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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내용보기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조선개국을 예언하며 고려시대 무학대사의 스승이며 공민왕 왕사로 있던 나옹선사의 선시가 떠오른다. 이 책의 제목은 나옹선사의 시에서 따온 것으로, 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전국 곳곳에서 만난 20여 명의 도인 중 5명의 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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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조선개국을 예언하며 고려시대 무학대사의 스승이며 공민왕 왕사로 있던 나옹선사의 선시가 떠오른다.

이 책의 제목은 나옹선사의 시에서 따온 것으로, 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전국 곳곳에서 만난 20여 명의 도인 중 5명의 도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없지만 조금이라도 나누며 사는, 욕망이 절제된 상태에서 조용히 자기 목소리로 삶의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이들의 삶과, 이들의 메시지처럼 우리들도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고단한 삶을 조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세상사는 법에 통달한 사람, 없어도 만족하고 혼자 행복을 만들어내는 사람들, 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세상을 다 버려라!” 자신만의 삶의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자족하며, 세상 것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도인들의 모습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는다.

얼마 전에 건국 이래 개인으로는 최고의 금액을 기부하여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고 강태원 회장의 일대기 <아름다운 선택>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엇다. 분단으로 만석꾼 자손에서 졸지에 혈혈단신 빈털터리로 전락해 부두노동자, 노점상을 거쳐 포목점, 운수업, 건설업 등을 통해 모은 수백억 원대의 전 재산을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내놓았다.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고 해마다 세밑이면 자선냄비에 1천만 원짜리 수표를 넣고는 총총히 사라지는가 하면 의지가지없는 이들의 쉼터인 꽃동네에 나타나 점심 한 끼를 먹고는 백미 100가마를 선뜻 부려놓고, 또 돈이 없어 수술을 하지 못하는 난치병 어린이의 병원비를 아무 조건 없이 내주는 등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자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해 왔다.

무위 도인은 1960~70년대에 청계천에서 셔츠 공장을 운영해 큰돈을 벌었다. 그는 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깊은 산속 오막살이에 살면서 전 재산을 고아들을 돕는 데 사용하고 이 세상에 이름 한 줄 남기지 않고 세상을 떠난다. 저자가 이 노인에 대해 소문을 듣고 찾아갔더니 비가 새는 집에서 살고 있더란다. 노인이 안타까워 저자가 노인에게 자신을 위해 돈을 좀 쓰라고 했더니 노인은 “살아 보니 그리 필요한 게 많지 않았습니다. 난 2평 정도의 잠자리에 하루 두끼로 된장만 먹으면 되니 뭐가 필요한 게 그리 있겠습니까?”라고 말하더란다. “난 이 세상에서 갖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는 고승도, 성직자도 아니었다. 황혼기에 접어든 평범한 초로의 노인이었다. 그는 삶의 안락함보다는 충만함을 몸으로 만끽하는, 그래서 정신과 영혼이 함께 풍요로운 사람이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내면에 집중해 순간을 영원처럼 살며, 주어진 곳에서 아주 작지만 그 작은 것을 남과 나누는 그들이 바로 도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스승이 없는 이 세상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하는 스승다운 스승을 만나게 된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탐욕으로 가득찬 현대인들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달의 사락 k*****6 2011.04.1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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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내용보기
◆제목: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제목이 무척 맘에 끌려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종교 전문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전국 곳곳에서 스무명 남짓한 도인과 접촉했고 어려운 만남 중 다섯명의  도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무위도인 ,요가도인,산풍도인,자연도인 , 목자도인으로 저자는 결론적으로 타고난 도인은 없었고 타고난 성품으로 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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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제목이 무척 맘에 끌려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은  종교 전문종교 전문 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전국 곳곳에서 스무명 남짓한 도인과 접촉했고 어려운 만남 중

다섯명의  도인의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

 무위도인 ,요가도인,산풍도인,자연도인 , 목자도인으로

저자는 결론적으로 타고난 도인은 없었고 타고난 성품으로 도인이 되는 것은 이니었으며 혹독한 아픔을 견뎌내고 내면에서 찾아낸 그것이 "도"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섯명의 도인중 무위도인은 "마음큰도사"에게 붙인 호로 그는 한 때  성공으로 큰 부를 얻은 사람이였지만, 돈으로 뭔가 얻기 보다 빼앗기는 게 많았다고 자신의 시간이 전혀 없었으며

허무하고 허탈햇으며 돈만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말하며  결정적인 계기는 전태일 사건으로 하루 열여섯 시간 일을 하며 근처 다락방에서 쓰러지는 여공들을 보며 더 이상 사업을 계속할 수 없어 과감히 정리하고

산골 비가 새는 집에 살면서 줄 수 있어 감사하다는 나눔과 무소유를 실천하는 사람으로 삶의 안락함 보다는 정신과 영혼이 풍요로운 도인으로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아이들의 장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임대료에서 받은 돈을 성지원에 매달 보내며

자신에게 높은 사람에게 주는 것은 아부성이 있고 뭔가 기대가 들어 가고 자신 보다 못한 사람에게 줄 때는 우월감과 동정하는 마음이 들어 순수한 마음으로 알리지 않고 어머니 마음으로 주려고 한다는 말이 인상깊게 머리 속에 남았습니다.

 죽음을 철저히 대비한 그 유언대로 도인의 어머님 산소에 재로 뿌려졌다고 하니 무위라는 글자 그대로 뭔가를 한다는 것 없이 하는 마음 큰 도사였습니다.

요가도인은 우리 곁에 있는 도시에서 만난 도인으로 삼십년 가까이 오직 전통 요가만을 고집하며 요가에 호흡과 명상이 따르지 않으면 요가는 단순히 미용체조에 불과하디고 말합니다.

