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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언제할래? 쓰레기장이 돼 버렸잖아!
"청소 언제할래? 쓰레기장이 돼 버렸잖아!" 내용보기
구석구석 숨겨놔도 용케 찾아서 갖고 노는 아이들이다.   차곡차곡 꽂힌 책장을 흐트려 놓고 책을 뒤적거리는 척 하더니 깔개가 돼 사정없이 끌려 다니는, 책은 한순간 노예였다. 연필꽂이나 색연필통에 제대로 꽂힌 걸 찾기 보단 바닥에 여기저기 딩구는 연필과 색연필을 찾아 쓰는게 더 빠르다. 탕탕~ 과녁 맞혀 쏜 화살과 총알들은 어데 숨었는지 아무리 뒤져도 얼
"청소 언제할래? 쓰레기장이 돼 버렸잖아!" 내용보기

구석구석 숨겨놔도

용케 찾아서 갖고 노는 아이들이다.

 

차곡차곡 꽂힌 책장을 흐트려 놓고

책을 뒤적거리는 척 하더니

깔개가 돼 사정없이 끌려 다니는,

책은 한순간 노예였다.

연필꽂이나 색연필통에

제대로 꽂힌 걸 찾기 보단

바닥에 여기저기 딩구는

연필과 색연필을 찾아 쓰는게

더 빠르다.

탕탕~ 과녁 맞혀 쏜 화살과 총알들은

어데 숨었는지 아무리 뒤져도

얼굴 반톨 내밀지 않는다.

귀신 됐다~ 이불 뒤집어 쓰고 돌돌 말아 이리 쿵 저리 쿵~ 여기 쓸렸다 저기 쓸렸다~

정신줄 붙들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렇게 흥이 나 놀았슴 갖고 논 것들도 자기 자릴 찾아줘야지, 항상 뒷전에서 널부러져 있다.

찾아서 사용하고 갖고 놀땐 놀이지만, 제자리 갖다 놓는 건 애들이다.

뭐... 아이들만의 문제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일테지만 말이다!

갑자기 엄마가 황당선언을 한다.

'내일부터 청소는 각자 하는 거야, 알았지? 난 한마디 말도 안하는 대신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할테니 알아서들 제몫의 청소를 하렴!'

 

청소해란 소리, 왜 이렇게 치웠냔 잔소리...

귀에 못이 따갑게 박혔을 그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신이 났다.

하루 이틀 사흘... 점점 아이들 방과 번갈아 치우기로 한 욕실은

뒤죽박죽 쌓이며 엉키는 물건들로 발 디딜 자리조차 없어진다.

 

얄팍한 책이라 노트같은 느낌이 앞선다.

휴가 때 찍은 사진을 찾느라 서재를 뒤적거리다

안방까지 뒤져보고 나중에 정리해야겠다~ 돌아서는 아빠의 모습은 우리네 모습 같다.

좀 있다 하지... 저것까지 함께 찾아보고 한꺼번에 하면 될거야...

약간 어질러졌다고 뭐 큰일이야 나겠어, 몰아서 하면 돼지...

하지만 그 마음은 뒤돌아서는 순간 잊어버린다. 몸 돌린 순간 마음은 벌써 저만치 가 버린 탓이다.

그래서 키득거리게 된다.

놀이에 빠진 아이들은 어질렀단 사실을 알지 못한다.

손에 잡히는게 놀잇감이요, 놀잇감에 미끄러지는 건 트릭일뿐이다.

여기저기 딩구는 장난감과 책들은 장애물이요, 꽁꽁 숨어버린 물건은 찾기 놀이의 대상이 됐슴 따름이다.

 

그런데 지켜보는 꼬맹이들의 낯빛은 달랐다.

자기네가 할땐 놀이요, 지켜볼땐 쓰레기더미라니 이 무슨 가당치도 않은 대꾼가!

'밟아서 부서지거나 찢어지면 어떻해~ 한번 망가지면 원래대로 되지 않잖아!'

'사람 사는데가 아니라고 벌레나 귀신들이 모여들 수 있잖아. 그럼 나, 귀신이랑 살게 되는거야?'

'바보야, 저기 떨어져 있는 신발도 못 찾고.'

'햄스터는 어질러진 방에선 못 살아요? 왜요? 죽어요, 장난감에 숨이 막혀서?'

'잘 데도 없겠다, 노숙자가 돼 버린 느낌이야~'

'난 저 정도는 아닌데... 게을러 빠졌어!

