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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어떻게 치료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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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니 부모들의 고민, 아토피, 어떻게 해결할까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에는 이것이 좋고, 이렇게 하면 낮고, 이 병원이 좋고, 이 한의원이 좋고 등등, 하지만 아토피는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아토피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알아야 하고, 천천히 치료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아토피 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와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서술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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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니 부모들의 고민, 아토피, 어떻게 해결할까  많은 사람들이 아토피에는 이것이 좋고, 이렇게 하면 낮고, 이 병원이 좋고, 이 한의원이 좋고 등등, 하지만 아토피는 쉽게 고쳐지지가 않는다.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아토피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알아야 하고, 천천히 치료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아토피 치료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와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서술했다. 물론 아주 쉬운 편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현실적인 예로서 내용을 풀었기에 이해가 쉬운 편이다. 그리고 치료가 왜 실패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사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토피 전문가이다. 자신들의 경험 등 그들이 말하는 수많은 방법과 약 그리고 음식 등, 하지만 분명한 것 이것들로 아토피가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만일 이런 약이 있다면 굳이 이런 식으로 돈을 벌지 않아도, 특허나 약 생산으로 엄청난 부자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나 회사는 지금까지는 없다. 현재는 스테로이드 연고가 가장 최선인 것 같다.

 

아토피(atopy)는 가려움증으로 대별되지만, 아직 정확한 기작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 가려움증으로 인한 수면장애로 심한 짜증과 집중력저하, 만성피로를 유발하여 아이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이에 따라 가족들의 삶의 질도 떨어뜨린다. 하지만, 일련의 알레르기 행진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첫 신호이다. 아토피(알레르기질환)은 면역체계의 미성숙에 의한 면역과민반응으로 엄마의 유전요인, 환경요인(환경성 질환, 실내 오염물질, 인공 화학물질), 항생제 복용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가려움과 스테로이드, 아토피를 가진 아이들의 짓무른 피부와 상처, 이 가려움은 우리의 상상 밖의 고통이다. 가려울 때 느껴지는 불쾌감이 긁는 순간 해소된다. 그러기에 피부가 짓무를 정도로 긁는 것이다. 알레르기 질환 자체를 예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피부염증은 치료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연고는 염증 치료와 가려움을 완화시킨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진 스테로이드 포비아(스테로이드 공포나 거부), 사회를 떠도는 수많은 소문과 정보 등으로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임의로 약을 중단하거나 사용량을 임의로 조정하여 더 심해진다. 물론 스테로이드는 대증요법제이기에, 부작용과 올바른 사용법 이해가 필요하다. 스테로이드연고는 다른 제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다. 모든 약의 부작용과 효능은 동전의 양면이다. 무엇보다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사용, 강도가 낮은 연고로도 치료 가능, 치료기간도 짧아진다. 일본에서도 90년대는 우리와 비슷한 스테로이드 공포시대였지만, 스테로이드에 대한 편견 없애는데 많은 노력과 2000년 아토피피부염 가이드라인을 통한 환자교육, 스테로이드 연구로 많이 개선되었다.

 

아토피는 아이에게 몸과 마음의 병이 되었다.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뭔가 조금 다른 자신을보면서 심리적 상처를 받는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가정에서 자아존중 난 이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가 마음에 들어, 괜찮아. 넌 이대로 온전하고 이대로 아주 소중한 아이야으로 이끌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아토피는 큰 스트레스다. 그러기에 엄마의 사랑이 더 필요하지만, 엄마는 더 걱정을 하여 애착행동이 더 줄인다. 아이 중심의 치료, 자율성과 독립성, 만성질환으로의 인식, 완치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무엇보다 부모의 잘못된 선택은 고스란히 아이의 더 큰 고통으로 이어진다.

 

음식은 알레르기의 원인이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편견이 의외로 많다. 무작정 단백질류(달걀, 우유 등)의 음식을 피하기 보다는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고, 해당되지 않는 단백질류의 섭취할 필요가 있다. 아토피 등은 영양관리에 주의해야 할 알레르기 질환이다. 영양상태는 피부재생과 면역체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러기에 의심되는 식품 회피와 대체식품 및 보완식단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식품알레르기 증가세에 있다. 아이의 식품제한에는 가족의 협조와 아이가 부정적인 느낌(특별한 아이, 약한 아이)을 가지지 않도록 격려와 가르침 등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아토피피부염과 식품알레르기 치료는 다른 알레르기 질환 예방차원에서도 중요하다. 알레르기 증상이 미미하거나 산발적이라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알레르기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알레르기 반응이 만성화할 수 있다. 기타 소아질환, 면역과민반응, 천식(실내공기와 대기오염, 담배, 황사), 비염(집먼지진드기 등) 등의 알레르기는 알레르겐과의 싸움이다.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알레르겐이기에.

 

부모의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희망과 긍정적인 심리가 증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증상은 좋아졌다 나빠졌다 할 수 있기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부정적인 표현을 줄이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말로서 자식을 대해야 한다. 아이들은 엄마의 모습을 자기 얼굴이 비친 거울이라 여긴다. 아토피의 치료는 마라톤을 뛰는 마음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뿐이다. 다른 사람들 말은 참조를 하고, 주치의와 상담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아토피아이에 대한 왕따, 사람들의 시선에 따른 대인기피증 등 아이들에 대한 사회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어린아이들에게 교육 등으로 아토피피부염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 증상 중 하나일 뿐 장애가 아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어른들에게 아토피와 알르레기에 대한 건전한 상식의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아이는 작은 어른이다. 아이에게 현 상태를 사실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이해를 시키기, 격려와 희망으로 치료를 계속해야 할 것이다. 아토피는 극복 가능한 질환이다. 의사의 지시와 처방에 따른 정확한 치료를 계속하여 가족들이 함께하여 아이의 고통을 없애고, 감정적으로도 고통을 경감시켜야 할 것이다.
행복한 가족 만세!

