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유가,마법사에 대한 터무니 없는 선입관,악마에 대한 무시무시한 관념 조차도 무너뜨리는 재미난 기록서. 영적 관심에 대해 늘상 읽어온 책과는 상당히 다르다. 사실 영적문제에 대한 서적은 다소 무겁고,심각한 내용으로 인해 재미있다는게 제한적인데,이 책은 마법사 다스칼로스의 수수함과 진실함으로 인해 무척 편안하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겸손함으로 경외감 마저 들게한다.마법이란 묘한능력에 대하여 무지한이들이 생각하는바가 얼마나 우스꽝 스러운지를 일깨워 준다. 그 무지한이들 가운데 "내"가 이젠 제외 되었다는 기분에 정말 기분이 좋다.왜냐하면 난 그들 마법사란 모두가 그렇고 그런 묘한(?) 존재만은 아니고 실재성 여부조차도 의심의 여지가 없어졌으까...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