갈아입기 귀찮다도 옷도 안갈아입고, 씻기 싫다고 얼굴도 안씻고 그럼 차츰 괴물로 변해갈거야.

그러는 것보단 치우는게 낫잖아, 사람이니까~'

.....^^

큰애는 싫다고 안하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며, 그냥 꾹 참고 하고 말거란다.

아무도 살지 않는 집에 거미만이 제 집을 짓고 사는 흉물스런 모습을 본 적이 있던지라

폐가가 돼 귀신과 벌레와 짐승들이 드나들면 자기가 살 곳이 없어질지도 모른단 두려움이 앞섰던 모양이다.

'나눠서 하면 돼요. 그럼 훨씬 빨리 덜 힘들이고 끝낼 수 있거든.

게임을 해도 되겠다, 누가 먼저 치우는지 내기해서 이긴 사람한테 원하는 거 하나 해 주기? 어때, 엄마?'

 

작은애는 장난감이 아니라 쓰레기더미 같아 보이는 그것들이 싫단다.

정리 돼 있을땐 즐겁게 갖고 놀 장난감이 되고 재밌게 읽을 책이 되지만

아무렇게 방치해 놓으니 거대한 쓰레기더미의 일부분 밖에 아닌 모습이, 조금은 당황스러웠던 듯 하다.

'청소하는 아저씨가 와서는 쓰레기라고 죄다 갖고 가버리면 아무것도 없겠네?

그럼 난 뭘 갖고 놀지? 뭘 보지? 어떻게 놀아? 그래서 치우라는거에요, 내가 쓰는 물건이니까?'

 

아이들은 자신들이 행동할때보단 다른 이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비춰질때

더 많은 걸 느끼고 깨닫는 모양이다. '그럼, 이제 정리하자~' 책을 덮더니 아이들이 갑자기 일어선다.

왜 청소하기가 싫은지, 청소를 안하면 어떻게 될건지, 어떤식으로 청소하면 좋을지 생각하면서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해야함을 한층 더 살갑게 느낄 수가 있었다.

생각 나눔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도 청소 계획표를 짜기로 했다.

장난감을 정리하는 건 큰애가, 책과 학용품을 정리하는 건 작은애가,

아이들이 주로 노는 공간인 거실은 쌍둥이가 힘 모아 청소하기로 정했다.

그렇게 정해 놓고 벽면에 부쳐 놓으니 '네가 했잖아, 그러니까 네가 정리해~' 그런 다툼이 일지 않아 좋다.

'봐봐, 여긴 아빠가 청소해야 하는 곳이야 알았지? 그러니 얼른 들어가서 청소해, 우리도 했어!'

이렇게 아빠를 다그치니 내가 편해져 좋다.

 

정리벽이 심해 정리가 되지 않으면 밤잠을 헌납해서라도 치워 놔야 자는 성격이다.

그날의 일은 미뤄지면 끝내지 못한다며 나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닥달하는 편이다.

그래선지 한시도 깨끗한 상태로 있지 못하는 상황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였다.

아이들은 어지르고 난 치우고... 그런 일의 반복에 반쯤 꺽여 넘어간 쪽은 나였다.

어느정도의 협상선을 둔 셈이다.

아이들 스스로가 정한 청소계획표이니만큼 책임감을 지울 생각이다.

p****h 2011.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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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스로 느끼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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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아이한테 맡겨 놓기란 쉽지가 않다. 단지 정리 정도는... 그런데 이 정리도 .. 규칙적으로 패턴을 가지고 시켜야하는데 나를 돌아보니.. 나는 불규칙한 패턴을 가지고 나의 감정에 기복에 따라서 소윤이나 소희에게.. 이것 좀 치우라고 소리를 질러댔던 것 같다. 어느날은 너무 정리가 잘 된 집에 다녀오면 구질 구질.. 잘잘한 장난감이며 교구들로 인해서 온 집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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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아이한테 맡겨 놓기란 쉽지가 않다.

단지 정리 정도는...

그런데 이 정리도 .. 규칙적으로 패턴을 가지고 시켜야하는데

나를 돌아보니.. 나는 불규칙한 패턴을 가지고 나의 감정에 기복에 따라서

소윤이나 소희에게.. 이것 좀 치우라고 소리를 질러댔던 것 같다.

