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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책을 좋아하는 책벌레이기도 하지만 현재 고1, 고3 영어 과외를 해주고 있는 과외선생 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목표하는 일이 있어서 계속 영어공부를 해나가고 있는 사람이지만 고등학생 수준의 영어는 이미 졸업을 했기에 이렇게 과외하면서 먹고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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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다양한 호텔을 돌아보며 영어 스피킹을 연습할 수 있는 책이다. 한 챕터에 한 호텔씩, 가장 특색있는 점을 소개해주니 실제로 호텔 투어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흥미진진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 안의 프랑스, 축소된 자유의 여신상이 서 있는 뉴욕뉴욕, 벨라지오 호텔의 화산 분출쇼 등등. 또한, 라스베가스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쇼핑몰들에 대한 소개도 흥미진진한데 건물 안에 강이 흐르고 하늘이 그려져 있는 쇼핑몰은 라스베가스 밖에 없지 않을까. 어떤 공부든 그렇지만 흥미가 있어야 재밌게, 끝까지 할 수 있는데 소재가 흥미진진하니 어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싶어진다. 스피킹을 중점적으로 하는 만큼 스크립트가 담긴 mp3 파일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직접 같은 속도로 따라할 수 있게끔 느린 속도로 녹음되어 있다. slow, normal, fast의 세 개의 속도로 나뉘어져 있는데 fast라고 해도 현지인만큼 빠르진 않아 도전할만 하다. 오디오의 속도와 동일하게 발음하면 보다 자연스러운 스피킹이 가능해지는데, 단어 하나하나의 발음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흐름에 따라 발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시통역가의 경우 상대의 말을 다 듣지 못한 상태에서 동시번역을 해내는데, 그런 마술의 비밀은 맥락에 대한 파악이다. 모국어로 대화를 나눌 때도 모든 단어를 알아 듣고 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듣지 못한 부분을 머릿속에서 채워가며 진행되는 것이다. 번잡한 곳이나 전화 상으로 대화할 때도 우리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지 않는가. 문장 전체의 흐름에 따라 발음하는 연습을 하면 한국인의 공통적인 약점인 'R' 발음을 잘 굴리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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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영어 낭독훈련에 답이 있다'는 책에 공감을 느껴서 영어 낭독훈련에 도움이 되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Show & Tell' 시리즈의 일곱 번째입니다.
미국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시간에는 'Show & Tell'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보여 주면서 말하기' 시간으로 아이들은 자기가 가져온 물건을 반 친구들에게 보여 주면서 이 물건에 대해 몇 분 동안 자기가 느낀 점과 하고 싶은 말을 한 다음 친구들에게서 질문을 받습니다.
아이들은 이 'Show & Tell' 시간을 통해 자기의 의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발표하는 능력을 기르고 또 다른 사람의 말을 인내심을 가지고 듣는 법을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지은이의 'Show & Tell' 시리즈는 영어 스피킹 학습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인 스피킹 기본기 훈련을 위한 책입니다. 모두 7권의 단계별 교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1권부터 차례로 보면 Picture Tell(사진보고 설명하기), Tale Tell(동화 요약해서 말하기), Novel Tell(소설 요약해서 말하기), Solomon Tell(주제별 잠언 말하기), Topic Tell(주어진 주제에 대해 말하기) 등으로 이어집니다. 시리즈의 여섯째와 일곱째는 Vegas Tell로 라스베가스 여행 프레젠테이션을 두 권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Vegas Tell은 첨단 서비스 산업의 메카인 '라스베가스'와 웅장한 대자연이 숨쉬는 '그랜드캐년'을 테마별로 소개하는 고급 영어 버전으로 제작된 20개의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를 통해 마치 원어민 투어 가이드가 된 듯 유창하게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연습하게 됩니다. Vegas Tell 1과 Vegas Tell 2는 내용은 동일하나 문장 길이와 어휘의 난이도 차이가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은이는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스피킹의 기본기'을 강조합니다. 이 기본기는 영어 어휘의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어 무의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어휘(sight word)가 풍부하고, 자연스럽게 발성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적절하게 의미 단위로 끊어 말하기(phrasing)를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를 습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새도우 스피킹(Shadow Speaking)을 주장합니다. 새도우 스피킹은 원어민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그림자처럼 따라 말하기를 하는 일종의 낭독 훈련입니다. 이 'Show & Tell' 시리즈는 낭독 훈련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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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낭독 훈련 Vegas Tell 2』를 읽고 영어에 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 이 시간에도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그 만큼 영어는 국제어 중 가장 널리 쓰이는 언어가 되었고, 이 영어를 알지 못하고, 기본적인 회화를 할 수 없다면 정말 세계화 시대에 있어서 오늘 날을 살아가기가 결코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각 종 시험에 있어서의 영어 성적은 많은 부분 당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누구든지 영어를 잘 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것도 바로 영어인 것이다. 