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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가 기록한 성안토니의 생애이다. 파트1은 안토니의 생애로 부터 시작해서 그가 수도자로서의 자세와 추구해야 할 덕에 관해 언급한 내용들이 94개의 짧은 글로 엮여 있다. 부유한 유력한 기독교 가문에서 태어난 안토니는 18~20세가 되었을 무렵 그의 부모가 사망한 후에 교회에서 들려오는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리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는 말씀을 듣고서 가난한 자들을 모든 재산을 나눠준 뒤 은둔수도생활을 시작한다. 무덤에 들어가서 온갖 마귀의 시험을 이겨내기도 했고, 아무도 살지 않는 성채에 들어가서 수도생활을 하기도 하며 거의 20년 동안 홀로 수덕적 금욕생활을 했다. 안토니는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을 추구할 것을 권면했다. 그를 찾아와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눈 많은 사람들이 수도사가 되었고, 그의 설교에 영향을 받아 많은 수도원이 생겨나기 까지했다(73-74). 그의 생애와 관련된 대부분의 내용은 온갖 모습과 마음의 유혹으로 찾아오는 마귀의 공격에 미혹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어떻게 수도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지침들에 대한 것이다. 이후 파트2(59-198)에는 그의 시편해석에 관한 33개의 짧은 글이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