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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때가 아니라 추신수 선수가 무릎팍에 출연해서 였습니다. 이 정도면 야구에 엄청 무지한 것이겠지요. 그래도 야구는 좋아합니다. 박찬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당시는 그의 경기를 꼭 챙겨보곤 했으니까요. 아무래도 운동 경기는 다른 사람들에 덩달아 따라가는 경향이 많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닉네임에 관한 것인데 미국에서는 기차 소리를 칙칙폭폭이 아니라 추추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추신수의 이름이 기차가 연상돼 추추트레인이라고 부른다지요. 운동선수들의 닉네임 혹은 운동 기술에 대한 닉네임은 정말 기발한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운동경기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있겠지요. 최근에 ‘테니스의 왕자’라는 만화에 푹 빠졌었는데 그 만화에서도 테니스 기술에 붙는 닉네임이 참 재미있었어 인상적이었지요. 그렇게 보면 추추트레인은 어감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무릎팍 도사를 보고는 좀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세하게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너무 두루뭉수리하게 그리고 재미를 위한 부분만 확대가 되었거든요. 아마 저 같이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았나봅니다. 추신수 선수의 에세이가 나왔더군요. 역시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와서 한 이야기는 정말 일부더라고요. 미국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가 참 많더군요.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었어요. 바로 5가지 승리메시지 순간을 즐기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는 비워라, 새겨라, 꿈꿔라, 믿어라 그리고 즐겨라 사실 훗날, 한국에서 어린이 야구 교실을 운영하고 싶다고 그래서 가르친 아이들이 모두 야구 선수가 되지 않아도 좋으니 야구를 즐기고 야구를 통해 ‘인간’이 되기를 배우기 바란다는 그의 교육철학을 듣고는 무한 박수를 치게 되었지요. 정말 멋있는 가르침 아니겠어요! 최근, 올 시즌에는 24타수 2안타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원정 6경기에서 21타수 7안타를 기록하며 슬럼프 탈출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번 타자이자 외야수 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 야구선수가 되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도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본받을 수 있는 진정 야구를 즐길 줄 알았던 야구선수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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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선수. 그리고 2008년 WBC에서 통쾌하게 홈런을 날린 선수. 이것이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이 선수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의 전부였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WBC 우승에 관한 기록과 그가 받는 연봉에 대한 뉴스들 뿐이다. 야구를 좋아하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어 기쁘다는 추신수 선수. 이 책을 읽고 난 추신수 선수에 대한 느낌은 참 열심히 하는 멋진 선수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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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구를 좋아한다. 물론 농구도 좋아하지만 시즌이 더 긴 야구를 좋아하고 즐겨 보는 편이고 응원하는 팀도 있다. 그러나 유독 메이저리그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그건 그들이 너무 잘해서이기도 하고 남의 나라 이야기니까 하고 관심이 없었던 것도 있었다. 그러던 나에게 박찬호의 활약은 굉장한 사건이었고 그후에도 가끔씩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느날 부터 추신수라는 선수가 눈에 들어왔다. 원더걸스의 노바디는 음악방송보다 야구경기에서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가 안타를 치면 아무 관계도 없는 내가 괜시리 기뻤다. 20-20하기 바로직전까지 갔을때는 하나만 더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기라도 불어넣어주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결국 해낸 그가 자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글썽거리기까지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런 그의 책이 나왔다. 나보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 자신의 자리를 구축하고 한 가정의 아빠로 또한 팀의 주전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써 열심히 살아가는 그의 모습이 대단하게만 느껴진다. 