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5%
  • 리뷰 총점8 2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아직 아이는 없지만, 지금은 임신 5개월인 예비엄마로서 미리 미리 엄마연습을 하고있는 중이다.그리하여 "학교다니기싫어"라는 책도 내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였다.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조카도 있어서 그 조카에게 책도 많이 읽어줬지만, 나중에 그 조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듯하다.이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닐때와 초등학교를 다닐때와 많은 차이가 있는것을 알게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아직 아이는 없지만, 지금은 임신 5개월인 예비엄마로서 미리 미리 엄마연습을 하고있는 중이다.
그리하여 "학교다니기싫어"라는 책도 내게는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였다.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조카도 있어서 그 조카에게 책도 많이 읽어줬지만,
나중에 그 조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듯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아이들이 유치원을 다닐때와 초등학교를 다닐때와 많은 차이가 있는것을 알게되었다.
주변 지인의 아이는 초등학교가서 백지를 냈단다. 시험에 대해 잘 몰랐기에 그냥 문제를읽고,
그 문제에 따라 눈으로 읽었기 때문이다. 선을 그으라고 할때도 손으로 그었다고 한단다.
아이는 왜 자신이 틀렸냐고 했을때, 어찌보면 아이의 말도 맞는거 같고..........
그만큼 유치원때화 초등학교때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엄마가 많은 것을 알려줘야 할거같다.
또한 많은 공부양과 많은 숙제등으로 아이들이 버거워하는것도 안쓰럽기만했다.
나 어린시절에만 해도 이렇게까지 안했던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애들은 학원도 나디고 힘들어 보일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환희의 마음을 알듯하다.
그리고 어린아이일수록, 칭찬을 많이 해줘야 아이들의 자존감이 향상된다.
어렸을때, 기를 너무 죽이게 된다면, 아이들은 자신감을 잃어서 도전이라는것을 하기 어려워한다.
그래서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면서 조근조근 설명을 해줘야한다.
어리다고 아이들이 어른들의 설명을 모르는것은 아닌듯하다.
어른들도 칭찬을 해주면 좋아하지 않은가?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칭찬을 해주면 아이들은 더할나위 없이 업이 되어 더 자신감있게 하게된다.
주인공 환희도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로 학교다니기가 다시 좋아하게 된것이 이유이지.
초등학교1학년때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아이들의 인성에도 좋은듯하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멘토는 좋은선생님이 되어야한다는 것이지.

m*****7 2011.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내용보기
표지의 그림을 보곤 웃음이 났다. 학교가 정말 싫어서 폭파해 버릴 꺼라며 함께 할 사람을 구하는데 또 다른 녀석이 나섰던 사건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우리끼리의 얘기다. 정말로 어떤 행동을 시도해 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학교가 싫었던 그 아인 평소에도 엉뚱한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더랬다.학교를 향한 강력한 거부의 몸짓이 그 아이를 생각나게 했다. 울 아들만 보더라도 학교에
"칭찬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 내용보기

표지의 그림을 보곤 웃음이 났다.
학교가 정말 싫어서 폭파해 버릴 꺼라며 함께 할 사람을 구하는데 또 다른 녀석이 나섰던 사건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우리끼리의 얘기다. 정말로 어떤 행동을 시도해 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학교가 싫었던 그 아인 평소에도 엉뚱한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더랬다.
학교를 향한 강력한 거부의 몸짓이 그 아이를 생각나게 했다.

울 아들만 보더라도 학교에서 제일 좋은 시간은 점심시간이라고 했다. 밥 빨리 먹고 많이 놀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재미라도 있어야 하는데 요즘 학교를 보면 쉬는 시간에도 꼼짝말고 조용히 할 것을 강요하는 선생님을 가끔씩 본다. 완전 고문과 다를 바 없다. 몇 시간을 꼼짝 없이 의자에 앉아 있는 일은 어른도 힘든 일이다. 하물며 초등 1학년이라면....끔찍해. 그런 선생님을 만나지 않기만을 바라야 하는 것 뿐.