 



p*******t 2011.05.23. 신고 공감 9 댓글 26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읽고나서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읽고나서" 내용보기
결혼전 조카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정말 많이 울었었어요 병원에서 말하는 아토피증상이 상~중~하로 나뉜다면 상중에서도 상일만큼 중증이었거든요 아토피전문병원에 다니면서 병원치료비에 아토피용품 구입비용에 들어간 비용만해도 어마어마했지요 여자조카아이는 어릴때 얼굴부위가 한쪽이 파일정도로 심해서 얼굴좌우가 짝짝이었던적이 있었는데 그 흉터가 남아서 나중에 성인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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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조카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정말 많이 울었었어요

병원에서 말하는 아토피증상이 상~중~하로 나뉜다면 상중에서도 상일만큼 중증이었거든요

아토피전문병원에 다니면서 병원치료비에 아토피용품 구입비용에 들어간 비용만해도 어마어마했지요

여자조카아이는 어릴때 얼굴부위가 한쪽이 파일정도로 심해서 얼굴좌우가 짝짝이었던적이 있었는데 그 흉터가 남아서 나중에 성인이되면 성형수술을 해야할정도랍니다.

 

그런 조카들을 몇년을 봐와서인지 정말 결혼하고 아이를 출산할때 제발 아토피만 없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저희아이들도 둘다 아토피가 있답니다 ㅠㅠ

거기에 조카들은 없었는데 특정음식에 식품알레르기까지 있더라구요

아토피도 아토피지만 식품알레르기때문에 더 힘들어요

우연히 큰아이 어릴때 분유를 먹여볼려고했다가 얼굴에 몇방울 닿았을뿐인데 얼굴이 퉁퉁부어서 너무나 놀랬더랬죠

그래서 병원에가서 식품알레르기 검사를했더니 유제품과 계란에 알레르기수치가 높더라구요

그뒤로 유제품과 계란에 관련된 음식은 철저히 가려주고있는데~~

계란과 유제품이 안들어간 음식을 찾는건 정말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어렵더군요

대체식품으로 다른음식을 찾아서 영양불균형되지않게할려고 노력하는데

또래보다 성장이 1년 반정도 느린걸보면 정말 속상합니다.

 

아토피나 알레르기에 관련된 서적이나 방송등이 있으면 꼬박꼬박 챙겨보는데 역시 EBS방송도 챙겨보았답니다.

그리고 책으로 나온다고해서 다시한번 꼼꼼하게 읽어보고싶었습니다.

신랑은 방송을 보지않았기때문에 신랑에게도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싶었구요

 

책내용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용이 특정 식품에 대한 알레르기때문에 죽을수도 있다는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부작용으로 피부에 빨간반점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아토피증상이 심해지거나, 음식을 토하거나, 피부가 붓거나 하는정도가 아니라 "아나필락시스 쇼크"가와서 수십분안에 사망에 이를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전 병원검사를 통해서 식품알레르기 판정을 받은 식품은 아예 먹지도 피부에 닿지도못하게 하기때문에 아직까지 아이들이 직접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실재로 먹었을때 반응이 어떻게나오는지 알지못합니다.

이점이 저를 가장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EBS방송을 보구 병원에 찾아가서 식품알레르기검사를 다시하면서 상담을 받았었는데

아이에게 직접 식품을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서 시간 간격을 두고 반응을 검사하는 전문적인 기관을 찾기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식품알레르기를 고치기위해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하는냐는 저의 질문에 의사선생님은 그저 시간이 지나길~아이가 성장해서 체질이 바뀌어서 식품알레르기가 없어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다른 방법이 없는건지 ㅠㅠ

아직은 어려서 집에서 관리해준다지만~이제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게되면 어떻게해야할지 걱정이 쌓여갑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아토피에 대처할때 부모의 선택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새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결혼전 몇년간 조카들의 아토피 치료를 함께하지않았더라면 울 아이들의 아토피에대해서 우왕좌왕 많은 잘못된 선택을 했었을 것 같더라구요

특히 "스테로이드"성분이 들어간 로션이나 연고 사용에 대해서 주변에서 너무나 다른 말씀을 많이들하셔서.....

거기에 민간요법도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

책을 읽으면서 아~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아토피관리를 하고있구나 싶어서 안심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돌전에는 병원에 입원하라는 처방을 받을많큼 심했던 아토피증상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적절한 스테로이드사용과 정기적인 병원검사를 통한 식품알레르기 조기발견으로 식품을 조절하고있거든요

보습은 당연히 열심히 하고있구요

 

그런데 정말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지긴했지만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서 상처가 되더라구요

주변에서 식품을 가리는것때문에 유난스럽다는 시선을 받을때,  아토피가 심해진 피부를 보구 징그럽다고 가까이하지않는 친구들때문에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우는 아이를볼때 정말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아토피나 식품알레르기때문에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건아닌지~스트레스를 준건아닌지~몸의 병이 아니라 마음의 병을 키운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그동안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릴 여유가 없었던것같아요. 그저 아이의 외관으로 보이는 아토피와 식품알레르기에만 집중했던것같아서 책을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답니다.