특히 우리같이 나이가 오십대 중반을 훨씬 넘어선 나이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런 것 같다. 그렇다고 완전히 영어를 포기할 수는 없기에 더더욱 고민이 쌓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내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매우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중학교를 다녔었고, 서울로 어려움 속에 실업계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졸업과 동시에 바로 사회로 진출하여 작업복을 입고 현장에서 일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였다. 그리고 대학은 스물일곱의 늦은 나이에 그것도 야간대학의 기회를 살려서 마치게 되었고, 하늘의 도움이 있었든지 ‘교직과정’이 개설되어서 이수하게 되었고, 서른이 넘은 나이에 대학을 졸업하였고, 교직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교직에서 학생들을 위하여 최고의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임해오고 있다고 자부를 해본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영어 같은 중요한 공부를 열심히 해오지 못했다는 점이다. 영어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는 안다. 그러나 실천이 잘 안 되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는 소리를 크게 내어서 계속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 하다는 점이다. 소리 내서 반복하는 그 과정들이 결국 더 쉽게 영어에 가까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점이다. 그래서 바로 이런 책들이 나 같은 사람들같이 새롭게 영어 공부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라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되었다. 정말 이 책을 본 것을 계기로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많은 것이 부족하지만 노력과 반복을 해 나간다면 분명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으로 노력을 해나가야겠다. 국제어인 영어권에서 바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는 회화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산 영어 만들기에 이런 좋은 책을 활용하여야겠다는 나름대로 생각도 하게 되었다. 우리 인간이 생활해 나가면서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바로 이런 좋은 책과 만나는 독서의 시간도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되어서 내 자신만의 좋은 발전으로 이루어지리라 확신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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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이 참 많지만, 하나의 테마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이 책은 Las Vegas의 관광가이드가 된 듯, 각 테마에 대한 훌륭한 말하기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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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 신기하고 의문이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싫어하는 나로서는 어떻게 보면 반가운 제목이였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제일 중요한 말하기와 듣기는 많이 배제되고 읽기와 단어외우기 같은 단순 노동과 같은 공부만 중요시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아이들이 좋아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싫어하면 억지로라도 좋게 생각해서 무언가를 배우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사람이 좋아할까? 정말로 이해가 안되는 교육방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의 제목에 영어 낭독 훈련이라고 써있길래 위에 써있는대로 의심부터 하고 지은자와 출판사에 대해서 찾아봤다. 우리나라에서 단어나 외우고 문법이나 배우라고 하지 낭독?같은 것에 대해 말하는 책은 많이 없었기때문에 믿고자 찾아보기도 했다 여러권의 책이 있었고 거기에 써있는 여러분들의 서평이 이 책을 선택하고자 할때 제일 많이 도움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가르칠때 부모로서 만약에라도 창피함을 당하게 될 위기가 있을 때 모면하라고 붙여놓은거 같은 코치 매뉴얼도 있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각종 놀이들이 많이 있어서 지루해할것 같은 아이들에게 흥미유발이 가능할 것 같다
하지만 여러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책을 펴내는 방식이 특이하지 않았던것을 뽑고 싶다. 제목이나 이 책에서 담고자 했던 내용은 정말 특이하고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아 이런게 있었구나 한번 아이에게 해봐야지' 싶게 만들어놨는데 막상 책을 열고 그냥 한번 훑어보게 되면 참고서와 다른점. 다른 책들과 다른점을 찾기 힘들었다. 물론 이 판단은 그냥 한번 훑어봤을때의 이야기다 그리고 또 매 유닛마다 조금씩은 다른 구성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런 구성을 안했다는것도 아쉽다 또 문장으로 단어를 외우게 한 정말 좋은 방식이 써있고 그것을 이용해서 잘 외울 수 있게 되었는데 조금은 어려울것 같은 단어들은 뜻이 써있으면 어떨까 싶다 물론 자신이 사전을 찾고 찾아서 '아 이런 뜻이였구나' 라고 제대로 알게 되는것도 많이 도움이 되지만 이미 사회에 적응된 아이들은 밑에 단어 뜻을 찾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영어로만 쓰여있다보니까 못 읽는 아이들도 있을것 같다 나중에 보면 볼수록 정말 흥미로운 책이였던것은 정말로 확실한 책이다.
나중에 내 아이가 무턱대고 읽기만 잘하는 아이가 되지를 않길 바라시는 부모님들이나 자신이 영어를 공부하면서 '아 조금 다른걸 해보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이 그 아이의 능력을 100% 증가시킨다고는 말은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단순 읽기만이 아닌 말하기 듣기에도 어느정도 통달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