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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와 꼭 닮은 남자'=카이는 시로 일행 앞에서 자신의 학원생활…즉, 전 세대 클론들의 청춘시대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카이 자신에게도, 당신의 클론들에게도 자아를 뒤흔드는 듯한 파란의 나날이었다….
5권까지 보니 도대체 위인들의 클론이 새삼 너무 초라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아니 그 역사에 이름을 알린 위인들의 성격이나 재능, 모습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클론이라면 대체 왜 클론을 만드는거야... 작가님이 무엇을 의도해고 그리는건지 촉은 오는데 단지 이 클론 이름이 엘리자베스이고 프로이트라고해도 진짜 그 위인들의 클론이라는 생각이 도저히 안 들 정도로 그냥 학원물 등장인물같잖아; 기대도 안했긴 했지만 실제 위인들이 성격이라던가 역사적고증을 깡그리 무시하셨나요 작가님... 차라리 그 방면에 재능있는 아이들 데려다가 그 지원금 주면서 키우는게 훨씬 국자적, 재능적 이익이겠네; 차라리 '위인이라는 이름의 엄청 비싸고 좋은 애완동물 이라서 실제 위인과 성격이나 실력이나 재능은 별 상관 없어요! ^^'' 이라고 대놓고 해주면 덜 꽁기하기나하지...ㅠㅠ 5권은 그렇게 흥미진진한지도 모르겠고 그냥... 여지껏 시로의 진짜 정체와 카이들의 이야기로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었다면 이젠 그 거리도 거의 다 소진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더이상 흥미가 가지 않는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