 

큰아이가 엄마 무슨책을 읽고있냐고해서 아토피와 알레르기에 관련된 책을 읽고있다고했더니 자기도 한번 보여달라고하더니 책속에 나와있는 아토피아이들의 사진을 보구는 놀래더라구요

"징그러워"하길래

"아니야~~이 친구들도 너처럼 아토피와 알레르기때문에 많이 아픈거야..징그럽다고하면 친구들이 상처받아.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골고루 먹고 깨끗하게 씻고 잘자고 잘놀면 너처럼 건강해질거야" 그랬더니

"음~징그럽지않아요..친구들이 많이 아픈거예요..나도 어릴때는 이렇게 아팠는데 지금은 안아파요"하면서 팔다리옷을 올리면서 보여주더라구요 ㅎㅎㅎ

 

또,

"혹시 밖에서 케잌이나 아이스크림을 누가 주면 어떻게 말해야하지?"라고 물었더니

"알레르기가 있어서 지금은 먹을수가 없어요~알레르기 나으면 그때는 많이 먹을 수 있어요"라고 또박또박 말해서 흐뭇했어요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좋겠어요

그 아이들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인 시각(불쌍하다~안쓰럽다라는 시각도 포함해서요)과 잘못된 오해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아요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온국민이 다~읽어봤으면 좋겠네요

s******4 2011.04.07.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 알레르기 제대로 알고 치료해요
"[리뷰] 알레르기 제대로 알고 치료해요" 내용보기
아이가 태어나면 태열이 있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그게 혹 아토피일까 부모들은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아이가 태어났을때 얼굴과 몸에 약간의 태열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아과에 가본적도 있고 좀 가려워하면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곧 가라앉아 아토피가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정말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위에 심하게 아토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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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 태열이 있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그게 혹 아토피일까 부모들은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아이가 태어났을때 얼굴과 몸에 약간의 태열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아과에 가본적도 있고 좀 가려워하면 연고를 처방받아 발라주기도 했어요

하지만 곧 가라앉아 아토피가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정말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위에 심하게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는 없지만 조금씩 가려워하거나 특히 인스턴트 식품이나 과자를 먹었을때 가려워하는 아이는 있습니다.

그런경우 본인이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거나 해서 자제가 되고 심하지 않으니 조금씩만 먹으면 괜찮다니 그나마 다행인데 언젠가 교육방송에서 알레르기 특집에서 음식 알레르기로 죽을뻔하거나 아토피로 심한 가려움때문에 밤잠을 못 이루고 학교마저 다니기 힘들어 하는 아이를 볼때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알레르기는 단순한 식품 알레르기부터 비염, 알레르기 천식, 심한 피부염을 동반하는 아토피까지 많은 질병의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아기일때 가려움을 동반한 아토피와 음식 알레르기가 성장하면서 사라지고 비염과 천식에 걸렸을때 서로 동떨어진 질병이 아니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알레르기를 원인으로 해서 생기는 질병인거죠.

 

남편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요.

결혼초에는 괜찮았는데 5년전부터는 봄철 꽃가루가 날릴즈음부터 기침과 재채기를 시작해 초여름이 올때까지 증상이 계속 되었죠

그게 점차 심해지면서 봄철엔 아예 잠도 못 자고 기침할때는 숨도 못 쉴정도로 심해져서 결국 대학병원에서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고 알레르기 천식도 있다고 나와서 면역주사와 함께 뿌리고 먹고 흡입하는 약을 처방받아 치료한 결과 이년정도 뒤에는 약간 먹는 약과 면역주사만 맞아도 무난히 지나갈정도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알레르기는 부모의 유전이 아주 중요한데 엄마가 알레르기 체질인경우 자녀가 물려받을 확률이 높고

한쪽만 있는 경우와 부모 양쪽 모두 있는경우도 비율이 다릅니다.

남편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알레르기 체질이고 시누이는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 몇년전 코뼈가 휘어 수술도 받은적이 있어요.

지금 남편은 알레르기 천식과 알레르기가 거의 없어지면서 음식 알레르기가 생기고 있는데 보통 흔한 복숭아 알레르기가 아닌 대추와 곶감, 사과 알레르기가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심하지는 않지만 먹으면 몸이 가렵다고 해서 안 먹고 대신 사과를 깍아 먹으면 또 괜찮기도 합니다.

 

이처럼 알레르기는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는데 원인은 알레르기가 원인인거죠.

 

* 평범한 음식물이 흉기가 되는 순간

 

음식 알레르기중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나필락시스인데 심각하고 치명적인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말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나 위장에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몸 전체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인데 한 기관에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기관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한기관에 나타나기만 해도 호흡이나 전신 두드러기로 호흡곤란과 함께 혈압이 떨어지고 가슴에 통증이 생겨 수분만에 사망할수도 있는 위험할수도 있다고 해요.

 

과거력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휴대용 에피펜을 가지고 다녀야하며 이런 증상이 일어났을때는 병원에 빨리 가는게 아주 중요하고 에피펜을 주사하고 심폐소생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은 심할경우 아주 극소량을 먹었을때 나타날수도 있고 공기중에 떠도는 입자만으로도 나타날수 있으니 음식 알레르기가 심한경우 꼭 주의를 해야하며 학교나 주위에서도 꼭 증상대처법을 알아두어야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알레르기를 가진 학생에 대해 갖고 있는 게 미흡하기 때문에 보다 더 체계적으로 알레르기 학생을 위한 식단을 따로 운영하고 응급처치를 할수 있는 시설을 갖춰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토피가 있는 경우 단백질이나 우유, 계란, 땅콩 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제한해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모든 아이들이 다 음식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의사와 상담하고 반응 검사를 한후 맞지 않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 있다면 대체식품으로 먹을수 있도록 해주는게 중요하구요.