어느날은 너무 정리가 잘 된 집에 다녀오면 구질 구질.. 잘잘한 장난감이며

교구들로 인해서 온 집이 답답해보일때면 특히나 아이들에게 더 윽박지르는 것 같다.

그래서 일까...

어느날 친구들이 와서 이것 저것 가지고 와서 놀고 있는데..

소윤이에게 얼굴엔 먹구름이 낀다..

친구들이 왔으면 같이 놀지 도대체 왜 오만상을 다 쓰고서

이러고 있냐고 했더니만. 묵묵부답이다..

나중에서야 안 일이지만... 소윤이는 엄마의 이런 기복심한 정리에 대한 꾸중들이

스트레스로 작용했던 것이다..

친구들이 놀다가면 분명히 어지럽혀져 있을 거실이며...자신의 방..

그리고 놀이방... 그것이 모두들 자리를 뜨고 나면 자신의 몫으로 남을 것이 분명하니

이쁘게 앉아서 책이나 볼것이지.. 이것 저것 가져와서 노는 친구들의 모습에

불만이 늘수 밖에 없지...

 

이런 아이에게 청소 언제할래 라는 책이 손에 들려지자..

하루 이틀 점점 난장판이 되어가는 파울과 리나의 방은 소윤이에게... 으악...이라는 두 단어로

다가 온다... 엄마 이걸 다 우찌 치워라는 말을 하면서 또 열심히 읽어가는 녀석..

날을 거듭할수록 수습이 되지 않는 아이들방은 애완동물 햄스터 주주 마저도 살지 못하고

탈출을 감행하게 만들고.. 그 주주를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이 얼마나 형편없이

어지럽혀져 있는지 파울과 리나는 알게된다.

 

늘 정리와 청소는 엄마의 몫으로 남는 것에 대한 불만을 아이들에게 무조건 쏟아부었던

내자신이 살짝 부끄러워진다..

책속 파울과 리나의 엄마처럼 스스로 깨달을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해줄걸 그랬다..

그럼 내 아이가 아예 사람들이 놀러오는 것 마저도 싫을 정도로 정리와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지지 않아도 되었을터인데 말이다..

 

엄마 우리도 청소 계획표 만들어요.. 그런데 책을 자르기는 싫으니까.

제가 따라 그려서 만들어볼께요.. 하고 말하는 소윤에게 그럼 너는 어느 방 청소를 할거야? 하고 물었더니

장난감방을 하겠댄다.. 자기방은 엄마가 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ㅎㅎ

 

엄마가 하면 일단 자기가 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나 보다..

일단 소윤이방은 엄마가.. 소윤인 장난감방을 맡기로 하고... 우리는 이 책을 덮는다.

 

지레겁먹고... 미리 아이에게 훈계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도록..

느끼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아이들에게 집안 청소가 엄마만의 몫이 아님을

알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YES마니아 : 골드 y*****8 2011.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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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작은북] 청소 언제 할래? - 계획표를 만들어 보아요~
"[큰북작은북] 청소 언제 할래? - 계획표를 만들어 보아요~" 내용보기
<< 청소 언제 할래? >>   스스로 책읽기 시리즈 9번째 이야기 입니다. 청소 언제할래? 도대체!!! 이런말 자주 하게 되는데요. 어른도 잘 못하는 분들 많이 있지만 특히 아이들은 이런 문제가 참 많은것 같아요. 유아때부터 습관적으로 시키지 않으면 하기 힘들어 하던데. 오늘은 파울과 리나의 가족의 이야기를 보면서 청소 계획을 짜보는건 어떤지... 청소 하기 싫은 사람들
"[큰북작은북] 청소 언제 할래? - 계획표를 만들어 보아요~" 내용보기

<< 청소 언제 할래? >>

 

스스로 책읽기 시리즈 9번째 이야기 입니다. 청소 언제할래? 도대체!!! 이런말 자주 하게 되는데요.

어른도 잘 못하는 분들 많이 있지만 특히 아이들은 이런 문제가 참 많은것 같아요.

유아때부터 습관적으로 시키지 않으면 하기 힘들어 하던데.

오늘은 파울과 리나의 가족의 이야기를 보면서 청소 계획을 짜보는건 어떤지...

청소 하기 싫은 사람들 다 모여~~~라!

늘 엄마만 청소해야 하는 일반 가정과 다를바 없는 파울과 리나네 집이네요. 거기다 아빠도 한몫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부터 욕실은 번갈하 치우기로 하고 아빠는 서재, 파울과 리나는 각자의 방을 치우기로 합니다.

