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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계적인 공간연출 전문가이자 트렌드 연구가로 쇼핑몰, 백화점, 놀이동산, 레스토랑, 미술관 등에 처음으로 체험 컨셉을 도입한 체험 경제의 선구자이자 전략적 연출법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심리학자이자 체험 경제의 전문가로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통해서 인간을 유혹하고 구매하게 만드는 감정연출법과 공간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와 공유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기능과 특징에 따라 건축물이 지어져왔지만, 현대에 이르러 디자인이 중요시되면서 예술적인 영감과 더불어 기능적인 요소까지 겸비한 건축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텔, 백화점, 관광지, 놀이동산, 브랜드 매장 등에 이르기까지 상업성과 예술성이 극대화하여 지어진 공간이 인간의 행복감을 자극하고 소비자에게 구매를 이끌어냅니다. 이제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들도 단순히 상품의 전시를 넘어서 소비자에게 체험을 이끌어내는 공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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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는 공간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독일작가분의 책인데 책표지에 애플회사 엠블럼이 멋지게 걸려있는 건축물이 표지에 보이네요. 표지도 제목처럼 마음을 훔치는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인간을 불러들여 소비할수밖에 없게 만드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두가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중 하나는 익히 우리가 알고 있듯이 공간을 최대한 매력적이고 아름답게 꾸미는 것인데요, 인간이 구매 를 하는것에 대해 이 책에서는 '소비를 위한 구매가 아니다. 사람들이 구매 하고자 하는것은 자신이 지금 행복하다는 감정이다.' 라는 의미있는 말로 그것에 살포시 의미를 더합니다. 바로 감정을 연출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크리스티안 미쿤다라는 독일 작가가 쓴 책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공간연출 전문가이자 트렌드 연구가,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과 무드 매니지먼트 컨설턴트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알고보면 이 모든 직업들은 하나로 설명할수가 있을듯 합니다. 바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들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구매를 유도할만한 트렌디하고 분위기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사람. 얼핏보면 정말 어렵고 복잡한 직업일것 같지만, 조금더 생각해보면 정말 멋지고 매력적인 직업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이 책에서 제일 특징적으로 다루고 있는것은 사람의 감정 입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들의 구매는 소비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무드등도 고려한다는 점. 여태까지 돈을 사용해서 물건을 사는 행위만을 구매라고 생각했던 저에게는 굉장히 파격적인 생각을 안겨준 책이었습니다.
예를들어, 백화점이라는 공간에서 우리는 옷이라는 재화를 사지만, 그 속에는 행복과 함께 여유, 황홀감, 그리고 환희라는 복합적인 감정들이 같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 책의 구성 목차를 보면, 감정에 따라서 제일 극대화된 건축물이나 공간을 책에서 다루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데요, 행복, 영예, 환희, 파워, 탁월함 그리고 열망과 황홀감, 여유등 사람이 느낌으로써 구매를 유도할만한 많은 감정들에 따라서 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질이 좋은 상품을 사는것이 행복을 느끼는 방법이 아니라, 그 구매의 과정에서 내가 원하는 감정을 느끼게 해줄 매력적인 공간. 사람들이 무심코 최면에 걸린듯 구매행위를 하는 이유도 그것이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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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는 공간의 비밀>이라는 책의 제목 아래에 '왜 그곳에만 가면 돈을 쓸까?'라는 문구를 보고 나는 이 책이 상업공간에서 소비욕구를 자극시키는 인테리어나 물건 진열 방법 등이 담긴 실용서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크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놀랐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건축물이나 상업공간과 인간의 심리를 연결시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마음을 훔치는 공간의 비밀>을 집필한 저자는 세계적인 공간연출 전문가이자 트랜드 연구가, 브랜드 마케팅 및 무드 매니지먼트 컨설턴트인 크리스티안 미쿤다이다. 그의 화려한 지위 만큼이나 이력도 화려한데, 쇼핑몰, 백화점, 놀이동산, 레스토랑, 미술관 등에 처음으로 체험 컨셉을 도입한 체험 경제의 선구자이자 전략적 연출법의 창시자이며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강연을 하고 트렌드를 발견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의 모태는 죄악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과 죄악을 각각 일곱가지로 나누어 연결한 것이 무척 흥미롭다. 예를 들어 여유의 근원은 나태이다. 우리는 평소 나태함을 죄악시하고 바쁘게 사는 것이 옳다고 믿고 그렇게 살고 있기에 무의식중에 여유로움에 무척 목말라 있다. 게다가 주변에 우리를 자극하는 것은 너무나 많고 신경이 곤두서 있을 때가 많다. 그래서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접하면 긴장이 풀리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편안한 기분을 연출하는 방법으로 일본의 고양이 까페, 빈 슈타디온 센터, 빈의 박물관 구역에 설치한 엔치스 등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전세게 곳곳을 직접 여행하며 수집한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일 때문이라지만 가족들과 전세계를 누비는 저자가 정말 부럽다.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관한 책이라고 단정짓기엔 책에서 담고 있는 스케일이 너무나 방대하다. 