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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라는것을 알게 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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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자닌 테송 .. . 프랑스 작품이라고 그런지 살짝은 독특한 설정도 있고 프랑스작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화자가 중간 중간 바뀌기도 하고 이야기들을 연결연결해야하는 독자의 몫도 주어집니다. 독특한 구성의 책이라 머리속의 상상과 이야기 전개를 그물망 처럼 해나갈수 있기도할것같네요 .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엘레나 , 그리고 좋아하는 오빠의 동생 이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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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작가 자닌 테송 .. .

프랑스 작품이라고 그런지 살짝은 독특한 설정도 있고 프랑스작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화자가 중간 중간 바뀌기도 하고

이야기들을 연결연결해야하는 독자의 몫도 주어집니다.

독특한 구성의 책이라 머리속의 상상과 이야기 전개를 그물망 처럼 해나갈수 있기도할것같네요 .

 

사진을 찍기 좋아하는 엘레나 , 그리고 좋아하는 오빠의 동생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수술을 받은뒤 이디르는 소리만 지르고 가족들에게 염려와 아픔의 대상이 되어버립니다.

이 아이를 위한 엘레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궁리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

재기 발랄한 엘레나의 친구를 향한 마음, 카퓌신 거리의 다양한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모습도

요즘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정이 속속 생겨나는 시점에서 점점 변할수 있는 우리의 동네 모습을 이야기 해 볼 수 도 있을것같습니다.

 

이 책은 내용도 좋지만, 참 그림이 독특하고 눈을 사로잡는 것이 많습니다.

엘레나가 찍어대는 사진그림들 ... 색감도 다양하고  표현한 느낌도 우리나라 그림 작가가 그리셨나본데 .. 프랑스 작가에 글에

잘 어울리는것같습니다 ^^

 

엘레나가 이르디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과정에서의 노력과 마음씀이가 참 곱고 멋집니다.

닫힌 이르디의 문을 열게한 엘레나의 고양이 사진....

단순한 사진이 아니겠지요?

 

서연이는 책이 왔을때 한번 읽어보고 어제 제가 읽을때 다시한번 읽어본 책인데 .. .아이는 아직은 딱히 저에게 책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지는 않네요 ^^

연결되는 설정이 아닌 부분에서 좀더 시간을 줘야 하는 것같아 기다립니다.

s******8 2011.06.2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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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생명을 구한 사진]" 내용보기
[생명을 구한 사진]   지은이 :  자닌 테송   그린이 : 박윤희   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   페이지 : 119쪽               엘레나. 사진작가를 꿈꾸는 소녀이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이나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사진작가가 꿈이기에 엘레나는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자기 주변 인물들이 사진의 모델이 되지요. 엘레나
"[생명을 구한 사진]" 내용보기

 

 

 

 

 

 

 

 

[생명을 구한 사진]

 

지은이 :  자닌 테송

 

그린이 : 박윤희

 

출판사 : 어린이작가정신

 

페이지 : 119쪽

 

 

 

 

 

 

 

엘레나. 사진작가를 꿈꾸는 소녀이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참이나 아름다운 일인 것 같다.

사진작가가 꿈이기에 엘레나는 여기저기를 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자기 주변 인물들이 사진의 모델이 되지요.

엘레나가 좋아하는 오빠 모앙의 동생인 이다르가 뇌수술을 받게 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이다르는 뇌수술이후에

가족들을 거부한다는 것이에요. 아플 땐 가족이 최고지만, 또 이렇게 거부할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게 마음이

참으로 아프네요. 가족을 거부하는 이다르를 보며 엄마, 모앙 오빠 모두 슬픔에 빠지고 지쳐가기도 하지요.

 

 

 

이런 이다르를 위해서 엘레나는 사방팔방 다니며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그 모습이 참으로 예쁘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과연 엘레나는 이다르를 위해서 해결방법을 찾았을까요?

물론 방법은 찾았고, 그 방법은 책 제목에서 힌트를 주고 있죠?

사진이 생명을 구했다고 하는 책 제목...

