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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간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
"친구들간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아모스 할아버지는 부지런한 동물원지기이다. 이른 아침 자명종 시계 소리로 눈을 떠서 제복으로 갈아입고, 시계의 태엽을 감고, 주전자의 물을 끓이며 설탕 그릇에게 말을 건다. “자, 오트밀에는 설탕 한 숟갈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찻잔에는 설탕 두 숟갈.” 왠지 모르게 나에게는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외로워 보이는 한 장면이었다. 어쨌든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친 뒤,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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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는 부지런한 동물원지기이다. 이른 아침 자명종 시계 소리로 눈을 떠서 제복으로 갈아입고, 시계의 태엽을 감고, 주전자의 물을 끓이며 설탕 그릇에게 말을 건다. “자, 오트밀에는 설탕 한 숟갈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찻잔에는 설탕 두 숟갈.” 왠지 모르게 나에게는 할아버지가 무척이나 외로워 보이는 한 장면이었다.

어쨌든 그렇게 아침식사를 마친 뒤, 버스를 타고 동물원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할일이 아주 많다고 한다. 하지만 동물 친구들을 방문하는 것을 절대 거르지 않는다. 코끼리와는 체스를 두고, 거북이와는 달리기 경주를 한다. 그 달리기 경주에서 거북이는 한번도 져본 적이 없다. 한마디로 아모스 할아버지의 다정한 배려인 것이다. 그 밖에도 수줍음 많은 펭귄, 항상 콧물을 흘리는 코뿔소, 어둠을 무서워하는 부엉이를 매일 방문하면서 그들을 기쁘게 해주곤 한다.

그런데 어느 날 큰일이 난다.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려버린 것이다. 그런 줄도 모르는 동물 친구들은 할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린다. 그리고 기다리다 못한 친구들은 동물원을 나서서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네 집에 찾아가기에 이른다. “만세! 친구들이 찾아왔구나!” 하고 기뻐하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어찌나 환히 웃고 있는지 나도 같이 기분이 좋아진다. 코끼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체스를 두고, 거북이는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펜귄은 할아버지의 발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등 동물 친구들은 할아버지와 좋은 시간을 보낸다. 밤이 되서 한 공간에서 비좁게 자고 있는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 하지만 그 모습이 어찌나 정겨운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진다.

우선은 참 그림이 예쁘다. 거칠지않고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진 그림에 페이지를 빼곡히 색으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부분부분들만 색으로 채워넣은 그림은 느낌 자체가 굉장히 부드러워 보여서 참 좋다. 게다가 동물원의 동물들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그려놨기에 세밀화 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이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더라. 모든 그림들이 다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그림을 손꼽으라면 나는 동물들이 할아버지한테 가기 위해 버스에 탄 장면을 꼽겠다. 그 그림을 보면서 우리 공주님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꺄르르 웃으면서 버스 타러 가잰다.

아직 어려서 배려에 대해서 모를 것 같았던 우리 공주님. 그런데 동물 친구들이 착하다면서 그림에 뽀뽀도 해주고 슥슥~ 쓰다듬어주기도 한다. 왜 그러냐니까 할아버지랑 놀아줘서 그렇다고 한다. 아이고 예쁜 것~~ 이 책은 예쁜 그림도 좋았지만 이렇게 서로간에 대한 배려를 알 수 있는 따뜻한 내용도 기분이 좋았던 책이다. 책을 보고서 할아버지한테 달려가서 다리에 꼬옥~ 매달리는 우리 공주님을 보니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도 배울 것 같다. 어찌되었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다.



n******5 2011.04.2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밀한 연필화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이야기
"세밀한 연필화에서 느껴지는 따스한 이야기" 내용보기
저학년이지만 지금도 새롭게 나온 그림책을 권해주게 됩니다.그림책을 통해서 더 많이 느끼고 함께 공감하게 되기 때문이죠.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연필화의 그림들에 이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친근한 동물친구들과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바로 아모스 할아버지랍니다.희긋희긋한 하얀 머리카락과 다소 야위어보이는 외모에서 할아버지의 연륜을 느끼게 되지요.아모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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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이지만 지금도 새롭게 나온 그림책을 권해주게 됩니다.
그림책을 통해서 더 많이 느끼고 함께 공감하게 되기 때문이죠.
책표지에서 느껴지는 연필화의 그림들에 이끌려서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친근한 동물친구들과 카드게임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바로 아모스 할아버지랍니다.
희긋희긋한 하얀 머리카락과 다소 야위어보이는 외모에서 할아버지의 연륜을 느끼게 되지요.
아모스 할아버지의 얼굴을 보면서 편안함까지 느끼게 되더군요.
어떠한 이야기일까하는 호기심에 책장을 펼치게 되는 책....

