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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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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만 봐도 나도 어서 청소하고 움직이고 싶어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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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중간중간의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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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최고봉인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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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저자만의 방에 초대되어 자신의 방과 비교해보며 비슷한 점, 또는 나와 다른 점을 지닌 저자의 방을 통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방'이란 것은 한 사람의 삶이 고스란히 축약된 장소이기 때문이다. 방 청소를 하면 깨끗해진 방처럼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우발적인 충동으로 이사를 하게 된 저자는 새로운 방에 정말 좋아하는 물건만 채우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책으로 엮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지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얼마든지 있는' 인생처럼 저자는 자신의 방을 '선택'에 의해 하나씩 채워나간다. '개방적'과는 거리가 먼 성격을 지닌 저자가 어질러진 방도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서서히 경계를 풀게 되는데 방의 문과 함께 마음의 문도 열리게 된 것이다. '내 방= 내 모습' 이라는 수식처럼 화려하게 꾸며졌어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방이라면 내 방으로써의 진정한 편안함과 안락함은 찾을 수 없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장 나다운 모습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지에 대해 그려 본 결과 비록 좁더라도 무한한 가능성을 숨긴 멋진 공간으로 보이기도 하는 것이 바로 '방'이라는 세계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것이든 우주를 담은 듯한 멋진 세계를 꾸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1인 생활의 필수조건인 '독립'과 '내 방 꾸미기'에 대한 방법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설명되어 있는 책이다. 물건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채워나갈 수 있도록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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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이상적인 방까지 몇 마일?> 이라는 인터넷 연재를 모아 한 챕터를 추가해 이 책을 완성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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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기 방에서 지내는 시간은 편할 것이다. 나도 결혼을 하기전에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일명 집순이로 불렸으니까... 책의 표지만을 봐도 뭔가 나른한 하루의 내 방에서의 느긋함을 표현한것 같았다. 덕분에 이책이 눈길을 끌었고 그 느긋함이 좋아 책속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지고 이책이 나를 맡길수 있는 방을 테마로 한 이야기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누구나 혼자만의 조용한 공간이 필요할것이다. 나 조차도 혼자만의 공간은 아니지만 내 공간은 있었음 하는 바램에 책상을 혼자만의 공간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왠지 공감이 되는것 같다. 방은 그런 공간이 아닐까 혼자서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거나 음악을 듣거나,,, 아주 평범하지만 다음날을 위한 충전의 시간을 가질수 있기도 하고 안정감을 주는곳이 방인것 같다. 작가는 독립을 하고 나서 20년동안 원룸에서 살았고 1인 가구이다. 그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이책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나에게도 이런 공간이 있었음 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일이 있었어도 혼자서 생각을 하고 조용히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를 깨닫게 된것 같다. 이책을 읽고 1인가구도 아니고 내 공간이라고 딱히 독립된 공간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속에 있는 물건들을 둘러보고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이것 저것 있는 환경보다는 조금 미니멀한 환경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나는 정리라는 것을 해 볼 생각이 들었다.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고 정리해서 조금이나마 내공간처럼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에세이를 읽으면 이런것이 좋은것 같다. " 인생에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도 많지만 내가 선택할수 있는것도 얼마든지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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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와 휘게를 알게 되면서 조금씩 실천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행동을 통해 작고 소소한 것에서도 소중함을 느끼며 의미를 부여하고 많은것에 감사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 덕분에 인생의 가치관도 바꾸고 스트테스도 덜 받게 되었고요 ^.