그럼 환희는 왜 학교에 다니기 싫은 걸까?
첫 장면은 '나는 오늘 쓰기 공책을 학교에 안 가져갔습니다' 머리를 움켜쥐고 찡그린 얼굴로 반성문 열 번 쓰기를 하고 있다. 조금만 환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반성문 열 번 쓰기의 벌은 가혹하다. 마치 내가 나쁜 아이가 된 것 같다. 유치원 선생님들은 많은 부분을 허용해주고 상냥한데 반해 학교 선생님들은 엄격하고 웃는 얼굴도 많이 보여주지 않는다.
그런데다 규칙도 많고 수업시간 내내 '얼음!'하고 있어 하고 챙겨야 할 것도 무진장 많다.
엄마조차 학교 다니는 형님이니까 혼자 알아서 하라며 절대 도와주지 않는다. 휴~
너 정말 학교 다니기 싫겠다.....
지각에 숙제장 안 가져오기 일쑤인 환희는 그날도 지각을 했다. 학교가는 길에 인형 뽑기를 구경하느라.
또 선생님께 야단 맞을까 교실까지는 못 들어가고 학교에서 서성이는데 수위 아저씨가 환희를 끌고가며 혼나지 않게 잘 말씀드려 준다고 한다. 그날 선생님은 왜 지각을 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반성문으로 써 오라고 한다. 선생님은 환희가 똑같은 반성문을 열 번씩이나 쓰는 걸 무지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환희에게 쪽지를 건넨다. 혼날 줄 알았던 환희는 선생님의 칭찬의 쪽지에 기분이 마구마구 들뜨고 좋아 스스로 일기를 쓰고자 하는 욕구가 생긴다. 칭찬은 그렇게 변화를 가져오고 나중엔 학교 가는 길이 즐거워 진다는 내용이다.
칭찬이 보약이란 말도 알고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사실을 엄마들은 잘 안다. 그럼에도 칭찬에 인색하다.
학교 선생님들은 어떨까? 마찬가지 아닐까?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도 굉장히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 힘이 굉장히 크다.
칭찬이 학교 다니기 싫은 환희를 변화시켰듯 꼭 학교에 가기 싫은 것 뿐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칭찬은 동기부여가 되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란다고 했다. 아이를 교육한답시고 너무 잡거나 칭찬에 인색하지는 않았는지....

e*****0 2011.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생님들도 이 책을 읽어줬음 좋겠다.
"선생님들도 이 책을 읽어줬음 좋겠다." 내용보기
내 오랜 기억속에 아프게 남아 있는 여러가지 사건들 중 가장 마음을 후벼파는 일이 학창시절 선생님과 관련된 일이 두 세건 있다. 거의 1년을 들볶인 이유가 촌지 때문이었다는걸 알았을 땐 그 분은 나에게 더 이상 선생님이 아니라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었다. 아무리 찔러도 당신이 원하던 게 오지 않자 물어물어 우리 집을 찾아 온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나에겐 지
"선생님들도 이 책을 읽어줬음 좋겠다." 내용보기

