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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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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가 더 잘살고 싶고 또 부유해 지고 싶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 돈일것이다 돈이 많으면 부자이고 부자가 되면 자기가 가지고 싶은것이나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가질수 있다는 그런 가치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고 더 가지려고 하는건지도 모른다. 예전에도 돈이 문제였지만 요즘에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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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가 더 잘살고 싶고 또 부유해 지고 싶어하는 이유가 바로 이 돈일것이다 돈이 많으면 부자이고 부자가 되면 자기가 가지고 싶은것이나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가질수 있다는 그런 가치 때문에 우리는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고 더 가지려고 하는건지도 모른다. 예전에도 돈이 문제였지만 요즘에도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이렇게 소중하고 귀한 돈의 가치가 이젠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바뀌고 있는것 같다. 돈하면 생각나는것이 달러이고 달러하면 생각나는 미국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특히나 미국에 의존하는 경제체계가 큰 문제인것 같다. 자체적으로 성장해야 하는 경제이건만 무역에 의존도가 너무 높고 수입과 수출을 많이하다보니 당연지사 미국이라는 나라가 거론이 되고 있고 그로인해 국제시장에서 통화로 주고 받는 달러는 어찌되었든 우리가 안고 가야할 문제로 부딪친다. 이런 달러를 한때는 많은 부유층에서 금고마다 꽉꽉 채워두려고 했다고 한다. 달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이 되어서 만약에 사태를 대비해서 꼭꼭 숨겨둔다는 말도 있었다 밀거래를 하듯이 달러상들이 판을 치던 명동 뒷거리도 생각이 난다, 그만큼 달러가 주는 의미가 컸을 것이다 그런데 이젠 세상이 달라졌다 왜냐하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변화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제 예전 처럼 세계를 호령하는 그런 호랑이가 아니다 이제 미국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계 강대국들에게 밀리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우리도 무조건적으로 미국만 믿고 따를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획도 세우고 실천도 해야 한다 특히나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야 미국이라는 나라가 무너지든 타격을 입든 우리에게 피해가 덜 오기 때문이다. 

미국발 위기에 이젠 우리가 휘청거릴 필요가 없다 더이상 우리는 꼭두각시가 아닌것이다. 가뜩이나 인플레이션이 오랜동안 지속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미국보다는 중국을 더 관심있게 지켜보아야 한다. 그리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한 금과 은에 대한 시각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금값이 나날이 치솟는다고 우리는 집안에 있던 적은 양의 금들을 모두 가져다 처분했다 그리고 잘 팔았노라고 스스로 자부했다 하지만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금값이 치솟고 있다 후회를 해도 이미 늦었다 이렇게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우리들은 항상 실수하고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이것이 미리 미래를 내다볼수없었던 점에서 온 실수인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한치앞을 내다보자는 것이 아니라 이젠 먼 미래를 바라보자는 것이 중요한것임을 알수 있다 이젠 우리 모두가 현물가치에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진정 중요한것인지 알아보아야 한다 원유와 농산물 값이 고공행진 할때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일시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앞으로 고갈된 자원에 대한 꾸준한 인상을 알리는 건지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적극 투자해야 할 대상임을 판단해야 한다 이젠 나도 좀 더 어떤 것들이 우리가 투자해야 할 가치가 있는지 조금은 알것 같다 그리고 실물자산의 중요성도 이젠 많이 알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s****2 2011.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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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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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하락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다.(?) 오히려 증시는 사상최고가를 갱신하며 홀로 가는 길을 선택한 것 같다. 하지만 신도 모른다는 주식을 오늘 하루만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도 가벼운 행동이다. 우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 것일까? 아니면 기업의 실적에 대한 믿음이 팽배해진 것일까? 문제는 한국은 여전히 금융에 관한한 변방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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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하락에 대한 한국인의 반응이 놀라울 정도로 침착하다.(?) 오히려 증시는 사상최고가를 갱신하며 홀로 가는 길을 선택한 것 같다. 하지만 신도 모른다는 주식을 오늘 하루만 가지고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도 가벼운 행동이다. 우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강해진 것일까? 아니면 기업의 실적에 대한 믿음이 팽배해진 것일까? 문제는 한국은 여전히 금융에 관한한 변방국이라는 사실이다.