문화, 트렌드, 그리고 인간 심리 등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힘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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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명이라는 것은 바로 건축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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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디자인과 건축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디자인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항상 드는 고민이다. 특히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냥 느낌대로 디자인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어떠한 원리를 배우고 그것을 적용한다면 더욱 좋은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이 책은 공간에 대해서 어떤 점이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지에 대해서 굉장히 상세하게 분석을 해놓았다. 나름대로 인간이 공간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분류하고, 그런 감정을 잘 이끌어 내고 있는 공간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 컬러 사진들이 잔뜩 실려 있어서 마치 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점은, 실제 사례를 사진을 통해 보여주면서 그 사진들이 모두 컬러로 인쇄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사실 디자인과 관련된 책들은 컬러로 되어 있어야 그 느낌을 보다 정확하게 전달받을 수 있는데, 아마도 이 책을 기획한 사람은 그 사실을 무척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상업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실무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참고하라고 권해주고 싶다. 일단 디자인이라는 것이 그냥 막연한 개념만 가지고 가는 것보다 원리를 알고 디자인을 하면 오히려 쉽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가면 좀 더 효과가 잘 나타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붙는다. 다양한 좋은 사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은 상당히 호강을 하는 셈이다. 결국 이 책에서 강조하는 디자인의 비밀은 우리의 원천적인 욕망에 근거를 두고 있다. 어머니의 아늑함이나, 화려한 색감 등은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고, 그러한 요소들이 모여서 좋은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 책에 나와있는 공간들 중에서 나도 몇 군데를 가 본 적이 있는데, 그 곳에서는 나도 모르게 열리려는 지갑을 꼭꼭 단속하느라 한참을 애먹었다.
나중에 든 생각은 이 책에 등장하는 공간들을 한데 모아서 지도를 만들어 투어를 계획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실제 경험들이 무척 중요한데, 책으로 보는 것도 괜찮지만, 실제로 그 공간에서 느끼는 감동은 나중에 억만금을 주어도 사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다. 공간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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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센타, 놀이공원, 각각의 브랜드 매장들 소비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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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간에 들어가서 내가 위대한 사람으로 대접을 받는듯한 느낌을 받은 적 있는가? 그리고 어떤 놀이에서 끝없는 환희와 기쁨을 만족한 적이 있는가? 한적한 바닷가에서 비치파라솔 밑에 누워 너무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적 있는가? 이런 감정이 들 때 우리는 행복한 감정을 느끼며 이런 기분이라면 어떤 대가라도 지불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그런 공간의 느낌을 만들고 연출하는 근본적인 사람의 심리 속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져 있을까?
크리스티안 미쿤다는 이런 공간에 담겨진 사람의 본성과 그 본성을 일깨워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주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이 한 권에 담아 보았다. 어떤 공간에서 우리는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지 그런 공간이 가져다 준 연출이 우리의 어떤 감성을 자극하고 있는지 그런 감성을 자극하고 난 뒤에 어떻게 매출로 끌어 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말하고 있다.
먼저 크리스티안 미쿤다의 말 중에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떠올려 보자. 영예로움, 환희, 파워, 탁월함, 열망, 황홀감, 여유 이렇게 일곱 가지의 단어들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부정적 감정을 받았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이고 아마도 긍정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감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사실 앞에 나열한 일곱 개의 단어는 이 책의 목차의 제목과도 같다. 이쯤에서 대충 짐작을 하셨겠지만 이 단어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공간들의 비밀이기도 하다. 어떻게 이 단어들을 잘 조합하는 가에 따라서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도 있고 그를 넘어서 행복감을 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럼 이렇게 위에 열거한 단어들에 맞추어서 공간을 배열하고 나열하면 될까? 그럼 다시 한 번 단어들의 나열로 들어가 보자. 오만, 탐식, 분노, 시기심, 탐욕, 음욕, 나태 이런 단어 들 에서는 어떤 느낌을 받을까? 조금은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들이기에 좋지 않은 느낌을 다가오는 단어들이라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런데 왜 갑자기 행복감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단어들을 나열 하고 있는 것일까?