사진으로 어떻게 생명을 구했는지 궁금하시다면 책을 보시기 권해드려요.

 

엘레나의 예쁜 마음씨와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서 마음이 참 훈훈해지는데요.

이 책은 프랑스 서점 협회가 뽑은 '올해의 청소년 책'에 주는 소르시에르 상 수상 작가인

자닌 테송의 최신 작품이라고 해요. 책을 선정할 때 수상 작품들을 눈여겨 보는 편이라서

이 책의 작가가 프랑스에서는 인정받는 작가라고 하니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작가의 말을 빌어보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피부색이나 문화가 다른 친구들을 차별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가지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귀가 있네요.

다문화를 존중하고 친구로 여기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물씬 느껴지는 감동적인 책이랍니다.

 

p***o 2011.05.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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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만 서로 어우러지는 유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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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한권씩 읽을때마다 더 열린마음을 갖게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생명을 구한 사진도 프랑스인. 루마니아인. 포르투칼인등 외국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카퓌신 거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작가의 말을 빌어 보니 프랑스는 개인주의가 참으로 강한 나라라고 해요. 그렇지만 개인을 존중하는 것만큼 유대감또한 중요하게 여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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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에 대한 책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한권씩 읽을때마다 더 열린마음을 갖게 되는것도 사실이구요.

생명을 구한 사진도 프랑스인. 루마니아인. 포르투칼인등 외국 이주민들이 모여 사는 카퓌신 거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요.

작가의 말을 빌어 보니 프랑스는 개인주의가 참으로 강한 나라라고 해요. 그렇지만 개인을 존중하는

것만큼 유대감또한 중요하게 여긴다고 해요.

이 책도 서로 다름속에서도 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유대감을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올해 4학년인 딸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비교적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다시 이책을 읽을때에는 또 다른 느낌을 갖게구나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카퓌신 거리에 사는 엘레나는 사진작가가 꿈인 소녀랍니다. 

그래서 늘 이웃들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지요.

엘레나에게는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모앙오빠가 있어요.

그러던 어느날 모앙 오빠의 동생 이디르가 갑자기 뇌수술을 받게 되고 수술후 말을 하지 않고 소리만 지르며 가족을

거부하는 일이 벌어졌답니다.

그래서 엘레나가 주변 이웃들을 찾아 다니면 이디르를 도울 방법을 찾는 이야기랍니다.

누군가 힘들고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냥 외면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생각해 봤어요.

나와는 상관없는 남이라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일이 대부분이지요.

조금만 손을 내밀어 마음을 나눈다면 서로 행복해 질텐데 말이지요.

사진한장이 이디르의 마음을 변화시켰다기 보다는 이디르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이웃들의 마음이 전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엘레나를 비롯한  이웃들의 진심어린 마음 ...

마지막에 감동과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다르지만  서로 어우러질수 있는 유대감이 이 사회를 더 아름답게 하지 않을까요..

 

l***7 2011.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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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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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은 프랑스 서점 협회가 뽑은 ‘올해의 청소년 책’에 주는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한 자닌 테송의 작품이다. 말 한마디가 주는 감동을 강조하면서 말하는 언어습관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며 살았다. 이 책에서는 생명을 구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불러올 기적 같은 일을 기다린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엘레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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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은 프랑스 서점 협회가 뽑은 올해의 청소년 책에 주는 소르시에르 상을 수상한 자닌 테송의 작품이다. 말 한마디가 주는 감동을 강조하면서 말하는 언어습관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이며 살았다. 이 책에서는 생명을 구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불러올 기적 같은 일을 기다린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엘레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이다. 사진기에 담겨진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감상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아이들이 야외활동을 할 때 가져간 사진기에서는 아이답지 않은 발상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엘레나도 사진작가가 꿈인 아이이므로 사진기를 들고 다니며 세상에 여러 가지 면을 담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엘레나가 살고 있는 프랑스 카퓌신 거리로 가볼까.....