미국 위기론에 대한 찬반은 우리에게 닥칠 어떠한 금융적 재앙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한국 금융은 철저히 미국식 자본주의를 따르고 있다. 두 국가는 거의 같은 시기에 통화를 팽창하고 금리를 결정한다. 결국 미국이 선택한 위기해법에 따라 한국의 경제구조가 달라질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헌데 문제는 미국이 자생력을 잃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미 IMF체제라는 치욕적인 국가부도위기를 경험한 한국으로선 ‘부채’의 심각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미국은 이미 이성을 잃은 채무자가 되어가고 있다.


누군가 자신의 돈을 빌려 마음껏 소비를 하고 갚지 않는다면, 또한 가치가 사라진 자신들의 돈을 임의로 찍어내 다시 물건을 사고자 한다면 당신이 그를 수용할 한계는 어느 정도인가? 아마도 미국을 바라보는 채권국들의 시선이 이러지 않을 듯싶다. 산유국은 유로화로 결제를 원하고 견원지간이었던 중국과 러시아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대체통화 못지않게 미국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최근 재정확대규모를 둘러싼 미국 의원들 간의 설전은 그들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먼저 위기의 책임자를 헐뜯는 것으로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위기의 본질에 대해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다. 눈여겨볼 점은 그들조차도 위기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본위제의 폐지는 미국의 팽창에 기름을 부어주었다. 미국은 사상 유례없는 호황을 구가한 패권국이 되었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위기에 처한 미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최소한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몇 가지의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주류학파인 케인즈주의에 대한 경고를 앞세우며 하이에크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학파의 주장을 전면에 내세운다. 그는 현재의 위기 본질을 케인즈주의를 맹신한 통화팽창주의자들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배경엔 금본위제의 폐지와 시장논리를 왜곡하는 미국 정부와 FRB가 있다는 것이다.


대중이 살기가 팍팍하다는 것을 느끼면 인플레이션이 심상치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 고통과는 달리 인플레이션은 빚이 많은 국가로선 최고의 선물이다. 화폐가치의 하락은 부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미국이 무제한적으로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은 곧잘 의회를 협박해 재정규모를 늘리고 있다. 만약, 세계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더 이상 달러에 대한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달러는 휴지조각으로 변할지도 모른다. 중국도 이런 상황을 원치 않기에 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달러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 급격하게 들어들고 있는 중국의 달러보유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위기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는 저자의 해안은 뚜렷하며 탁월하다. 그는 더 이상 달러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말한다. 이제 필요한 것은 ‘금’ 이다. 금은 달러에 대한 대체지불수단으로 다시금 각광을 받을 것이다. 현재의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달러가 폭락했을 때 금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를 상상해보라고 말한다. 다소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일면 의미심장한 말이다. 최소한 자신의 재산에 대한 헤지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바람대로 금값은 연일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으로서 금에 투자하기가 쉽지마는 않다. 최근에 SPDR 과 금관련 ETF는 투자유의대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는 이유는 미국의 침체가 결국 통화팽창으로 인한 달러가치의 하락과 초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날 것이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최대 밀접국인 우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금융위기는 항상 기회를 병행한다. 세계금융의 내막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달러이후의 돈의 흐름’ 최소한의 길목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라는 생각을 해본다.

k****4 2011.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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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투자책답지 않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책!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투자책답지 않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책!" 내용보기
물가와 인플레이션. 요사이 신문에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들이다. 물가, 즉 ‘물건의 값’이 오르면서 생필품은 물론 농산물, 원자재, 금, 원유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정말이지 요즘은 ‘사고팔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값이 오르는 것 같다. 그 바람에 가뜩이나 얇은 월급봉투가 더욱 얇아지고 있다. 은행에 묻어둔 돈은 더 크게 불리는 것은 차지하고라도 물가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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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인플레이션. 요사이 신문에 가장 자주 오르내리는 단어들이다. 물가, 즉 ‘물건의 값’이 오르면서 생필품은 물론 농산물, 원자재, 금, 원유 등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정말이지 요즘은 ‘사고팔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값이 오르는 것 같다.