내 오랜 기억속에 아프게 남아 있는 여러가지 사건들 중 가장 마음을 후벼파는 일이 학창시절 선생님과 관련된 일이 두 세건 있다. 거의 1년을 들볶인 이유가 촌지 때문이었다는걸 알았을 땐 그 분은 나에게 더 이상 선생님이 아니라 비웃음의 대상일 뿐이었다. 아무리 찔러도 당신이 원하던 게 오지 않자 물어물어 우리 집을 찾아 온 선생님의 모습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나에겐 지금 두 아들이 있고, 큰 아이가 3학년이다.
처음 학교에 입학 했을 땐 소심하고 내성적이던 내 아들의 어디에 저런 모습이 숨겨져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활기차고 재미있게 한 학년을 보냈다. 그랬던 아들이 작년 2학년이 되었을 때, 두어번 전학이 가고 싶단 얘길 할 정도로 선생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 입학할 무렵 우려했었던 일이 2학년이 되면서 실질적인 문제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선생님과의 관계가 짧게는 1년, 길게는 평생의 기억에 남게 된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학교 다니기 싫어!>는 이렇게 학교에서 겪게 되는 담임선생님과의 관계와 일상생활을 아기자기하게 그려내고 있다.
반성문 쓰기 10번, 숙제 10번 쓰기. 환희는 담임선생님이 내주는 이런 숙제가 너무 너무 하기 싫다.
때로는 지각도 하고, 덜렁대는 성격 때문에 해 놓은 숙제도 잊고 가기도 하는 환희는 학교가 지옥 같기만 하다. 쓰기 연습을 열심히 시키고 싶어 하셨던 선생님의 의도와는 다르게 환희에게 10번 쓰는 숙제는 힘들게 베끼는 일일 뿐이었다. 아이들은 말하지 않으면 사람의 의중을 잘 모르지 않을까 싶다. 진지하게 열심히 설명해도 새겨듣지 않는데 말하지 않는 깊은 속을 어찌 알까. 다행히 이 책의 담임선생님은 현명하게 환희를 잘 이끌어 주신다. 환희에게 슬며시 건네주신 쪽지로 인해 환희는 학교 생활에 조금씩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환희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나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그래, 내 얘기야'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의 동화책이다. 선생님들도 같이 읽어줬음 좋겠다.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이론적으로야 빠삭하겠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선생님이 없진 않으니까...

c******2 2011.04.2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아이들이 떼를 쓸 때가 참 많이 있죠.말도 안 듣고 고집만 부리고..사실 요즘은 다들 맞벌이 부부라서 아이들을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까지 교육 때문에 보내는 것도 있지만 함께 있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이 보내는 부모님도 있을 것 같아요.그런데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싫다거나 학원을 가기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특히나 아침에 빨리 출근을 해야하는데 아이가 고집을 부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아이들이 떼를 쓸 때가 참 많이 있죠.
말도 안 듣고 고집만 부리고..
사실 요즘은 다들 맞벌이 부부라서 아이들을 학교는 물론이고 학원까지 교육 때문에 보내는 것도 있지만 함께 있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이 보내는 부모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싫다거나 학원을 가기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히나 아침에 빨리 출근을 해야하는데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서 학교에 다니기 싫어~라고 이야기한다면 아마도 많은 부모님들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를 물어보고 알아내고 타이르고 하는 것보다는 화를 먼저 낼 것 같아요.
이 책에는 이처럼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가 있는데, 도대체 왜 환희는 학교에 그렇게 가기 싫은 걸까요?
부모님이 보기에는 학교에 가면 선생님도 있고 친구도 있고 재밌게 공부하고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학교는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특히 환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또 숙제하는 것도 힘들게만 느껴지죠.
유치원과는 다른 학교생활이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엄마도 도와주지 않고 혼자서하라고 하는데 과연 환희가 얼마나 견딜 수 있겠어요?
사실 학교 가는 것이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가보죠.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학교 다니는 것이 좋을 때도 있었지만 힘들었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숙제하는 것도 무척이나 힘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을 하는 것.
그러다보면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하고 계속 학교가 싫어질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환희가 갑자기 학교가 좋았졌데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바로 칭찬 쪽지 때문이라네요.
사실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싶고 만화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은데, 학교라는 곳에 가면 그렇지 않잖아요.
딱 정해진 일과. 숙제 등등...
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나무라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학교나 부모님이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어요?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하면 선생님과 잘 지내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말이죠.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최고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학교에 잘 적응한다는 의미도 아니구요.
아이들도 이 책을 읽으면서 환희와 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또한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어쩌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그런 학교를 만들어가는 어른들이 잘못을 반성해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바뀐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그럴수록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혼자서 해라고 부담을 주지도 말고 말이죠.
스스로 깨닫게 해줘야겠죠. 조금씩 조금씩~

