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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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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에 대세인 현 시점에서 아이폰, 안드로이드 폰에 비해 뒤늦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놓은 폰이 윈도우 폰 7인다. 윈도우 모바일을 버리고 혁신적이고 참신한 UX를 채용했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실버라이트와 게임을 위한 XNA가 두 축을 이루고 있다. 그 기반에는 닷넷 프레임웍과 C#이 있다. 실버라이트는 잘하진 못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공부해 온 분야지만, XNA는 생소한 분야다. 개인적으로 게임 개발 관련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것도 이런 생소함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예전부터 XNA에 관심도 있었고, 윈도우 폰으로 나온 XNA가 조금 쉽다는 말도 있고 해서 이 책의 리뷰를 신청했다. 책 분량은 약 400페이지 정도지만, 생각보다는 두껍지 않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다. 표지 디자인도 윈도우 폰 고유의 메트로 디자인을 응용해서 맛깔스럽고 고급스러워 보였다. 앞에서 언급했던 좋은 점과는 달리, 내지는 광택지라 저녁에 책을 보는데 눈이 쉽게 피로했다. 알러지라서 눈이 좋지 않아 더욱 그랬을 것이다. 또한 책이 흑백이라 색상에 필요한 부분에서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 아직 정독 수준으로 읽은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내용을 흝어본 상태다. 책을 다 읽긴 했지만 정독수준은 아니고 예제를 직접 실행해 보지 않았다는 의미다. 책의 수준은 초급 정도로 생각된다. 윈도우 폰 개발을 위한 환경 구축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기초적인 것 부터 설명하고 있고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내용은 매끄럽고 문맥이 끊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내용을 습득할 수 있다. XNA 개념이나 예제에 사용한 소스 단락들이 XNA의 큰 틀을 이해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각 소스 단락들과 설명을 상세하게 읽으면 어떻게 구현됐는지 파악은 되지만, 쉽게 블럭이 맞춰지진 않는다. 다이어그램도 난해한 부분들이 있다. 좀 더 명쾌함이 필요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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