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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고 싶다길래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몰입하며 한숨에 읽어버리네요~^^ 주인공은 죽었지만 친구들이 남은 학을 다 접어주었다며 훌쩍.. 히로시마 핵폭탄 이야기인데 전쟁과 상관없는 아이들이 큰 고통을 당해야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눈물, 콧물 감정이입 제대로 하며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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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읽은 기억이 있는데, 안읽었나보다, 요약본을 읽었나? <Sadako and the Thousand Paper Crane 사다코와 천마리 종이학>은 Elenor Coerr 엘러노 코어 작가의 작품으로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이다. 2차세계대전 말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피폭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원자폭탄의 피폭의 후유증의 하나인 Leukemia 백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본의 원자폭탄과 그 후유증은 전쟁과 별개의 해결되어져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일본과 별개로 그 당시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재일 한국인들)의 수도 상당하다. 일본인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이야기는 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이후 10년 뒤 사다코라는 어린 소녀가 방사능의 후유증으로 백혈병에 걸린것을 알게되고, 병이 낫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친구가 알려준 종이학 천마리를 접으며 기원을 담아-진심을 담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건강이 회복된다는 이야기를 따라 사다코가 종이학을 접으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그러나 결국 사다코는 천마리의 종이학을 채 다 접기도 전에 사망한다. 사다코는 육상 선수를 꿈꾸며 도내 고등학교에 체육 특생으로 진학할 것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발병하고 나서 그 꿈을 접어야만 했다. <사다코와 천 마리 종이학> 이야기는 당시 일본에서 활동하던 캐나다인인 작가가 핵의 위험을 알리고 전세계에 평화 운동을 일으키게 된 12살 소녀의 이야기라 소개되어지고 있다. 사다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평화운동이 일어났고, 히로시마 평화 공원에 그녀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그녀의 죽음 이후 그녀에게 쏟아진 후원과 편지 등등을 모아 기념관을 세우고 재단을 만들어 평화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폭에 의한 소녀의 백혈병은 소녀가 피폭을 당한 것이 아니고 소녀의 부모들 중 하나라도 피폭이 되어서 그들의 유전자에 변형이 일어나 그들의 자손인 자녀에게 그 질병의 씨앗이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만큼 핵의 위험성은 대단한 것이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치루고 있으면서 푸틴이 행무기를 쓸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햇었다. 만약 사용되어진다면 '체르노빌'같은 상황이 또 일어나게 되며, 일본의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와 같은 상황을 재연하게 된다. 그리고 그 후유증은 또 얼마나 가게될지 모르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일본은 뼈저린 경험에도 불구하고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에서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했다는 것은 정말이지 반성할줄 모르는 그들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한쪽에선 평화 운동을 하면서도 한쪽에선 오염수를 방류하다니, 게다가 거기서 잡은 생선들을 울림픽당시 선수들에게 제공했다고도 하는것은 그들은 자각과 반성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이야기는 일본인이 아닌 캐나다 작가가 저술하였으며 당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을 것이라 여겨진다. 지금도 이야기자체는 몹시 슬프지만, 이면의 모습의 그 마음을 반감시키고 있다. 사다코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전세게는 평화 운동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은 최근 다시 자위대에게 '평화헌법'을 개정하고 힘을 실어주려한다. 강력한 군사력은 그들을 또 다시 어떻게 변화내지 변심시킬지 모를 일이다. 사다코를 읽다 자위대까지 오게된 것은 사다코에게 미안함(?)이 있긴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히로시마 원폭 당시 피폭을 당한 조선인들에게 차별을 한 일본의 본모습을. 그리고 나서 피해자 역할놀이를 하는 그들을 제대로 인식할수 있어야 하겠다.
<사다코와 천 마리의 종이학>은 전쟁의 극히 일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연일 전잰 후유증에대해 보여주고 있다. 인간을 살상하는 전쟁은 더이상 존재해서는 안되며, 아직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에 의한 피폭 후유증을 알고 있는 수많은 민간인 및 우리 국민인 조선인들의 고통을 잊지않았으면 한다. 책은 상당히 쉬운 단어를 사용하였고, 책은 80페이지이며, 렉사일지수 630L을 보이고 있다. 앞의 책과는 다르게 같은 렉사일지수를 보이지만 이 책이 좀더 쉽고, 반전으로 이책은 3~5 Grade에게 권해지고 있다. 비슷해보이는 책을 함께 읽어보면 자신의 영어 수준을 확인하기가 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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