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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 왜 주말에 붓을 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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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일간지 기사를 읽고 있던 중 '문화생활을 즐기는 남성을 골라야 하는 이유'란 제목에 눈길이 갔다. 마침 읽고 있던《토요일 4시간》 속에 소개된 에피소드 중 기사 제목에 딱 들어맞는 내용이 있어 연관이 있나 싶어 유심히 본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문화생활이란 박물관, 미술관, 연극, 영화 관람 등을 말하며, 스포츠, 노래, 춤 등을 포함한 것이다. 문화생활을 따로 즐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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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 일간지 기사를 읽고 있던 중 '문화생활을 즐기는 남성을 골라야 하는 이유'란 제목에 눈길이 갔다. 마침 읽고 있던《토요일 4시간》 속에 소개된 에피소드 중 기사 제목에 딱 들어맞는 내용이 있어 연관이 있나 싶어 유심히 본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문화생활이란 박물관, 미술관, 연극, 영화 관람 등을 말하며, 스포츠, 노래, 춤 등을 포함한 것이다. 문화생활을 따로 즐기는 사람의 삶의 질과 행복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더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한 내용이었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의 경우 문화생활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다 건강상태까지 양호하다고 하니 여성들에게 남성의 선택조건으로 문화생활을 정기적으로 즐기고 있는지 여부가 무척 중요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중에는 회사일로 바쁘고 토요일에는 전날 마신 술로 숙취가 풀리지 않아 오전은 패스, 오후에 만나서 영화를 보거나 밥 또는 술. 일요일도 비슷한 패턴. 이런 남자친구를 5년 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한 프랑스인 청년을 만나 그 청년에게 매료되어 남자친구와는 결국 헤어지게 된 사연이 책에 나온다. 결국 갑작스레 이별통보를 받게 된 이 남자는 오기로 프랑스어를 배우기 시작해 프랑스 문화원에 개설된 프랑스 문화 관련강좌와 샹송 레슨에 신청을 하고 주말시간을 그와 관련된 연습을 하는데 투자하며 예전 무료했던 일상과는 달라진 생활을 하게 된다. 그제서야 예전의 자신이 그 프랑스 남자보다 매력적이지 못했던 이유를 비로소 깨닫게 된다는 내용.
  
 책에서 또 하나 주목한 에피소드는 금융가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한 퇴직임원에 관한 이야기다. 여의도 금융가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명예로운 퇴임을 했던 이 고위직 임원이 퇴직 후에 윤택한 삶을 살다 어느날 갑자기 자살을 한 것이다. 이상한 낌새없이 바람 좀 쐬고 오겠다고 나간 사람이 그 길로 몸을 던졌다고 하는데 가족이 발견한 유서의 내용이 지금 직장에서 일이 마치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분주하게 사는 직장인들에게 경종을 울려준다. 잘나가는 직장인 축에도 못드는 나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는 섬뜩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나와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한다. 유서의 내용은 이랬다.

 "내가 살았던 삶의 폭이 너무 좁았던 것 같다.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할 줄 아는 일이 정말 많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세상에서 가장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사람 같다. 기껏해야 신문보고, 친구만나서 옛 추억 떠올리며 술잔 기울이는 것 말고 할 줄 아는 일이 무엇이란 말인가?"(본문 45쪽) 

 너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나자신도 아등바등 생계를 해결하기 위한 일에만 목매달고 살고 있으니 그냥 남 이야기만은 아닐거란 생각이 들자 머리 끝이 쭈뼛서기도 했다. '우물쭈물하다가 나도 이럴 줄 알았다.' 며 후회로 점철된 인생 후반을 맞게 될 거라는 불안감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다. 노후자금마련에만 사활을 걸며 살게 아니라 인생을 좀 더 의미있는 활동들로 조금씩은 채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급증이 생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생활의 활력소가 될 만한 뭔가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지 않았던 바 아니지만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아예 그럴 시간조차 낼 여유가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일상을 돌아보면 출근하는 5일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고 주말과 휴일 역시 뭐했는지 모르게 순식간에 흘러간다. 월요일 출근해서 누군가 주말 잘 보냈냐는 인사치레 질문이라도 하면 '똑같지 뭐'가 일상이 돼있다. 자다 깨어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우리는 매번 아무것도 하는 것 없는 것처럼 느끼며 살고 있는 걸까? 이 책 본문에서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 소광희 박사의 말이 무척 공감이 갈 만한 답을 내놓고 있다.  우리가 정신없이 보내는 시간들 대부분이 '변화로 의식될 만한 일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저 잊혀진 덩어리 시간으로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연한 말같지만 우리가 입에 달고 사는 '하는 일 없이 일주일이 지나갔다'는 말 속엔 의미있는 변화의 시간이 전혀 없었다는 의미다.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2일>로 끝나는 주말. 이 이야기가 나의 주말을 대변하는 말이라 생각이 든다면 망치를 들고 머리를 두드려야 할 때다. 그간 막연히 이러면 안되는데란 생각만 가지고 생활에 변화를 주지 못했다면 스스로 큰 충격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책 본문에서 워싱턴 정신분석학센터의 스콧 트웬티먼 박사가 전하는 이야기는 그간의 내 모습을 콕 찝어낸 듯한 생각이 든다. "사람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나쁜 습관이나 생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고쳐야 할 것'을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서 '올바른 것'으로 고치는 것보다, 그냥 그대로 두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편이 심리적으로 훨씬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변화하기 싫어하고 편안한 상태를 고집하며 살고 있으니 그날이 그날같고, 지나도 한 일이 없이 느껴지는 것이다. 

 이렇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4시간이라도 자기를 위한 '몰입'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이 책의 메시지가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온다. 정신없이 보내는 일주일 중 토요일 4시간이라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라는 이야기가 이제는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는 나의 갈망과 맞닿아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 책을 들춰보게 했다. 그리고 많은 유명인사들이 '그들만의 문화생활'을 통해 인생의 풍미를 더했다는 사실에 강한 자극을 받기도 했다. 바이올린을 수준급으로 연주했다는 아인슈타인, 그림을 잘 그렸던 처칠, 봅슬레이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모나코 국왕, 죽는 그날까지 배움의 열정을 불태웠던 피터드러커의 이야기와 더불어 전문적인 취미를 통해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찾아냈던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가 나도 그들처럼 살아야겠다는 목표를 갖도록 했다.


 ▲ 아인슈타인은 "삶의 기쁨은 대부분 바이올린이 가져다준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면 바이올린을 즐겨 연주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말이 되면 미술도구를 챙겨 공원에 나가 그림을 그렸다는 영국 수상 처칠. 3년 또는 4년마다 주제를 바꾸어 평생을 공부했던 피터드러커.