그 바람에 가뜩이나 얇은 월급봉투가 더욱 얇아지고 있다. 은행에 묻어둔 돈은 더 크게 불리는 것은 차지하고라도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가치를 유지하는 것도 어렵다. 이 책의 표지 문구처럼 정말 가만히 있어도 재산이 줄어들고 있다. 한달 벌어 한달 사는 직장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우리 같은 서민들은 거창하게 ‘인플레’까지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최소한 이전의 생활수준을 유지하며 ‘있는 돈’을 잘 지키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염원(?)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표지를 비롯해 겉포장만 보면 ‘미국의 어느 유명한 투자자가 또 탁상공론을 늘어놨다 보다...’ 하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이 책은 실제로 저자가 직접 금융시장에서 돈을 굴려보고 그 과정에서 성공한, 상품투자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이 묻어나는 책이었다.

각종 경제이론과 사례들로 무장한 경제학자의 책처럼 거창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개인들이 돈을 굴릴 때 무엇을,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준다. 글의 흐름도 권위적이거나 전문적이라기보다는 투자 잘하는 옆집 아저씨가 조근조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느낌이었다. 투자책답지 않게 너무 솔직하고 리버럴한 책이다.

책 내용은 달러 가치가 폭락할 수밖에 없는 이유부터 시작해서 세계는 왜 인플레이션의 공포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는지, 돈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하고 예상해야 하는지 등을 구체적인 수치와 과거 사례를 들어 설명해준다. 특히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 몰락 이후에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투자대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점이 눈에 띄었다.

하지만 금 투자에 관한 내용은 저자가 특별히 많은 분량을 할애하며 구체적인 투자법까지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 이미 금값이 오를 대로 올라 개인들 입장에서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독보적인 책은 아니지만 여타의 투자이론서에서 접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담고 있으므로 꼭 한번 읽어볼 필요가 있다.

h*****2 2011.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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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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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경제는 급성장했지만 미국 경제는 별다른 성장을 이룩하지 못했다. 갈수록 중국 경제는 강성해지고 미국 경제는 시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라는 미국 정부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했던 중국에서 돈을 빌려 쓰게 되었다. (p.16)      점차 달러를 외면하는 국가와 유명 인사들, 미국의 재정위기와 정책의 연이은 실패, 치솟는 금값 등은 달러 폭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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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경제는 급성장했지만 미국 경제는 별다른 성장을 이룩하지 못했다. 갈수록 중국 경제는 강성해지고 미국 경제는 시들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라는 미국 정부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했던 중국에서 돈을 빌려 쓰게 되었다. (p.16)

 

 

 점차 달러를 외면하는 국가와 유명 인사들, 미국의 재정위기와 정책의 연이은 실패, 치솟는 금값 등은 달러 폭락과 인플레이션을 예고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경제 여건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와 올바른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미국의 투자분석가 찰스 고예트는인플레이션 시대의 가장 안전한 투자 피난처로 네 가지 투자 대상을 추천했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변함없이 통용돼온 화폐 수단인 금과 은, 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한 에너지인 원유,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농산물과 원자재, 시간이 흐르면서 전개될 금융 여건에 따른 투자상품이다.

저자는 이 네가지에 전체 자산의 25%를 투자하라고 권유하고 있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대상들은 앞으로 닥칠 붕괴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현재 보유한 자산을 보호하고 이에 따라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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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파업 중인 자본’이라고 불린다. 화폐가 급속하게 몰락해 가치를 잃어버린다면 그 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희생양이 된다. 은 또한 금과 마찬가지로 통화로 통용될 수 있는 덕목을 갖췄다.

은이 산업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면서 통화적인 가치는 오히려 간과돼왔다. 원유는 달러가 붕괴될 때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투자 대상이다. 원유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달러 가치가 최저치를 경신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을 때, 금보다 큰 폭으로 가격이 뛰어 올랐다.