공간을 배열하고 사람들에게 구매의 욕구와 행복감을 동시에 안겨주기 위한 감성적 디자인과 발상은 사람의 내면의 심리와 감정을 중요시한다. 그 감정은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들과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들을 어떻게 조합하는 가에 따라서 의미를 부여하고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티안 미쿤다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목차의 감정들을 가진 공간을 연구하고 그 공간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의미를 해석하면서 사람들의 감성을 끌어내는 법을 연구하였다. 많은 사진의 실례를 들어가면서 그리고 그 공간의 조합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를 고민하여 우리에게 말하여 주고 있다. 이러한 공간의 배열이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 효능을 발휘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곁들여서 말이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좋은 말로 포장된 나의 감성과 이성이 어쩌면 인간 본연의 욕망을 감추고 부정적 감정을 감추기 위한 또 하나의 표현이 아닐까 해서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공간에 노출 되면서 인간 본연의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말이다.
인간은 진화를 거치면서, 품고는 싶지만 매우 저열한 마음 각각을 그에 상응하는 고상한 마음가짐으로 대체했다. 이 고상한 감정은 저열한 감정 못지않은 만족감을 주지만, 파괴적인 부작용이 거의 없다. 따라서 경제생활이나 문화활동, 일상생활에서 행복감을 연출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의 감정이 죄악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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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과수 폭포에서 영예로움을 연출하는 장엄한 기운과 파워를 전해주는 통쾌감을 경험했고 탁월함을 빛어낸 노련미를 만끽했다. 해마다 수천명의 관광객이 이과수 폭포를 찾는 이유는 바로 이 세가지 행복감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정들에 대한 해석을 담아낸 책이다. 우리는 어떤 때 어떤 감정을 느껴 마음을 움직이는가?
행복감은 대부분 몇 가지가 한 데 어우러져 연출되는데 일반적으로 둘 또는 세가지 감정을 함께 사용한다. 쇼핑몰의 경우 천장이 높고 우아한 아치형으로 처리하면 고객이 제왕이 된 듯한 느낌을 갖는데 이는 영예를 느끼게 한다 가판대, 기하학적 문양으로 치장한 바닥은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는데 이는 환희를 느끼게 만든다. 영예와 환희가 어우러진 건축물로 소개된 퀼른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사진은 진실로 환상적인 행복감을 전한다 .
다양성, 색채환각을 통한 희열연출법은 우리를 잠시 마법의 세계로 데려가주는 놀이와 장난감으로도 대변된다.아이들놀이로 표현되는 희열은 일본의 메이드 카페의 역할놀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희열과 관련한 홀만 벨레타제라는 호텔은 재미라는 관점에서 상당히 흥미롭다. 커다란 벽장 문안에 숨어있는 텔레비젼과 욕실이라니..
인간은 생각할 줄알고 놀 줄 아는 존재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것, 인상 깊은 체험, 조형의 세계가 불러일으키는 행복감을 갈구하는 존재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스스로 여러 자극들을 행복감으로 승화시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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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미있는 책이다. '쇼핑'은 현대사회의 대표적인 키워드이면서 인간을 유혹하고 구매하게 만드는 감정을 자극하는 행동이다. 저자는 심리학자이자 체험 경제의 선구자인 '크리스티안 미쿤다'로 이 책은 소비를 이끌어내는 일곱 가지 행복감의 비밀을 알려준다. 저자가 세계 곳곳의 공간들을 취재하면서 그곳에 사용된 연출법을 깊이있게 연구한 결과를 기반으로 호텔이나 관광지는 물론 복합쇼핑몰, 놀이동산, 브랜드 매장 등 상업성과 예술성이 극대화된 여러 공간이 어떻게 인간의 행복감을 자극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지 설명한다.
선진국에서 전문 분야로 연구되던 공간 전략들이 국내 관련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홍대, 인사동 등으로 구획별로 각각의 개성적인 공간들이 조합을 이루면서 스토어와 브랜드 간의 절묘한 결합을 통해 사람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제 오프라인 공간(매장)들은 그저 상품들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체험 공간으로 진화했으며, 건축물들에는 단순한 기능 외에도 사람들을 머무르게 하는 또 다른 가치가 요구되고 있다.
