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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지금 학교에서 야구박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어릴때부터 아빠의 영향으로 함께 야구장엘 가고 야구를 즐기더니 꿈이 야구선수다. 그렇게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온통 모든것이 야구과 연관 지어지고 스포츠뉴스도 야구, 티비도 야구, 놀이도 야구, 책도 야구책만 들여다 본다. 그런 아들과 문득 문득 야구에 관해서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을때는 참 답답하곤 했는데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설명되어진 야구책이 등장해서 어찌나 반갑던지! ![]() 책은 항상 '우리들의 야구 이야기'라는 코너로 야구를 꿈꾸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이야기와 혹은 전광판보는법, 야구장에티켓등 짤막한 야구상식으로 야구에 대한 것들을 알려주기 시작한다. 야구의 탄생과 역사편을 보니 야구는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미국에서 성장하고 발전했으며 베이브 루스와 루게릭은 미국 프로야구의 유명선수로 그 이름은 야구를 모르는 나도 알 정도다. 베이브 루스는 43년동안 홈런왕이었으며 루게릭은 근육이 점 점 마비되는 병에 걸려 죽었는데 후에 그의 이름을 따서 그 병명이 루게릭으로 불리게 되었단다. 우리나라에는 1905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에 의해 처음 야구가 소개되어졌다. ![]() 야구장 산책편에서는 부채꼴 모양의 야구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홈플레이트 뒤쪽 관중석이 가장 좋은 관중석이란 정보를 주고 각 선수들의 포지션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그려놓았다. ![]() 신기한 야구장비편에서 야구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돌처럼 단단한 이유를 알겠고 빨간 실의 108개의 솔기는 직접 사람의 손으로 꿰매야 한다니 108이란 숫자가 의미를 담고 있는듯하다. 빨간 솔기 또한 미끄럼방지역할과 투수들에게 힘이 실린 변화구를 던질 수 있게 해준다니 야구공에 이렇게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야구방망이와 글러브와 유니폼과 보호장비들 또한 야구선수들에게 무척 중요한 장비다. ![]() 알쏭달쏭복잡한 야구 규칙은 꼭 알아야할 중요한 항목이다. 야구라는 게임을 알기전에 나는 3시간이 넘는 야구가 그저 너무 지루하기만 했는데 신랑을 만나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규칙을 알고 보니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었다. 왜 공을 치고도 아웃이 되고 공을 쳤는데도 왜 아웃이 되지 않는지 똑같이 쳤는데 어떤건 안타라고 하고 어떤건 아웃이라고 하는지 이 책을 보고 규칙을 알았더라면 좀 더 재미나게 야구를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한다. ![]() 가끔 등장하는 야구 전광판의 숫자나 알파벳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몰라 어려웠는데 이 책에 전광판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져 있어 좋다. 타자와 투수와 야수에 대한 이야기들도 사진과 선수들의 놀라운 기록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 흥미로운 책이다. ![]() 야구 선수에 대한 이야기와 다양한 야구관련 직업에 관한 부분은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야구관련된 다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주기도 할듯, ![]() 야구경기를 보다보면 참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뒤쪽에 야구용어를 모아 놓아 그때 그때 찾아볼 수 있어 좋을듯하다. ![]() 또한 이 책은 곳곳에 작은 박스로 야구에 관련된 선수나 기록등의 갖가지 이야기를 실어 놓은 팁이 있어 팁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야구가 우승을 하면서 아이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안타깝게도 베이징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경기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 올림픽 야구경기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땄으니 미련은 없을듯, 이제 막 형을 따라 야구를 하겠다고 조르는 아이들에게 이 책 한권 들려주면 어디서도 큰소리치며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줄 야구상식백과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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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김동훈 글 / 최일룡 그림 상수리 펴냄
처음 책을 받아들기 전까지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이라는 제목만 보고서는 이 책의 야구 소재를 다룬 책인줄 알았습니다. 얼마전 개봉한 '글러브' 라는 야구 소재를 다룬 영화처럼.. 이 책도 그런 야구 이야기 이겠구나 했는데요 막상 책을 받아들고 깜짝 놀랬습니다.
야구의 역사부터 야구에 대한 모든것이 들어있는 야구 백과 사전이었습니다.
야구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은 며칠전에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그뒤로 모자를 꼭 쓰고 다니고..그 옆에 이책을 꼭 끼고 다닙니다. 벌써 친구들 몇명이 돌려보고..구입한 친구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책을 읽고 이렇게 자랑을 하기전까지 무수히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ㅎㅎ 아이한테 뒤질새라 책을 읽고 딱 느낀점은.. 정말 야구가 즐겁고 행복하구나..야구라는것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서 우리에게 활력소가 되는 것이 구나 싶었습니다.