무조건 제한하는 경우 성장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도시화가 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점점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치료법도 발달하고 식품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서 학교나 병원등에서도 이런 환자들을 신속하게 치료할수 있도록 시설을 갖춰야 하며 부모또한 알레르기를 완치한다는 목표보다는 일상생활을 좀더 편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합니다.

 

** 의사가 말하는 아토피 치료의 원칙입니다 **

 

1. 목표는 완치가 아니다

2. 의사의 치료를 신뢰하고 따른다

  스테로이드가 안좋다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의사처방없이 바르는 것도 안좋지만 상의없이 끊는것도 안좋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있지만 반드시 처방하고 상의해서 아이의 상황에 맞게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3.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라.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아이가 싫어하고 힘들어한다면 억지로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목욕은 10분내에 간단하게

5. 보습제는 목욕후 3분내에 발라야 하고

6. 스테로이드 연고는 처방대로 바른다

7. 식품 알레르기가 없다면 식이 제한을 할 필요는 없다

8.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는 살림은 치워야 한다.

9. 순면 소재를 입혀라.

 

이런 기본 원칙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고 단시간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고 민간요법이 있지만 그냥 마음대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더라 하는 이야기보다는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완치보다는 좀더 편하게 증상을 없애고 일상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완치가 되는 날까지 꾸준한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알레르기가 없다면 좋겠지만 되도록 아이에게 어떤 방법이 가장 중요한지를 알아내 힘들지만 이겨내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f******d 2013.06.07. 신고 공감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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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by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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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을 대표하는 증상은 가려움증이며, 유독 밤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체온이 상승하면서 심해진다. 새벽에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호르몬이 가장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외부 자극을 가장 쉽게 느끼는 기관이며, 이 자극에 따라 뇌에 신호를 보내 각종 생리작용이 이루어지게 한다. 피부를 '제3의 뇌'라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생후2개월 이후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by EBS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제작팀" 내용보기

아토피피부염을 대표하는 증상은 가려움증이며, 유독 밤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 체온이 상승하면서 심해진다. 새벽에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호르몬이 가장 적게 분비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외부 자극을 가장 쉽게 느끼는 기관이며, 이 자극에 따라 뇌에 신호를 보내 각종 생리작용이 이루어지게 한다. 피부를 '제3의 '라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생후2개월 이후부터 시작돼 돌을 전후해 유병률이 20% 정도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8% 정도로 낮아졌다가 성인이 되면 0.2%에도 못 미친다. 이유는 아기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량이 성인 여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데 있다. 아이의 면역체계는 주로 가슴샘(흉선)에서 담당하다가 성인이 되면 골수로 바뀐다.

 

 

아토피피부염을 천식이나 알레르기비염으로 진행하는 알레르기 행의 첫 신호라고 한다. 보통 태어나서 3개월부터는 아토피피부염이, 5세 전후에는 천식 증상이 생기며 얼마 지나지 않아 알레르기비염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토피, 천식, 비염은 증상만 다를 뿐, 원인은 같은 질환이다. 이는 순차적으로 혹은 동시에 나타나는데 이것을 끊으려면 궁극적으로 면역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천식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가족의 금연에 있고,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집먼지진드기를 들 수 있으므로 자주 환기하고 청결을 유지하면서 적정 온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행진을 막기 위해서는 아토피피부염을 제대로 치료해야 한다. 지나친 면역력 강화가 해롭지 않은 '남'에 대해 특이 항체를 형성해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런 반응이 피부에서 일어나면 아토피피부염, 코 점막에 일어나면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쪽이면 천식이 되는 것이다. 아토피피부염은 해롭지 않은 물질을 위험하다고 판단해 이상반응을 보이는 면역계의 오류로 생겨난다. 즉, 아이가 아토피피부염에 걸리는 이유는 면역체계의 미성숙 때문이다.

 

 

<아토피 아이의 심리 회복을 위한 4가지 팁>

1. 일상에서 성공의 경험을 늘려라.

2. 소중한 아이임을 표현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없애준다.

3. 칭찬을 통해 아토피와 상관없이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4. 아이 앞에서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안쓰러워하지 마라.

 

사례에서 친구들이 자신의 손을 지저분하다며 잡지않는다는 혜영이, 친구들이 볼까봐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밥을 먹다가 너무 늦어져서 많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순간 그 아이가 상처받았을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자신의 몸에 대한 느낌에서 자신의 가치를 느끼는 아이들에겐 몸 만큼이나 마음까지 상처입고 있었다. 아이가 자라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고 수면 부족으로 학업수행에도 처진다. 아토피가 호전돼도 대인관계 문제나 학업 능력 저하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아토피의 증상 치료와 아이들의 심리 회복, 2가지를 병행해야 한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는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신체조절능력이 떨어지면서 정서 발달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시 쓰는 아토피 치료의 원칙>

1. 목표는 완치가 아니다.

2. 의사의 치료를 신뢰하고 따른다.

3.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다.

4. 목욕은 10분 내에 간단하게.

5.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내에 발라라.

6. 스테로이드 연고는 의사의 처방대로 바른다.

7. 식품알레르기가 없다면 식이 제한 필요 없다.

8.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는 필수.

9.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하는 살림은 치워라.

10. 순면 소재의 옷을 입힌다.

 

영양 관리는 종합병원 전문의와 영양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미 엄마가 음식을 제한한 경우라면 전문가의 철저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 영양 관리는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가 하는 영양 판정뿐 아니라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또 그럴 경우 부족해지는 영양소는 무엇인가, 어떤 식품을 대체하고 보충해야 하는가까지를 목표로 한다.