이 곳에는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웃들의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이다. 사람들의 싸우는 장면,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는 모습, 오고 가는 사람들이 엘레나에게는 모델이 되는 셈이다.

어느날, 엘레나가 좋아하는 모앙오빠의 동생인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게 된다. 분만 아이라 뇌수술을 받은 이디르가 갑자기 소리만 지르며 가족들을 거부한다. 그러나 이디르의 상태에 대해서 이디르가 왜 그러는지를 아는 사람은 없고, 담당의사 또한 이디르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을 하지만 해결방법은 모른다고 하니 정말 큰일이 아닌가.

 

 

 

사랑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이디르의 엄마 또한 깊은 시름과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그런 이디르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된 엘레나는 이디르를 원래의 모습대로 회복시킬 방법을 모색한다. 에레나가 선택한 방법이란 무엇일까? 사진 한 장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되는 셈인데, 엘레나가 마련한 방법으로 이디르가 회복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한 이야기이다. 남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들도 엘레나의 마음에 동화가 되어 이르다에게 기적적인 일이 일었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사진기에 담긴 여러 장의 사진중 이디르를 웃게 할 사진이 과연 있을지.....

놀라운 기적을 부른 사진은 어떤 사진인지.....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일상에 대한 모습들을 살펴보고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남의 일이지만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는 것도 깨닫게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l*****1 2012.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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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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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와 인종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프랑스 카퓌신 거리가 주배경이다. 그곳에서 사진작가를 꿈꾸는 엘레나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웃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엘레나에게는 멋진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엘레나가 짝사랑하는 모앙 오빠의 동생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고 난 후 가족을 거부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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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와 인종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프랑스 카퓌신 거리가 주배경이다. 그곳에서 사진작가를 꿈꾸는 엘레나가 주인공이다. 그녀는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웃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엘레나에게는 멋진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다.

엘레나가 짝사랑하는 모앙 오빠의 동생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고 난 후 가족을 거부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 누구도 이디르의 이상변화에 대한 원인을 몰라 답답하고, 이디르의 엄마는 깊은 시름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엘레나가 이디르를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서게 된다.

 

다양한 나라에서 이주해와 정착한 이주민들이니 만큼 종교도 다양하고, 그들이 지켜야 하는 문화도 다양할수 밖에 없는 푸쉬킨 거리의 사람들.  그들과 함께 이디르를 도울 방법을 모색해나가는 엘레나.

한장의 사진이 이디르에게 영향을 준 것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이디르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진심어린 마음이 큰 영향을 준것이 아닐까?

또 아이를 위한다는 생각에 뇌수술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고 큰 수술을 받게 했고, 그러한 사실을 뒤늦게 안 이디르가 심적으로 가족들이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어찌보면 서로에게 진솔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다.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은 결코 아이에게 플러스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됨과 동시에 나이와 상관없이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진실되어야함을 다시한번 느꼈다.

마음이 따뜻한 엘레나의 시선에 잡힌 다문화속의 사람들의 모습. 다문화사회의 명암도 함께 살펴볼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s*****y 2011.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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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여러 생각을 볼 수 있었던 책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여러 생각을 볼 수 있었던 책"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었던 동화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글밥은 초등고학년 정도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일 것 같다.   여기저기 참견하는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한 소녀 엘레나...엘레나는 사진 찍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진작가가 꿈인 소녀이다.그 소녀가 살고 있는 마을은 프랑스의 카퓌신 거리인데, 그 거리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로페즈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의 여러 생각을 볼 수 있었던 책" 내용보기

지금까지 읽었던 동화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글밥은 초등고학년 정도이지만 내용으로 보면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일 것 같다.

