 심리학 서적에서는 특정한 자세가 특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확정해버린다. 심리학 서적에서 말하는 비언어적인 소통방법대로 상대방의 생각을 읽으려고 시도했다가는 낭패를 보게된다.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심리학 서적에서 범하는 오류를 대부분 바로 잡았다.그래서 책에서 권하는 방법을 실생활에 그대로 적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 보디랭귀지란 사람들이 말 한마디 없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의미한다.저자는 보디랭귀지를 제대로 읽는 것이 바로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길이라고 한다.그녀는 먼저 자신의 보디랭귀지를 파악할 것을 말한다.많은 심리학서적에서 상대의 눈빛을 먼저 보라고 하지만,저자는 상대의 보디랭귀지를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기준선 행동(baseline behavior),즉 평상시 목소리 톤과 말의 리듬,손짓,자세와 태도 등을 알아 두라고 말한다.똑같은 행동이라도 평소의 기준에서 벗어났을 때 그것은 진실이 드러나는 신호가 된다.그 다음이 파워존(power zone)이란.배꼽,거시기,목을 잘 관찰하길 바란다.저자는 보디랭귀지와 함께 경청의 기술과 질문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많은 스타들의 보디랭귀지 사진이 실려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라 불리는 미연방기관 소속 조사관으로 일하면서 보디랭귀지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그녀의 무기는 사람을 재빨리 가늠해보고 상대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단 7초만에 파악해내는 능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었다.ATF에서 근무하는 동안 보디랭귀지를 읽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은 폭발물을 다루는 것만큼이나 위험한 일이라고 말한다.그녀는 고도로 훈련 받은 경찰부터 고위 경영자,천방지축 상속녀에 이르기까지 5만명 이상의 보디랭귀지를 개선해주었다. 배꼽의 법칙이 눈빛보다 중요하다.배꼽은 사람의 생각과 느낌,특히 머물고 싶은 장소와 떠나고 싶은 장소를 굉장히 정확하게 표현해준다.(p100 ) 거시기를 숨기는 데 가장 흔히 쓰이는 신호가 바로 ‘무화과 나뭇잎’자세다. 비공식적인 상황에서 취하는 무화과 나뭇잎 자세는 심한 불편이나 불안을 나타낼 수 있다.(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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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있는 것과 마음은 같을까? 우리는 가끔 사람들을 대할 때 왠지 말과 다른 그의 행동 때문에 그 사람의 진심에 의문을 갖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어도, 몸짓으로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기도 하다. 바디랭귀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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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TV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대단히 잘생기고 멋진 재벌 남자와 가난한 스턴트우먼의 사랑 이야기인데 마법의 술을 마시고 서로의 몸이 바뀐다는 황당한 설정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만약 내가 누군가의 몸과 바뀐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연예인처럼 멋진 모습 혹은 대통령이 된다면 잠깐은 재미있겠지만 어색하고 낯선 상황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다. 어릴 때 많이 하던 상상인데 결론은 나로 사는 것이 제일 마음 편하고 좋다는 것이다. 드라마에서도 몸은 바뀌었지만 각자의 말투, 몸짓, 표정은 여전히 원래의 ‘나’를 드러내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이 인기 있던 이유는 요즘 유행하는 ‘차도남(차가운 도시남)’,‘까도남(까칠한 도시남)’의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물론 드라마였기 때문에 매력적인 것이지 현실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면 굉장히 불쾌했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누군가의 첫 인상을 판단할 때는 외모뿐 아니라 몸짓과 표정 같은 보디랭귀지를 살펴보게 된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보디랭귀지는 숨겨진 심리를 드러낼 때가 많다. 그래서 보디랭귀지는 상대방에게 말보다 더 강력한 표현도구일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평가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 스스로 의식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보디랭귀지를 제대로 알고 표현한다면, 분명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세계적인 보디랭귀지 전문가 재닌 드라이버가 알려주는 일상에서 활용하는 성공적인 보디랭귀지 비법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행동심리학 중에서 보디랭귀지 분야는 일반인들이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던 보디랭귀지 중에는 잘못된 것들이 많이 있다. 심리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상대방의 심리를 전부 파악할 수 없듯이 잘못된 보디랭귀지 상식으로 실수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항상 예외가 존재한다는 걸 기억해야한다. 그렇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보디랭귀지 7일 완성프로그램>을 잘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중요한 건 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인 목표가 자신감을 강화하는 것이란 점이다. 마음속으로 아무리 자신감을 외쳐도 실제로는 어깨를 움츠리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면 소용없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려면 자신감이 중요하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보디랭귀지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말한다. 그동안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힘들었다면 그건 보디랭귀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서 제대로 보디랭귀지를 이해하고 연습한다면 우리의 인생이 달라질 거라고 말한다. 과연 우리가 7일 만에 달라질 수 있을까? 사실 사람이 일주일 만에 바뀔 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보디랭귀지도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을 무조건 따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보디랭귀지를 의식하는 순간부터 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은 다양한 사진을 통해서 보디랭귀지를 설명하고 있어 흥미롭다. ‘배꼽의 법칙’과 ‘거시기의 법칙’은 사진만 봐도 이해가 된다.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생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태도가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일 것이다.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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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를 읽고 사람들이 생활해 나가는데 있어서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행위이다. 대화가 이루어져야만 서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대화를 할라치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더구나 언어가 서로 다른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러할 때 과연 어떻게 해야만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요즘 스피치 학원들이 꽤 인기라고 한다. 학교 및 사회생활 등 집단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말하기가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할 말을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이용당하고, 무시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감 있는 자세로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멋진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서로 소통하는데 있어서 말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말 이상의 중요한 것이 바로 보디랭귀지라는 것이다. 책에는 50:50정도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사람들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다. 그렇다면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적인 동물인 것이다. 이렇게 더불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바로 말이다. 그런데 그 말이 원만하게 소통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말에 대한 모든 기술들이 많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런 기술을 몸에 배게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기술은 결국 현실을 통해서, 현장 연습을 통해서 습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 면접이나 회의, 대담이나 연설, 연애나 교유 등을 통해서 행해보고 부족한 점이나 실수하게 된 점들을 스스로 고쳐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의 몸짓과 표정의 행동심리학에 대해서 비교적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공부하고 훈련 방법을 연습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정말 이 사회를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연마해 나가리라 확신해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첫째, 자의식이 아주 확고하고 자기 만족도가 높은 사람과 둘째,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능력이 뛰어나서 누구를 만나든 마음이 통하고 믿음이 가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바로 이런 사람들은 보디랭귀지를 확실하게 통제할 수 있기도 하다. 보디랭귀지란 결국 사람들이 말 한마디 없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방법을 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디랭귀지를 제대로 이해하면 어떤 상황 하에서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말에 속지 말고 몸짓을 읽어라.’ 는 보디랭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아주 중요하고도 행복한 독서 시간이 되었다. 내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