엄마는 부엌과 거실을 맡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방을 자기 맘대로 청소해도 놔둔다고 하니 넘 좋아하네요. 그건 청소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닌데 말이죠.

첫날은 아이들이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둘째날은 서재에서 아빠가 사진을 찾다가 어지르고 있어요.

셋째 날 아이들의 방은 점점 심해지고, 넷째날은 찾으려고 하는것이 눈에 보이지 않았어요.

다섯째 날 욕실에서 아빠는 검정 양말에 하얀 치약을 바르고 넘어질것 같아요.

여섯째 날 그리고 일곱째날이 되자 주주를 잃어버려 찾고 있네요.

집이 엉망인건 당연한 일이구요~

거의 일주일동안 어지르기만 하고 치우지를 않으니 햄스터인 주주를 찾은것이 정말 다행인듯~

이제 아빠는 큰 결심을 하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대청소를 하기로 합니다.

청소 계획표를 만들어서 앞으로는 파울과 리나의 집이 깨끗해 질것 같은 기쁜 예감이~~~

아이들 청소하기 정말 싫어하는데 계획표를 만들어서 이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가족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시작하면 좋겠어요.

덕분에 청소좀 하자~~~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우리집도 시작해볼려구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11.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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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언제 할래? 스스로 책읽기9
"청소 언제 할래? 스스로 책읽기9" 내용보기
크리스티네 메르츠 글/바르바라 코르투에스 그림/최선혜 옮김 청소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엄마,아빠, 리나, 파울 그리고 햄스터 주주가 살고 있는 집..어느날 아침 엄마가 선포합니다."내일부터 청소는 각자 하는 거야, 알았지?" 하면서 식구들에게 담당 구역을 정해줘요. 엄마는 부엌과 거실을 아빠는 서재를리나와 파울은 자기방을 욕실은 번갈아서... 대신 엄마가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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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네 메르츠 글/바르바라 코르투에스 그림/최선혜 옮김

청소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엄마,아빠, 리나, 파울 그리고 햄스터 주주가 살고 있는 집..
어느날 아침 엄마가 선포합니다.
"내일부터 청소는 각자 하는 거야, 알았지?"

하면서 식구들에게 담당 구역을 정해줘요.

엄마는 부엌과 거실을 아빠는 서재를
리나와 파울은 자기방을 욕실은 번갈아서...

대신 엄마가 잔소리 하지 않기로 약속~~

첫쩨날 아이들 방- 블록놀이를 하다가 무너져 내려요. 정리 노우
둘째날 서재- 아빠가 상자를 찾으려고 서랍을 열다가 서랍속 물건들이 다 쏟아져요.
일단 물건부터 찾고 나중에 정리하려고 해요.
셋째날 아이들 방- 아이들이 이불과 베개로 텐트를 만들고 책상 위 사전을 꺼내다가
책꽂이 책들이 와르르 바닥으로 떨어져요.
넷째날 아이들 방- 공원 약속에 가려고 양말, 운동화를 찾는데 찾기 힘들어요.
화가 나서 블록과 장난감 자동차를 침대 밑으로 차 넣어요
다섯째 날 욕실- 아빠가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헤어드라이기를 찾기가 힘들어요.그러다가
치약을 밝고 넘어지고 욕실 물건들이 같이 다 쏟아져 내려요.
여섯째 날 아이들 방- 토요일이라 아빠가 청소하자고 제안하는데 나중에 한다고 해요.
일곱째 날 아이들 방- 일요일 마다 리나가 주주의 집을 청소해주는데 주주는 보이지 않고
 우리 문이 활짝 열려 있어요. 읽어버린 주주를 찾느라고 엄마,아빠까지 소동이 나요 주주를
밟지 않고 찾으려고 애를 먹죠. 온 집이 뒤죽박죽이라 간신히 찾아 주주를 우리에 넣어주고
정리하기 시작해요.

매일매일 청소하기는 그래도 싫으니 그때 그때 정리할 계획을 짜자고 엄마가 제안을 하고
온 가족이 다 같이 청소계획표를 짜면서 이야기가 끝이 나요.