할아버지의 집이 그림으로 첫장은 소개됩니다.
단아해보이는 집...그 옆으로 빨간 풍선이 날아가고 있네요.
아파트같아보이는 옆집과는 분명 다른 할아버지의 집은 마당이 있고 예전그대로의 할아버지집이랍니다. 다른 옆집들은 이미 계획되어진 도시속의 집임을 느끼게 되지만 할아버지의 집은 옛것 그대로의 집이라 아직도 혼자만의 마당을 가진 집으로 그림이 말해주고 있답니다.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까지 너무나도 친근해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디론가 출근하시는 할아버지.
바로 시립동물원이죠.
할아버지는 동물 하나하나에게 시간을 모두 할애하면서 정성껏 친구가 되어줍니다.
체스도 하고... 거북이랑 달리기경주도 하는 할아버지.
그림책을 통해서 더 많은 동물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된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는 몸이 아프답니다.
그날 오후 동물원 친구들은 할아버지를 기다리다 차례차례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게되지요.
책의 2페이지 전체를 가득매운 버스그림은 참 인상적이였어요.
또 한번 이 책만이 주는 매력에 빠지게 되었으니까요.
할아버지가 해주었듯이 이젠 이 동물친구들이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사랑이 무언지...
배려가 무엇인지 알게 되는책.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위한다면 참으로 따스한 세상이 되겠지요.
우리 아이들의 지금과 앞으로의 미래도 분명 이 그림책처럼 서로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배려하는 사회가 오리라 믿어보게 됩니다.

아이들의 손에 꼭 권하고 싶은 책이였습니다.
또 읽고.. 또 읽게 되며 ...
그림까지 세밀하게 연필로 그려져 있어서 또 한번 펼쳐보게 되는 그림책이랍니다.


g*****0 2011.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_동물친구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느껴져요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_동물친구들과의 따뜻한 교감이 느껴져요" 내용보기
별천지/ 필립C. 스테드 글/ 에린E. 스테드 그림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은 동화책의 그림만 보고 있어도 행복감에 젖어드는 그런 책이네요. 세밀화로 그려진 서정적인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 등이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요. 세밀화 기법이라 펜을 사용한 줄 알았더니 날카로운 펜의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연필과 함께 목판화로 그려진 것이네요.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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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필립C. 스테드 글/ 에린E. 스테드 그림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은 동화책의 그림만 보고 있어도 행복감에 젖어드는 그런 책이네요.

세밀화로 그려진 서정적인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 등이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만들어 주어요.

세밀화 기법이라 펜을 사용한 줄 알았더니 날카로운 펜의 느낌이 아니라

부드러운 연필과 함께 목판화로 그려진 것이네요.

이 책은 필립C. 스테드가 글을 쓰고 아내 에린E. 스테드가 그림을 그렸다고 해요. 둘의 공동작업이 빛을 발하는 느낌이네요.

2011년 그 유명한 칼데콧 메달을 수상하고, 2010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는 등...

그림책 도서 관련 상들도 많이 수상을 하구요. 책을 보고 나니 그럴만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따뜻한 그림 만큼 내용도 무척 아름다운 이야기예요.

각박해져 가는 세상에서 동물들과의 진정한 교감이 느껴지는 이야기예요.

아이들 책에는 사람모양을 한 의인화된 동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 책에서는 사람과의 진정한 교감을

이루고 있는 감정을 가진 동물친구들이 나와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친절하고 부지런한 동물원지기예요.

