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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비틀즈의 노래 한 곡을 들었다. 그리고는 문득 떠 오른 앨범이 있었다.
위의 비틀즈 1962-1966 (Red) 음반과 비틀즈 1967-1970 (Blue) 음반이다. 매일 듣다시피 했던 음반이었는데 요즘은 그야말로 뜸했던... 각 앨범당 LP는 2장씩이다.
그들의 전반기 와 후반기의 명곡들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음반이다 내가 알고 있는 웬만한 그들의 음악은 거의 들을 수 있는..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음반이다..
레코드 쟈켓은 같은 장소 같은 포즈로 세월의 흐름만을 가미한.. 인상적인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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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에서 만든 LP라 가운데 사과모양이 인상적이다.
쟈켓 속의 사진도 칼라만 다를 뿐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 비틀즈의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비틀즈의 웬만한 노래는 이 두앨범 4장의 LP에 수록이 되어있다. 이후에도 많은 곡들이 있었지만 웬지 비틀즈하면 이당시 시대를 풍미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이 곡들이 그들의 대표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몇일전 그저 비틀즈의 노래 한 곡이 듣고 싶어서 찾아 들었던.. 미셸.. 이 아침에 그 노래를 다시 듣다가.. 에이 기왕 들을거 제대로... 하면서 LP를 찾아 턴테이블에 걸고 바늘을 조심스럽게 올려 본다.. 지지직... 그리고 나오는 그들의 음악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겠다..
이래서 명곡들은 시간과 함께 그 무게를 더 해가며 나를 감동시키고 또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다...
잊고 있었던 이 앨범을 나의 버킷리스트에 넣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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