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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더 많은 역사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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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능했으나 신분의 한계로 인해 서러움-분노-절망을 느꼈던 6두품의 13살짜리 아들인 한림의 이야기다. 찬기파랑가를 즐겨부르고 기파랑을 좋아하는 것 만큼 화랑이 되고 싶은 아이 한림은 어느날 자신은 절대 화랑이 될 수 없는 신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자신과 나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거인과도 같다고 생각하던 아버지의 슬픔과 약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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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유능했으나 신분의 한계로 인해 서러움-분노-절망을 느꼈던 6두품의 13살짜리 아들인 한림의 이야기다. 찬기파랑가를 즐겨부르고 기파랑을 좋아하는 것 만큼 화랑이 되고 싶은 아이 한림은 어느날 자신은 절대 화랑이 될 수 없는 신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 자신과 나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거인과도 같다고 생각하던 아버지의 슬픔과 약함을 알게 되었기 때문일까? 그 때부터 한림은 성장하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헛된 신분상승의 꿈보다는 현실을 택한 삼촌의 뒤를 따라 당나라로 가기로 결정한 것.

독자는 한림과 바우의 눈을 통해 서라벌 이곳저곳을 함께 볼 수 있다. 경주를 한 번이라도 가본 사람이라면 꼭 가봤을 지명을 1300년전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 해준다. 현대의 경주와 당시의 서라벌을 오버랩시킬 수 있다. 또한 경주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들이 읽고 간다면, 한림과 바우를 만나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13살 소년의 걸음으로 그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하며, 일기의 시점인 763년보다 훨씬 뒤에 완성된 불국사에 대한 언급은 '꾸며낸'일기라는 사실을 벗어나기 어렵게 한다. 또한
너무 많은 날개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지는 느낌이든다. 일기를 통한 이야기 전개인데도 자꾸만 새롭게 등장하는 내용으로 인해 집중력이 흩어지기 때문이리라.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날개 한 장에 담기엔 석굴암의 내용이 너무나 빈약하기도 하다. 차라리 신라편을 2권으로 나누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쇄과정의 문제로 거칠거칠하고 뜯겨진 느낌이 드는 책의 상태도 불만이다. 내가 받은 책만 그러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출판사에서 이러한 인쇄상태를 그대로 출간했다는 것도 아쉬운 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g******i 2011.04.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라시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신라시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내용보기
신라시대 6두품 출신 한림의 일기를 통해 신분, 당시 문화, 서민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알 수있게한 책이네요. 특히 일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설명이 옆에 나와있어 꼼꼼하게 보는 친구라면 배경지식 쌓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시리즈 모두 구매의사 있습니다.신라시대 6두품 출신 한림의 일기를 통해 신분, 당시 문화, 서민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알 수있게한 책이네요. 특히 일기만 있
"신라시대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내용보기
신라시대 6두품 출신 한림의 일기를 통해 신분, 당시 문화, 서민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알 수있게한 책이네요.
특히 일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설명이 옆에 나와있어 꼼꼼하게 보는 친구라면 배경지식 쌓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시리즈 모두 구매의사 있습니다.
신라시대 6두품 출신 한림의 일기를 통해 신분, 당시 문화, 서민들의 생활을 자연스럽게 알 수있게한 책이네요.
특히 일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설명이 옆에 나와있어 꼼꼼하게 보는 친구라면 배경지식 쌓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시리즈 모두 구매의사 있습니다.





b******i 2017.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화랑이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한림
"화랑이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한림" 내용보기
일기를 훔쳐보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묘한 긴장감과 재미를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다.신라 시대 한 소년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 읽는 순간부터 몰입하고 공감하게 만든다.특히 아이들은 같은 또래의 소년이 겪는 일들, 느끼는 감정들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공감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아이들은 신분 제도에 좌절하고 농사를 돕고 논어와 효경을 읽고 붓글씨를
"화랑이 되고 싶었던 신라 소년 한림" 내용보기

일기를 훔쳐보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묘한 긴장감과 재미를 주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신라 시대 한 소년의 일기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처음 읽는 순간부터 몰입하고 공감하게 만든다.
특히 아이들은 같은 또래의 소년이 겪는 일들, 느끼는 감정들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공감하며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신분 제도에 좌절하고 농사를 돕고 논어와 효경을 읽고 붓글씨를 쓰는 과거의 소년을 보고 놀랍고 신기해 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부모님의 사랑, 친구와 나누는 우정,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기뻐하는 소년의 생각과 느낌은 요즘의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어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읽게 될 것이다.
깔끔하면서도 섬세한 삽화와 다양한 전통, 문화 등에 대한 설명 또한 보기 좋고 편하게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m*******o 201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