청소계획표 꾸미기가 책 뒷부분에 있어서 책을 읽은 후 가족과 함께
직접 청소계획표를 꾸며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처럼 다른 나라에서도 청소 정리가 엄마의 몫이 많나 봅니다.
아직 두아이가 다 어려서 매일 조금씩 이라도 정리를 하지 않으면
장난감과 책, 옷들에 쌓여 정말 앉을 자리조차 없어지는 집..

어려서부터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어서 아이랑 같이 책을 읽어봅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어려서부터의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실감나는 상황과 그림들이 아이에게 청소,정리의 필요성을 말해주네요.

 

s****e 2011.03.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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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언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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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일 눈에 띈 책이었어요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던 그말.. 청소 언제할래? 정리 언제할래? 두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습관이 안되서인지 아직도 가지고 논 장난감이나 본 책들을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고 싸아두게되니 청소할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큰뭉치가 책 제목을 보더니 씩~~ 웃네요.. 제가 보라고한 이유를 알았겠죠?ㅋㅋㅋ 표지를 넘기면 청소하기 싫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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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일 눈에 띈 책이었어요

매일매일 아이들에게 잔소리하던 그말..

청소 언제할래? 정리 언제할래?

두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습관이 안되서인지

아직도 가지고 논 장난감이나 본 책들을 바로바로

정리하지 않고 싸아두게되니 청소할 양이 많아지더라구요..

큰뭉치가 책 제목을 보더니 씩~~ 웃네요..

제가 보라고한 이유를 알았겠죠?ㅋㅋㅋ


표지를 넘기면 청소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라고 되어있어요..

청소하기 싫어하는 큰뭉치에게~~ 라고 바꿔 줄껄 그랬나봐요~~ㅋㅋ


어느날 엄마는 리나와 파울에게 이제부터 청소를 혼자 하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요.

엄마는 부엌과 거실을 아빠는 서재를 리나와 파울은 자기방을 욕실은 번갈아서....

첫째날.. 아이들은 청소를 할까요?ㅋㅋ

안봐도 알꺼 같죠~~

여섯째날이 되니 아이들 방이 난장판이 되었어요..

아빠의 서재도 그렇고요.. 욕실도 엉망...

일곱째날 아이들 방에 있던 햄스터 주주가 없어졌어요..

물건들 밑에 깔릴까봐 조심하며 찾는 아이들...

결국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네요..

정말 저렇게 정리가 안된다면 물건하나도 찾기 힘들겠죠?

 

결국 서로 도와 대청소를하니 집이 다시 깨끗해지네요..

그때그때 정리하면 편할텐데... 잘 안되더라구요..

리나와 파울처럼 우리가족도 청소계획을 짜봤어요..

각자 자기방 정리와 책정리..

아빠는 쓰레기정리..

엄마는 부엌과 거실.. 그리고 바닥.. 
작은뭉치가 아직은 어려서 큰뭉치가 정리할게 좀더 많고 아직은 엄마의 일이 많네요..

그래도 우리집 두 뭉치들이 책과 장난감을 바로바로 정리해준다면 일이 많이 줄어들꺼 같아요

w******s 2011.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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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을 가르치는좋은책
"좋은 습관을 가르치는좋은책" 내용보기
큰북 작은북의 스스로 책읽기 9번째 "청소 언제 할래?"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고 아이들의 고민인 정리정돈...청소하는 문제는 아마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가정의 문제점인가 봅니다. 8살 6살 딸아이만 있는 우리집은 그나마 다른집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 스스로 위안삼고있긴 하지만,.. 역시 아이들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정리정돈해라~! 물건좀 제자리에 둬라~! 너희방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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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북 작은북의 스스로 책읽기 9번째 "청소 언제 할래?"

모든 엄마들의 고민이고 아이들의 고민인 정리정돈...청소하는 문제는 아마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가정의 문제점인가 봅니다.

8살 6살 딸아이만 있는 우리집은 그나마 다른집에 비하면 양호한 편이라 스스로 위안삼고있긴 하지만,..

역시 아이들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정리정돈해라~! 물건좀 제자리에 둬라~! 너희방 청소좀해라~!의 잔소리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잔소리 안하는 좋은(?) 엄마가 되고픈 맘이 간절하긴 하지만,..

청소하고 자기물건 정리 정돈하고 치우는것도 어렸을때 꼭 필요한 습관중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에게 청소기를 돌리거나 설겆이, 빨래를 시키는게 아니기에,...자신들이 사용하는 자기 자신들의 방에 물건들을 정리 정돈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툭하면 물건들이 어디있는지 찾지못해서 헤멜때면 정리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으니까요.