n******s 2011.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엄마, 숙제 대신 해 주는 로봇은 없어?”머릿속에 갑자기 로봇이 떠올랐어.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있으면 이까짓 숙제는 금방 할 수 있을 텐데. “있으면? 로봇이 대신 학교에 다니고, 숙제도 하고, 밥도 먹겠네.”“그러면 좋지. 아니다, 밥은 내가 먹고 숙제랑 학교 가는 건 로봇한테 시킬 거야.”“넌 어째 너 좋은 것만 골라서 하려고 하니? 그러면 환희 너 나중에 바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엄마, 숙제 대신 해 주는 로봇은 없어?”
머릿속에 갑자기 로봇이 떠올랐어.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로봇이 있으면 이까짓 숙제는 금방 할 수 있을 텐데.
“있으면? 로봇이 대신 학교에 다니고, 숙제도 하고, 밥도 먹겠네.”
“그러면 좋지. 아니다, 밥은 내가 먹고 숙제랑 학교 가는 건 로봇한테 시킬 거야.”
“넌 어째 너 좋은 것만 골라서 하려고 하니? 그러면 환희 너 나중에 바보 된다!”
“내가 왜 바보 돼?”
“생각해 봐라, 넌 밥만 먹으니까 돼지가 될 거고, 로봇은 학교 다니면서 공부 배우면 똑똑해질 텐데 왜 네가 시키는 대로 하겠니? 로봇이 대장 하려고 들지.”
“치, 로봇이 어떻게 대장을 해?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해야지.”
엄마는 내가 바보라도 되는 줄 아나 봐. 어떻게 로봇이 대장을 할 수 있다는 건지…….
“로봇 졸병 하기 싫으면 투덜대지 말고 얼른 숙제나 해.”
어휴, 엄마는 무조건 숙제부터 하래. --- pp.14-15

이 대목을 읽으면서 쿡하고 웃음이 나왔다. 바로 우리집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숙제 대신 해 주는 로봇에 대해 물어보았던 작은아이가 떠올랐다. 이 책의 환희가 그야말로 우리 작은아이이다. 환희 엄마처럼 나도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던 것 같다. 대신 대장이 아니라 상 받는 사람이 "네가 아니고 로봇이 상 받겠네"라고 말한 것만 다르고 말이다.

우리 작은아이는 호기심이 많다. 그래서인지 학교 갈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한참 걸리고, 학원 갈 때도 시간이 한참 걸린다. 여기 저기 구경할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다나..

그래서 사실 혼나기도 많이 혼난다.  지각해서 혼나고, 쉬는 시간에 운동장에 나갔다가 이것 저것 관찰(?)하느라 종 치는 소리를 못 듣고 수업 시간에 늦게 들어가서 혼나고..
 준비물 챙기는 걸 깜박하고, 숙제가 있는데도 학교에서 책을 가져오지 않아 숙제도 못 해가고.. 이래저래 혼나는 일 투성이인 아이는  이 책의 환희처럼 학교 가기가 참 힘들다. 그리고 학교가 괴물 같다고도 말하기도 한다.

그런 아이에게 늘 마음이 쓰여서일까?  이 책의 제목이 얼른 눈에 들어왔다. 우리 작은애와 판박이인 환희의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지고 안쓰러워졌다. 

다행히 선생님께서 환희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지혜롭게 환희를 보듬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이들은 칭찬을 먹고 자라는데... 작은 관심이 아이가 쑥쑥 자랄 수 있는 힘을 주는건데..

어찌보면 종종거리고 칭찬에 인색한 엄마도 문제다. 늘 너그럽게 봐주리라 생각하면서도 그게 여의치않아서 아이에게 참 미안하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환희처럼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부터라도 아이에게 칭찬 쪽지를 팍팍 날려주고 싶다. ^^

i******e 2011.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학교는 즐거워~~
"[학교 다니기 싫어]학교는 즐거워~~" 내용보기
학교 다니기 싫어!이 말을 듣는 엄마의 마음은 쿵~~하고 내려앉을것이다. 아이가 어떤 이유에서든 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제목때문인지 조심스럽게 한장한장을 넘겼는지 모르겠다.난 세상에서 열 번 쓰기가 가장 싫어!환희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것을 그냥 투정으로 넘기기엔 아이가 가진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웠다.우린 그깟 반성문 열번
"[학교 다니기 싫어]학교는 즐거워~~" 내용보기

학교 다니기 싫어!