어려서 청룡 팬이었던 저희 친정집은 늘 집에서 먼 잠실 야구장을 다니곤 했습니다. 그때는 그저..이기고 지는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멋진 선수가 나오면 오빠 부대를 결정해서 싸인받고.. 남들과 같은 팬에 머물렀는데요..
이책을 읽고 나니..팬의 입장도 확실히 틀려집니다.. 단순 팬이 아닌 야구의 지식이 가득 찬 팬... 정말 책 한권이 이렇게 인생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게 해주는가 싶어..감동 또 감동 이었습니다.. 남자 아이를 둔..아니면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이번주말이면 개막식이 열린다며 야구팬들은 표 사느라.. 바쁘더군요..저도 조금 늦어져 매진이라 외야석에 앉아야 할것 같지만요 그날도 이책 들고 가렵니다...
책을 읽고 이렇게 신문에서 야구 기사가 나오면 스크랩도 합니다
이건 책을 읽고 1학년 여자아이가 독후활동을 한 흔적이랍니다..
색종이 안에 무엇인가를 숨겨 놓은것 같습니다.. 무엇일까요?
이쁜 공주님이
두산 옷을 입고있는 모습과
공을 보여 줍니다..
'천하무적 야구왕' 책 한권으로 모든 식구가 주제가 되어 대화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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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벌써 30년째라고 한다. 얼마전 뉴스를 접하면서 순간 그리되었나 싶어 참 놀라웠다. 물론 13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와는 비견할수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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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지은이 : 김동훈
그린이 : 최일룡
출판사 : 상수리
페이지 : 111쪽
2011년 프로야구 개막이 4월2일에 있었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두산은 주말 2일간의 경기에서 1승1패를 하였어요. 넘 아쉽네요...
프로야구가 올해도 30년째를 맞았네요. 저는 프로야구가 1982년에 탄생을 하였던 것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OB베어스 어린이 회원에 가입을 했었기 때문에 기억이 뚜렷하답니다. 사실 어린이 회원에 가입을 하기는 했지만, 그 때는 야구의 룰을 정확하게 알지도 못했어요. 주말마다 중계되는 야구를 아빠와 같이 보면서 야구 룰을 배워나갔었죠. 보통 부모님이 좋아하는 팀을 아이들도 따라가기 마련인데, 저는 제가 좋은 팀 팬이 되었어요. 뭘 알아서 팬을 한게 아니고 유니폼이 마음에 들어서 OB베어스 팬이 되었고, 30년간 변절(?)하지 않고 한 팀만을 쭈~~~욱 좋아해오고 있는 거죠.
30년이 지난 지금 저희 집 아이가 엄마처럼 스포츠 관람을 좋아해요. 물론 엄마의 쇄뇌덕에 두산 베어즈를 응원하고 있구요. 딸아이는 아시안게임과 WBC를 통해서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지요.
단순히 스포츠 관람만 좋아하는 것보다, 그 스포츠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책을 아이와 같이 읽어보게 되었어요.
스포츠 기자가 직접 쓴 글이라서 그런가... 너무나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요.
야구의 탄생과 역사편에서는 우리나라의 야구 역사뿐만 아니라, 미국과 일본 야구의 역사까지 알려주어요. 저희 딸아이가 말하기를...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랬지...? WBC에서 미국이랑 일본이랑 이기고 우승하려면 그 나라 야구 역사도 잘 알아야겠다." 자기가 야구 시합에 나갈 것도 아닌데,,, 이렇게 비장함을 보아는 것은 애국심이 들끓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야구 장비에 대한 세세한 설명도 곁들여져 있어요. 그리고 영광의 번호, 영구결번이라는 말을 아이가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두산베어스 박철순의 21번은 영구결번이 되었죠. 아주 영광스러운 일이죠.
9명이 한 팀이 되어 뛰는 야구 규칙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요. 당연히 룰을 알아야 경기를 보는게 재미가 있겠죠? 그렇지만 규칙을 아무 것도 몰라도 야구장에 직접 가서 관람을 하면 다들 재미있어하긴 하더라구요. 저희 딸아이도 규칙을 몰랐을 때도 현장에서 야구 보는 것을 아주 좋아했어요. 살아 숨쉬는 생동감같은 게 느껴지거든요.
야구 선수들의 각 포지션(타자, 투수, 야수)에 대한 설명도 나와요. 적어도 야구를 보려면 그라운드에 서있는 선수들이 뭘하고 있는 건지는 아는 게 예의겠죠?
그리고 아이랑 제가 열광했던 야구 월드컵과 올림픽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야구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임에 틀림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 부록에는 진기록 명기록, 우리나라 프로야구단 이야기, 야구 용어, 독서 퀴즈가 들어있어요.