저자는 인간이 생각하고(호모 사피엔스), 놀고(호모 루덴스), 더불어 아름다운 것, 인상 깊은 체험, 조형의 세계가 불러일으키는 행복감을 갈구하는 존재(호모 에스테티쿠스)라고 정의하고, 세상 모든 사람이 공감하는 체험 연출을 위해서 "행복감"을 활용하라고 말한다. 투명한 원통형 구조로 속이 잘 보이는 뉴욕 맨해튼의 애플스토어,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볼케이노 쇼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간이 느끼는 행복감은 영예로움, 환희, 파워, 탁월함, 열망, 황홀감, 여유로움의 7가지가 있는데, 모터쇼의 아름다운 여성 모델은 상품의 품격을 높이고, 여름의 롤러코스터가 우리에게 파워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면, 알프스의 전망대는 영예의 기분과 여유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소위 잘나가는 매장들은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구매를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특별한 디스플레이로 소비자의 기대치를 높이는 방법을 선호한다. 물건과 서비스를 사고 싶게 만드는 연출들은 인간의 사냥 본능을 일깨우고, 결국 무언가 사게 만든다. 이러한 구매를 통해 느끼는 "행복감"은 마음을 상쾌하게 해주고, 때론 아픈 몸을 치유해주며, 삶의 의욕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소비자들의 감각 세계를 연출하는 방법을 습득한다면 소비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공간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 전략은 곧 감정 전략"이라는 말이 이 책의 상징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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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심리를 이용한 공간의 비밀 여자들은 쇼핑을 하러가면 지하에서부터 지상 옥상까지의 아이쇼핑을 즐깁니다. 아이쇼핑을 통하여 기쁨과 행복을 맛보고 자기충족 자기만족 대리만족을 느끼는 여성의 심리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의 내용을 읽어나가면서 이렇게 다양하게 마음을 훔치는 공간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교묘하고 오묘했습니다. 왜 쇼핑센터에는 시계가 없는가 ? 음악회에서는 왜 공명현상이 일어나는가? 백화점에서는 아침개장시간시 저녁폐점시에 현관로비에서 줄을 서서 고객을 맞이하는가?에 대한다양한 궁금증이 이런 오묘한 비밀이 숨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왜 그곳에만 가면 돈을 쓸수 밖에 없었는지 해답을 얻게 되었습니다. 여자의 쇼핑의 심리를 이용하여 돈을 쓸수 밖에 없는 충동구매를 할 수 밖에 없는 사실, 또한 쇼핑을 하면서 시계가 있다면 가정을 우선시 할수 밖에 없는 가정주부의 현실을 통하여 보다 오래 아이쇼핑을 즐겨 매출을 올리려는 상술이 숨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랐습니다. 남자들은 시각적인 효과를 통하여 행복을 느끼고 여자들은 청각과 느낌으로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의 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퇴폐업소나 남자들만의 상대로 하는 장소에서는 보다 에로틱하고 보다 아름답게 보여서 남자의 사냥본능을 채워주려고 합니다. 또한 전자제품코너를 통하여 기계를 다루고 기계를 통하여 만족과 성취감을 통하여 지금은 남자들은 쇼핑몰에 끌어 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자제품코너가 입구쪽에 있었으나 남자와 여성의 심리를 통하여 전자제품코너가 상층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서의 모습을 통하여도 사람의 심리를 엿볼수 있다고 봅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통상적이고 보편적인모습속에서는 효과가 없어 반바지 이상한 모자등을 통하여 먼저 보게하고 찾아오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다 재미있고 보다 시각적인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통하여 그들은 생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봅니다. 또 다른 행복감은 박물관에서 박람회에서도 다양한 행복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여성들은 감정적이고 미적인 것에 많이 발달이 되어 있지만 남자들은 공간적이고 기계적인면에 발달이 되어 가면 갈수록 젠더의 역활이 더욱더 복잡하고 다양해져 갑니다. 즉 남자들의 기계의 성취감을 통하여 전자제품이 발달이 되고 여성들은 언어의 능력을 통하여 미적이며 감정적인면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을 훔치는 공간의 비밀을 통하여 보다 새로운 심리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게 되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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