할아버지의 나이만큼이나 동물원에서 동물들과 얼마나 많은 세월 교감을 나누고 살아오셨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 일어나 다림질한 제복으로 갈아입고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우리네 아침풍경과는 사뭇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할아버지는 전혀 서두르지 않으세요.

그만큼 부지런하게 아침 일찍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시는거 같네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동물원 일을 마치면 동물들과 늘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코끼리와는 체스를 두고요. 거북이와 달리기 경주를 하구요. 펭귄과 함께 조용히 앉아 있거나,

콧물을 흘리는 코뿔소에게 손수건을 빌려 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리셨어요. 매번 하루도 동물들을 찾던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자

동물친구들은 할아버지가 궁금해 졌어요.

 

 

그날 오후 동물원의 동물 친구들이 아모스할아버지를 만나러 길을 떠났어요.

할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는 5번 버스를 타기위해 정거장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탔어요.

동물 친구들이 탄 5번 버스가 꽈악 찼네요.

 

 

너무나 반갑게 동물들을 맞이 하시는 할아버지 "만세! 친구들이 찾아왔구나!"

코끼리, 코뿔소, 펭귄, 거북이, 부엉이 등은 할아버지가 자신들을 대해주었던 그런 따뜻한 방법으로

할아버지와 놀아드리기도 하고 코를 풀 손수건을 가져다 드리기도 하네요.

그리고 모두들 내일 아침 동물원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일찍 잠자리로 들었어요.

 

 

책을 보고 있는 아이예요.

특히 아이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버스 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다 같이 5번 버스를 타고

아모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장면을 아주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5번 버스안에 꽈악 끼게 앉아 있는 동물들을 보고 웃음보가 터졌어요.

이런 따뜻한 그림을 보는 것이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림 동화책의 장점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는 정말 따뜻한 이야기예요.

s******o 2011.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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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필립 C. 스테드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열린책들       원서로 먼저 접하고,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는 느낌을 받은 책. 벼르고 벼르다가 번역본으로 소장하다 ㅡ.   * 2011 칼데콧 메달 수상 2010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선정 2010 퍼블리셔 위클리 최우수 도서 선정 2010 커커스 리뷰 최우수 도서 선정   많은 상을 받은 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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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필립 C. 스테드 글, 에린 E. 스테드 그림

열린책들

 

 

 

원서로 먼저 접하고,

마음 한켠이 따스해지는 느낌을 받은 책.

벼르고 벼르다가

번역본으로 소장하다 ㅡ.

 

*

2011 칼데콧 메달 수상
2010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선정
2010 퍼블리셔 위클리 최우수 도서 선정
2010 커커스 리뷰 최우수 도서 선정

 

많은 상을 받은 책.

부부인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이 만든 그림책이다.

 

엄청난 명성(?!) 을 가지고 있는책이지만,

책은 잔잔하고 따뜻하다.

연필로 스케치한 그림 위에 목판화로 색을 입힌 그림은

부지런한 동물원지기인 아모스 할아버지의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을 닮았다.

 

바쁜일과 중에서도 늘 친구들을 방문하는 아모스 할아버지.

그 친구들이 독특하다.

코끼리와는 체스를 두고, 거북이와는 달리기 경주- 늘 거북이가 이기는 경기!!

펭귄과 조용히 앉아있기, 콧물 흘리는 코뿔소에게 손수건도 빌려주고

어둠을 무서워하는 부엉이에게 이야기책도 읽어준다.

 

동물원지기이니까 동물을 돌보는게 '일'이지 않나? 싶은데도

'일'이 아니라, '친구를 방문하는 것'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일을 대하는 것과 친구를 대하는 것은

마음가짐부터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되는것.

동물 하나하나를 배려하고 다정하게 대하는 아모스 할아버지의 모습이 참 멋있었다.

 

그런데, 그런 할아버지가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에 몸이 으슬으슬 떨린다.

침대밖으로 나올 수 없을 만큼.

 

동물원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동물들.

늘 보살핌을 받았던 그들이

이제 할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할아버지가 동물들에게 해주었던대로

할아버지를 돌봐주고 곁에 있어주는 동물들.

