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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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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두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단.... 그나마 이라크는 점점 안정화 되는지 시끄러운 소리는 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뭐 울나라 언론이 워낙 해외문제를 안 다뤄서리...  또 모르죠. 이런 분위기여서 인지 이 전쟁들을 다루는 책이 번역 출판되곤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는지 몰겠단..(잘 팔려서 좀 존 책 좀 나오란말여~~)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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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두개의 전선에서 전쟁을 치루고 있단....

그나마 이라크는 점점 안정화 되는지 시끄러운 소리는 덜 들리는 것 같습니다.   뭐 울나라 언론이 워낙 해외문제를 안 다뤄서리...  또 모르죠.

이런 분위기여서 인지 이 전쟁들을 다루는 책이 번역 출판되곤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잘 팔리는지 몰겠단..(잘 팔려서 좀 존 책 좀 나오란말여~~)

 

이라크는 "팔루자 리포트(2006/산지니)" 란 책이 있었는데 좀 어렵기는 해도 왠지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미군의 모습이 보였다면

이 책 "워 WAR" 에서는 수렁에 빠져드는 미군의 모습이 보입니다.

파키스탄과 국경 코렌갈 계곡에서 레스트레포 라는 기지에서 15개월을 보낸 173공정여단 소속의 전투중대 2소대의 다큐기록이단..

 

내셔날지오그래픽의 "레스트레포"를 통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영화의 서적판입니다.

흠 영화를 보니 책에서 표현한 부분을 화면으로 생생히 볼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상이다 보니 많이 절제되고 설명이 적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책 쪽이 더 설명이 강하고 전투나 장비, 부대원들의 모습, 가정상황, 심리 묘사가 생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이 읽어 보신다면 아프카니스탄에 참전중인 전투원들의 모습을 더 생생히 볼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미군은 베트남 전쟁에서 교훈을 깨닫고 적용하려고 애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거대한 재정 적자가 이들을 패배로 몰고 갈수도 있을것 같군요.

책 자체가 2소대원들의 모습 담고 있어 거시적인 아프카니스탄 전쟁을 그리고 있지는 않지만

오히려 소대단위 수준의  전투의 생생함을 전하고 있어 흥미롭습니다.

 

이 책에서 탈레반의 매복을 당한 소대가 그들과 싸워 극복해가면서 어떻게 그리 되었는지 심리를 설명합니다.

전우애란 거지요.. 즉 자기보다 동료, 전우들을 살리고자 한는 마음이 강해진다는 거지요.

아무래도 우리가 군대서 듣던 총을 쏘면 다 머리 처박고 쳐다 보지도 못하다가 주위 전우가 다치면 눈돌아가서 싸운다

라는 말이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닌듯 합니다.

 

미군 무기들이 정교하기는 한가 보네요.  걸핏하면 송탄 불량이 되어 총탄이 빗발치는 상황하에서 분해 조립하는 장면이 비번히 나옵니다.

레스트레포 영화를 보니 그런점은 안 나오지만 부대원들을 보니 우리 한국군은 정말 현대전에서 뒤떨어 졌구나 느낍니다.

방어를 위한 방탄복은 둘째치고 , 일반 병들까지 사용하는 개인 무전 장비,  화기에 사용된 각종 광학기구들,  7.62mm M-203.. 

A-10, 아파치가 제공하는 공중지원... 그걸 유도하기 위한 인력과 장비.. 

없는걸 찾기보다 있는걸 찾기가 어렵겠네요..

보병이 아닌 가설병 출신이지만 왠지 한국군이 갈길이 멀구나 싶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1.1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