우리 아이 학교에는 야구부가 있어서 초등학교 야구 경기를 관람할 기회도 가끔 있는데, 이제 친구들 앞에서 야구에 대해서 아이가 아는 척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저와 같이 야구를 보러가서 기본적인 질문은 더이상 하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좋아요...^^
이제 프로야구 시즌도 시작되었으니, 이 책을 읽고 가족 나들이로 야구장을 한 번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정말 즐겁고 유쾌한 추억이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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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야구 하면 떠오르는 추억들이 참 많다. 우리집에서 유일한 남자인 막내동생이 초등학교 들어갈무렵 대구에서는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을 모집했었다. 아빠 없이 커나가고 있는 막내가 야구 좋다며 동네 아이들과 몰려다니며... 야구 하는 모습이 이뻐보였는데 다른 아이들이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에 가입해서 파란색 야구점퍼를 입고 다니면 무척이나 부러운 눈길로 쳐다볼게 뻔한 동생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 유일한 것은 회원가입을 해주는 것이였다. 얼마의 가입비로 가입을 해주니..야구점퍼,야구공,글로브 티셔츠등등...그리고 경기관람을 할인받을수 있는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카드까지 발급이 되었다. 그 어떤 선물보다도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막내의 모습에 덩달아 나도 흐뭇했던터라.. 다음해에도 .. 그 다음해에도 꼬옥 삼성라이온즈 어린이회원이 될수 있도록 가입해줬던 기억이 난다. 그럼 친구들과 시민운동장까지 가서 주말이면 경기관람한다고 신났던 그녀석의 모습.. 동전몇개 용돈을 타가서는 컵라면 사먹으면서 같이 볼거라고.. 들떠했던 모습에.. 야구가 그리 재미있나 생각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 모든 것이 추억이다.
그런 녀석이 이젠 어엿한 성인이 되어서 아직도 야구만 나오면 오랜만에 친정에 드른 누나들과 함께 야구프로대.. 예능으로 갈려 서로 리모콘 쟁탈전을 벌인다고 몸싸움을 해댄다.. ㅎㅎ
결국 리모콘을 뺏긴채로... 씩씩거리며.. 같이 메이져리그를 보고 있는 누나도 가끔 빠져들때가 많다. 그럼 저 선수는 왜 저래? 저건 뭐야하고 물어보면 신이나서 설명해주는 동생... 때로는 이해못해서 또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면서 그건 상식이라며 우쭐대기도 한다...
그런데 이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책을 읽다보니.. 뭐 이 책 한권이면... 동생한테 그렇게 핀잔들어가며... 야구상식을 얻어낼 필요가 전혀 없겠다. 오히려.. 이번주말엔 내가 친정가서.... 너 왜 야구공에 108개의 솔기가 있는 줄 알아?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 ![]() ![]() 이 손모양이 너크볼이지? 나 팜볼도 안다 하면서.. 자랑해댈수 있을것 같다. 전광판 보는 법까지 제대로 몰라 번번히 그래서 끝난거야.. 뭐야? 한번 더 남았어? 뭐가 볼이야 하고 묻던 누나가... 아.. 저건 뭐지... 저것도 안다하면서 전광판 기록를 보며 아는 척하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는 야구에 관한 모든 정보와 지식들이 그득하다... 그냥 야구 총정리판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사이사이에 우리들의 야구 이야기라는 코너를 통해서 전주 어린이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자신의 야구이야기를 전해주는 눈길끌리게 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야구단 친구들의 이야기들이 신선하다.
야구의 탄생과 역사에서부터 시작해서 야구장 모양,선수포지션, 야구장비,야구규칙 타자.투수.야수.야구선수들의 다양한 이야기들.. 그리고 야구 월드컵 올림픽 야구 경기까지.. 읽다보면 야구에 관심이 없거나.. 재미없게 생각했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빠져듬을 느낄것이다. 특히 얼마전에 끝난 천하무적 야구단 텔레비젼 프로그램 덕분인지 사람들이 야구에 대한 관심이 꽤 마니 늘어난 편이라서 이 도서는 거기에서 알게 된 관심과 재미에... 제대로된 지식을 제공해주어서 누구나 평범하게 야구를 즐길수 있고 좀 더 야구에 가까워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에게는 야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어른들에게는 더 쉽게 한발 가까이 야구에 접근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이 책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고... 소통할수 있는 아주 멋진 스포츠 도서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감히 짐작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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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홈런보이가 알려주는 흥미진진 야구 이야기
야구경기를 보다보면 한 번 씩 터지는 그 시원한 홈런에 매료되어 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야구장 가는 것을 즐겼던 적이 있다. 야구장의 그 응원의 함성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열정적인 선수들의 모습,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어 좋다.
요즘 좀 아쉬움이 있다면 우리 아이들 맘대로 야구할 수 있는 곳간이 없다는 것이다. 형제끼리 야구공으로 잠시 놀 뿐 친구들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없다.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김동훈 글, 최일룡 그림, 상수리 펴냄, 2011)은 야구를 무지 좋아했던 쌍둥이 동생 꼬마가 신문기자가 되어 쓴 책이다.