 

여기저기 참견하는 그리고 에너지가 넘치는 한 소녀 엘레나...
엘레나는 사진 찍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사진작가가 꿈인 소녀이다.
그 소녀가 살고 있는 마을은 프랑스의 카퓌신 거리인데, 그 거리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로페즈 아줌마, 사디 할아버지, 그리고 모앙 오빠와 동생 이디르 등등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카퓌신 거리의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엘레나~

 

책을 읽다보니, 주인공 엘레나가 처음부터 서술하는 책이 아니다.
단원별로 서술자가 바뀐다.
처음엔 엘레나, 그 다음은 이디르, 그리고 모낭 ....
책이 이러하다보니 읽는 이들은 그들의 생각을 고스란히 이해할 수가 있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에 대한 생각보다는 왜 그 생각을 이해하지 못하지?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
독자는 알고 있고, 등장인물들은 모르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조용한 마을에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게 되고, 뇌수술의 휴유증인지, 입을 닫고, 발작을 하는 그런 증세를 보인다.
그러나 이디르가 보이는 증상은 자기에게 이런 저런 말도 안하고 뇌수술을 한 부모님에 대한 반항이었는데,
그것을 모르는 부모님이나 지인들은 답답하기만 하다.
소리지르고, 발악하고, 그 모습을 보는 엄마는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영리한 엘레나, 병실에서의 이웃 할머니의 도움으로 사진 한장을 만들게 된다.

 

솔직히 책의 거의 끝부분에 도달했는데도, 제목에 나오는 사진에 대한 언급이 나오질 않아서
읽으면서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아이들이기에 가능했던 사진 한 장의 효과~
이디르의 고양이와 관련된 사진 한 장...

 

자신의 내면을 닫아버렸고, 그 내면을 이해해 줄 따뜻한 말 한마디의 효과과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이 책을 보면서 느껴볼 수 있다.

 

[생명을 구한 사진 한장] 이 책은 프랑스 서전 협회가 뽑은 올해의 청소년 책에 주는 상을 수상한 책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잘 담아내고 있었던 것 같고,
병원, 그리고 질병, 수술 이야기가 연결되어서 그런지, 책을 읽는 부모님들에게 남다른 느낌을 전달해주는 책인 것 같다. 

 

j******d 2011.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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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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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참으려고 했는데 울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제 딸이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전... 6살때. 토요일 오후부터 해서 일요일까지 아파서 실신하듯 자버렸어요. 응급실 갈 비용이 그래서... 월요일 아침일찍 소아과 병원에 갔더니... 맹장일지 모른다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대형병원 응급실행. 급성충수염.   급하다고 위급하다고 했지만 병실이 나야해서 오후 4시 수술.  수치가 보통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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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참으려고 했는데 울음을 멈출 수가 없네요. 

제 딸이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전... 6살때.
토요일 오후부터 해서 일요일까지 아파서 실신하듯 자버렸어요. 
응급실 갈 비용이 그래서... 월요일 아침일찍 소아과 병원에 갔더니... 
맹장일지 모른다고 해서 고민없이 바로 대형병원 응급실행. 
급성충수염.   급하다고 위급하다고 했지만 병실이 나야해서 오후 4시 
수술.  수치가 보통 충수염의 2배가 넘는다고 했지만, 급히 했으면 싶었지만...

2번 다시 격고 싶은 않은 순간 ^^
수술이 끝나고 병실에서 시간이 나자 둘러봤는데... 저희를 부러워했어요. 
오랫동안 병원 신세를 진 아이들...이 짐이 잔뜩인체요...
소아암 병동과 바로 붙어서 그 아이들과 같이 컴퓨터도 하고, 
노래 교실도 하고 놀았지요. 

사실 아이도 눈치를 채긴 채겠죠.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사실을 말하기가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알려주는 게 좋은지,  그냥 모르는 채 가는 게 좋은지 정답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너무나 큰 일이라 ... 알아도 힘들고 몰라도 힘들고... 
대신  아파 줄 수 없고 대신 살아 줄 수 없기에 알아야 할 것 같기도 하구요.

수술 이야기를 하지 않은 엄마와 아빠에게 무의식 중에 복수하고,
격은 두려움과 충격을 나타내는 울부짖음.  좌절할 때 얼른 계기를 발견했네요.

