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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받은지는 2개월정도 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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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아니고...
블루레이도 좀 출시해 주세요~!
방송도 1080i 시대에 480p짜리 DVD가 웬 말입니까!!!!
- 시크릿 가든을 좋아하는 남성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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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의 감동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처음으로 드라마 dvd를 사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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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도착해서 매일 퇴근하고 한 편씩 보고 있는 '시크릿가든D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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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넘긴 순간 "로엘백화점 VVIP" 카드가 눈에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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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딥디를 산지 벌써 4개월이 다 돼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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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말한바와 같이, 길라임 김주원이 넘어서지 못한 벽은 무엇일까? 월트 디즈니사가 그린 거의 대부분의 사랑이야기가 갖는 한계를 '시크릿 가든'도 똑같은 절처를 밟는다. 그 한계는 무엇일까? 재벌 오너의 외손자 김주원은 이성을 만날때의 기준은 명확하다. 외모,집안,학벌. 이것이 김주원의 이성에 대한 가치판단이고, 외모,집안, 학벌이 되지 않는 여성은 김주원에게 있어서, '사회 지도층으로써 도와야할 , 불쌍하고 소외된 이웃' 중 하나일 뿐이다. 그에게 있어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다른 '사회지도층'이 그러하듯 하나의 '질병'일 뿐이다. (윤슬의 사랑또한 그렇다.) 그는 그가 갖는 거대한 부를 축절하고 증대시킬 계급적 '사명'을 가지기 때문에, 결혼과 같은 지극 히 사적인 '의식'또한 계급적 이해관계에 종소되어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그는 길라임을 사랑할 수 없다. 아니 안된다. 그런 그에게 찾아온 질병, '가난하고 소외된 스턴트 우먼' 길라임은 낡고 너덜너덜한 가방을 옷핀으로 고정시켜서 가지고 다닐만큼, 가난한 여성이다. '길라임'은 '김주원'과는 다른 계층의 여성이다. 1905년 갑오개혁으로 노비제가 폐지된 마당에, 표면상 존재하지도 않는 계급때문에, '길라임'과 '김주원'이 이루어지지 못할 '표면상 이유' 혹은 '법적인 하자'는 없다. 하지만 사회는 '암묵적'으로, 계급을 뛰어넘는 사랑,혹은 결혼을 용인하지 않는다. 더구나 그들의 경제적 계급 관계가 '브라만'과 '수드라'간의 사랑이라면 말할것도 없지 않은가? '김주원'이 '길라임'에게 '인어공주' 운운하는 것은 비단 '인어공주'가 거품으로 사라져버리는 비극적 결말 때문만은 아니다. '김주원'에게 있어서 '길라임'은 정말 '물고기'만큼 이나 받아들이기 힘든 존재이기 때문이다. 우리사회 사랑과 결혼에 있어, 경제력은 정말 중요한 가치판단의 대상이 되었다. 그들의 사랑의 '아름다움'은 그 계급을 뛰어넘는,즉 외적 가치(경제력)넘어선 사랑의 아름다움 때문일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시크릿 가든'과 '월트 디즈니'가 만나는 아름다운 접합점이다. 그리고 그 반대급부로서, 한계 또한 접합점을 드러낸다.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들과 '월트 디즈니'식 사랑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갖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예쁜 얼굴"이다. 얼굴은 여주인공이 갖는 '사회적 자본'이다. 그렇다. 여주인공들이 모두 '경제적'으로 가난 할지 몰라도, '사회적 자본'즉 예쁜얼굴은 소유하고 있다.그들에게 있어서 경제적 으로 다른 계층들과의 '운명적 사랑'은 용인되는 코드이지만, 사회적 자본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 여자)이 다른 계층의 만남은 용인되지 않는 코드인 것이다. 이성의 외모를 넘어서서, 사랑을 확인하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영화는 블라인드 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후에 리뷰하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