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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내용보기
이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한참 되었다.10년도 더 되었나?오랜 시간이 흘렀다.제목에 완전 공감하며 꼭 읽어보려고 했다.인도에는 카레가 없다?!맞다!인도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카레, 한국식 카레는 절대 만날 수 없다.일본이나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카레가 아니라 인도만의 다양한 카레가 있다.인도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내용보기
이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된지는 한참 되었다.
10년도 더 되었나?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제목에 완전 공감하며 꼭 읽어보려고 했다.
인도에는 카레가 없다?!
맞다!
인도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카레, 한국식 카레는 절대 만날 수 없다.
일본이나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런 카레가 아니라 인도만의 다양한 카레가 있다.
인도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담겨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관심 도서 목록에 진작부터 들어가 있던 책이었다.

하지만 읽고 싶은 책 목록에 놓고 계속 뒤로 미뤄졌다.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이제야 읽게 되었다는 것 보다는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를 하나하나 놓칠 수 없어서 천천히 읽느라 읽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던 책이다.

이 책에서 만나는 이야기는 정말 다양하다.
저자의 인도 사랑, 인도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상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을 읽으며 인도에 대해 알았던 이야기라도 새롭게 느껴졌고,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인도의 땅과 분위기는 무언가 정신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대도 한나절만 인도를 돌아보고 나면 ’사는 게 다 뭔가?’ 하는 개똥철학자가 될지도 모른다.
한 번 그렇게 빠져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다시 일상의 무대로 돌아와 그대의 몫을 연출하라. (136~137p)





s*****a 2010.02.06. 신고 공감 0 댓글 3
리뷰 총점 종이책
인도에는 정말 카레가 없었다.
"인도에는 정말 카레가 없었다." 내용보기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인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와 함께 인도에 갈 기회가 생겼다. 그 전에 나는 인도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을 찾아 보았다. 그리고 우연찮게 예스24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인도로 출발하기 얼마전 그 사람과 만날 때 이 책을 읽었노라고 말하자 "그 책은 인도를 알고자 할때 필독서 이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분 역시 인도에서
"인도에는 정말 카레가 없었다." 내용보기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인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와 함께 인도에 갈 기회가 생겼다. 그 전에 나는 인도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에 책을 찾아 보았다. 그리고 우연찮게 예스24에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인도로 출발하기 얼마전 그 사람과 만날 때 이 책을 읽었노라고 말하자 "그 책은 인도를 알고자 할때 필독서 이다."라는 말을 해주었다. 그 분 역시 인도에서 7년이 넘게 살아온 분 이었다. 그리고 내가 가서 인도에 대한 편견과 또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삶을 아는데 있어서 엄청난 도우을 받았다. 물론 인도에 이미 갔다온 사람이나 가려는 사람은 이미 읽었으리라 확신한다. 짧은 인도여행 이었지만 인도를 가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써의 가치를 지닌다고 믿는다.
p****0 200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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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의 나라 인도? 그 위선의 껍질을 벗긴다.
"성인들의 나라 인도? 그 위선의 껍질을 벗긴다."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려는 분이라면 아마도 인도의 명상 서적이나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따위의 책을 한번은 읽어 보았을 것이다. 나도 한때는 류시화의 책을 읽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진적이 있었다. 물론 류시화가 말한 인도가 진실이 아닌것은 아니다. 다만 인도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길 원한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말하건데 내가 만약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류시화의
"성인들의 나라 인도? 그 위선의 껍질을 벗긴다." 내용보기
이 책을 구입하려는 분이라면 아마도 인도의 명상 서적이나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 따위의 책을 한번은 읽어 보았을 것이다. 나도 한때는 류시화의 책을 읽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가진적이 있었다. 물론 류시화가 말한 인도가 진실이 아닌것은 아니다. 다만 인도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길 원한다면 이책을 권하고 싶다. 말하건데 내가 만약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면 류시화의 책이나 라즈니쉬의 어설픈 명상서적을 들고 가기보단 이책을 택하겠다. 강대국 미국은 코카콜라와 IBM을 수출한다. 제3세계 인도는 구원과 평화를 수출한다. 미국은 물질주의 천국, 아니 지옥. 인도는 정신주의 요람, 아니 끝. . . 과연 그런가?