이 말을 듣는 엄마의 마음은 쿵~~하고 내려앉을것이다.
아이가 어떤 이유에서든 학교를 가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제목때문인지 조심스럽게 한장한장을 넘겼는지 모르겠다.

난 세상에서 열 번 쓰기가 가장 싫어!

환희가 학교에 가지 않겠다는 것을 그냥 투정으로 넘기기엔 아이가 가진 마음의 짐이 너무 무거웠다.
우린 그깟 반성문 열번 쓰는게 뭐 힘드냐고 혼을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가끔 누구나 다 하는 것이고 누구나 그러는거라며 아이들에게 강요를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다른 아이들도 다 하는 일을 혼자면 힘들다고 불평을 하느냐는 말을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쪽지가 횐희의 짐을 덜어주고 있다.
우린 칭찬에 인색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의 장점보다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부족한 점에서만 말을 한다.
잘 하는 것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고 못하는 것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다리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니 환희도 조금씩 변하게 되는 것이다.
스스로 일어나려 노력하고 학교에 가면서 오락을 하지 않게 되고 학교에 일찍 가려한다. 
문제 부모는 있어도 문제 아이는 없다는 말이 없다.
우리가 아이의 마음을 보려 노력하고 기다린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변화할 것이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노력하는 아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이제 학교 가는 것이 즐거운 환희의 모습을 보며 나도 한결 마음이 가볍다.
우리의 아이들이 늘 행복한 꿈을 꾸며 살 수 있었으면 한다.

n******e 2011.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모든 아이들을 학교로... 학교로..
"모든 아이들을 학교로... 학교로.." 내용보기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1학년 생활을 한달 반 정도한 효빈이는 그닥 학교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벌써부터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가 소문으로 여기져기서 들려온다. 들어보면 아이가 학교에 재미를 부치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한건씩은 있었던 것 같다. 준비물을 챙겨가지 않아서 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었다던지 그것이 반복이
"모든 아이들을 학교로... 학교로.." 내용보기

어찌보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이제 1학년 생활을 한달 반 정도한 효빈이는 그닥 학교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벌써부터 학교에 가기 싫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가
소문으로 여기져기서 들려온다.
들어보면 아이가 학교에 재미를 부치지 못하는 어떤 이유가 한건씩은
있었던 것 같다. 준비물을 챙겨가지 않아서 선생님한테 꾸중을 들었다던지
그것이 반복이 되어서 아이한테 중압감으로 다가왔다던지...
아님.. 아이를 몰아부쳤던지 뭐 그런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하여간 그 영향력 중심에 있었던 사람은 아이가 가장 크지만...
선생님과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었다.

반성문 열장 쓰기가 너무 싫었던 환희를 학교와 좀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만들어줬던
가장 큰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선생님의 칭찬쪽지였겠지만.
그전에 수위아저씨의 역할또한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각 대장 환희가 또 지각을 하고 학교문앞에서 서성일때 수위아저씨 덕이 아니였다면
과연 환희가 선생님의 칭찬쪽지와 연결될수 있는 기회마저 없지 않았을까 싶다.

서성이는 환희를 학교쪽으로 이끌어준 수위아저씨와 그런 환희에게 야단을 치지 않고
한템포 쉬어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줄수 있었던 선생님의 칭찬쪽지가 학교 가기 싫은
환희를 학교가고 싶은 환희로 바뀔수 있도록 해주었다면
우리 학교 선생님들도 이런 방법을 한번써봐주시는 건 어떨까 싶다.