 이 책은 왜 토요일 4시간이 필요하며 이 시간에 뭘해야 할지를 꽤 구체적으로 담았다. 책을 읽어보니 정말 오랜 연구와 자료 수집 끝에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생각을 갖게한다. 그렇다면 과연 이 책을 쓴 저자는 토요일 4시간을 엄격히 지키는 사람일까.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것도 저자 신인철씨를 소개한 기사를 다른 곳에서 먼저 접했기 때문이다. 저자 신인철씨는 사내에서 직장인 문화예술 모임을 제안해 활동을 하고 빡빡한 회사일을 하면서도 책을 내는 사람이었다. 그의 4시간은 이렇다. 토요일 아침 8시에 집 근처 커피숍으로 간다. 평일 퇴근 이후에 공부하거나 정리한 내용을 가지고 토요일 오전에 4시간 동안 책을 쓴다. 낮12시쯤 집에 들어가 아내와 청소를 하고 9개월 된 아이를 돌본다. 이렇게 책을 한 권, 두 권씩 써 내는 사람이었다. 물론 가족의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겠지만.

 이제 우리 차례다. 평소 해보고 싶었지만 미루고 미루던 일을 지금부터 계획해 보자. 그게 음악, 그림, 스포츠, 요리 등 어느 분야가 됐던 이제부터 하겠다고 결심 해보자. 아마 이미 늦었다고 포기했던 일들이 있을 것이다. 나도 악기 하나 다룰 수 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을 오랫동안 마음 속에서만 간직하고 있었다. 악기에 대한 꿈은 아들녀석에게 어떻게든 악기 하나를 배우게 해서 나도 같이 덤으로 배울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어릴 적 만화가의 꿈을 안고 그토록 열심히 그려대며 길렀던 그림 소질을 되살려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이처럼 막연히 생각만 해오던 것들에 이제는 몰입해 보고자 한다. 아무리 바빠도 주말이 되면 미술도구를 챙겨 야외로 나갔다는 처칠 영국 수상처럼 우리도 우리만의 붓을 들고 자신만의 세계를 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토요일 4시간동안.

 우리가 목표로 하는 수준 또한 16년간의 수련을 거쳐야만 다다를 수 있는 달인의 수준이 아니다. 그보다는 조금 낮지만 하고자 하는 '그 무엇'의 본질에 대해 알 수 있고, '그 무엇'을 하는 데 능숙한 수준이면 되므로 16년도, 1만 시간도 아닌 500~1,000시간 정도면 충분하다.(본문 61쪽) 

 토요일 4시간이 진정 의미있는 시간이 되려면 이제까지 '일상의 무게' 혹은 '삶에 대한 부담' 때문에 미뤄오거나 포기했던 꿈을 위해 할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실에서는 벌어지지 못할 뜬금없는 스토리와 화면이 펼쳐져야 그것이 '꿈'인 것이다.(본문 189쪽)





YES마니아 : 골드 l*****j 2011.06.01. 신고 공감 1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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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집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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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쁜 평일엔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서 시간 활용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그래서 주말시간을 잘 활용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다..고민을 하던중에 토요일 4시간이란 책을 알게 되었고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과연 주말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을 까를 알고 싶었다.책의 결론은 그거다그냥 매일 반복적인 직장 생활을 통해서는 삶의 질을 완성 시킬 만한 부족한 것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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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쁜 평일엔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들어가서 시간 활용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주말시간을 잘 활용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다..

고민을 하던중에 토요일 4시간이란 책을 알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과연 주말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을 까를 알고 싶었다.



책의 결론은 그거다
그냥 매일 반복적인 직장 생활을 통해서는
삶의 질을 완성 시킬 만한 부족한 것이 있고
이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해서 비교적 시간 활용이 좋은 주말
그중에서도 토요일을 활용해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자는것!
그래야 삶이 질이 높아지고 풍요로워 질 수 있다
이를 위해 토요일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금요일엔 술자리를 피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파악해서 그쪽으로의 활동 기회를 찾아 보고
그것에 매진하라.. 그러다 보면 내가 취미로 생각 했던 것이
나중에 어떤 또다른 기회로 다가 올지 모른다.

굉장히 심플한 내용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나도 살아가면서 매일반복적인 일상들이 지겨우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은
책 제목을 토요일 4시간 (딱 들으면 무언가 솔깃해 지고 뭔가 논리적인 이유가 있을 법한)
으로 정해 놓고
모든 기준을 4시간으로 맞추기 위한
갖은 일화와 학계 발표된 이야기들을 (즉 한분야를 알기 위해 1만 시간이 필요 하다 등의 )
하면서 4시간으로 이야기들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부분이
조금은 지나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가 하는 말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맞는 말을 하고는 있으되 약간의 억지스러운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냥 심플하게
4시간을 만들어서 활용 해 삶을 풍족하게 하자 가 저자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가능한 그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 까 란 생각을 했다
물론 방법은 있다..

운동을 하라
음악을 하라 (악기 배우기)
미술을 하라.등의

사실 이런 말은 너무 광범위 하지 않은가?

그래도 한가지 도움이 된것을 찾으라면,
어딜 가면 그런 분야를 좀더 잘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 쯤 .....

아쉽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솔직한 심정은





YES마니아 : 골드 s*****0 2011.06.02. 신고 공감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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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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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근무시간이 1일에 6일에서 이제는 5일제를 채택하는 근로형태가 증가하는 때이다. 시간을 아끼는 것도 지혜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덤으로 주어진 토요일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의미 있고 값진 일인지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히말라야 모진고통을 감내라고 정상탈환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언론 보도에서 대서특필되는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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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근무시간이 1일에 6일에서 이제는 5일제를 채택하는 근로형태가 증가하는 때이다.

시간을 아끼는 것도 지혜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덤으로 주어진 토요일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의미 있고 값진 일인지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히말라야 모진고통을 감내라고 정상탈환을 선언하는 사람들이 가끔씩 언론 보도에서 대서특필되는데, 저들이 하루아침에 단번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말은 아무리 눈을 씻고 봐도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일이다. 학령기에는 시험공부에 주력하느라 온 땀을 흘렸고, 여가를 선용할 만한 기술이나 지식을 접할 기회가 없이 청년시절을 그렇게 훌쩍 넘어가는 것이 일반의 경우이다.

