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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본기, 고구려본기, 백제본기, 연표, 잡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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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 고려시대 학자 김부식이 지나간 천년, 삼국의 역사를 기전체로 기록한 글이다.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였고, 대의에 입각한 춘추사관으로 인물과 사건을 평가했다. 삼국이 어떤 관계 속에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 볼 수 있다.   본기는 왕의 인물됨을 평가하고 치세를 기록했다. 왕가의 일, 재상의 임면, 제사, 천문, 기이한 일들, 전쟁, 권력투쟁, 자연재해 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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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전 고려시대 학자 김부식이 지나간 천년, 삼국의 역사를 기전체로 기록한 글이다. 주요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였고, 대의에 입각한 춘추사관으로 인물과 사건을 평가했다. 삼국이 어떤 관계 속에 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 볼 수 있다.

 

본기는 왕의 인물됨을 평가하고 치세를 기록했다. 왕가의 일, 재상의 임면, 제사, 천문, 기이한 일들, 전쟁, 권력투쟁, 자연재해 등이 나온다. 선한 왕은 재해가 일어나면 백성을 구휼하였다. 불교에 심취해 살생을 금지시킨 왕도 있었다. 국가간 전쟁이 자주 있었고, 외교 관계가 역동적이었다.

신라 본기. 건국 초기의 기록은 간략하다. 신령스러운 동물인 용이 자주 등장하고 지진이 많다. 삼국 통일을 이룬 문무왕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다.

고구려 본기. 초기 역사가 상세한데, 왕족 간의 권력 갈등과 대중 전쟁이 주요 내용이다. 중국의 침략으로 왕조가 명맥만 유지하기도 했고, 가까운 중국의 국가를 지배한 적도 있었다.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한 연개소문 일가의 잘못을 상술했다.

백제본기. 신라와 마찬가지로 건국 초기 내용이 간략하다. 초기 왕들의 재임기간이 길었다. 망국의 왕인 의자왕에 대해 상술했다.

연표는 간지와 중국, 신라, 고구려, 백제의 왕력이다.

잡기는 제사, 음악, 色服, 車騎, 器用, 屋舍, 지리, 직관 등의 기록이다. 많은 사료를 찾아보고, 비록 이름만 전해지고 내용을 알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더라도 기록하였다.

열전은 장군, 재상, 학자, 충신, 은사, 효자, 학자의 이야기다. 김유신의 충성과 업적을 상술하였고, 견훤과 궁예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했다.

 

간략한 인상과 소감이다.

삼국시대라고 불리지만 초중기까지 많은 크고 작은 나라들이 함께 있었다. 초기에 고구려는 중국과 갈등이 많았고, 신라와 백제는 왜국이나 말갈과 전쟁이 많았다. 삼국이 성장하면서 상호간의 협력과 분쟁이 늘어났다. 수당의 중국 통일과 영토확장에 정세가 긴박해졌고, 왕조가 안정되고 김유신이라는 걸출한 인재를 보유한 신라가 통일을 이루었다.

삼국사기는 기전체이지만 본기가 간략하여 편년체의 서술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다수의 왕에 대해 치세기간의 주요 사건만 기록하고, 왕의 인품이나 업적을 적지 못했다. 고려시대에도 삼국에 대한 신뢰할 만한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혹자는 삼국사기가 백제를 홀대했다고 하나 백제 6권, 고구려 10권, 통일전 신라 6권인 것을 보면 백제가 적다기보다는 고구려가 자세하다. 고구려에 대한 내용은 특이하게도 초기에 대해 자세하고 중반부가 간략하다.

아직도 삼국사기를 두고 사대주의라거나 민족사를 경시했다는 주장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그러진 식민사관의 대척점을 이루는 생각이지만 이 역시 식민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생각이므로, 이제는 벗어났으면 한다. 아시아 역사에서 조공은 수많은 왕조가 중국의 패자와 외교관계를 맺는 방식이었다. 이를 기록한 것을 두고 사대를 운운함은 부적절하다. 또, 고조선이나 부여 등을 기록하지 않았다고 우리 민족에 대한 자주적 의식이 부족했다고 비난하지만, 전 왕조의 역사를 기록하는 소명에 입각해 저술한 책에 대해서 방향을 잘못 잡은 말이다.

삼국의 역사에는 태평성대가 있고 난세가 있어 각국의 부침이 있다. 때로는 문화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때로는 타국의 지배를 받기도 한다. 한 나라를 한두마디로 말로 총괄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오독이기 쉽다. 역사 속에 살아 숨쉬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고, 본 받을 것은 본 받고 지양할 것은 지양해야 한다. 왜 나라가 흥했는지, 왜 나라가 망했는지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삼국사기는 고구려·신라·백제에 대한 고려왕조의 공식적 기록이니 집에 두고 볼 만한다. 허나, 이 책은 한문 원본을 실지 않아 아쉽다.

k*****e 2022.05.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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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신라본기, 고구려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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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좋아하는 분야인 역사분야에서 삼국사기도 필요할때마다 찾아보고 또다른 역사서인 삼국유사와 비교하면서 보려고 구입하게 되었다. 예스24에서 삼국사기를 검색하면 여러종류의 책이 있었는데, 어린친구들을 위해서 만화로 나온 책도 있었고, 두께가 있고 무거운 책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이강래 교수님의 삼국사기1, 2가 나한테 맞는듯하여 구입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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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좋아하는 분야인 역사분야에서

삼국사기도 필요할때마다 찾아보고 또다른 역사서인

삼국유사와 비교하면서 보려고 구입하게 되었다.