처음에 박찬호가 미국에 갈때만 해도 훨씬 더 어려웠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미국이라는 나라는 동양인에게 그리고 야구라는 필드는 더더군다나 한국인에게는 어려운 곳임에는 틀림없다. 그곳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나라 추신수 선수가 무진장 자랑스럽다. 얼마전 한국에서 만든 영어신문으로 공부를 하는 초등학생네 집에서 수업을 했다. 그날 타블로이드판 신문의 주제가 야구였고 속지에 인터뷰 기사에는 추신수의 인터뷰가 실려있었다. 그날 five tool이라는 단어를 기사에서 보고 아마도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다섯가지 면에서 고루 잘하는 선수를 말하는 것인가보다 하고 지레짐작하고 넘어갔는데 이 책에서는 그것에 빗대어 차례에서부터 다섯가지로 분류를 해놓고 있었다. 추신수 선수는 다섯가지에 선구안 및 성품정도를 더 더해서 eight tool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치고 있는데 나는 그가 꼭 그대로 이루어질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책의 제일 앞쪽에는 추신수 선수와 경기모습 가족들의 사진이 몇장 들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더 즐겁게 책을 읽을수 있는 배려를 해 두었다. 그리고 제일 뒤에는 엽서를 첨부해서 이벤트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두었다. 물론 나도 엽서를 잘라서 응모엽서를 써두었는데 솔직히 책을 접지 않고 자르려고 노력을 했다. 원래 책을 험하게 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다 읽어도 새책의 느낌이 나도록 보관하는데 엽서는 보내야 하고 해서 딜레마에 좀 빠졌었다. 엽서에 절취선이라도 있어서 점선으로 해두었다면 조금 나았을뻔 했다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지만 일단은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그의 경기를 텔레비젼이 아닌 두눈으로 보고 직접 응원가도 따라 부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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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남다른 문화를 겪었고 연륜이 쌓여가다 보니 이기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어릴때와는 많이 바뀌었다. 이기는 것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던 어린 날의 나는 그런 근성을 뛰어넘어 즐기는 야구에 몸을 담근 성숙한 자세를 배우게 됐다. 95p
MLB 사상 동양인 최초 타율 3할 이상, 20-20 클럽 두 해 연속 달성. 엄청난 결과일텐데도 그 수준을 헤아리기가 힘든 야구 문외한으로서는 큰 감흥이 오지는 않았다. 다만, 그가 몸을 담근 메이저리그라는 무대가 보통의 무대가 아니라는 것만 어렴풋이 감을 잡았을 뿐이었다. 운동을 하기에는 체구가 작은 편이라 불리한 조건이었음에도 어려서부터 엄청난 끈기와 열정, 게다가 물심양면으로 뒷받침해주시는 부모님의 덕으로 그는 오직 연습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 한다. 그리고 최고를 지향하는 그의 목표가 있기에 운동 모범 선수로써의 이미지가 확고하게 굳어져 선배님들과의 도망 사건때에도 그만 배려가 되어 빠질 수 있었다 했다. 오히려 참가하겠다는 그를 선배들이 극구 만류했다는 것이다.
어디서나 진심은 통한다는 것이었는데 그의 노력은 정말 보통 사람이 해내기 힘든 것이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고교 때 스카우트되어 미국의 루키 리그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다. 가장 아래 단계인 루키 리그의 선수들 실력과 열정을 보고 한국 고교 최고의 선수였던 그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이기는 야구가 아닌 즐기는 야구를 하는 선수들을 이기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 또한 일을 정말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당해내기는 힘들다. 그는 야구를 통해 모든 진리를 깨닫는 듯 했다. 미국의 대부분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기에 중도에 탈락하거나 부상을 당해도 변호사 공부를 해서 성공하거나 하는 사례가 종종 보이는 것과 달리 한국 선수들은 학업을 배제하고 훈련에만 몰두하니 운동에서 성공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였다. 갈 곳 없는 절벽에 선 느낌. 그가 미국 선수들을 보며느낀 감정은 그런 느낌도 있었으리라.
내가 운동을 못 하는 까닭에 운동쪽은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다. 운동으로 대성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의 말 마따나 정말 최고가 아니면 힘든 위치가 바로 그 위치였기에 운동을 어느 정도 하는 실력이라도 감히 도전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의 책에는 한가지 재능이 아닌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야구 선수의 상징인 파이브 툴 플레이어로 뽑힌 그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못 알아듣는 전문 용어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이야기가 야구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자세가 투영된 이야기이고, 또 그를 사랑하고 최고로 뒷받침해주신 부모님과 형을 위해 희생한 아름다운 동생의 이야기, 그리고 인생의 전부였던 야구를 잠시 잊게 만드는 재주를 지닌 아내와 귀여운 두 아들의 이야기까지 담겨 있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다.