 

안정적인 직업을 얻었을 경우에도 자투리시간 주말시간은 어떻게 활용할지를 몰라 황금 같은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금요일이 되면 주말이 바로 앞이라 즐겁다는 말들을 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해 질문하면 집에서 뒹군다거나 그동안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겠다는 대답들을 하곤 한다. 물론 체력안배를 위해 수면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좀 더 넓은 의미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곰곰이 생각해 본다면 자신이 원했지만 놓쳤을 일들을 이 때 다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생계수단이 아닌 다른 면에서 배우고 싶었던 일들을 생각해보고 도전한다거나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가져볼 수 있다는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토요일 4시간을 온전히 확보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여행에 투자하려면 우선 토요일‘4시간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4시간을 만들어보자. 사람이 많지 않은 상쾌한 토요일 아침을 만끽하고 싶다면 8~12시나 9~1시까지 4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아침잠이 많다면 오후 1~5, 또는 저녁시간도 좋다. 토요일은 가족이나 동료, 친구와 함께 시작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토요일에 규칙적으로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p. 123

 

토요일 4시간만 취미삼아 5년을 노력하면 누구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자신의 일도 유지할 수 있고, 다른 방면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다니 말이다.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은 복잡하고 어려운 난관도 많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적수는 바로 자기 자신임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사항이다.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고, 다른 유혹에도 넘어가서는 안 된다. 꾸준함, 노력, 끈기, 집중 등 일을 이루는 데 중요한 행동을 수행하야 한다. 어떠한 일에도 거저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아실현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훗날 나를 바라볼 때 미소 지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이번에는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그리고 자신을 위하는 일에 성공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렇다면 토요일 4시간동안 나는 무얼 하지? 가족과 세트가 아닌 개별화된 나를 위한 마땅한 일을 찾는 것도 노후설계, 내 자신을 재테크하는 일이라 여겨진다. 좀 더 진진하게 고민해 보고 나만의 일을 찾아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 인생의 최고 목표인 자아실현을 위해서 자 출발하다.

l*****1 2011.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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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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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요일 4시간저자 : 신인철출판 : 리더스북소광희 교수에 따르면 “변화로 의식될 만한 일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말은 그저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20년 처럼 잊혀진 한 덩어리의 시간으로 지나가버린 것이다.토요일 무한도전을 보고 1박2일을 본 후 개그콘서트를 보면 주말이 끝난다고 이야기 한다. 개그콘서트의 앤딩곡을 들으면 휴가 나온 군인의 마음으로 온 몸에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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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요일 4시간

저자 : 신인철

출판 : 리더스북



소광희 교수에 따르면 변화로 의식될 만한 일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말은 그저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20년 처럼 잊혀진 한 덩어리의 시간으로 지나가버린 것이다.


토요일 무한도전을 보고 1박2일을 본 후 개그콘서트를 보면 주말이 끝난다고 이야기 한다. 개그콘서트의 앤딩곡을 들으면 휴가 나온 군인의 마음으로 온 몸에 전기가 온다. 요즘은 개그콘서트 보다는 미우새가 끝나면 그런 현상이 생길것이다. 


왜? 일요일 11시에 참담함을 느끼는 것일까? 저자는 이 생각에서 책을 출발 한 것이다. 


정신분석학센터의 스콧 트웬티먼 박사 “ 사람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나쁜 습관이나 생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그 이유는 고쳐야 할 것을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서 올바른 것으로 고치는 것보다그냥 그대로 두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편이 심리적으로 훨씬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


주말의 반복적인 TV시청 , 폭식욕설알코올 의존 등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가 중독이라고 부르는 모든 것들은 의도적으로 우리 의식에서 배제되어 무의식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반복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주말에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며 TV 앞에 앉아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는 있지만굳이 그것을 의식해서 바람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른 행위로 바꾸기보다는 조금 죄책감을 느끼더라도 그냥 하던 대로 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변화하지 않고 그대로 쭉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저번주 아이 친구의 부모모임을 났다. 오래 살던 동네에서 장모님이 있는 동네로 이사와서 놀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차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금요일 아이의 마지막 방학을 불 태우기 위해서 모였다. 말은 아이들을 위함이지만 어른들은 술 속에 빠져 든 것이다. 집에서 먹는 술이라 아이들은 늦은밤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빠져 있고, 어른들은 술과 여러가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 뒷 담화를 늘어 놓다 보니 어느덧 새벽 2시를 넘어갔다. 오늘 못 만난 사람들은 토요일 8시에 다시 모이자고 했다. 헛. 오늘 이렇게 오래 이야기 했는데 또 8시에 만나자고 한 것이다. 


늦은 시간 헤어져서 그런지 아침을 늦게 시작 했다. 토요일 4시간이란 책을 다 읽었는데 바로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책을 펼치고, 매일 3줄 영어 일기를 적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저녁에는 시간이 안 날것이라는 불긴한 기분이 들었다. 


역시나 8시의 모임은 자정을 넘었다. 새벽 4시에 끝났다. 술은 도수가 낮은 것을 먹었지만 피곤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아침에 종교활동도 하기에 빠르게 잠들었다. 종교 활동을 하고 오니 몸은 노근노근해 졌다. 주말 2틀을 술속에 빠져 살았다. 대학교 이후 처음 느껴보는 술기운 이다. 


토요일 4시간은 이런 생활을 정리해 보자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것을 곰곰히 생각해 보고 토요일 4시간을 만들어서 실천하자는 것이다. 


왜?4시간인가? 책을 한권 읽으려면 평균적으로 4시간 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슨일을 하더라도 한시간 가지고는 취미를 만들기에는 부족하는 것이다. 4시간의 집중적인 투자로 실력을 올려 보자는 것이다. 그럼 평일에는? 평일에는 자신의 일에 빠지고 , 토요일 4시간에 집중하자.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꿈같은 이야기다. 평일에는 직장에 가정 주부라면 아이들에게 시달리다. 주말에 좀 쉬자는데 그걸 못하는게 하는것이다. 아이들은 곧 커간다. 그리고 취미가 아이들 돌보는것이 아니지 않을까? 그럼 어떻게 하라는건가?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가족의 동의를 얻어서 4시간을 뽑아 보자는 것이다. 주중에도 놀아주지 못하는데 주말에도 안 놀아주면 나쁜 아빠가 될 것이다. 그럼 아이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서예를 한다던지. 그림을 그린다던지. 문화원을 찾아 본다던지. 가족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한것이다. 


그것도 어렵다면 개인적으로 토요일은 아침 시간이 제격이다. 토요일 아침을 사용하려면 불타는 금요일은 불타지 말아야 한다. 회식은 목요일로 몰아 넣고 친구들에게는 토요일 오후에 만나자고 이야기 한다. 


흡연자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금연계획을 가족에게 알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금연성공률가족에거 알린 그룹의 성공륭이 무려 78%나 높게 나왔다나아가 금연계획을 알린 그룹 중에서도 그 계획을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알린 그룹이 처음에 단 한 번 계획을 말하고 금연에 돌입한 그룹보다 두 배가량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고 한다토요일 4시간의 계획을 가족에게 알린다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한다내 삶과 가족의 삶이 달라진다.