 

요구르트를 먹고 숨을 쉬지 못한 정우의 사례가 나온다. 아니필락시스 쇼크에 의해서다. 이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다. 알레르기 반응이 피부나 위장에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몸 전체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다. 아이의 경우 음식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81%나 되고, 보고된 원인 식품으로는 땅콩 등 견과류, 우유, 달걀, 키위, 연어, 새우 등이 대표적이다. 증상이 나타나면 에피네프린 근육주사를 투여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식품알레르기가 있다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위험 음식물을 회피할 때 주의할 것은 아주 적은 양이라도 철저히 제한해야 한다. 식품알레르기 원인 식품으로 밝혀진 것과 전혀 다른 식품이라도 구조가 비슷하면 IgE가 결합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교차반응이라 하며, 땅콩에 알레르기가 있으면 대두, 완두콩 등에도 반응을 보인다. 식품알레르기는 면역체계가 특정 음식을 인식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며 소량의 음식만으로도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한한 지 일정 기간이 지났다면 다시 먹일 수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피부염의 가장 큰 걸림돌 5가지>

1.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

2. 검증되지 않은 관리 방법에 의존하는 것

3. 부작용에 민감해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것

4. 환경오염이 문제인 것을 알면서도 소홀히 하는 경우

5. 의사마다 하는 말이 달라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아토피와의 전쟁을 끊는 방법은 바로 부모 손에 달려 있지만, 치료의 중심에는 엄마가 아니라 바로 아이가 있어야 하며, 완치보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 것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심각한 알레르기가 있더라도 아이에게는 되도록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아이 스스로 꿈을 키워가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거나 중요한 존재가 좋다거나 싫다고 표현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한다. 즉, 부모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면 '난 좋은 아이구나' 혹은 '난 나쁜 아이구나'를 인식하는 것인데 이를 "가치의 조건"이라 한다. 아이를 양육할 때 부모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개념은 "자기 효능감"이다. '직면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개인의 신념'으로 플라시보 효과(실제 없는데 있을 것이라 믿고 기대해 실제로 나타난 효과)와 연관이 깊다고 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울 때 부모로서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바람직한 양육 태도를 보인다. 심각한 알레르기와 싸워도 꿈을 키우고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부모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부모와 아이의 신체 접촉(정서적인 영향 외에 실제 아토피 증상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입증돼 아토피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아토피피부염은 불치병은 아니지만 만성질환이므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유일한 방법이다.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을 뛴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안전성을 보장받은 원칙적인 치료를 유지하며, 근본적으로 염증에 의한 질병이므로 스테로이드 약물을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d******7 2011.04.2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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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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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토피라는 게 내 일이 아니었을 때는 "에고고..어째요..얼른 나을거에요.."라고 말했는데 이젠 우리 둘째가 아토피 증상을 보이니, 그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되기 시작하던 때...   아토피가 정확히 무엇일까? 어떤 크림을 써야하는거지? 병원 약 이거 발라도 되는건가? 무엇보다도 내 아이가 아프니,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내가 조심하지 않은 것들을 짚어보고..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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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토피라는 게 내 일이 아니었을 때는 "에고고..어째요..얼른 나을거에요.."라고 말했는데

이젠 우리 둘째가 아토피 증상을 보이니, 그 마음이 백번 이해가 되기 시작하던 때...

 

아토피가 정확히 무엇일까? 어떤 크림을 써야하는거지? 병원 약 이거 발라도 되는건가?

무엇보다도 내 아이가 아프니, 아이가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내가 조심하지 않은 것들을 짚어보고..

아~ 아무래도 내 탓인 것만 같아 아이에게 미안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릿 속을 뒤죽박죽 만들었다.

 

 

그리고 아토피 검색하기 시작.

하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와 경험담....오히려 혼란만 가중되고..

다들 대체요법으로 하는 걸 보자니, 병원에서 처방받은 이 스테로이드 연고를 계속 발라도 되는지 난감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눈에 띈 책.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ebs 다큐프라임에서 다룬 내용을 책으로 담은 건데.. 직접 다큐프라임을 보지 못했던 나에게는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그 전에 나왔던 지식채널 책들을 통해 육아에 도움 받는 점도 많았기에 이 책 또한 꼭 보고 싶었던 것이다.

 

 

물론 아토피를 심하게 앓는 아이의 사진을 보며 우리 아이도 이렇게 되면 어쩌지? 하는 무서움과 두려움도 들었지만,

정말 올바른 정보를 얻고 내가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제대로 준비하려면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한장 한장 넘기기 시작했다.

 

첫 페이지에 아토피를 무겁게만 생각했던 나에게 아토피는 현대병으로 10명 중 2명은 앓는 질환이라고 하니 놀랍기도 했다.

우리 아이가 10명 중 2명안에 든 것이고...

 

이 다큐프라임이 방송되면서 의견이 분분했다고 한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너무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이야기..

 

하지만 책을 읽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나온 이야기라 신빙성이 있었던 것이다.

특히나 대체요법을 고집하다가 악화된 아이들의 증세..그리고 힘들어하는 모습...

나중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적절히 사용하면서 아이에 맞는 치료를 시작하니, 점점 호전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편안해한다는 이야기에..나 또한 무조건 스테로이드 연고를 거부할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의 경우도 병원에서

 3.3 요법으로 심하면 쓰도록 하라고 했는데, 사실 스테로이드 단어만으로도

겁이 나서 하루 썼다가 안썼다가 했던 일들도 좀 후회가 되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책에서는 아주 상세히 나타나있다.

일본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을 보았을 때는 왜 이런 인식이 우리나라에 심어지게 되었는지도 이해되기 시작했고..