엄마는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면서 날 사랑한다고? 그 사랑이 뭔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청소년기에 특히 더 많이 느낄 것 같은데요.
대답을 명쾌히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산이라도 옮길 수 있는 아이 엘레나와 주변의 모든 분들.  특히 할머니.
참으로 고맙네요. ^^ 

 살고 싶은 마음을 일으킨다! 
이 시대에 필요한 마음이 아닐런지요. 

s****o 2011.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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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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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소녀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어떻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소녀 엘레나, 사람들이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그런 엘레나가 좋아하는 모앙오빠-모앙오빠는 엘레나에게 별 관심이 없지만 엘레나는 모앙오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한다.....*^^* 모앙 오빠에게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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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소녀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어떻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지 궁금해진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소녀 엘레나,

사람들이 진실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그런 엘레나가 좋아하는 모앙오빠-모앙오빠는 엘레나에게 별 관심이 없지만

엘레나는 모앙오빠의 신부가 되고 싶어 한다.....*^^*


모앙 오빠에게는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 동생 이디르가 있다.

이디르 때문에 집안은 온통 슬픔으로 기득하다.

동네 사람들이 서로 걱정하고 같이 슬퍼하는 모습에 따뜻함이 담겨 있다.


정작 이디르의 마음에는 분노가 차있다.

이디르는 부모님의 말씀을 다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부모님은 이디르에게는 아무 말도 않고 머리 수술을 한 것 때문이다.

억울하고 화나고 슬프다. 그런 감정을 보며 나 또한 이디르 엄마와 같았을 것이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하지만 결국 아이들에게 숨기게 되고

그런 것들은 아이들 마음에 상처를 주게 되는 걸 나중에야 깨닫게 된다.

이디르가 얼마나 상심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디르는 가족이 보이며 흥분하고 소리를 지른다.

엄마의 마음이 오죽할까 하는

또 엄마의, 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된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모든 걸 덮을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한다.

서로간의 소통이 중요함을 배우게 한다.


그런 이디르에게 엘레나의 거짓 사진은

이디르를 병상에서 일어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말썽쟁이고 엘레나를 놀려대지만 증조 할아버지를 잃고 마음 아파하는 사무엘에게

증조 할아버지 사진을 건네는 엘레나.


엘레나는 우리 주위에 볼 수 있는 따뜻한 아이다.

그런  따뜻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행복한 마을을 꿈꾼다.




n********8 201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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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작가 정신] 생명을 구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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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글쓴이 자닌 테송/ 그린이 박윤희/옮긴이 이정주 어린이 작가정신   사진기를 들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참 인상깊은 표지에요. 사진으로 생명을 구해낼 수 있었다니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책을 보았답니다.   일기형식의 색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모앙이라는 아이가 1인칭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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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한 사진

글쓴이 자닌 테송/ 그린이 박윤희/옮긴이 이정주

어린이 작가정신

 

사진기를 들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참 인상깊은 표지에요.

사진으로 생명을 구해낼 수 있었다니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책을 보았답니다.

 

일기형식의 색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랍니다.

모앙이라는 아이가 1인칭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하며 3인칭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의 동생 이디르가 뇌수술을 받게 되면서 집안은 엉망이 되는데..

수술이 끝난 후 동생의 알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온 가족이 힘들게 되지요..

그런 동생을 아무도 이해할 수 없고....

같은 병실의 있던 할머니의 의해 동생은 조금씩 변해가게 되는데...

그런 이디를 도우려고 하는 엘레나....

엘레나의 아이디어로 이디르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가족간의 유대관계, 주변사람들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보여주면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네요.

힘들 일 생기면 서로 위로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서로가 함께 할때 행복해진다는 것을 우리에게 전달해줍니다.

작은 오해는 큰 오해를 낳고 큰 오해를 사람들의 관계를 힘들게 한다는 것..

말한마디에 힘을 얻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

조작된 사진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살아갈 용기를 준다는 것,

한 가족의 행복을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랍니다.

 

일기형식의 단막이야기라 부드럽게 이어지는 맛이 없고

결말부분이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이기적인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p****1 2011.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