일요일 또한 무리를 하지 말라고 한다. 일요일에 무리를 하면 다음 한주가 몽땅 피곤 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책의 제목처럼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토요일 4시간에 투자 하자. 


정말로 보람 있고 알찬 토요일 4시간 원한다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정말로 절박하게’ 나의 생업에 최선을 다하는 한 주를 보내는 것임을


토요일 4시간의 취미가 나의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탁월한 능력을 나타낸 인물들이 그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역량의 원천을 연구한 뒤, ‘반복된 훈련과 시간 투자의 결과라는 결론을 내렸다위인들의 탁월한 업적은 일반인들은 보유하지 못한범접할 수 없는 천재성이 중요한 원천일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깨뜨리는 결과다


토요일 4시간으로 꿈을 꾸어 보자는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자. 막상 떠오르는것이 없을 것이다. 아내를 도와 주고 싶은 생각이 있다. 요리를 배워 보고 싶은 것이다. 매력적인 남자가 되고 싶은 충동도 있다. 아내와 이야기 해 봐야 겠다. 혹시 아내라 가르쳐 준다고 하면 어쩌지? ㅎ 


http://gangsanilee.tistory.com/2181

g******i 2018.01.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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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게 주는 '토요일 4시간'이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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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인철이 말하는 '토요일'에 대해 논하기 전에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당신에게 '중산층'은 어떤 의미인가? 혹 '돈 좀 버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몇 평 이상의 집을 소유한'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평균 인간이다. 내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던 책의 한 부분을, 조금 길지만, 몽땅 적어보겠다.   2010년 3월 통계청이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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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신인철이 말하는 '토요일'에 대해 논하기 전에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당신에게 '중산층'은 어떤 의미인가? 혹 '돈 좀 버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몇 평 이상의 집을 소유한' 이런 종류의 생각을 하고 있진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대한민국 평균 인간이다. 내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던 책의 한 부분을, 조금 길지만, 몽땅 적어보겠다.

 

2010 3월 통계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중산층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1인 가구를 제외한 도시가구 중 월 평균 가처분 소득 151~453만원인 가구로, 조세와 4대 연금보험료를 포함한 국민부담률이 평균 26.5퍼센트였다는 점을 반영하면, 세전 수입으로 월 205~616만 원인 가구.이보다 조금 전이긴 하지만, 10여 년 정도 한 직장에 다니고, 월 소득은 400만 원 이상이고, 30평 이상 아파트에 살며, 2000cc이상의 중형차를 타야 한다.”서로 수치는 다르지만 재산이 삶의 수준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반면 퐁피두 전 프랑스 대통령은 중산층이 다른 계층과 구분되는 기준에 대해 이렇게 정의 내렸다.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은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계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고,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최근에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는 기고 글에서 이렇게 정의내리기도 했다. "중산층은 삶을 영유ㅣ하기 위한 기본적인 생존행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 다른 계층과 차별되게, 삶의 가치를 높이고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계층이다." (42~43p)

 

우리는 예전부터 대한민국 중산층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았는지 모른다. 그래서 주말은 5일간 고생한 내게 '잠' 혹은 '뒹굴기'라는 선물을 주자고 스스로와 손가락을 걸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저자는 지적한다. 대한민국의 엉터리 중산층 개념과 어느 엘리트의 죽음을 통해. 저자는 다양한 사례로 토요일 활용의 의미를 강조한다. 모차르트, 비틀스 그리고 서태지까지. 그렇다면 왜 하필 4시간일까? 그 이유는 몰입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또, 집중해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간격이 바로 4시간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일주일을 면밀히 분석해 본다. 시간이 도대체 어디서 새는지 바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간들을 모아모아서 토요일 4시간으로 묶어보자. 오전이든 오후든 시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 그럼 확보된 4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가. 저자가 제시하는 것은 음악, 그림, 요리, 스포츠, 인문학, 자연과 과학, 여행 등이다. 그러나 정답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이 책에는 각 챕터별로 해당 분야에 빠져볼 가이드 라인과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제시되어 있다. 혹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면 저자가 제시한 분야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주말의 힘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회사에서 호출을 당하기도 하고, 텔레비전 프로가 너무 재밌기도 하다. 그런데 일 말고 다른 것도 하나쯤 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 고민고민하다 '역시 난 안돼'라며 포기하고 만다. 정말 지지부진 어영부영 멋 없는 인생이다. 나는 오늘부터 외국의 중산층이 되기로 했다. 외국어는 공부하고 있으니까 패스, 별미는 빵 만들기 할 줄 아니까 패스, 이것저것 빼고 나니까 남는 것은 '악기 하나쯤 다룰 줄 알아야'이다. 주중에 고생하는 내게 주는 음악이라는 선물. 생각만으로도 설레인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11.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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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토요일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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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직장인이었을때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어영부영 지냈던 날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책을 읽거나 까페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거나 친구와 만나는 등 하릴없이 시간을 보낸것은 아니지만, 계획을 세워 실천했던 날은 미비했다. 주중에는 돈을 버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반해 주말은 대부분 무계획으로, 열심히 일한 5일에 대한 보상과 다가올 5일을 위한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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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직장인이었을때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어영부영 지냈던 날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책을 읽거나 까페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거나 친구와 만나는 등 하릴없이 시간을 보낸것은 아니지만, 계획을 세워 실천했던 날은 미비했다. 주중에는 돈을 버는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반해 주말은 대부분 무계획으로, 열심히 일한 5일에 대한 보상과 다가올 5일을 위한 충전이라는 명분으로 의미없은 tv시청이나 웹서핑 등으로 보낸 날이 얼마나 많았던가.

책의 첫번째 part인 '<무한도전>으로 시작해 <1박2일>로 끝나는 주말'은 바로 나의 모습이었다.

 

주부가 되고보니 그제서야 주말을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아들과 살림을 챙겨야하는 평일에는 '뭉치시간'을 빼기가 거의 불가능해 아이 옆에서 책을 조금씩 읽거나 집을 치우는 정도였는데 주말에는 남편이 있으니 한나절은 아이를 맡기고 내 시간을 갖을 수 있게 된 것이다.

 

'4시간만 빌려주시겠습니까?'

 

저자가 이 책을 탈고하고 지인들에게 일독을 부탁드리며 쉼없이 한 호흡으로 쭉 읽되 얼마나 걸렸는지 답해달라고 했단다.

그렇게 해서 평균적으로 4시간이 나왔다고 했다.

토요일 4시간가량 생긴 나만의 시간에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앞으로 일주일에 4시간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며 이 책을 죽 읽는 것이었다.

 

그런데 궁금하다. 왜 4시간일까?