 

여기 책속의 리나와 파울의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날 엄마는 이제부터 집안 청소를 혼자 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선언이기도 하네요~^^;;

리나와 파울은 신이 난 듯 좋아합니다.

엄마의 청소가 없어진 첫째날부터 셋째날까지는 편하고 좋습니다.

하지만,..넷째날부터 물건들이 정신없이 뒤죽박죽 방바닥을 뒹굴어 물건들 찾기가 어려워지고 생활하기에 불편을 느낍니다.

일곱째 되는날은 햄스터 주주를 잊어버리는 일까지 발생하게 되지요.

주주를 찾게되긴 하지만,..여전히 청소자체를 힘들어하는 아이들과 아빠에게 청소계획표를 이야기합니다.

 

집안일은 엄마의 몫만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일이기도 하기에 아이들과 아빠, 또 엄마까지 각자의 구역과 담당을 정해 효율적으로 집안일을 함께 하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있는 책이였습니다.

또, 책의 맨 뒤에 "반짝 반짝 깔끔한 집을 위한 청소계획표"가 들어있어 가족들과 함께 계획표를 짜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난 아이들은 아직까지는 굳이 잔소리를 많이(?)하지 않아도 될만큼 정리 정돈을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다고 느끼겠지만...아이들에게 정리정돈이라는 좋은 습관을 가르쳐주는 고마운 책인것 같습니다

t*******6 2011.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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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못하는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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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이 된 큰 아이는 청소를 못합니다.. 청소라고 할 것도 없죠. 먹고 난 과자껍질, 음료수 병, 벗은 양말.. 그냥 아무 곳에나 놓죠. 장난감을 갖고 놀면 정리하지 않고 그냥 두고.. 책은 읽고 그냥 둬서 바닥에 굴러다니고..치우라고 하면 계속 갖고 논다고 하구요.. 정말.. 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날것만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엄마
"정리정돈 못하는 아이에게 보여주세요" 내용보기

초등학교 2학년이 된 큰 아이는 청소를 못합니다.. 청소라고 할 것도 없죠. 먹고 난 과자껍질, 음료수 병, 벗은 양말.. 그냥 아무 곳에나 놓죠. 장난감을 갖고 놀면 정리하지 않고 그냥 두고.. 책은 읽고 그냥 둬서 바닥에 굴러다니고..치우라고 하면 계속 갖고 논다고 하구요..

정말.. 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는 제 자신에게 화가 날것만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아무리 말을 해봤자 자기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는 걸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정말 정말.. 말을 안 하고 싶어도 저절로 나오는 잔소리.. 아이도 저도 지쳐가네요.

보통 아이를 설득시킬때 책을 많이 사용하는 저로서는 이런 상황에 맞는 책이 있을지 검색을 하던 중 딱 맞는 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청소 언제할래?는 큰북 작은북 출판사에서 초등 1단계 스스로 책읽기 시리즈 9번째로 나온 책입니다.

페이지는 얇지만 내용은 알찬 책으로 어떤 책인지 감이 오시죠?

책을 처음 본 순간 예쁜 색감이랑 그림이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인 것보다 이런 색감과 그림체가 아이 보여주기 좋더라구요.

리나와 파울의 행동을 보니 꼭 우리 집에 있는 아이들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작은 소리로 '어, 나하고 똑같다' 를 연발하고 있더라구요.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책과 마찬가지로 청소 계획표를 짜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우선 어떤 걸 할 수 있겠는지 물었더니 집안 청소를 다 한다고 하는데 작심 삼일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만  설득했습니다.

읽은 책은 제자리에 꽂고, 갖고 논 장난감도 제자리에 갖다 놓고, 먹고 난 쓰레기들은 꼭 쓰레기통에 버리기로요. 제가 말한 것보다는 효과가 좋은데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네요.

 

h******6 201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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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언제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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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단계 스스로 책읽기 시리즈로 9편의 책이예요.. 내가 다른 사람이면 좋겠어! 세계 최고 공주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내가 왜 벌을 받아? 기절초풍 곤충 기르기 왜 자꾸 날 괴롭혀? 변신 마이너스맨 100만 장의 나뭇잎....이렇게 시리즈물로 나와 있는 초등용 책인데요.. 제목만 봐도 넘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이번 책도 청소 언제 할래??..란 제목으로 우리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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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단계 스스로 책읽기 시리즈로 9편의 책이예요..

