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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오슬람 제국의 꿈을 통해서 느껴진, 너무나 강렬했던 비잔틴 제국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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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의 중세시대 책은 '중세' 카테고리만 입력해도 무수하게 나오지만 동유럽, 비잔틴 제국 지역의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 책은 고대의 배와 항해를 읽은 출판사에서 나왔기에 흥미를 가지고 사보았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내용면에서도 크게 기대를 안했으나 나쁘지 않았다 생각한다. 다만, 번역의 문제인지 문장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조금 피곤하게 읽히는 감도 있다. 글을 읽고 나서 한번더 머릿속으로 문장을 재 정열 해야하니 머리를 비우기 위해서나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기엔 딱히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내용적인 면에서 생각보다 세세하게 설명해 두었다. 비잔틴 제국이라는 명명을 언제부터 하기 시작했는지, 동로마 제국과 비잔틴의 치이란 무엇인지 뭐 그러한 것들. 이책은 거대한 로마제국의 멸망이후 어떻게 서쪽과 동쪽이 나뉘어지고 왜 동쪽이 서로마제국의 멸망이후 천년이나 더 존속 될 수 있었는지, 그런 나라도 결국은 망하고야 말았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내용적인 면에서는 충분하나 번역만 조금 견딜 수 있으면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