저자의 대답은 이렇다. 우리가 '그 무엇'을 달인의 수준이 아닌 능숙한 수준을 원한다면 초,중,고,대학 생활인 16년도, 1만 시간도 아닌 500~1,000시간이면 충분한데 이를 일주일에 한번 정도 투자하여 3~5년 내에 일정 수준에 이른다고 가정했을때 나오는 시간이 바로 4시간 정도라는 것이다. 이 것은 술마시기, 노래방에서 노래부르기, 게임하기 등 그냥 즐기는 것들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한 차원 높은 재미를 선사하므로 시간을 투자해 배우고 어느 정도는 금전적으로도 투자가 필요한 일이며 '몰입'을 위해 4시간을 통으로 즉 뭉치시간으로 써야한다고 강조한다.

 

아마추어 바이올리스트이자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을 시작으로, 평생 여러 분야의 지식을 한분야에 5년씩 꾸준히 공부하는 피터 드러커, 왕족의 신분임에도 당당하게 올림픽 대표선수로 활약한 서양인들, 오디오 마니아가 된 변호사,  그리고 전문 봉사자로 재능을 기부하는 평범한 주부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례가 소개되어 이쯤 되면 머리가 근질근질 해온다. 나는 무엇을 해볼까?

 

이 책의 키워드를 뽑는다면 '컨버팅 기술'일 것이다.

주말을 주말답게, 주중을 주중답게 쓰고싶은 생각은 누구나 하겠지만 방법을 모른다.

 

컨버팅 기술은 쉽게 말하면 -모드로 바꿔 쓸 수 있을 것이다.

자기 기분이나 상태를 포함할 때 우울모드, 행복모드, 긴축재정모드 등으로 표현하듯이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을 위해서는 네번의 컨버팅을 효과적으로 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첫번째 금요일 17시(보통 업무 마감 한시간 전)에 정신을 주말준비모드로 스위치를 켜고 남은 한 시간동안 업무 및 주변 정리를 마무리한다.

그리고 두번재 컨버팅 토요일 9시, 주말모드로 돌입하여 나만의 4시간을 보낸다.

세번째 컨버터는 가장 중요한 일요일 밤 10시(보통 자기 전 한시간)인데 주말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주중의 일을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우선이고 그러려면 주말 생활을 깨끗이 정리 후 소위 '월요병'없는 월요일을 맞이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일요일 밤 몸과 마음가짐을 주중대비모드로 변경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인이었을때 다음날 출근을 위해 무리해서 약속을 잡지는 않았지만 주말이 지나감이 아쉬워 밤 늦도록 tv나 책을 보며 내일에 대한 대비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앞으로는 조금은 자신감이 생길것같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월요일 7시로 주중모드 컨버터이다. 이르면 이를 수록 좋은 마지막 컨버팅은 한주의 스케쥴을 정리하고 덜풀린 주말여운을 확실히 깨는 스위치다.

 

이렇게 컨버팅 기술을 익힌다면 더이상 주말에 쓸데없는 잔업을 한다거나 기운없는 월요일 오전을 보낼일은 없겠구나 싶다.

 

또 무엇을 하며 4시간을 보낼까 고민인 분들을 위해 음악, 그림, 스포츠, 요리, 인문학, 여행, 자연과 과학 이렇게 일곱분야에 대한 액션 팁이 비교적 자세히 소개되어있다.

 

 

마무리하며..

이 책을 처음 읽고 내가 했던 토요일4시간 활동은 불어를 배우는 것이었다.

어학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5개국어에 능통한 분의 공부법이 소개되어 선택했다.

영어나 일어는 워낙 접하기 쉬운 외국어라 평소 틈틈히 하면 된다는 생각에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불어를 익히고싶었다.

(이 책도 영어는 하루에 30분씩, 굳이 토요일4시간을 들이라고 하지 않는다.)

마침 시간도 맞고,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불어 과외 하시는 분이 계셔서 나를 포함해 4명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의욕은 있었지만 남편의 주말출근에다, 그 무렵 돌쟁이였던 아들이 잔병치레도 자주해 석달하다가 그만둬야했다. 그때 열성적으로 구입한 학습도서들을 지금도 손으로 훑어보며 자괴감에 빠지곤 하지만 당시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을 무리해서 선택한 내 잘못도 있었다. 요즘은 불어도 인터넷 강의가 활성화되어가는 추세니 앞으로 토요일4시간을 쓴다면 인터넷 강의를 고르는 것으로 시작해야겠다. (어학 인터넷 강의는 이 책에도 소개된 방법이다.)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지나고보면 별로 한 것도 없는 주말이 아쉽거나 그런 상황이 불편하여 뭘 할까 고민인 분들게 일독을 권한다.

 

 

[인상깊은 구절]

1. "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있을 뿐. 인간은 '변화'를 통해 시간이라는'개념'을 발견했다. 따라서 '변화'를 느끼는 의식이 없다는 시간도 없는 것이다. - 서울대 철학과 명예교수 소광희 박사 저서에서 인용.

 

2. "사람은 고쳐야지 하면서도 나쁜 습관이나 생활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고쳐야 할 것'을 의식의 세계로 가져와서 '올바른 것'으로 고치는 것보다, 그냥 그대로 두면서 죄의식을 느끼는 편이 심리적으로 훨씬 더 안정감을 주기 때문이다" - 워싱턴 정신분석학센터 스콧 트웬티먼 박사 칼럼 인용.

 

3. "주말에 몰아서 피로를 풀겠다는 생각은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고 오직 먹고 사는 행위만 하던 유인원에서 인간은 스스로 '피로'한 일들을 선택해서 함으로써 진화해온 동물이다. 발전하는 인간에게 '피로'라는 것은 힘겹고 두렵지만 함께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4. 토요일 시간을 위한 몇 가지 원칙.

- 연속적인 꿈을 꿀 것.

- 개별적인 굼을 선택할 것. (전체적인 모습은 연속성을 띠되 매주 한 덩이씩 쪼개 담을 수 있는 꿈을 선택할 것)

- 착한 꿈을 꿀 것.

YES마니아 : 로얄 n*******i 2012.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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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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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보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줄여나가는것이 훨씬 쉽다. 하려고만 하면 삶은 언제나 우리 편이기 때문이다." 삶에 있어 여유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을 찾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주5일 근무가 정착된지가 한참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주말 저녁이 되면 내가 주말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인지  반문해 보는 경우가 많다.가끔씩은 나름대로 도서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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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는 것보다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줄여나가는것이 훨씬 쉽다. 하려고만 하면 삶은 언제나 우리 편이기 때문이다."