하지만 선생님은 한반에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다 신경을 써주실수 있으려나
하는 염려가 생기기도 하지만 ... 우리 선생님들이 조금 더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셔서 낙오하는 아이 없이 모두 학교 생활을 재미나게 잘 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d******5 2011.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딸아이가 학교에 입학한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환희처럼 실수도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 재밌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네요. 유치원이랑은 너무 다른 학교.. 지각도 하면안되고 숙제도 꼭 해야하는 그런 학교 때문에 환희는 반성문을 써야했고 엄마에게도 혼나야했고 정말 학교를 다니기 싫을만도했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말이 담긴 쪽지를 받고 환희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딸아이가 학교에 입학한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환희처럼 실수도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 재밌게 학교에 잘 다니고 있네요.

유치원이랑은 너무 다른 학교.. 지각도 하면안되고 숙제도 꼭 해야하는 그런 학교

때문에 환희는 반성문을 써야했고 엄마에게도 혼나야했고

정말 학교를 다니기 싫을만도했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말이 담긴

쪽지를 받고 환희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도 할수있어!라고 생각하고 이제 지각도 안하고

학교 등교길에 한눈팔지 않고 이제는 지각대장이 아닌 환희가 되었고

학교가는 길이 지옥이 아니라 기분좋은 일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환희가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막 입학한 딸아이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어서

아이와 읽으면서 피식~~웃음을 짓게되더라구요.

딸아이도 학교생활할때 자신감을 가지도 나는 할수있어!!라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고

이 책을 보면서 딸아이도 그렇게 느꼈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g***7 2011.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학교 다니기 싫어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한 단계를 올라가야 하는 일은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힘든일이다. 새로운 단계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실수가 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다들 그렇게 조금씩 힘들어 하면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그런 과정이 또 다음  단계를 향한 준비라고 당연한 듯 말 할지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에겐 그게 아닌 경우가 많다. 특히, 유치원
"학교 다니기 싫어" 내용보기

한 단계를 올라가야 하는 일은 어른에게나 아이에게나 힘든일이다.

새로운 단계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실수가 되어 나타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다들 그렇게 조금씩 힘들어 하면서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그런 과정이 또 다음  단계를 향한 준비라고 당연한 듯 말 할지 모르지만, 당하는 사람에겐 그게 아닌 경우가 많다.

특히, 유치원을 졸업하고 갓 학교에 입학한 초등학생이 된 어린이에게 학교는 그렇게 즐겁고 행복한 장소만은 아닐것이다. 

 

1학년이 된 환희!

숙제한 공책을 잊어 먹고 학교에가서 반성문을 열 번씩이나 쓰기도 하고 학교앞 문방구 앞에서 뽑기하는 걸 구경하다 지각 하는일이 다반사다.

유치원때처럼 선생님이 예쁘고 상냥하지 않고 수업시간에 꼼짝하면 안되고 졸려도 자면 안되고 마음껏 놀 수도 없고 가장 싫은 건 벌을 받고도 반성문을 꼭 열번씩 써야 한다!!

일찍 일어나는 것도 숙제를 꼬박꼬박하는 것도 잊지 않고 준비물을 챙겨가는 것도 모두 힘들기만 한 환희에게 주변의 어른들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는 듯 다그치고 그러려니 한다.

환희도 칭찬받고 자랑스러운 어린이가 되고 싶지만, 번번히 반성문 열 장의 벌은 환희를 말썽꾸러기 아이로 남게한다.

하지만, 그 반성문으로 인해 환희는 속마음을 털어 놓게 되고 환희의 속마음을 알게 된 선생님은 쪽지를 통해 환희를 격려하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선생님의 작은 쪽지는 환희의 새로운 희망이되고 지각대장 말썽꾸러기에서 뭐든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형님'으로 변해간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을 잘안다.

충고보다 더 무서운게 칭찬이다.

나쁜점을 일러 주는 충고는 마음에 상처를 주고 용기를 잃게 하지만, 잘한다는 칭찬은 더 잘해보고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방출시키면서 실망시키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해 가기 때문이다.