 

동물들의 모습속에서 할아버지의 모습이 보이고,

서로가 서로를 기다리고 돌보는 모습속에서

우정과 헌신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

 

*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고 단순한 일의 반복이라 여겨질 때,

이 아모스 할아버지를 떠올렸으면 좋겠다.

매일 특별할것 없는 아침을 먹고, 정해진 시간에 버스를 타고

일을 하면서도

'친구를 만나는' 그 특별한 일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말이다.

 

*

 

그리고, 아이들에겐 - 또 어른들에게도 -

친구란 어떤것일까 하는 것을 생각해보기에 좋은 책이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친구들을 배려하며 기다려주고, 격려해주고

함께 해주며,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고 건네주는 모습을 보며

친구라면 상대에게 어떻게 해주는것이 옳은지 배울 수 있다.

또 반대의 상황이 되었을때, 동물들이 할아버지를 도와주고 간병해준 것 처럼

내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때 찾아와 줄 친구는 누구일까 하고

떠올려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친구와의 우정, 헌신.

따뜻한 색감의 그림과 함께

또래의 비중이 커지는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골드 a******t 201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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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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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유병수 역)2. 판형 : 254*347*153. 가격 : 정가 9000원4. 페이지 구성 : 32쪽5. 내용 구성 : 동물원에서 일하시는 아모스 할아버지는 항상 동물들을 정성스럽게 보살펴 준다.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감기에 걸리셔서 동물원에 못 나와 동물들이 찾아가는 내용이다.6. 감상 : 동물들이 할아버지를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귀여운 발상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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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유병수 역)

2. 판형 : 254*347*15

3. 가격 : 정가 9000원

4. 페이지 구성 : 32쪽

5. 내용 구성 : 동물원에서 일하시는 아모스 할아버지는 항상 동물들을 정성스럽게 보살펴 준다.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감기에 걸리셔서 동물원에 못 나와 동물들이 찾아가는 내용이다.

6. 감상 : 동물들이 할아버지를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너무 귀여운 발상인 것 같다. 그림체도 너무 귀엽다. 그림 중간중간 출근하는 새나 신문을 읽는 토끼 등 동물들을 사람과 같이 표현한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늑한 색감들도 인상적이었다. 항상 곁에서 나를 위해 헌신해 주는 사람이 곁에 없을 때 느끼는 소중함과 우정에 대해서 아이들이 쉽게 깨달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h*****6 2016.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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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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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의 눈의 비친 ‘아모스 할아버지’는 어떤 모습일까? 그림책을 보면서 내 안을 가득 채웠던 ‘따스함’을 아이도 함께 느끼고, 그것을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투영했을 것 같다. 할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포근히 꿈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나와 아이는 물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를 보는 모든 이들은 봄햇살처럼 따스한 이야기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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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이의 눈의 비친 ‘아모스 할아버지’는 어떤 모습일까? 그림책을 보면서 내 안을 가득 채웠던 ‘따스함’을 아이도 함께 느끼고, 그것을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투영했을 것 같다. 할아버지의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포근히 꿈나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그림책이었다. 나와 아이는 물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를 보는 모든 이들은 봄햇살처럼 따스한 이야기와 그림에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어느 날 친절하고 부지런한 동물원지기 아모스 할아버지는 아프게 되었다. 항상 할아버지의 살뜰한 보살핌을 받았던 동물들-할아버지와 체스를 두길 좋아하는 코끼리, 달리기 경주를 하는 거북이, 수줍음이 많은 펭귄, 항상 콧물을 흘리는 코뿔소-이 의기소침해지고 걱정을 하던 중에 동물원을 나서기로 한다.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어떻게 되찾게 될지, 아니면 아픈 할아버지에게 동물들을 어떤 선물을 하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

 

 

 

 

 

 

 

색다른 느낌의 일러스트도 눈길을 끌었다. 칼데콧 메달 수상과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 선정이라는 기대감에 들뜨기도 하였는데, 정말이지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다. 연필과 목판화로 그려진 일러스트는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유난히 돋보인다. 자연스럽게 그 부드러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마음에 자꾸만 손이 먼저 책을 어루만지며 얼굴을 비비고 싶어진다. 할아버지의 품에 꼭 안길 때의 따스함과 부드러움, 그 온화함과 잔잔함은 이야기와 일러스트가 하나가 되어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일러스트와 글의 혼연일체로, 그 어떤 것도 흠잡을 것이 없는 아름다운 그림책이었다.

