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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색이 핫핑크여서 서점에서 눈에 확 띄어 봤다가 쏠티꺼라서 집에 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오늘 받자마자 1회 풀고 기분 좋아서 바로 리뷰 씁니다!!
ebs 교재와 연계 출제했다고 표지에 적혀 있어서 뭐 살짝 비스무리한 지문 가져다 놓았겠지 싶었어요. 그리고 비문학 긴 지문이랑 문학 작품+평론이 묶인 복합지문도 있고, 화작 복합 문제까지 있어
또 해설도 완전 자세하고 정답과 오답인 이유가 정확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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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디 해라! ㅎㅎㅎ 모의고사 이름이 예쁘고 디자인도 예뻐요..
단디 실모는 3회분에다가 해설지는 따로 책으로 되어 있어 보기 편해요. 근데 문제 퀄은 제가 국어를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니나 좋은 거 같아요. 모의고사 가격은 예스에서 사니까 회당 3600원 꼴로 퀄에 비해 아주 만족스럽네요 ㅎㅎ..
3회분 모의고사 전체가 작년 수능, 6평, 9평 평가원의 신유형 코드에 맞추려고 애를 많이 쓴 거 같아요. ebs 연계도 다른 실모에 비해 문학만 아니고 비문학까지 연계시켰다고 하는데도 소재 중심이라 그런지 비문학은 체감이 잘되는 거 같지 않아요. 하여튼 전체 기조는 신유형과 ebs 연계에 맞춘 거 맞아요.
1. 화작문은 최근 신유형 기조에 맞추어 지문은 길고 보기형 문제가 2개씩 있어서 난이도는 높지 않으니 푸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3회 빼고 1,2회는 6,9평처럼 화법 + 작문이 엮여 있는 신유형이고요.
2. 문법은 많이 까다롭지 않아 깔끔한 편이에요. 문법 역시 보기형 문제 등 신유형 기조를 많이 반영했음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3. 비문학은 전체적으로 긴 지문이고 ebs 연계되었다고 하는데도 까다로운 편에 속해요. 1회는 인문, 사회, 예술+기술 지문, 2회는 사회, 과학+예술, 기술 지문, 3회는 인문, 사회, 과학 지문으로 되어 있어요. 문제는 최대한 평가원 스타일로 출제하려고 애쓴 걸 느낄 수 있어요. 이중 나한테 킬러 지문으로 느낀 것도 있고 문제도 틀렸으나, 해설을 보면 워낙 자세해서 틀린 이유를 논리적으로 체크할 수 있어 나의 사고과정을 점검하는 데 좋았어요..
4. 문학은 제가 보기에는 비문학보다 더 공을 드리지 않았나 하네요. 분명 ebs 연계해서 나왔기에 아는 작품인데도 문제는 많이 까다롭게 느꼈어요. 게다가 6평 9평 출제기조를 반영해서 갈래복합이 다양해요. 1회는 평론+현대시, 고전시가+고전산문 복합 2지문, 2회도 평론+현대시, 고전시가+고전산문 복합 2지문이고, 3회는 평론+고전소설+현대소설, 현대시+희곡 복합 2지문으로 3회 실모의에 총 6세트가 신유형이에요.
5. 다른 국어 실모에 비해서 단디 실모가 가장 좋은 건 책자형으로 된 해설지에요. 문제해설이 논리적이면서도 자세한데 그치지 않고, 모든 지문마다 해설이 자세해요. 특히 단디 안에 들어 있는 작품이 100% ebs에서 연계된 것이기에 단디풀고 ebs 연계작품 정리하는 데도 좋아요.
전반적으로 단디 국어모의고사는 최근 신유형 출제기조와 평가원 스타일에 충실한 모의고사라는 느낌이 들어 실전용 모의고사로 아주 마음에 드네요.
국어 꼭 단디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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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풀어보는 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파트에서, 억지로 쥐어짜낸 선지와 정답 구성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사설답게 평가원스러운 문제들은 아닙니다. 제 실력 부족으로 문제가 어렵거나 더럽다고 느껴진 게 아니라, 다 풀고 나서 정답지와 일일히 검토해보면서 검토해봤는데 기출을 풀 때와는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 이 문제들로 실전 대비를 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누군가에겐 좋은 모의고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심심하면 구입해서 풀어보시길 권합니다. 갸우뚱한 문제들이 좀 있지만 난이도는 평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