조금씩 자리잡아가는 기특한 동생은 지난 번 미국에 돌아가는 길에 배웅을 나와 "형 이제 몸 다치지 말고 조심히 야구해, 힘 없어지면 내가 먹여 살릴 수 있으니까"라고 듬직한 이야기까지 해 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127p
작은 삼촌이 작은 탱크로 불리우는 유명한 야구 선수라 하였다. 삼촌을 보고 어려서부터 키워왔던 야구선수의 꿈, 최고의 제품을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다 주셨던 아버지와 매일같이 유니폼을 빨아 다려주시고, 스파이크를 매일 빨아 드라이로 보송보송하게 말려주셨던 , 운동장에 항상 와 계셨던 어머니의 지극 정성이 있었기에 그는 흔들리지 않고 연습할 수 있었던 듯 싶다. 그의 이야기는 책 안에 가득했다. 어느 자리에서나 그만큼만 노력한다면, 4시반에 일어나 연습을 하고, 남들이 오기 전에 모든 준비를 마쳐 놓는 마음가짐이 되어 있다면 성공은 곧 그 사람의 손에 잡힐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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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즈의 파이브툴 플레이어로 꼽히며 자신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추신수 선수.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신수 선수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나도 추신수 선수의 플레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추신수 선수의 팬 중 한사람이다. 추신수 선수는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 했을때 타자겸 외야수로 시애틀 매너리스에 입단한다. 마이너리그에 머무는 동안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지만 결국 메이저리그로 오르지 못하고 트레이드되는 아픔을 겪는다. 트레이드될 때 그의 조건은 매 경기 출전할 수 있는 팀을 고르는 것이었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만큼 매 경기 출전하는 것이 그의 소원일 정도였다. 트레이드 되고 첫경기 상대가 시애틀 매너리스였고 그 경기에서 추신수 선수는 홈런을 날린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선수가 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책<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는 추신수 선수의 자서전격인 책으로 메이저리그에 추추 트레인으로 잘 알려진 추신수 선수의 선수로써의 모습 뿐만아니라 인간 추신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다. 야구선수의 최대 꿈이라 할 수 있는 파이브툴 플레이어 즉 파워, 정확도, 수비력, 주루, 송구능력을 이르는데 추신수 선수가 바로 자타가 공인하는 파이브툴 플레이어인 것이다.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파이브툴 플레이어가 되었다는 것이...
비워라 / 새겨라 / 즐겨라 / 꿈꿔라 / 믿어라 이는 추신수 선수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파이브툴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야구를 하기에는 체력적으로 나무도 약한 어린이였지만 그의 외삼촌인 박정태 선수를 보고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웠던 어린시절의 모습, 잘 나가던 투수였지만 메이저리그로 진출해 타자겸 외야수로 보직을 변경하며 겪어야했던 많은 어려움 등 야구선수로써의 그의 모습 뿐만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그를 좀 더 가까이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끝없이 노력하는 선수다. 타고난 재능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된 추신수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야구를 즐기며 할 수 있다는 것도 참 행복한 일이라 생각된다. 더불어 자신을 한 번 돌아보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자꾸 포기하려는 나에게 분명 채찍이 되는 책이다. 어렵다고 좌절하거나 포기할 것이 아니라 다시 끈을 조여매고 다시 일어선다. 나도 분명 내 일이 즐기며 하는 날이 분명오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제 2011 메이저리그가 개막되었다. 변함없는 추신수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 한다. 더불어 올 시즌을 마감하고 돌이켜 볼 때 더 발전한 그의 모습을 기대한다. 한국을 대표 할 수 있는, 동양을 대표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할 수 있는 메이저리거로 거듭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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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외야수로 추신수 선수에 대한 에세이집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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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라는 스포츠를 좋아하기에 추신수 선수는 예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작년 아시안게임때도 제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금메달을 딴 것을 보고 참 성실한 선수라는 것을 느꼈다. 꾸며지지 않고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려고 하고 거기에 실력까지 가미되니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타자가 될 수 있었던 같다. 