삶에 있어 여유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질을 찾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주5일 근무가 정착된지가 한참이나 지났지만 지금도  주말 저녁이 되면 내가 주말을 잘 보내고 있는 것인지  반문해 보는 경우가 많다.가끔씩은 나름대로 도서관을 찾거나  여행을 하는 등 잘 활용하기도 했지만 많은 경우 금요일 늦게까지 음주로 시간을 보내다 토요일 점심때가 다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해보면  역시 주말은 어떻게 하면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늘 숙제로 남겨진 느낌이 든다.   


토요일 4시간을 온전히 확보하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여행에 투자하려면 우선 ‘토요일’에 ‘4시간’을 확실하게 확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먼저 자신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4시간을 만들어보자. 사람이 많지 않은 상쾌한 토요일 아침을 만끽하고 싶다면 8시~12시나 9시~1시까지 4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아침잠이 많다면 오후 1시~5시, 또는 저녁시간도 좋다. 토요일은 가족이나 동료, 친구와 함께 시작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토요일에 규칙적으로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p. 123 )

모두들 그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 않겠나하고 생각하며 자신을 위로하기도 하지만 나만 주말을 별로 의미있는 시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것은 아닌지 조바심이 들기도 한다.  삶에서 늘어난 여유시간을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보내기 쉬운데  이 책 <토요일 오후4시>는 주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성공적인 인생을 꾸려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그동안 일과 환경, 얽히고설킨 인간관계에 매여 삶이 팍팍해지고 나를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면 이제부터 시작이다. 평생 현역으로 사는 방법, 진정한 나를 찾고 인생의 새로운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한 달에 적어도 3~4만 원 정도는 자신을 위해 투자할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일 것이다. 혹 그만한 돈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대한민국에서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배울 수 있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주말에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도, 아니 주말을 통째로 근무에 쏟아붓는 직장인이라도 적어도 4시간은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 (p. 31 ) 


저자는 여러 성공한 사람들과  우리 주변의 실제 사례를 통해 토요일 4시간을 알차게 활용하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평범한 환경에서도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다방면에 걸친 지식은 대부분 토요일과 일요일의 시간들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인생에 목표를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 믿고있다. 사람마다 성장에 대한 의미는 각기 다르다. 시간이라는 점들이 모여 인생을 이룬다고 생각할 때 더 열심히 살아야 되는것은 아닐까 반문해보게 된다




 

y*****t 2011.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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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필요한 절대적인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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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면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본다. 뭔가 내가 뽑아 먹을 게 있는지와(정보) 읽는 시간 동안 나(독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느냐는 것이다. 보통 소설들은 후자쪽이고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는 전자쪽이다. 굳이 그렇게 나누지는 않더라도 단어 하나라도, 뭔가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얻으려 애쓰며 읽는다. 그래야 나도 시간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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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때면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본다. 뭔가 내가 뽑아 먹을 게 있는지와(정보) 읽는 시간 동안 나(독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느냐는 것이다. 보통 소설들은 후자쪽이고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는 전자쪽이다. 굳이 그렇게 나누지는 않더라도 단어 하나라도, 뭔가 써먹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얻으려 애쓰며 읽는다. 그래야 나도 시간을 잘 활용했다고 생각할 테니까.

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중요한 것 같다. 제목만 보고 덜컥 사는 경우는 제목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 제목이 자신의 상황에 끌릴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평소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는 이유는 내용이 대체적으로 뻔하기 때문이다. 뻔하다는 건 우리도 다 아는 내용, 즉 알지만 실천을 하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자기계발서를 보며 작심 3일이라도 따라하며 실천을 할 수만 있다면, 매번 시도를 함으로써 단 한 번의 이어짐이 있다면, 하는 희망 때문에 보게 되는 건 아닐까? 사실 책을 좋아하게 된 것도 자기계발서가 한몫 단단히 차지했다는 데 이견이 없다. 지금도 자기계발서를 보면 마음속으로 희망의 싹이 부풀어 올라 하루 아침에 나무가 된다. 그정도로 아직 숨겨진 에너지가 넘친다는 뜻일 게다.

<토요일 4시간> 책보다는 신인철 저자에 먼저 끌렸다. LG생명과학 홍보팀에 재직중인 직장인이 지금까지 열네 권의 책을 출간했다니. 직장인이 일을 하면서도 책을 쓸 수 있구나, 라는 것에 놀란 게 아니라 14권이라는 책을 쓸 수 있고 또 그 시간들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놀라웠다. 보통의 직장인이라고 부를 순 없을 것이다. 내가 이제까지 만나고 생각한 평범한 직장인은 책을 한 권이라도 내기는 커녕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는데도 큰 피로를(?) 호소하기 때문이다. 일단 모두 다 한목소리로 하는 말이 '시간이 없다.'였는데 말이다. 그런데도 저자는 모든 일들을 다 소화하고 그것도 모자라 책까지 냈다니......보통 내공이 아닐꺼라 판단 그의 대해 알아보고 싶었다.

저자에 대한 정보는 시사인에서 봤다 하지만 왜 하필 그 많은 책 중에 <토요일 4시간>을 골랐을까? 요즘 뭔가 배워야겠다고 끊임없이 생각은 해왔다. 기술적으로 내공적으로 점점 발전되는 게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 나만의 기술을 습득하려 노력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이다. 주말을 잘 이용해야 하는데 여의치 않아 도움이 필요했다. <토요일 4시간>을 사기까지 몇 달이란 시간이 걸렸다. 어떤 책인지는 서점에서 목록을 보고 대충 내용을 파악했기에 살까 말까 고민을 했던 것이다. 그렇게 흐른 시간이 벌써 두 달.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 처방전으로 <토요일 4시간>을 구입하고 전철에서 읽기 시작했다. 출퇴근길 이틀만에 다 읽어버렸다.

이 한 권의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한문장으로 요약된다. 외국어든 운동이든 책이든 자격증이든 토요일 4시간만 투자, 몇 년이면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것. 이론적으로 충분한 이야기지만 직장인들이라면 주말에, 그것도 4시간 연속으로 매주 일정한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주위 사례들이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거장들의 예를 들어주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나에게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요일 4시간임을 알지만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내 마음을 돌리는 책이었던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그렇게 해야 한다는 자기합리화를 시키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

지금 내가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가 잘 알았기에 <토요일 4시간>은 보약으로 작용했다. 일관된 내용이며 특별히 대단한 내용이 아님에도 누군가에겐 좋은 약이 된 셈이다.

 

d*****1 201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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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시간 - 황금같은 시간에서 기적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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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시간 - 황금같은 시간에서 기적을 찾자.* 제목 : 토요일 4시간* 글 : 신인철* 출판사 : 리더스북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치열한 업무를 하고 나서 주말이 되면....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하지만...두 아이들이 평일 내내 엄마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또 그에 대한 미안함이 가득한 부부는 주말은 아이들은 위한 시간으로 보낸다.그리고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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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시간 - 황금같은 시간에서 기적을 찾자.



