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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타고 가면 되지'를 접한 후 같은 시리즈인 이 책도 함께 보게 되었네요^^; '닭 타고 가면 되지'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옛날 이야기 같다면, 이 책은 아마 조금 더 깊은 내용을 담고 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옛 사람들이 쓴 나의 이야기랄까요? 그 시절에도 페이스북이 있었다면, 아마 이런 내용들을 기록했을 것만 같아요. 고전 산문이란 것이 단순히 말이 어렵고 딱딱한 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우리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처럼 당시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기록한 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국어교육과에서 공부하고 있지만 고전은 늘 어려운 것으로만 여겼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고전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앉은 자리에서 그냥 쭉 읽어버렸네요! 학생들을 만나기 전에 이 책을 먼저 만나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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