 

연고를 쓰면 좋아졌다가 끊으면 다시 심해지니, 약의 부작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나라도 했을 듯 싶다.

 

연고를 쓰고 서서히 줄이는 방안으로 간다면 충분히 아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이젠 공감한다.

의사는 아토피의 경우 만성질환이기에 금방 나을 거라는 생각보다는 오랜 시간을 두고 치료해나간다고 생각하라고 하니 나또한

조급해하지 말자 하는 생각도 또한 들고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 아토피를 앓은 아이의 경우 그 다름 알레르기 질환들

즉, 비염이나 천식 호흡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하니, 우리 아이의 건강 상태도 잘 체크해야겠구나 싶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마음 아팠던 건 ...아이들의 몸 상처보다도 아이들의 마음이 입는 상처.

아이들이 따돌려요.. 내 손을 잡지 않고 옷을 잡아요.. 지저분해보인데요.

 

아이들이 꼭 전염병인양 대한다는 이 이야기를 읽어내려갈 때는 눈물이 핑 돌기도 했다.

 

병원 검사를 통해 알아본 아이들의 심리상태. 정말 심각했다.

 

아토피 아이들을 둔 엄마들의 경우도 아이를 바라보기보다는 아토피 증세에만 집중하다보니

 아이들이 받는 상처는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고보니 나도 우리 아이 이쁜 미소 보는 것보다 수시로 아이 목 주변 상태 살피느라...

아이 울어도 목 뒤로 해서 크림 바르느라 바빴던 것 같아 우리 작은 아이에게 미안했다.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잔소리와 아토피만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

그리고 식사제한 등은 아이에게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게되고

아이의 정서적 발달 및 신체적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일상생활을 행복으로 느낀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처럼 먹고 싶은 거 마음 껏 먹고 엄마의 잔소리 적게 듣고 싶어하고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하고 입고 싶은 옷 입고 싶고..

다른 아이들에게 아주 사소한 일들이 아토피 아이들에겐 힘을 얻는 요소라고 하니,

안쓰러우면서도 이런 삶을 선물하는 게 우리가 해주어야 할 일인 것 같다.

 

무엇보다도 아토피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세계적으로 아토피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니,

우리나라도 곧 아토피로부터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선물할 날이 곧 올거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아토피를 다루는 방송에서 보니, 아토피 앓는 아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모습이 나왔는데 정말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방과 후 치료까지 신경쓰는 학교.

그 속에 아이들이 점점 호전되는 모습은 참 인상적이었다.

 

마지막 제목이 아주 기억에 남는다.

100m가 아닌 마라톤을 뛰는 마음으로.

 

 

아토피로 힘든 아이들. 아이들 못지 않게 너무나 힘든 엄마 아빠들.

모두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마라톤 뛰듯 노력하라는 이야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기. 엄마도 스트레스 풀기. 꾸준히 치료하기.

 

아토피 100% 완치법이 나와 있는 건 아니지만, 아토피가 무엇인지 어떻게 다가가야할 지

 그런 생각과 느낌들을 선물하는 이 책.

아토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이 책은 꼭 읽어보았으면 하고 권하고 싶다.

d****l 2011.05.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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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실천했더니, 거의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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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알려주는 아토피의 치료원칙1. 아이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라2. 의사의 치료를 신뢰하고 믿는다. (아이의 상태를 빠짐없이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묻는다)3.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라.(아이가 가려워하면 긁는 것을 말리기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움을 덜어주는 방법을 찾아 해주어라. 야단은 치지 않는다.)4. 목욕은 10분 내에 간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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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알려주는 아토피의 치료원칙
1. 아이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아라
2. 의사의 치료를 신뢰하고 믿는다.
(아이의 상태를 빠짐없이 설명하고 궁금한 점을 묻는다)
3. 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라.
(아이가 가려워하면 긁는 것을 말리기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움을 덜어주는 방법을 찾아 해주어라. 야단은 치지 않는다.)
4. 목욕은 10분 내에 간단하게 한다. 목욕후 물기는 두드려 닦는다.
5.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라.
(욕실 안에서 얇게 펴바른다. 하루 3번 정도가 적당하다)
6.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대로 바른다.
7. 식품알레기가 없다면 식이제한이 필요없다.
8.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는 필수이다.
( 온도 18-21도, 습도 40-60프로)
9.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는 살림을 치워라.
(침대, 천소파, 커튼, 헝겊인형, 담요, 카펫, 장식품 등)
10. 순면소재의 옷을 입힌다. 추울 땐 얇은 옷을 겹겹히 입힌다.

