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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를 여행했지만 호주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너무 호주에 가보고 싶어진다. 내용은 간단히 말하면, 할머니 주머니쥐가 손녀 주머니쥐에게 신기한 마술을 걸어서 투명하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처음 한동안은 편하고 좋았는데) 나중에 원래대로 돌릴 때 제대로 되지 않아 둘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그 과정에서 둘은 호주를 한 바퀴 돌고, 그러면서 호주 각 지역에서 호주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이다. 책 제일 마지막 장에 호주 지도와 이 주머니쥐들이 여행한 경로가 나오는데 당장 그 루트를 따라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제목처럼 신비로운 느낌의 그림도 매력 포인트. 주머니쥐가 이렇게 사랑스럽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