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들 사이의 삐걱거리는 관계가 거의 클라이맥스인 줄 알았는데 본격적인 등반은 이제부터다. 헬리콥터 타고 뒤늦게 합류한 대장은 팀원들을 자극시켜놓고 다시 떠나버린다. 자존심 강한 팀원들 사이에서 모리를 추켜세운 바람에 안 그래도 곱지 않았던 시선은 살기에 가깝게 변한다. 모리의 직장 이야기는 끝난 줄 알았는데 여전히 그를 괴롭힌다. 조금씩 성장을 하는 건가 싶을 때마다 결과가 끔찍해서 참 고통스러운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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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노미야 대장과 합류한 14마운틴산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