내가 다른 사람이면 좋겠어!

세계 최고 공주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내가 왜 벌을 받아?

기절초풍 곤충 기르기

왜 자꾸 날 괴롭혀?

변신 마이너스맨

100만 장의 나뭇잎....이렇게 시리즈물로 나와 있는 초등용 책인데요..

제목만 봐도 넘 재밌을거 같지 않나요??

이번 책도 청소 언제 할래??..란 제목으로 우리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ㅋㅋ

놀땐...정신 없이 놀다가 정리 할때가 되면...

청소하는거 힘들어...하면서 꽁무니를 빼니.....ㅠㅠ

스스로 정리하고 청소하는 습관을 들였음 하는 바램에 이 책을 은근히 내밀었지요..

그랬더니..우리 아이..왈~~

엄마...얘는 나보다 더 심해!!!....그러는거예요..

그래그래....

청소는 귀찮고 재미없고..힘든 일이지만..

각자 담당 구역을 정해 청소를 하다보면...엄마혼자 힘들지 않고...가족들의 힘을 합쳐 깨끗한 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의 시작부분엔..

청소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란 문구가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하는 말...처럼 말이예요..

내용은 집안 청소를 혼자 하지 않겠다고..담당구역을 정해 가족 모두가 하자는 엄마의 선언에 ...

가족들은 불만이 많아요~

하루...이틀...결국 한 주 내내 청소를 미루고 신나게 어지르며 놀았더니...

조그만 햄스터 주주가 사라지고 말았어요...

다행히 주주를 찾게 되지만...

청소계획표를 만들어..

재미없는 청소를  가족들이 담당을 정해 하기로 했지요..

각자의 이름과 해야 할 일을 써 넣어 언제 누가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말이예요..

책 안엔..청소 계획표가 들어 있어 아이랑 같이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

s*****u 2011.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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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언제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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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언제할래.. 제목에서 만큼 와닿는 청소 언제할래.. 아직도 혼자 청소를 못하는 아이들때문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청소를 싫어하는 리나와 파울에게 엄마가 선언을 한답니다. 청소는 각자하자.. 엄마가 잔소리를 안한다고 애기를 하니.. 리나와 파울은 정말 좋아합니다. 첫째날 부터일곱째날까지..아빠,리나,파울은  각자 맡은 구역을 청소도 않하고 미루기만 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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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언제할래..

제목에서 만큼 와닿는 청소 언제할래..

아직도 혼자 청소를 못하는 아이들때문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청소를 싫어하는 리나와 파울에게 엄마가 선언을 한답니다.

청소는 각자하자..

엄마가 잔소리를 안한다고 애기를 하니.. 리나와 파울은 정말 좋아합니다.

첫째날 부터일곱째날까지..아빠,리나,파울은  각자 맡은 구역을 청소도 않하고 미루기만 했답니다.

당연 뭘하나 찾으려고 해도 힘들고.. 급기야.. 햄스터 주주 를 읽어버렸답니다.

사방팔방 햄스터를 찾으러 엉망이된 방... 결국 햄스터는 찾았지만. 정신없는 방은??

아빠와.리나,파울은 깔끔하게 정리를 했답니다.

청소를 하고 청소계획표를 짜서 다시 행복한 일상생활을 하게되었답니다.

우리 태한이 민서도 자기가 놀았던 장난감을 제대로 치워본 적이 없답니다.

책을 보여주니.. 태한이도 계획표를 만들어 달랍니다.

장난감방 청소~ 침대방청소는 아빠~ 부억은 엄마~ 하면서 앞으로는 점점 나아지는 태한이의 모습을 볼수있을것 같답니다~

항상 엄마만 청소하라는 법은 없지요? ^^

회사일.. 집안일.. 아이들 청소까지 ..엄마는 정말 로보트가 아닌이상 .. 너무 힘이든답니다.

게다가 우리집에도 애완견인 잉꼬, 물고기, 강아지까지 있답니다.

정말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는 집..  정말 지져분하면 어디에 뒀는지도 모르잖아요..

가족들간에 서로 도와가면서  청소를 해야한다는걸 중요하게 알려준 내용인거 같아요..

단순한 내용의 짧은 스토리의 책이긴 하지만 알차게 내용 구성이 되어있네요~

그래도 다른 에피소드 하나쯤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몇장넘기다 보니 끝~~^^

h*******k 2011.03.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