아마 대부분 아토피를 겪는 부모라면 위 원칙의 대부분을 많이 읽어보고 실천할 것이다. 부모들이 다른 건 잘 지켜도 가장 중요한 스테로이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나도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무서워 최대한 안 바르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스테로이드를 의사의 처방대로만 사용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과학적 근거를 들며 이해시켜 준다.
그래서 책이 말하는 대로 나는 아토피 치료에 유명한 의사선생님을 믿고 딸을 진료시키기 시작했고, 의사의 처방에 따르기 시작했다.(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 다니고 있다. )스테로이드의 강력한 효과로 매일 밤 긁다가 지쳐 잠든 우리딸이, 온 등과 팔다리에 뻘건 핏자국을 새기던 딸이 긁지않게 되었고, 밤에 깨지 않고 잘자고 피부도 거의 다 돌아왔다. 너무 너무 좋다. 우리 딸이 완전히 낫진 않았지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가 되었기에 나는 만족한다.
이책을 읽기 전에는 애가 긁으면 안돼 하고 외치기만 했지만 이젠 로션을 발라주거나 대신 긁어준다. 아직까지도 긁지마 하고 째려 볼때는 있지만. ㅎ
아토피 아이의 심리회복을 위한 4가지 팁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1. 일상에서의 성공경험을 늘려라.
2. 소중한 아이임을 표현해 부정적인 자아상을 없애라.
3. 칭찬을 통해 아토피와 상관없이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라.
4. 아이 앞에서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안쓰러워 하지 마라.
이 부분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을 읽으며 많은 반성을 했다. 아이에게 꼭 심어주고 싶은 것이 자아존중감이었는데, 나도 모르는 새에 부정적인 자아인식을 하게 했던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아토피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던 책은 '청결의 역습'-알러지가 생기게 된 원인에 대한 설득력 있는 가설을 내세우며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장내세균이 알레르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유익균을 살릴 수 있는지에 자세히 알려준다.
t*******g 2016.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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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몸의 질환만이 아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몸의 질환만이 아니다" 내용보기
예전에 나는 알레르기나 아토피라는 말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게 뭔지 잘 몰라서 벌어진 어이없는 소견이었지만 말이다. 대학에 들어가서야 나한테도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초등학교 5학년 쯤이던가…? 어느 날 갑자기 피부에 자극이 오면 그 부분이 부르트듯이 붉게 솟아 오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체질이 문제라는 둥… 주변에서 말이 많아
"아토피피부염은 단순한 몸의 질환만이 아니다" 내용보기
예전에 나는 알레르기나 아토피라는 말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게 뭔지 잘 몰라서 벌어진 어이없는 소견이었지만 말이다. 대학에 들어가서야 나한테도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초등학교 5학년 쯤이던가…? 어느 날 갑자기 피부에 자극이 오면 그 부분이 부르트듯이 붉게 솟아 오르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체질이 문제라는 둥… 주변에서 말이 많아서 이런 저런 약들도 참 많이 먹었었건만 결국 고쳐지지는 않았더랬다. 덕분에 그 체질을보면서 징그럽다는 아이들의 시선에 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니는 불편함들을 감수해야만 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설마 이런 것이 유전하기야 하겠어…? 하면서 별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둘째를 낳은 친구가 나한테 징징거린다. 자기네 둘째가 아토피가 있댄다. 속상해 죽을 것 같다고 나더러 매운 것 먹지말고, 과자도 먹지말고 먹을거 조심하랜다. 그리고 그 동안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던 우리 첫째 공주님이 몸이 안좋을 때(감기라도 걸렸다거나 해서…)면 나처럼 피부가 부르트는 현상이 보인 것이다! 충격이고 속상했다. 도대체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뭔지 우선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 그런데 이 책이 나와준 것이다.

이 책은 전혀 개념조차 알지 못 하겠어서 답답하던 알레르기에 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드문드문 좀 어려운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래도 다 알아듣기는 하겠더라. 책에 인용된 어떤 논문에서 아이의 증상이 심할수록 아이를 비롯한 가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하며 그로 인해 아토피피부염을 앓는 아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안순환의 고리를 형성하기도 한다는 문장에서 아토피피부염이라는 것이 단순한 몸의 질환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통감하겠더라.

아토피에 대해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중구난방이다. 그래서 헷갈리기도 쉽고 잘못된 방향으로 치우치기도 하는데 얼마전 내 친구 녀석 또한 그랬다. 아이가 괜찮다가 3~4개월 무렵 갑자기 아토피가 생겼다면서 자기가 임신했을 때 과자나 그런 식품들을 잘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면서 나한테 징징대더라. 아, 그 친구에게 이 책을 권유해주고 싶다. 그런 잘못된 생각이나 조급한 마음 때문에 오히려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우선은 자기 자신이 먼저 지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알아야지 싶어서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파트는 “PART 05. 아토피에 대처하는 부모의 자세” 를 보면서 나 또한 다시한번 깨닫는다. 엄마가 먼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만 하는구나… 하고 말이다. 아이를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내가 먼저 서야지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는 오늘도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읽어봤다. 호들갑 떨지말고 차분하게 상황을 판단해볼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n******5 2011.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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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 - 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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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 눈 밑에 뭔가가 생겼다. 뭔가 수포가 생긴듯 작은것이생기더니만 짧은 시간에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헉.. 이게 뭐지?? 특별히 뭘 잘못먹은거 같지도 않은데..맘이 급해 얼른 근처 피부과로 달렸다. 의사 선생님 보시자 마자 음식 두드러기라고 하시며 먹는 시럽약과 바르는약을 처방해주셨다. 급해서 다른거 물어볼새도 없이 약국으로 달려가 약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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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 눈 밑에 뭔가가 생겼다. 뭔가 수포가 생긴듯 작은것이
생기더니만 짧은 시간에 점점 커지는 것이었다.