요가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업성을 띠우지 않고 배우고 싶은 사람은 돈통을 놓고 자동납부를 했지만 임대료를 못낼 형편일 땐 회원들끼리 자진해서 돈을 모아 해결하기도 하고

 수련원은 모든 기부자와 회원의 공동 소유로 하는 연수원 운영에도 무지하여 모두 강사와 회원들이 알아서 꾸려 가고 있는 돈 안 만지고 사는 게 소원이라는 욕심이 없는  분으로  행여 자신의 존재가 알려질까 조심하는 모습을 보면 저자는 그가 도인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합니다. 

산풍도인은 하늘을 이불 삼아 산을 베게 삼아 사는 도인으로 독학으로 배운 침술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고 하는 그는 암울한 우리 현대사의 피해자로 큰 상처를 갖고 산에 살며  노인들을 침술로 살펴주는 침선생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아플 때 마취와 칼로 도려내는 병 외에는  자연과 함께 하면 우리 몸엔 자연 치유능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말하는그는 산의 바람 산풍이란 이름으로 도인이라기 보다 자연의 일부가 된 자연인이라고...

 

나무와 하나가 되어버린 자연도인

 태백산 기슭에 자리잡은 것은 오래 전부터 십 수년 답사하고 단지 정착하기 위한 삶터를 찾기 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오랜 세월동안 해 왔던 무예와 양생법을 더욱 깊이 수련하기 위해 자연으로 돌아가야만 했던 이유였다고

사람과 동물이 공생하며 살아가는 나무가 내 스승이 되었고 나의 동반자라고 말하며 자연에서 모든 해답을 얻었다고

"일체유심조" 즉 마음이 지어내는 모든 것을 안다면 그것이 깨달음이라고 했습니다.

 

양떼 돌보듯 아픈 사람을 품어주는 임락경 목사님은 목자도인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고 늘 움직이는 몸 자체가 교회인 "몸 교회 목사님"

세상의 소금 같은 분인  임락경 목사님 오갈데 없는 아이들과 노인들이 한 식구 되어 모여사는 대가족의 가장

뭐 해 주세요 해달라는 기도는 하기 싫어 기도 안하는 이유지만 회개와 감사의 기도는 매일같이 언제나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상처받은 조개가 진주를 만들 듯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고 내면에 집중해 주어진 곳에서 작지만 남과 나누는 다섯명의 도인들의 남다른  욕심없는 삶을 보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라 말을 가슴 깊이  생각하며 반성하게 되는 책이였습니다.

4****8 2011.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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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내용보기
제목의  '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 는 나옹선사의 시의 한 구절이다.   소리를 내어 읊어야 제맛이 난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입으로 주절 거려 보니, 정말 그렇다. 입으로 읊어야 제맛인것 같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30대로 접어들면서 하게 된 고민 때문이다. 인생의 중간쯤 온 나의 위치에서,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내용보기

제목의

 '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 하네 ' 는

나옹선사의 시의 한 구절이다.

 

소리를 내어 읊어야 제맛이 난다는 작가의 이야기처럼

입으로 주절 거려 보니, 정말 그렇다.

입으로 읊어야 제맛인것 같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30대로 접어들면서 하게 된 고민 때문이다.

인생의 중간쯤 온 나의 위치에서,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세상 사람들과 부딪치며 깨지는 내 모습에 괴로워 하는 내 자신이 싫어서

도인이라고 불리우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했다.

 

타인은 나보다는 덜 힘들것 같다는 것은 나만의 착각이겠지만,

(물론, 아니라는것도 안다. 내 고통이 가장 커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이다.)

도인들이 도인이 된건 마치 선척적으로 축복받은 무엇인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다.

책을 읽고 난 내 마음은

온갖 상처에 지쳤을 그들이 해결한 방법이 결국 도를 쌓는것이었구나 라는것이다.

 

어렸을적부터 겪어온 문제들에 대응하고, 고민하고,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아는 언니, 선배들이 나보고 '애어른'이라고 불리웠던건

그만큼의 아픔이 있었고, 고난이 있었고, 잘 이겨냈기에 있었던 경험이라는

나의 재산을 보고 이야기 해주었듯이

 

도인들이 도인이 될수 있었던것은 모든 시련과 고난을 잘 이겨내고,

좋아하는것에 몰입해서 하다보니 그 분야에 도인이 된것이다.

그렇게 자신을 잘 다스리다 보니 남도 도와줄수 있는 '나눔'도 할 수 있게 된것이고!

타고난 도인은 없었다.

타고난 성품으로 도인이 되는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상상하지 못할 혹독한 아픔을 견뎌 내고

내면에서 찾아낸 그것이 바로 '도'였다.

단 한번이라도 몸과 마음이 산산이 조각나지 않고는

도에 못들어가는다는 진리를 배웠다.

상처받은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

모두 크게 마음의 피를 쏟아낸 후

얻어낸 해답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은 사람들이었다.

도는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니며

도인들 역시 매서운 자기 극기와 혹독한 고독을 견디어 낸 후에

 '도'라는 보물을 찾은 것만은 틀림 없었다.

그런 후 어느 정도는 남을 향해 열려 있는 그 마음에

'나눔'이라는 단어도 같이 있었다

 
페이지 : 17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윽! 내가 아푸고 힘들었던게 내몸이 약해서가 아니라

내가 혹사 시켰던것이라는 것이 참 미안시려웠다.

 

아끼며 나를 사랑하고, 내가 가진것에 만족하다 보면 행복은 저절로 오는것!

내 손에 쥔것이 없다고 남의 것을 보며 탐내지 말고,

내 것에 만족하며, 오히려 내가 두개 갖구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비교, 나쁜 마음을 버리기 위해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것을 다시 느껴본다




 

h****1 2011.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