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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은 어린이필독서로 구입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처음 입학하면 아이들 촌수에 관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요즘처럼 핵가족화된 시대에 촌수를 안다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아이들에게 이모, 고모를 알려줄 때 우리는 이모, 고모가 없는데? 이렇게 묻던 아이들~ 근데 왜 엄마 친구들을 이모라고 부르냐고도 묻기도 했고요 ㅋ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들도 어려워하니까 촌수만큼 또 어려운 게 호칭이잖아요? 사실 어른들도 헷갈릴 때 있어요. 저는 신랑의 사촌동생의 남편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신랑 쪽은 워낙 대가족이라..
이렇게 엄마도 헷갈리는데 아이들은 안 그럴까요? 나의 뿌리를 알고, 가족을 알고 또 친척을 알고 그러면서 알게 되는 촌수와 그에 따른 호칭은 어린이필독서 구입으로 재밌게 배워갈 수 있습니다.

족보 같은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니 아이들도 재밌게 배울 수 있겠죠? 또한 단순하게 촌수와 호칭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1학년 교과서에도 촌수와 호칭 관계가 나오기 때문에 저학년때부터 미리 읽어두면 좋을 어린이필독서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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