글쓴이 김동훈님은 신문기자 답게 충분한 자료와 설명이 되어 있어 아무것도 몰라도 이 책 한권만 읽어본다면 야구를 사랑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린이 최일룡님의 그림이 더하여 책읽는 재미가 솔솔하고 새로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좋다.
올해가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출범한지 벌써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야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야구에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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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는것이지만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것 3가지 언어 악기 운동 이 3가지는 어린 시절 몸에 익혀주고 싶군요 아빠가 못해서라기보다 아빠는 지금 마흔이 되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시잖아요....아이들이 뭘 좋아하는지..... 최근 보육 교사공부를 하면서 영유아 교육 공부를 해보니 아 울 아이가 어린 시절 어떤 시절을 거쳐갔구나 하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항문기를 지나서 구강기....등등.... 일렬의 시기를 지나서 성장한 우리아이가 ....
아이쿠 또 말이 삼천포로.... 이책 천하무적 어린이 야구왕 제가 제목을 열심히 지어올려서 반영되어 나온 책이라면 믿켜지지 않는군요...ㅋㅋㅋ 암튼 좋은 내용 아빠도 야구는 막연히 좋아햇지만 이렇게 세계야구사까지 자세하게 나오고 야구용어까지 구석구석 시원하게 소개해준 책은 처음인듯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서 쓴만큼 지금 딸아이 말로는 야구그림보다 글이 많아서 오빠들이 읽을 책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아빠가 읽어싶어서 신청한 책이란다.... 2년전부터 야구장에서 잠자고 최강기아...외치면 야구에 재미를 부친 딸아이 기아 어린이 회원에 올해도 가입시켜서 함께 유니폼입고 야구장에 가고 싶군요....
엄마도 물론 함께 가는것은 당연한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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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도 없고 지켜보지도 않았던 야구였는데 얼마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올림픽' 경기가 열리며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게 되었다. 대충 던져진 공을 방망이로 멀리만 치면 된다고 알았는데 막상 경기를 지켜보니 알아듣지 못하는 야구 용어들이 많아 이만저만 답답한 게 아니었다. 매번 남편에게 묻자니 핀잔과 무시에 자존심이 상했고 야구에 대해 공부 좀 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때마침 만난 이 책은 여러모로 고맙고 쓸모 있었다. 우선 여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운동경기이니만큼 어렵고 복잡하면 안된다. 이왕이면 쉽고 간단해야 부담없이 들춰보게 된다. 이 책이 딱 그렇다. 아이들이 주 독자층일테니 큼지막한 글씨에 알기 쉽게 삽화도 들어가 있고 어렵지 않은 해설까지. 제대로 야구에 대해 배워 볼 마음이 생겼다. ![]() ![]() 최초의 야구는 1845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했단다. 이미 1871년에 미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만들어질 만큼 미국의 야구는 , 우리의 1905년에 처음 소개되 1982년 프로야구가 탄생하기까지 와는 100년이 넘는 시간의 차이가 난다. 그런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다. 정말 대단한 발전을 이룬 한국야구다. 그러니 더욱 야구에 대해 알아야 하지 않을까? ![]() ![]() 선수들의 자리는 1,2,3루와 포수, 투수를 빼고는 잘 모르고 있었다. 그림에서 처럼 한 눈에 보이게 설명이 되있어 이젠 우익수니 중견수니 하는 말들도 이해하겠다. 또 야구에서 투수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그 던지는 폼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알게 되니 야구가 점점 재미있어진다. 그리고 투수가 손에 바르던 하얀 밀가루, 밀가루가 아니었다. 미끄러움을 방지하려고 바르는 '로진'이란다. 공을 잡는 손모양도 다양했다. 잡기 편하게만 잡고 던지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동안 참 무지했군. ![]() ![]() 가장 궁금했던 것은 '콜드게임'과 타율의 의미였다. 물론 모르는 것 투성이이긴 했지만, 이젠 제법 경기를 즐길만큼 배우게 되었으니 책을 읽은 보람이 있다. 어떠한 투수와 타자들이 있었는지 야구의 뒷이야기도 재미있다. 야구선수가 되려면 어떤 것을 갖춰야 하는지까지 자세한 설명이 있어 야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단이 8개 있다는 것도 이제야 알았다. 앞으로 야구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야구경기를 지켜볼 것 같다. 뭐든 알아야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야구의 역사와 경기규칙, 선수들의 역할과 프로야구단에 이르기까지 갖춰야할 것을 제대로 갖춘 만족스런 책, 야구는 흥미진진하다는 생각을 깊게 남겨준 책, 잘 간직했다 아들녀석에게 물려주어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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