예스24에서 삼국사기를 검색하면 여러종류의 책이 있었는데, 어린친구들을 위해서

만화로 나온 책도 있었고, 두께가 있고 무거운 책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이강래 교수님의

삼국사기1, 2가 나한테 맞는듯하여 구입하게 되었다.

구입한 목적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할 목적은 아니었고,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볼 목적이었기때문에, 읽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특히 책 밑부분에는 적절하게 각주가 달려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삼국사기1에서는 "김부식이 쓴 진삼국사기표"를 비롯하여 신라본기, 고구려본기가

수록되었있다.

내가 구입한 삼국사기1은 대중성이 있었는지 16쇄까지 발행된 책이었다.

역사를 좋아하고 삼국의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삼국사기는 소장하여

필요할때마다 보길 추천드린다.

m*****1 2022.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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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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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과거다. 사람은 현재를 바쁘게 살지만 이제까지 오랫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오늘을 더 잘살기 위해 그로부터 배우고자 한다. 역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있지만 가장 처음에 과연 어떻게 우리는 시작되었나 하는 호기심이 있고 과거로 갈수록 더 신비롭게 느껴져 초기의 역사는 다른 시기보다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우리 역사서 중 가장 먼저 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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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과거다. 사람은 현재를 바쁘게 살지만 이제까지 오랫동안 있었던 일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오늘을 더 잘살기 위해 그로부터 배우고자 한다. 역사는 오랜 기간에 걸쳐 있지만 가장 처음에 과연 어떻게 우리는 시작되었나 하는 호기심이 있고 과거로 갈수록 더 신비롭게 느껴져 초기의 역사는 다른 시기보다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우리 역사서 중 가장 먼저 삼국사기를 읽기로 했다. 학창시절에 역사는 시험용으로 간략한 사항만 공부하였지만 이제 시간의 여유가 생기니 더 풍부한 내용의 역사서를 원전으로 읽고 싶어졌다. 삼국사기는 현존하는 공인된 최고의 우리 역사서로서 우리의 초기 모습을 담고 있고 체계적인 서술로 풍부한 내용을  포함해 나의 흥미를 만족시키기에 가장 적합했다.

 

   삼국사기의 많은 내용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것은 삼국이 각각 누구에 의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삼국의 상호교섭은 어떤 사건으로 개시되었는지, 삼국의 균형을 깨고 어떻게 통일이 이루어졌는지 등이다.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역사서 원전을 읽으니 마치 내 자신이 역사 속 주요인물에 동화되어 당시의 상황을 겪고 그 감정을 같이 느끼는 것 같았다. 책을 읽을 뿐이지만 머리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울리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t 2018.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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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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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또는 짧막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립하게 되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설화등도 함께 실려 있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유발 시킨다. 신라 중심으로 써져 있다고는 하지만.. 고구려와 백제에 비해1000년간의 역사라 분량이 많은것은 당연한 얘기이고.. 오히려  삼국통일 이후 신라 역사가 좀더 자세히 기술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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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또는 짧막하게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립하게 되고 정확하게 이해하게 된다.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설화등도 함께 실려 있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유발 시킨다.

 

신라 중심으로 써져 있다고는 하지만.. 고구려와 백제에 비해

1000년간의 역사라 분량이 많은것은 당연한 얘기이고..

 

오히려  삼국통일 이후 신라 역사가 좀더 자세히 기술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b******0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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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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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 1》은 고려 충렬왕 때 김부식(金富軾) 등이 編纂한 朝鮮 초기 역사서 《三國史記》의 제1권이다. 고구려·백제·신라 등 삼국의 建國神話, 王統, 초기 정치·문화사 등을 기록하며, 史實과 전승의 조화를 추구한 고전 역사서다.본 권에서는 특히 신라 초기와 왕족 계보, 주요 사건이 중심으로 서술되며, 사건 기록과 함께 정치적·도덕적 평가가 함께 제시된다. 편년체 서술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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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史記 1》은 고려 충렬왕 때 김부식(金富軾) 등이 編纂한 朝鮮 초기 역사서 《三國史記》의 제1권이다. 고구려·백제·신라 등 삼국의 建國神話, 王統, 초기 정치·문화사 등을 기록하며, 史實과 전승의 조화를 추구한 고전 역사서다.

본 권에서는 특히 신라 초기와 왕족 계보, 주요 사건이 중심으로 서술되며, 사건 기록과 함께 정치적·도덕적 평가가 함께 제시된다. 편년체 서술 방식을 통해 시간적 흐름과 사건의 인과 관계를 파악할 수 있다.

총평하면, 《三國史記 1》은 삼국 초기 역사와 정치 구조를 이해하는 기초 자료로서 가치가 높으며, 고전 사서 읽기를 통해 역사적 사고와 史料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필독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6 2026.03.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