^;; 아직 초보로서 더 많은 실천법이 궁금한데 저자는 어떤 계기로 행동하게 되었고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었는지 실천법과 실행하는 과정들이 너무나 궁금하고 기대 되었는데요 ^.^ 1인 가구와 작은 집에 대해서도 자주 고민하고 관심이 많은지라 싱글여성의 현실적인 상황과 소중한 일상으로 이끄는 방법들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하며 읽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일본에서 인기리에 연재한 칼럼 ‘이상적인 방까지 몇 마일?’을 묶어낸 생활 에세이로 방을 테마로 1인 생활을 위해 고군부투하는 모습을 그려내어 독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 멋진 삶을 산다고 가슴을 활짝 펴고 말할 수는 없지만 혼자라는 편안함과 자유를 조금 더 만끽하며 좋아하는 생활을 할 수 없을지 생각해보며 쓰셨다고 합니다. 책으로 출판이 결정 되었을때 집안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겠다는 통보에 사진으로 자랑할만한 꾸며진 집이 아니라서 안절부절 하는 일화가 나오는데요 ^.^; 저자의 지인들조차 중간중간 볼만한 구석은 있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아니라는 평이 많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책 제목처럼 방에서 느긋한 생활을 즐겨왔고 즐길만한 포근하고 안락하거나 애정이가고 수수한 면모가 돋보이는 여러 공간이나 아이템에 대한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고 이 책은 이렇게 집안 곳곳 물건 곳곳에서 가치를 찾고 즐기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만들어 가는 것들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평소 엄두가 나지 않던 장소를 청소하거나, 별로 힘든 일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할 수 있을 일을 과감하게 처리하면 상상 이상으로 기분이 가벼워 진다는데요 ^.^ 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는 사소한 일이 평소 마음을 얼마나 무겁게 짓눌렀는지 깨닫게 되었다면서 이렇게 조금씩 손을 대다보면 상상외의 기쁨도 누릴 수 있고 자신감과 만족감이 생겨 집을 점점 더 둘러보고 정돈되고 꾸미기 되는 선순환이 되므로 조금씩 시도해볼것을 주문하셨습니다 ^.^ 저도 이번 추석연휴에 힘들것 같아 엄두를 못내던 방바닥 장판 청소를 시도해 보았는데요 ^.^; 만능클리너로 문지르니 금새 새하얀 바닥이 보이고 생각보다 너무 잘지워져서 계획했던 범위보다 더 많이 문질러댔고 체력이 떨어질때까지 거의 모든 장소를 닦아내 버렸네요 ^.^;; 오늘은 힘이 들어 그만두지만 곧 빠른시일내 마무리하고 또다른 청소를 하겠다는 굳은 결의까지 생기게 되었는데요 ^.^; 청소를 다 하면 월동준비로 편안하고 안락한 방을 어떻게 꾸며볼지 상상만 해도 기쁘고 기분이 좋아졌고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이 힘듦보다는 상상과 설렘으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생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미니멀라이프와 휘게에 대한 관심으로 이 책을 알게되었는데요 ^.^ 목적과 방법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처한 상황과 취향에 따라 방법이 바뀌고 가치관에 따라 실행하는 큰틀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도 또 다른 시선으로 집과 방을 느긋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새로운 시각과 방법들을 알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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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애 낳고 사니 심플라이프와는 이제 영영 이별하나 싶긴 하다. 이번 추석 연휴 때, 1년 뒤 이사를 위해 조금씩 정리하면서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고 있는데 여전히 우리집은 너저분. 얼마전 독신 생활을 즐기고 있는 지인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 "혼자 사는게 익숙해지면 다른 사람들이 내 공간에 있는게 너무 불편하다. 부모, 형제가 와도 불편하다. 혼자 살면 내가 정리해 놓은 것들을 어지럽히는 누군가가 없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에서 느긋한 생활이 가능하다." 아! 얼마나 공감이 가던지.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건, 내가 정리해 놓은 공간을 침범당할 수 밖에 없다는 걸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오랜만에 도서관에 왔더니 붉게 물든 담쟁이 덩굴잎이 벌써 가을이 왔다고 알린다. 잠을 줄여가며 책을 읽어야하지만 요즘엔 도서관에서 다른 언니 오빠들과 놀아주는 아이 덕분에 책 읽을 여유도 조금씩 생긴다. 결혼 전엔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을 무지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왔지만 지금 우리집엔 눈꼽만큼도 나만의 것이라곤 없다.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하는 결혼 생활. 이렇게 도서관 구석에서라도 붉게 물든 낙엽을 보며 '아, 가을이네...'라고 느끼는 호사를 누렸다는 것에 이 순간 잠시 '감사'의 마음을 갖기도 했다. 누군에게 감사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방에서 느긋한 생활>은 일본 에세이스트인 글쓴이가 자신만의 공간에 대해 쓴 아기자기한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아!'하고 감탄할만큼 멋지지는 않지만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소하게 가꾼 자기만의 공간에 대한 애정어린 글쓴이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나도 1평릐 공간이라도 애정하는 '나만의 공간'을 꾸며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좋아하는 것에 둘러쌓인 방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 이게 바로 행복의 시작이라 생각하거든. - 무의미한 시간도 필요하다. p138 너무나 공감하는 구절. 