 

 

누구나 할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을 것이다. 아니, 대부분. 내 경우엔 일찍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지만 가슴 속을 환하게 밝혀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포근함은 가슴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 집 꼬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추억을 가슴에 새기면서 할아버지를 함께할 것이다. 아이는 유난히 할아버지를 잘 따른다. 처음 배운 단어가 ‘엄마, 아빠’를 제외하면 아마도 ‘하부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할머니보다는 할아버지가 우선이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나오는 그림책은 더욱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고 있는 편이다. 그런 중에 ‘아모스 할아버지’를 만났으니, 꼭 아이와 함께 읽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그리고 기대 이상으로 넉넉하고 온화한 아모스 할아버지를 만나 행복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잠시 고민도 하였다. 물론 ‘아모스 할아버지’와 다른 동물들, 코끼리, 거북이, 펭귄, 코뿔소, 올빼미일 것이다. 그런데 자꾸만 빨간 풍선도 시선을 끌면서 뭔가 이야기를 건네는 것 같고, 곳곳에서 출몰하고 있는 생쥐와 참새를 찾아 숨바꼭질을 하게 된다. 이야기를 이끌고 있는 등장인물들과 더불어 숨어 있는 생쥐, 참새, 풍선을 찾아 그림 속을 두리번거리게 된다. 할아버지 대신 코뿔소의 눈물을 닦아주는 참새를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웃음꽃이 피었다. 커다란 동물들 속 아기자기함과 귀여움 그리고 위트가 살아있어 쏠쏠하게 읽는 재미를 더했다. 이 작은 꼬마동물들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하게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또 다른 동물을 돌보고 있기도 하였던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아모스 할아버지의 또 다른 분신처럼 말이다.

 

할아버지와 동물들의 교감을 통해, 함께 읽는 우리 집 꼬마도 자신의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수 있는 따스함과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살뜰한 마음, 우정과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될 것이다.


 

d******3 2011.05.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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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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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물론, 내용 자체도 참 괜찮았다.동물원지기 할아버지와 동물들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그런 상상력이 기발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동화에서 그런 줄거리를 담고 있는 게 유일하기만 한 건 아니지만...동물들의 그림도 그렇거니와 할아버지의 만화같으면서도 또 진짜같은 묘사가 참 멋진 그림이다.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만남이었던 책이다.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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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그림이 참 마음에 든다. 물론, 내용 자체도 참 괜찮았다.

동물원지기 할아버지와 동물들간의 우정을 그리고 있다. 그런 상상력이 기발하다고 느껴진다. 물론, 동화에서 그런 줄거리를 담고 있는 게 유일하기만 한 건 아니지만...

동물들의 그림도 그렇거니와 할아버지의 만화같으면서도 또 진짜같은 묘사가 참 멋진 그림이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거운 만남이었던 책이다.

조카들과 함께 다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원작동화책도 갖고 싶어진다. 함께 소장하면 좋을 듯하다. 욕심같아선...

n***8 2011.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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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따스한 우정이 느껴지는 그림책
"[별천지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따스한 우정이 느껴지는 그림책" 내용보기
2011칼데콧 메달 수상. 에린  E. 스테드 의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연필로 세심히 그림을 그린뒤 목판 색을 덧입혀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크림색의 종이와 섬세한 그림, 아모스 할아버지의 따스한 표정이 엄마 맘에도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는 멋진 책이예요.     정성이 가득한 그림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의 이야기는 동물원 지기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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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칼데콧 메달 수상. 에린  E. 스테드 의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연필로 세심히 그림을 그린뒤 목판 색을 덧입혀 만든 그림책이랍니다.

크림색의 종이와 섬세한 그림, 아모스 할아버지의 따스한 표정이

엄마 맘에도 너무나 서정적이고 아름답게 보이는 멋진 책이예요.