 헉.. 이게 뭐지?? 특별히 뭘 잘못먹은거 같지도 않은데..맘이 급해 얼른 근처 피부과
로 달렸다. 의사 선생님 보시자 마자 음식 두드러기라고 하시며 먹는 시럽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셨다. 급해서 다른거 물어볼새도 없이 약국으로 달려가 약 처방 받고 얼
른 먹이고 발랐다. 빨리 다녀온 덕인지 하루만에 가라앉았다. 집으로 돌아와서 선생님
께 제대로 묻지도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물 두드러기라고 하셨으니 어떤 종류
일지도 물어봤어야했고 어떤 걸 조심했어야 했는지도 물어야하는데. 결국 약국에 다시
물어볼수 밖에 없었다. 얼른 가라앉혀야겠다는 급한 생각에 아주 초보적인 행동을 한것
이다. 아이가 딱히 어떤 피부질환이 없었기에 그쪽으로는 거의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였
는데 이번에 너무 놀라 책을 읽게 되었다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책보다는 사실
방송으로 먼저 접해보긴 했었다. 하지만 남의 이야기일거라 생각하며 그저 흘려봤던거
같다. 책을 읽으며 한줄한줄 어찌나 정독을 했는지. 물론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올 땐 좀
어렵긴 했지만 다 읽고 나선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어릴때 땅에 떨어진 과자
를 흙만 털어 주워먹기도 했었고 머릿니가 있어 머리에 살충제를 뿌렸던 기억도 있다.
그만큼 요즘 같은 완벽한 청결을 추구할수는 없었을때였다. 하지만 그때는 알레르기나
피부염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했다. 하지만 요즘 주변에서도 대중매체에서도 아주 많은
사례를 볼수 있다. 아토피증상이 너무 심해 아이가 긁고 긁다 못해 피가나고 고름이 흐
르고. 그걸 말리느라 엄마도 힘들고 아이도 너무 힘들고.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난다. 도대
체 왜 아토피라는것이 생긴걸까? 음식, 환경 등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한다. 책을 
살펴보던중 『아토피는 면역과잉반응이다』라는 글귀를 보았다. 면역과잉반응? 생소한
말이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물론 완벽하진 않겠지만 항상 청결하려고 애썼고 아
이 면역력을 키워주기위해 한약도 먹여봤다. 아이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어쨌건 한숟갈
이라도 더 먹이려고 했는데. 그런것들이 무조건 다 좋은 건 아니라니 헷갈린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내 어릴때 밥에 김치만 먹고도 건강에 많은 이상없이 자란걸 생각 
해보면 <면역과잉반응>이라는 말이 이해가 좀 될듯 하기도 하다. 면역세포들이 신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물질에까지 이상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니 무서운 일이다. 
책을 읽으며 알면서도 새롭게 깨달은 사실 두가지
뭐뭐 하더라.. 라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신뢰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그런 확실하지
않은 정보들때문에 고통받는건 오히려 아이들이다. 
아토피 증상에 생겼을때는 반드시 주변사람이 아닌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할것.
그리고 몸과 맘에 상처받는 아이를 따뜻한 마음으로 어루만져줄것. 
이두가지가 아닐까 한다.

s*****7 2011.05.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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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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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저는 제 두아이 모두 저를 닮아서 알레르기 질환을 알고 있습니다.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이 질환은 너무나 힘들지요...치료 중이지만...잘 되지 않아서 항상...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꾸준히 치료를 하고 있지만..어떤 때는 많이 힘들고 효과가 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 책을 많이 읽고 싶었습니다.식품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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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저는 제 두아이 모두 저를 닮아서 알레르기 질환을 알고 있습니다.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이 질환은 너무나 힘들지요...치료 중이지만...잘 되지 않아서 항상...
아이들이 힘들어 합니다.
꾸준히 치료를 하고 있지만..어떤 때는 많이 힘들고 효과가 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서 이 책을 많이 읽고 싶었습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100명중 어린이는 1명이라는데...제 작은 아이가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지요...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복숭아, 키위등 털이 있는 것들...
식품이 아닌 것은 두 아이 모두 동물의 털...진드기...종류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항상 조심하라고 하지요..
이불 빨래도 자주하고...자주 환기시키고...
또 하나는 주사제...
아이가 아프면 쓸 수 없는 주사제가 있습니다.
작은 아이는 잘 아프기도 하지만...쓸 수 없는 주사제가 있어서 조금 힘들지요...
그래서 폐렴이 왔을 때 작은 아이는 한달가량 입원해 있었습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치료기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주사 맞을 수 없는 약들은 엄마가 외우고 있어야 아이가 힘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들이 걱정이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레르기...정말 심할 경우 주사나 약을 먹지 않으면 안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몸이 가렵고...긁고...악순환이지요...
완전한 치료는 불가능하지만...함께 아이와 격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책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p*****9 2011.05.11.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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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에 관한 책으로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5살 딸을 목욕시키다가 등에 아토피 피부 증세가 보이더라구요.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이렇게 작은 증세에도 엄마 마음이 불안한데,심한 아토피 증세를 보이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었어요.<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읽으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우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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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과 알레르기에 관한 책으로 부모가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5살 딸을 목욕시키다가 등에 아토피 피부 증세가 보이더라구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작은 증세에도 엄마 마음이 불안한데,
심한 아토피 증세를 보이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었어요.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를 읽으면서 
아토피 피부염이 우리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점적으로 읽고 또 읽은 부분이 바로
'3장 아토피는 몸과 마음의 병이다 '라는 부분였습니다.
스테로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부모들, 수많은 민간요법, 증명되지 않은 방법들을 사용하다보니 극심한 아토피 증세를 가진 아이들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은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마음의 병을 앓고 있더군요.
자존감이 낮아지고, 공격성과 폭력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엄마들에게 병원치료와 함께 심리프로젝트를 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인식과 치료, 그리고 아토피 피부염이 아니라 사랑스런 아이가 먼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가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게 되고, 자존감마저 낮아질 수 있다는 말에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되돌아 보았습니다.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정보들...읽으면서 참 무서운 일이구나 싶었어요.
스테로이드 연고의 올바른 사용...등등...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비염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내 아이의 전쟁, 알레르기>는 요즘 부모라면 아이를 위해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부모라면 꼭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인데..무엇보다도 질환보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치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1.05.0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