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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시리즈를 읽고 작가님 시대극은 무조건 읽어야지 했었는데 역시나 기대 했던만큼 재미있네요 시대극하면 흔히 생각하는 고려나 조선시대도 아닌 아주 옛날 고조선시대 이전 어디쯤 해란국의 싸울아비 아사벼리와 능굴맞지만 순정미 가득한 단곤사곤의 사랑이야기.. 여주인공이 민폐 캐릭터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멋있었고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고 챙겨주는 단곤사곤 넘 멋집니다 읽으면서 아스달연대기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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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권을 힘들게 읽고, 2권에 들어서니 드디어 이지환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 처럼 편하게 술술 읽어졌습니다. 말도 안되게 자기 희생적인 아사벼리가 드디어 모든 고행을 끝내고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네요.. 단목사곤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 화홍도 그렇고 아사벼리도 그렇고 이지환작가님의 작품은 여자의 질투로 인한 범죄가 주축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사벼리에서도 아련나의 자기만 아는 이기심이 일을 그르치게 만들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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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한에 대한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복종과 애정으로 적에게 잡혀있는 마린을 구하고자 떠난 아사벼리는 그 여정에서 사곤을 향한 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마루한을 위해 버금 마린이 되어버린 자신의 위치때문에 마음껏 애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사벼리 사곤을 위해 마지막 자신의 가야할 길을 떠나는 아사벼리와 아사벼리를 온전히 얻고자 고난의 길임을 알지만 벼리를 돠와주는 사곤 작가님의 전작 모두가 나의 취향이라 망설임없이 선택했다 1권 초반에는 나의 선택이 옳았음을 절절히 느꼈지만 2권중반부터는 여주의 맹목적인 성격이 약간은 답답하게 느껴졌다 남주의 능글함이 좋았지만 조금은 부족한 카리스마가 약간은 아쉬운 작품이다 흑군인 사곤의 마지막 모습들이 너무 가볍게 그려진 것은 아닌가 싶어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