 

 

정성이 가득한 그림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의 이야기는

동물원 지기인 아모스 할아버지의 일상으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동물원에서 해야할일이 아주 많지만

아모스 할아버지는 동물친구들을 하나하나 친구로써 마음으로 대해 주어요.

 

말하지않아도 그친구가 원하는것을 배려해주고 알아주는 아모스 할아버지의 마음을

따스한 표정만으로도 알수있을정도로 섬세한 그림이예요.

 

 

그런던 어느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감기에 걸려 동물원에 출근하지 못하게 되요.

동물 친구들은 친구같은 아모스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소식을 궁굼해 해요.

 

 

그날 오후,, 동물 친구들은 아모스 할아버지를 찾아간답니다.

 

" 만세 ! 친구들이 찾아왔구나!"

할아버지의 기쁜마음이 담긴 대사랍니다.

 

아모스 할아버지를 찾아간 동물친구들의 뒷이야기..

너무 궁굼하겠지만.. ^^ 줄거리는 여기서 ㅎㅎ

 

 

좋아하는 사람이 아프게 되어 병문안을 가게되고 그사람을 걱정하고 그리워하는 경험을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친구들의 멋진 우정으로 그린 책이였어요.

 

얼마전 할머니가 아파 수술을 하게되어 10일정도 집을 비우셔서

병문안을 다녔던 경험을 한 콩순이를 위해 읽어주었답니다.

아직 어린 아이지만 할머니가 아프다는것에 눈시울을 붉히고

수술을 하는 긴시간 동안 얌점히 밖에서 기다렸던 우리 콩순이..

항상 곁에있어 좋기만 하던 할머니가 집에 없자 2시간이 넘는 거리를 

할머니가 심심해 할꺼 같다며 보고싶으니 가자고 조르는 아이의 모습이

꼭 동물친구들과 아모스 할아버지의 모습 같이 느껴 졌답니다.

 

책페이지마다 나오는 풍선, 생쥐, 작은새를 찾아보며 관찰력하는 재미도 솔솔했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우정, 배려, 헌신에 대해 느껴보는 책이였어요.

j****l 2011.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내용보기
표지에 보이는 큰 코끼리와 인자해보이시는 할아버지..조그만 펭귄이 카드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따뜻한 그들의 미소가 참..정겹습니다.. 그리고..우리집 7살 누나 5살 남동생은 책 표지 보자마자..읽어달라고 아우성!이었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는 부지런히 동물원지기... 이른 자명종 시계가 따르릉! 울리면, 침대에서 빠져나와 잠옷을 벗고 갓 다림질한 제복으로 갈아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내용보기

표지에 보이는 큰 코끼리와 인자해보이시는 할아버지..조그만 펭귄이 카드놀이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따뜻한 그들의 미소가 참..정겹습니다..

그리고..우리집 7살 누나 5살 남동생은 책 표지 보자마자..읽어달라고 아우성!이었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는 부지런히 동물원지기...

이른 자명종 시계가 따르릉! 울리면, 침대에서 빠져나와 잠옷을 벗고 갓 다림질한 제복으로 갈아입지요^^

그러던 어느날 오슬오슬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출근을 못하시게되고..할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던

동물친구들은 급기야..버스를 타고..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된답니다...

 
항상 코뿔소는 콧물을 닦아주던 할아버지가 재채기를 하시자...

이미 손수건을 들고 기다리고 있는 장면은 참..

뭐라할까..사나워 보일수 있는 덩치큰 동물들의 정겨운 눈빛이 빛나는 장면으로 꼽고 싶습니다...

그외에도 할아버지와 체스하는 코끼리...

피곤한 할아버지를 위해 경주대신 숨바꼭질을 하는 거북이...

빨간 풍선을 들고 조용히 할아버지의 발을 품어주는 펭귄...

그리고 다같이 책을 읽고 포근히 잠든 그들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하나의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따뜻한 기운이 적셔지는 아름다운 동화였습니다...

그리고 아모스 할아버지는 어쩜 우리 엄마들의 모습이 아닐까...싶기도 했습니다...

항상 돌봐주고..지켜봐주고 곁에 있어주지만. 막상 본인이 아플땐 살짝 외로워 보이더라구요...