환희의 선생님도 이런 칭찬의 힘을 잘 알고 계셨던 것 같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얘기한 환희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심어주는 환희 선생님의 마음을 보는 것도 따뜻했지만, 작은 꼬마들이 자라서 서서히 학교라는 세계에 적응해 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 볼 수있는 책이었다.

 

아이들에게 반성문 열 장은 엄청난 양이다.

(내가 생각키론..)산을 옮기는 일 만큼이나 힘이드는 일이다.

똑같은 얘기를 계속 열 장씩 적어 가야 한다면 정작 그 반성문 때문에 반성이 더 안될 것이니...이런 벌을 내리는 선생님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못을 억지로 반성시키기 보다는 칭찬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내는 방법을 택하라고 우리 어른들에게 환희는 은근히 가르쳐 주는 것 같다.

a********3 2011.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희처럼 학교가 가기 싫은 아이들에게 꼭 한 번 보라고 권유해주고싶은 책이다.
"환희처럼 학교가 가기 싫은 아이들에게 꼭 한 번 보라고 권유해주고싶은 책이다." 내용보기
학교 다니기 싫어   유치원을 다녔어도 학교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작은 변화는 아니다. 유치원보다 더 틀에 맞추어 생활해야 하고 새로운 환경과 선생님과 친구들과 지내는 일이 처음엔 낯설고 어렵다. 궁금한 것도 많고 놀고 싶은 일도 많은데 조금 늦었다고 선생님은 매번 반성문 열 번 쓰기 숙제를 낸다. 팔도 아프고 지겹고 힘들고 그래서 지각하지 않아
"환희처럼 학교가 가기 싫은 아이들에게 꼭 한 번 보라고 권유해주고싶은 책이다." 내용보기

 학교 다니기 싫어

 

유치원을 다녔어도 학교에 들어간다는 것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작은 변화는 아니다.

유치원보다 더 틀에 맞추어 생활해야 하고 새로운 환경과 선생님과 친구들과 지내는 일이 처음엔 낯설고 어렵다.

궁금한 것도 많고 놀고 싶은 일도 많은데 조금 늦었다고 선생님은 매번 반성문 열 번 쓰기 숙제를 낸다. 팔도 아프고 지겹고 힘들고 그래서 지각하지 않아야지 생각해보지만 또 학교 가는 길에 왜 그리 관심을 끄는 게 많은지.

“엄마, 숙제 대신 해 주는 로봇은 없어?”

아마 환희처럼 이런 생각을 해 본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기 싫은 숙제도 공부도 대신 해 주고, 가기 싫은 학교도 대신 가 주고.

로봇이 공부도 숙제도 대신 해 줘서 똑똑해지면 너는 밥만 먹는 돼지가 되니 로봇이 대장이 되는 거고 너는 로봇 졸병이 되는 거라며 공부나 하라는 엄마의 말이 영 달갑지 않은 환희.

열 번 쓰기 숙제가 너무도 싫어 혼잣말로 투덜거리다가 그걸 들은 선생님이 환희가 미워서가 아니라 공부를 하라는 뜻으로 환희를 위해서 내 준 숙제였다고 이야기하며 그게 그렇게 하기 싫으면 열 번까지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환희 마음을 이해해주자 환희는 지각하지 않기로 마음 먹는다.

하지만 첫날부터 바로 마음먹은 대로 되지는 않는데......

학교 가기 싫은 아이들의 마음이 환희의 마음 속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무조건 그렇게 하라고 하기보다 아이의 그런 마음을 수용해주고,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지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한다면 환희처럼 깨닫고 스스로 고쳐나가려고 하지 않을까.

함께 생활하고 규율에 맞추고 꾸준히 공부해나가는 것이 어떻게 나에게 필요한 일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책.

환희처럼 학교가 가기 싫은 아이들에게 꼭 한 번 보라고 권유해주고싶은 책이다.



i*******e 2011.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