[인상깊은구절]
한 성인과 창녀가 서로 마주보는 집에 살다가 같은 날 죽었다. 놀랍게도 창녀의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성자의 영혼은 지옥에 떨어졌다. 저승사자들은 착오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저승사자가 그 이유를 설명했다. "성인은 늘 창녀를 부러워했어. 그 집에서 펼쳐지는 환락에 빠졌던 거야. 들리는 노랫소리와 웃음소리에 마음이 흔들렸지. 그의 모든 감각이 그녀에게 쏠렸어. 기도를 드리러 사원으로 가면서도 두 귀는 여자의 집을 향해 열려 있었다네. 반대로 창녀는 지옥같은 곳에 몸을 담고 있지만 늘 성인을 떠올렸어. 성인의 모습과 그 생활을 동경했지. 꽃을 들고 기도를 올리러 사원으로 가는 성자를 보면서 더렵혀진 자신의 몸을 한탄했어." 물질을 받고 구원을 파는 구루는 정신주의자이고, 돈을 버는 가난한 넝마주이나 인력거꾼은 물질주의자인가? 정녕 그러한가?
a*****e 2001.12.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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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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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사실 잘 모른다. 간디와 소들, 드런 갠지스강물에 몸을 닦는 까만 피부의 마른 인도사람들,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 주례랑 현대자동차 인도견학할 때 산 책을 이제서야 읽는다.   이 책은 내 제대후 처음 읽은 책인 '우리안의 오리엔탈리즘'의 저자 이옥순이 지었다. 그 책에서 그녀는 서양이 동양을 보는 관점인 '오리엔탈리즘'의 틀을 우리가 인도를 볼때에 그대로 적
"오리엔탈리즘" 내용보기

인도, 사실 잘 모른다.

간디와 소들, 드런 갠지스강물에 몸을 닦는 까만 피부의 마른 인도사람들,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

주례랑 현대자동차 인도견학할 때 산 책을 이제서야 읽는다.

 

이 책은 내 제대후 처음 읽은 책인 '우리안의 오리엔탈리즘'의 저자 이옥순이 지었다.

그 책에서 그녀는 서양이 동양을 보는 관점인 '오리엔탈리즘'의 틀을

우리가 인도를 볼때에 그대로 적용시키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류시화, 송기원 등이 그러한 관점으로 인도를 보고 우리의 '신비스런 인도'에 대한 시각을

강화시켰다고 말한다.

 

이런 작가의 지론이 이 책에 분명히 반영되어있다.

그래서 인도를 신비주의관점에 보는 것을 배격하고 진짜 인도를 보기를 원한다.

일종의 관찰기라고 볼 수 있다.

관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 관찰자가 아니겠는가?

대부분의 관찰기는 짐짓 자신이 공명정대한 판단자라도 되는 듯 나선다.

하지만 이 책에서 그녀는 자신을 20대 한국여성으로서

'페미니즘' 의 시각을 가지고 있는 유학생 신분의 관찰자임을 전면에 드러낸 상태에서 글을 시작한다.

그래서 솔직하고 더 믿음이 가는 관찰기가 나온 것 같다.

 

그녀가 본 인도는 여자들의 인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카스트라는 구습에 묶여 있는 나라이지만

포용력이 있고 정신적인 토양이 굳건한 신심의 국가다.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가?'가 중심질문인 '경제성장론'을 한학기동안 배운

어설픈 경제학도의 관점에서 내가 본 인도는 영락없는 후진국이던데

인도, 내가 아는 게 다는 아니겠지 뭐~

k*****k 2008.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