그리고...우리 아이들도 동물원 친구들처럼 엄마의 맘을 헤아려주는 

기특한 남매가 되어주길 바래봅니다...
 

 

이상! 그림도 이야기도 너무 사랑스러운 동화책 한권으로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m******e 2011.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5번 버스 타고 어디갔게?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5번 버스 타고 어디갔게?" 내용보기
울 공주님의 할머니.. 저에게는 엄마이죠..참 오래도록 아프시고 계신데요.. 쓰러지신지 벌써 만 3년이 다가오고 있답니다..할머니의 오랜 병환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할버니 본인 이었지만..그다음으로 힘들었던 건 울 꼬맹이가 아니었나 싶어요..엄마가 할머니 옆에 있어줘야 하는 시간들을 많이 힘들어 했더랬어요..가족 중에 누가 아픈 건 참 슬프고 힘들 일임을 많이 느끼는 요즘.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날] 5번 버스 타고 어디갔게?" 내용보기

울 공주님의 할머니.. 저에게는 엄마이죠..
참 오래도록 아프시고 계신데요.. 쓰러지신지 벌써 만 3년이 다가오고 있답니다..
할머니의 오랜 병환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할버니 본인 이었지만..
그다음으로 힘들었던 건 울 꼬맹이가 아니었나 싶어요..
엄마가 할머니 옆에 있어줘야 하는 시간들을 많이 힘들어 했더랬어요..
가족 중에 누가 아픈 건 참 슬프고 힘들 일임을 많이 느끼는 요즘..
할아버지가 아프지만.. 즐겁게 이야기를 풀어낸 이야기를 보았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어디가 아프세요?

표지에 나와있는 할아버지가 바로 아모스 할아버지예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일어나 준비를 하고.. 어디론가 가십니다..


바로 할아버지의 직장.. 시립 동물원이죠..ㅎㅎ
할아버지는 동물들과 굉장히 친해요.. 코끼리와 장기를 두는 할아버지의 모습
참 멋지죠? ㅎㅎ 그런데 코끼리는 한 수 두는데 굉장히 신중 하다네요..


코뿔소의 줄줄 흐르는 콧물도 할아버지가 닦아 주어야 하고..
거북이와 경주도 해 주고 정말 동물들을 너무나 잘 보살펴 주는 할아버지..
어느날 아침 일어나니.. 할아버지의 몸이 몹시 안 좋아요..


할아버지가 없는 동물원은 무척 엉망이 되어요..
동물들은 모두 모두 너무나 심심하고.. 불편함을 느꼈어요..
아마 무엇보다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ㅎㅎ
할아버지를 찾아가기로 한 동물 친구들.. 5번 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를 탄 코끼리의 모습을 클로즈업 해 봤는데 어때요? ㅎㅎ
섭세한 그림에 절로 우와~가 나오죠? 
할아버지 집에 도착한 동물들.. 그동안 할아버지에게 받기만 했던 사랑을
그대로 할아버지에게 돌려 줍니다.. 그리고는 모두 평화롭게 잠이 들어요~^^


버스를 타고 할아버지네로~

예상과 다르게 슬픈 이야기가 아니라.. 즐거운 이야기..
울 공주님도 아주 재미나게 보더라구요..ㅎㅎ
동물들과 친절하게 놀아 주는 할아버지 모습을 보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느껴주길 바랬답니다..


자기도 버스타고 동물원을 가고 싶다는 공주님..
동물원 가서 구슬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는 장대한 꿈을 가지고 계시답니다..ㅎㅎ
5번 버스타고 가는 동물들이 마냥 재미난가 봐요~


누가나 살아가면서 아픈 날이 있고.. 힘든 날이 있기 마련인듯 합니다..
그 것을 극복해야 더욱 즐거운 날이 오는데.. 극복할 때 필요한 것이 곁에서 보살펴 주는
따뜻한 손길이 아닌가 합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프자.. 
그 동안 할어비지가 보여준 사랑에 보답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참 이뻤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 다음날은 동물들과 출근 하셨겠지요? ^^

y****0 2011.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