나 또한 프리랜서로 오래 일한터라 규칙적인 생활이란 걸 가져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러다보니 마음 한켠에 항상 '아... 내가 너무 게으른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조깅을 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이라도 읽고나면 '더 잉상 이런 생활은 안돼. 오늘부터라도 아침형 인간이다!' 이러곤 했는데. 늘상 작심삼일. 글쓴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냥 멍하니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 고개를 격하게 끄덕였네. - 어수선해도 생생한 기운이 가득 차서 에너지 넘치는 방! p143 글쓴이가 이야기하는 <방에서 느긋한 생활>... 빠져든다 빠져들어... 소소하지만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에서 나를 찾을 수 있는 시간 가지고 싶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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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일동안 "아 정말 기분좋게 지냈어"라는 소감이 스스럼없이 내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것을 보고 어쩌면 아마미야 마미씨로 부터 배운 나만의 작은 마음을 아끼는 삶 덕분이 아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들이 살고 싶어하는 '이상적인 방'이 획일적으로 동일 할 수 없겠지만 <<방에서 느긋한 생활>>을 쓴 아마미야 마미씨의 이상적인 방으로 변화되어가는 사소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는 귀를 솔깃하게 할만큼 진지하게 연구한 흔적들이 곳곳에서 보여지는데, 외관상으로 느껴지는 느긋한 생활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마미야 마미씨는 생각의 도약을 거듭하며 스스로 편안함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내면적인 평온 찾는 방법을 골몰하여 찾아내는 어찌보면 조금 사랑스러운 좌충우돌 탐색 생활모습이라고 보여지기도 했다. 본인이 편안하게 여기는 방이 무엇인지 당연히 잘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아차 내가 이런걸 놓치고 있었구나"하며 너무나 사소한 습관이나 사고방식의 오점들을 뚜렷이 실감하게 되었다. 편안하게 자취하는 친구방에 마실 가듯 그리 무겁지 않은 언어들로 자신의 경험담을 기록해놓은 이 책을 통해 큰돈이 필요없이 느긋한 일상으로 다가가는 팁을 얻을 수 있었다. 격없이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으로 한 꼭지씩 읽어나가며 서서히 자신의 생각과 아마미야 마미씨의 생각의 차이를 비교해나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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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상적인 방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현재 저자의 방은 이상적인 방은 아니다. 프롤로그에서 '자신 없는 방 '으로 안내한다고 말을 하고 있다. part제목에도 '언젠가, 이상적인 방'라는 제목을 달아 미래형의 이상적인 방은 이랬으면 좋겠다 라는 저자의 소망을 여기저기 담았다. 사람을 초대해 접대할 수 있는 방, 깔끔한 실내복, 잘 배치되어있는 가구들, 깔끔한 수납, 맘에들어 여행때마다 들여온 그릇들.. 이미 실행에 옮겨지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현재, 아직은 그녀의 이상향에 도달한 집이 아닌 듯하다. 초지일관 자신의 방에 자신이 없는 그녀의 문체가 '방에서 느긋한 생활'이라는 제목과는 좀.상반되게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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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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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인 나는 이 책의 제목(방에서 느긋한 생활)을 보았을 때 읽어 보고 싶었다. (표지도 마음에 들었다)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집에 있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방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는 글쓴이가 방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이야기의 시작은 집에 누군가를 초대하는 것을 꺼리는 글쓴이가 충동적으로 이사를 하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충동적으로 이사한 곳을 실패 했지만 그 다음은 고민하고 신중하게 마음에 드는 방으로 이사를 성공한다. 마음에 드는 방을 마음에 드는 물건으로 채우고 세상과 소통을 하려 지인을 초대한다. 나와 비슷한 글쓴이가 변화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그 전에 글쓴이와 타협한 물건, 가구 등을 과감히 버리고 좋아하는 디자인, 소품, 원하는 가구, 커튼 등으로 며칠 혹은 몇 년이나 고민해서 결정하고 사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나도 물건을 사기 전에는 고민하지만 타협하고 만다. 왜 마음에 드는 제품은 비싼 걸까.. 간간이 나오는 사진에는 글쓴이가 고민하고 골랐던 소품들이 삽입되어 있는데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보는 것도 재미있다. '이게 그 물건이구나!!', '이게 그 옷이구나' 취향도 알 수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이사까지는 아니고 ' 동그란 평범한 시계를 바꿔볼까?',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예쁜 받침이 있는 찻잔에 뜨거운 커피를 마셔 볼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했다. 나도 조금은 생각의 변화가 있어서 재미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