* 제목 : 토요일 4시간
* 글 : 신인철
* 출판사 : 리더스북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치열한 업무를 하고 나서 주말이 되면....
정말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든다. 하지만...
두 아이들이 평일 내내 엄마 아빠와 함께 하지 못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고자...
또 그에 대한 미안함이 가득한 부부는 주말은 아이들은 위한 시간으로 보낸다.
그리고 평일에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주말을 통해 하고 나면...
황금같은 내 주말은.. 제대로 잠을 자는 것은 커녕 영화, 휴식, 하고픈 일을 떠나서
그냥 시간이 흐르나. 그래도 그 시간에 감사하고 행복해 하지만 막상...
다음주 월요일이 되어 출근해서 하루 시작 전 가만히 지난 주말을 돌이켜 보면...
남는 것은 아이들과의 추억 뿐이다...
이렇게 매번 반복된 생활이 되고 있다.
그 와중에 만난 이 책.. 왠지.. 가뭄에 단비가 오듯.. 슬며시 다가온 책이다.



요즘은 5일 근무를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회사 회식도 예전엔 금요일이 많았는데 최근엔 목요일에 주로 한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 스마트하게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선 주말에 효율적으로 보내고
주중엔 열심히 일하자..라고 말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주말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가족들이 많이 있다.
최근들어 많이 본 여가 활동으로는 캠핑이다.
가족들이 모여서 야외에 나가 생태 체험도 자연스레 되고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다지고~
은근 부러운 활동 중 하나다. 하지만 그에 대한 준비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선 말한다.
주말 4시간씩 한가지에 투자에서 몇 년 공부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낸, 해외/국내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유명인사인 처칠을 비롯 아인슈타인도 소개된다.
자신이 전문 분야로 선택한 것이 아닌 취미로 시작했지만 결국 프로 수준까지 도달했던 취미 생활들...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음악, 미술 등의 예술 활동은 물론,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공부, 운동 등 다양하다.
그리고 책에서는 팁도 알려준다.
국내에서 하려면 어디에 가서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도 정보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좋다. 그래서 나도 찾아보려 한다.




책에서는 한 사람의 예를 들면서 주말 4시간을 갖도록 하는게 어렵고 힘든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4시간으로 이룰 수 있는 결과들도 같이 보여주고 있다.
4시간, 어떻게 보면 짧을 수도 있지만,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이렇게 갖는다고 생각해보면,
의외로 긴 시간이고 내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나도 마찬가지다. 주말에 두 아이 엄마가 과연 4시간이라는 시간을 온전히 낼 수 있을지...
그 시간 동안 엄마와 주중에 함께 하지 못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하는 아이들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지친 몸의 휴식도 그렇고...
하지만 최근 들어 하고픈 일에 대한 열정이 생겨나고 있어서..
이 책을 보면서.. 뭔가 한줄기 빛을 봤다고 해야 할까?
꼭 나 혼자만 4시간을 낼게 아니라 가족이 함께 하는 4시간도 좋다고 본다.
안그래도 신랑이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온 가족이 음악을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음악을 몇년 동안 하면 우리도 가족 오케스트라가 되는 것은 아닐지^^



피터 드러커라는 학자는..
3~4년마다 주제를 달리해서 공부해서 다양한 분야에 지식이 상당하게 이르렀다고 한다.
중세역사, 통계학, 일본미술, 경제학 등등....
아.. 정말.. 나도 이 학자처럼 열심히 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픈게 꿈이다.


사실 해보고픈게 너무 많은데, 배우고픈 일들이 참 많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쳐보고 싶기도 하고, 내가 물론 먼저 배우고^^
음악이나 미술도 배워서 알려주고 싶고~
폼아트나 북아트 등도 배우고 싶고~
여지껏은 ~ 하고 싶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실천을 해보고자 한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도조차 안해보는것은 더 안타까울듯 싶다.
이번 주말엔 남편과 상의하여 우리 가족 주말 4시간을 어떻게 전문적으로 보내볼 것인가.. 고민해보고자 한다.
내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는 프로젝트.. 우리도 시작이다^^

 



r*****8 2011.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토요일 4시간
"[서평] 토요일 4시간" 내용보기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작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게 된 첫 책이 바로 '시간관리'에 관한 자기계발서였는데,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기에 너무 나도 좋았고 내용 또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프라임타임'이라는 책이었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이런 내용들이 그저 뜬그룸 잡는 이야기처럼 들렸을 법도 한데 직장생
"[서평] 토요일 4시간" 내용보기
자기계발서 중에서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바로 '시간관리'에 대한 내용일 것이다. 작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게 된 첫 책이 바로 '시간관리'에 관한 자기계발서였는데, 새해를 시작하면서 읽기에 너무 나도 좋았고 내용 또한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던 '프라임타임'이라는 책이었다. 아마 예전 같았으면 이런 내용들이 그저 뜬그룸 잡는 이야기처럼 들렸을 법도 한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스티븐 코비의 시간관리의 중요성(http://momfariy.blog.me/80097541910)'대해 자주 접하게 되다보니 '시간관리'라는 것이 '나'라는 사람은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는 가장 큰 기준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그래서인지 실천이 잘 되지 않으면서도 시간관리에 대한 책을 접할 때마다 '나에게 적용할 만한 내용은 없을까?'하는 호기심이 든다. 그러던중에 '프라임타임'이후에 오랜 공백끝에 단비와 같은 '토요일 4시간'을 읽게 되었다. 
 
자기자신을 위한 시간의 중요성과 관리에 대해 강조가 되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주5일제가 보편화 되면서부터 일 것이다. 아무래도 주말의 2일이라는 온전한 자유의 시간이 주어지다보니 여행이나 취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런쪽의 사업도 성황을 이룬다는 이야기를 뉴스를 통해 종종 들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주5일 근무를 하면서도 주말에는 데이트 하느라고 바빴고 결혼해서도 가족들과 문화생활을 하거나 경조사를 챙기느라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그나마 문화생활이나 여행을 하고나면 기억에 남는 일도 많았고 기분도 좋았지만 혹여라도 그렇게 보내지 못 하는 날엔 정말 무엇을 했는지 알 수도 없을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저자는 이렇게 누구나 쉽게 흘려버리는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르겠는 주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당신의 인생을 더 풍요롭고 유익하게 만드는 방법, 토요일 4시간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저자는 토요일에 자신에게 부여하는 4시간을 만들어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강조한다. 사실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대박'이라고 생각할 만한 책을 만나서 서평을 어떻게 써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을 정도다. 재주가 없기에 축약하기도 힘들고 내가 읽은 책은 거의 너덜거릴 정도로 포스트잍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니까. 사실 과거 나의 토요일은 데이트하기에 바쁜 날, 결혼을 해서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고 체험하는 그런 날, 그리고 지금은 둘째를 출산하고 외출을 할 수 없는 싯점이라 말 그대로 '하는 것 없이 흘려보내는 날'이 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인 시간에 대한 욕구와 심지어는 나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생각이 들 지경에 이런 책을 만났으니 읽는 것 만으로도 앞으로 내 시간에 대한 계획을 떠올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았다.
 
