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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쁜 배낭이 있을 수가!! 이제 돌을 막 넘긴 조카에게 사 주었다. 천 느낌이 폭신하게 좋고, 색감이 밝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안에는 가지고 노는 놀이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구름, 자동차, 해, 거북이 같은 그림 위에 같은 모양의 폭신한 천이 있어서, 찍찍이로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맞추기 놀이를 할 수 있다. 감촉이 좋다! 주판알을 옮겨 놓듯이 펠트 천으로 된 조각을 옮기면서 숫자 놀이도 할 수 있다. 그림이 넘 귀엽다. 종이로 된 플랩북은 봤어도, 이것처럼 천으로 된 건 처음인데, 단순하면서도 아이디어가 좋다. 플랩이 열리는 방향이 달라서, 이것도 잔재미가 있다. 가운데를 쫙 펼치면 그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찾기 놀이 하기에 딱이다. 그리고 조카가 역시 젤 좋아하는 건, 맨 처음 나오는 사자 옷의 지퍼 올리기, 신발의 찍찍이 붙여주기 ^^
이름적은 포켓도 넓직한데, 배낭을 열면 바로 또 큰 포켓이 나와서, 비상용 기저기를 한 개 넣는다든지, 턱받이나 손수건 넣어 두기에 딱 좋다. 찍찍이로 어깨끈을 조절할 수가 있어서, 몸집이 커져도 걱정이 없고!
어깨에 메고 돌아다닌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날이 좀더 풀리면 데리고 나가 사진을 찍어줘야겠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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