사실 인터넷을 통해서만 추 선수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추선수가 직접 집필한 책을 통해 추선수를 더욱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었다. 책 제목은 오늘을 즐기고 내일을 꿈꾸다이다. 제목 자체가 즐겁게 야구를 하면서 내일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책에서는 추 선수가 전하는 5가지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순간을 즐기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는 비워라, 새겨라, 꿈꿔라, 믿어라 그리고 즐겨라이다. 무언가 와 닿으면서 추선수만의 매력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이 들었다. 책에서는 추 선수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의 연습 습관, 집안과 라커를 정리하는 방법, 사소함을 중시하는 태도, 영어를 몸으로 부딪혀가며 배워갔던 모습을 알려주고 있다. 딱딱한 자서전이 아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의 삶을 집중 조명하면서 그 속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시련의 언덕을 넘는 자만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추 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의 시련을 긍정과 꿈으로 극복하였다고 한다. 최고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꿈을 꾸었던 것이다. 그리고 ‘해내겠다’는 긍정의 마음가짐을 가졌다. 추선수는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어떤 결과를 얻기 전까지는 스스로 최선을 다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하며, 더 넓은 세계에 서기를 꿈꿨기에 시련에 지지 않고 극복해 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보다는 ‘결국 해내겠다’라는 긍정의 힘을 믿으며 매사에 도전했고, 시련 역시 더 크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관문으로 생각하며 달갑게 받아들였다. 이외에도 추 선수의 인간됨됨이를 엿볼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좋았다. 이 책을 통해 추 선수가 전하는 감동의 메시지를 잘 새기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잘 접목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누구나 힘든 상황은 오게 마련이며 그것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추 선수처럼 그런 위기를 잘 극복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
![]() 우리는 고양이 소리를 흔히 '야옹야옹'이라고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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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를 흠모했던 28년전, 친구와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선수 집에 친구들과 용기있게 방문했던 때가 있었다.비록 전지훈련가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고 야구는 이내 내 관심밖으로 밀려나는 신세가 됐다. 지금 우리집은 TV가 없어 모든 사회적 이슈들은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수 밖에 없는데 어느날부터 '추신수' '추추트레인'이라는 기사이 자꾸 들어왔다.대체 누구야~? 내일 중간고사가 시작되어도 야구중계는 꼭 봐야만했던 그 시절 나처럼 지금은 아들이 야구에 빠져있다. 책가방에 글러브와 야구공을 들고 다닐정도이니 웬만한 관심보다 높은 수준이지 않을까해서 이책을 구하게 됐다. 책이 도착하자 아들래미가 먼저 보겠다고 해서 넘기고 난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얼마안가 읽었다고 나에게 건네면서 하는말~~ 추신수 선수는 원래 타고난 선수여서 잘하는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정말 노력을 많이 한 선수라는걸 알게 됐다고 한다. 몇년을 무명선수의 설움도 겪었고 통역이을 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역을 없애고몸으로 직접 부딪혀 영어를 익히고, 전엔 난 잘나가는 선수였는데 하는 자아도취에서 빨리 빠져나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기 때문에 최고의 선수가 됐다라는것이다. 한국에서 최고의 투수로 대접받다 미국 프로야구로 스카우트될때는 타자로서의 가능성으로 갔다고 한다. 곁에 있는 동료들조차 강속구를 보며 왜 투수를 하지 않느냐고 안타깝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나보다 더 나의 장점을 잘 파악하는 전문가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건 일생을 살면서 흔하지 않은일이다. 추신수는 당시 자신을 타자로 스카우트했던 분의 안목을 믿고 자신과의 싸움을 치열하게 하면서 점차 타자로,팀의 간판선수로,마침내 최고의 선수라는 영예를 얻게된다. 강하게 맞서야할땐 강해서 멋지고, 따뜻한 심성을 보일때는 한없이 부드러워보이는 남자.추~! 가족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잔잔한 정감의 소유자 추~!너무 멋진선수다. 타고 나는것도 물론 있다. 최고중에 최고가 된다는건 분명 위대하고 멋진일이다. 그가 흘린 땀방울과 수없이 다잡았던 마음가짐이 더 빛이 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