 
 
이 책은 우리가 위대하거나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4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또 우리처럼 평범한 환경에서도 주말을 통해 자신들의 인생을 멋지게 활용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나아가 그들이 들려주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또한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다. --- p. 5
시간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있을 뿐. 인간은 '변화'를 통해 시간이라는 '개념'을 발견했다. 따라서 '변화'를 느끼는 의식이 없다면 시간도 없는 것이다.  --- P24
 
“나는 3년 또는 4년마다 다른 주제를 선택한다. 그 주제는 통계학, 중세역사, 일본미술, 경제학 등 매우 다양하다. 3년 정도 공부한다고 해서 그 분야를 완전히 터득할 수는 없겠지만, 그 분야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그런 식으로 나는 60여 년 이상 동안 3년이나 4년마다 주제를 바꾸어 공부를 해오고 있다.” 3년 또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피터 드러커가 학습한 내용을 일반 교육과정에 대입해보면 전문학교나 4년제 정규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능가하는 셈이 된다. 다시 말해서 평생 동안 전공을 바꿔가며 대학을 수십 번 다녔던 것이다. --- p. 84

 
저자는 실제로 자신이 직접 운영했던 경험과 국내외의 유명인들과 주변의 지인들의 사례를 들어 '내가 만드는 토요일 기적'을 이야기한다. < 왜 하필이면 4시간일까? 그럼 그 시간은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운영해야할까?>등에 대한 내용들도 전자제품의 설명서를 다루듯이 너무 세세하고 섬세하고 이야기하고 있기에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 자체가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더불어 책을 읽으면서 가질 수 있는 독자들의  < 배부르고 여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지, 나의 이런 상황에 어떻게 내 시간을 만드나?>하는 등의 물음도 잊지않고 풀어내고 있다.
 
분재에 대해 높은 수준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분재선생'이라고 불리는 김재현씨의 경우는 과거 출장길 만찬에서 업무와는 전혀 관계없는 음악,미술,스포츠 등의 이야기만 나누는 외국인들에게 '직무유기'라는 이야기를 했다가 '학회에서 이미 이야기를 다했는데 오늘 저녁 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해 최대한 전파하는 것이 자신의 일이다. 여기서도 일 이야기하는 것이 진자 직무유기 아니냐?', '평생 현업을 할 것이고 취미인 그림도 할 것이다. 어떻게 삶의 길에 한 벌의 옷만 입을 수 있나?'하는 폐부를 찌르는 말에 곧바로 분재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의 위치까지 왔다고 한다. 외국인들의 기준과 우리의 기준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연구결과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중산층'에 대한 기준이었다.
 
 
2010년 3월 통계청이 발표한 중산층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P42
:1인 가구를 제외한 도시가구 중 월 평균 가처분 소득 151만~453만원인 가구로, 조세와 4대 연금보험료를 포함한 국민부담률이 평균 26.5퍼센트였다는 점을 반영하면, 세전 수입으로 월 205만~616만 원인 가구
 
전 프랑스 대통령 퐁피두의 중산층이 다른 게층과 구분되는 기준에 대한 정의 --- P42
: 중산층은 외국어 하나쯤은 자유롭게 구사하여 폭넓은 세걔 경험을 갖추고, 스포츠를 즐기거나 악기 하나쯤은 다룰 줄 알아야 하며, 별미 하나 정도는 만들어 손님접대를 할 줄 알고, 사회 정의가 흔들릴 때 이를 바로잡기 위해 나설 줄 알아야 한다.
 
최근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의 기고에 실린 정의 --- P43
: 중산층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적인 생존행위에 대해서만관심을 갖는 다른 계층과 차별되게, 삶의 가치를 높이고 내용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계층이다.
 
 
둘째를 출산하고 개인적인 시간이 거의 없어 많이 힘들었던 요즘 청개구리 처럼 더 하고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져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영어와 일어도 공부하고 싶고, 통기타도 배워야겠고, 몇가지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도 생겼으며, 더불어 문화에 대한 강좌도 듣고 싶고.. ㅠㅠ 핑계에 그칠지는 모르겠지만 남편과 큰아이가 함께 종일 있는 토요일에 나만을 위한 4시간을 만든다는 것은 나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40분 정도면 모를까.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평일에 나만을 위한 4시간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6개월된 둘째를 데리고 있어야 하기에 학원을 간다거나 하는 여건은 형성이 안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내가 원하는 것 하나쯤은 제대로 파고 들 여건이 될 것 같았다. 현재 공부도 하고 있지만 꼭 이루고 싶었던 여러가지중에서 가장 절실한 한가지를 우선순위로 골라내어 실행에 옮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 시작하지? 어떻게 하지? 이미 늦었어.. "하고 보낸 시간이 족히 5년은 되는 것 같은데 그 5년동안 토요일 4시간만 나에게 투자했더라도 아마 나는 지금쯤 고수의 경지에 오르지 않았을까?
 
 
 
“첫째, 꿈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인정했지요. 현실에 얽매인 눈으로 꿈을 이루려고 하면 시간 아깝고 돈 아까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둘째, 일단 저질렀어요. 아무리 사소한 꿈도 하루 이틀 미루다 보면 ‘세월의 이자’가 붙어서 나중엔 정말 이루기에 까마득한 거대한 꿈이 되어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가장 중요한데, 꿈을 많이 꾸는 겁니다. 영웅이나 바보나 꿈을 이루는 비율은 100분의 1도 안 된다고 해요. 다만 바보는 평생에 채 100번도 꿈을 꾸지 않기에 단 하나의 꿈도 이루지 못하지만, 영웅들은 늘 수천, 수만 번의 꿈을 꾸기에 보통 사람이 상상도 못 할 업적들을 현실에서 이뤄내는 겁니다.” ---P185
 
 
주제만으로 딱딱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다면 과감하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가 풀어내는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깊은 내공과 세심한 방법,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보면서 가슴속에 수심년동안 묵혀두었던 나의 꿈과 그 꿈에 대한 열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책을 덮는 순간 '토요일 4시간'에 대한 계획을 위해 노트를 펴고 계획을 하고 있지 않을까? 내 속에 감추어 두었던 오래된 꿈과 열정에 마치 소녀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레임을 주는 책이다.
 
 
 
 
"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재난은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 나폴레옹 -
h****0 2011.05.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