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신학자이자 목회자이신 김세윤 박사님의 책이다. 예전에 샀었는데 누군가를 빌려주고 누굴 빌려줬는데 까먹어서 다시 읽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에 다시 구입해 읽었다. 그때도 감동이었지만 다시 읽어도 감동이다. 나중에 리뷰를 쓸까 하다가 지금 안 쓰면 까먹을까봐 이건 꼭 적어야 겠어서 적게 되었다. 복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이 하나님의 대리자의 역할에 실패하고 죄에 빠진 것을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서 죄에서 해방되고 다시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어찌 보면 아주 간단한 메시지다. 예전에 난 이 책을 읽고 이신칭의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 이번에 읽을 때는 화해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화해는 무엇일까? 성도는 세상에서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많은 역할이 있지만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를 화해시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는 것이 지금 이 시대에 믿는 사람들이 따라야 할 복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슬픈 것은 그런 모습보다는 안 좋은 쪽으로 모범보다는 안 좋은 쪽, 서로 화해를 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분쟁을 만드는 교회의 모습을 보게 될 때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일단 나라도 화해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겠지만 더 나아가 교회도 잘못된 것은 고치고 서로 화해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교회가 되면 좋겠다. 내 매일의 삶이 화목제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그리고 모범이 되는 삶이 되기를 그런 연습을 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매일 경험하고 하나님 나라의 삶을 연습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다음에 읽으면 또 새로울 깨달음을 얻을 것 같다. 다음에 또 읽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
|
This is a good book to read. 이 책은 예수의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규명함으로 복음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하고, 오늘날 복음이 어떤 다양한 형태로 전파되어야 하는지를 제안하고 있다. 비교적 어려운 신학적 개념을 쉽고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의 날카로운 논리력이 주목을 끈다. 책은 예수의 선포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이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규명함으로 복음의 성경적 의미를 설명하고, 오늘날 복음이 어떤 다양한 형태로 전파되어야 하는지를 제안하고 있다. 비교적 어려운 신학적 개념을 쉽고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저자의 날카로운 논리력이 주목을 끈다. |
| 김세윤 박사가 얼마전 유보적 칭의론을 주창했으니 주의해 저작을 읽어내는게 중요하다는 권면을 받은 바 있다. 동의하는 바이다. 김 박사의 구원론 칭의론이 기존 한국교회 안에서 소통되어지는 부분과 사뭇 다른 지점이 있다고 느껴지는게 있는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다양한 신학적 견해를 알아두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톰 라이트 박사의 바울복음에 대한 새관점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그에 대한 반박과 수용을 위해 그의 저작을 읽어내듯이 김세윤 박사의 저서도 읽어내면 되리라 본다. |
|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이 약속한 구원이 무엇인지, 그 복음이 약속한 구원의 완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무지와 왜곡된 상태로 이해하며 신앙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상당히 많이 있다. 예수 믿으면 만사형통하고 부자되고 무병장수한다는 기복신앙과 무속신앙적인 요소로 복음을 내재한 경우가 한국교회의 특색이라고 할만할 정도이니 말이다. 이에 대한 바른 복음의 이해를 위해 김세윤 박사가 분량은 적지만 깊이 있게 숙고케 하도록 이 책을 통해 일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