52조 달러라는 숨겨진 빛이 미국 국민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국민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할 몫이 19만 3.442달러라는 뜻이다. 4인가족은 77만 3,770달러를 부담해야한다. 이는 미국 중산층 가계의 연평균 소득이 5만 달러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규모다. (p49)

 

최근 금값 급등은 달러 기축통화에 문제가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세계에 던지고 있다. 금값은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알려주는 지표다. 금값은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의 질과 양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현재 금값은 달러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도 일반적인 투자 대상이 각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주식시장은 1982년부터 2000년까지 상승세를 지속했다.

 

인플레이션은 거의 전적으로 단순히 통화공급의 증가 또는 통화와 신용공급의 증가 때문에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통화와 관련된 현상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를 끌어올린다. 물가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결과다. 경제 전반의 물가상승은 통화공급의 결과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을 물가상승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결과를 원인으로 착각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의 경제적 건전성을 훼손하는 공급정책의 혼란과 기만을 보여주는 징후다.

 

y*****t 2012.01.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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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달러를 팔아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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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달러를 팔아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위안화는 앞으로 3~5년 안에 3대 글로벌 무역 결제 통화로 등극하고, 10년 안에 기축통화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5월 12일 HSBC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대표 취훙빈(屈宏斌)이 한 말이다. 그는 "중국은 독일과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과 제조국이 됐지만, 글로벌 무역 결제의 95%가 달러화로 이뤄지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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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달러를 팔아 실물자산에 투자하라!

 

"위안화는 앞으로 3~5년 안에 3대 글로벌 무역 결제 통화로 등극하고, 10년 안에 기축통화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5월 12일 HSBC 아태지역 리서치센터 공동대표 취훙빈(屈宏斌)이 한 말이다. 그는 "중국은 독일과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수출국과 제조국이 됐지만, 글로벌 무역 결제의 95%가 달러화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 200년간 국제 무역과 금융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세계 최대 수출국이 다른 국가의 통화로 결제하는 전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기축통화가 달러대신 위안화가 될 것이라는 중국의 주장은 이전에도 많았다. 쑹홍빙은 베스트셀러 <화폐전쟁>를 통해 흔들리는 달러를 비판하며 위안화를 기축통화로 대신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예일대 경제학 교수인 천즈우는 <자본의 전략>에서 금융의 논리를 통해 위안화의 위상을 역설하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다.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역할에 비해 세계외환시장에서의 위안화 비중이 매우 작은 건 사실이다. 따라서 실물경제 측면에서 볼 때 국제 무역에 있어 앞으로 위안화가 더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은 점점 가시화 되고 있다.  1970년대 조지 소로스와 퀀텀 펀드를 설립했던 최고의 투자자 짐 로저스도 지난 2006년부터 “앞으로 10년 후 중국의 위안화가 미국의 달러화를 제치고 세계기축통화로 부상할 것”이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그는 현재 달러로 된 전 재산을 처분하고 중화권인 싱가포르에 살고 있고, 어린 딸은 현재 유치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

 

  짐 로저스가 예견했던 2006년만 해도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였던 주장들은 이듬 해 발생한 뉴욕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현재 점점 현실 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미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의 달러를 만들어 냈다. 수급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시중에 풀린 돈이 많으면 돈의 가치는 떨어지는 법, 2010년 말을 기준으로 미국의 국가 부채는 14조 달러에 육박하고 이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이자만 연간 5,053억 달러에 이른다. 달러의 우울한 미래는 더 있다.

 

 - 오바마 대통령이 선출된 후 수개월간 미국에서는 매일 2만 2,000개씩 일자리가 사라졌다. 2007년 1월부터 2009년 1분기까지는 총 510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미국인 1,37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3,220만 명이 슈퍼마켓에서 식품과 교환할 수 있는 정부의 식품구매권을 지원받아 생활하고 있다.

 

- 부시 전 대통령이 집권한 8년간, 미국 제조업부문의 일자리는 전체의 4분의 1이상, 총 440만 개가 사라졌다.

 

- 미국의 퇴직연금제도는 붕괴되기 직전이다. 연금기금은 재정이 불안하고 이를 운용하는 연금보험회사도 흔들리고 있다. 연금기금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은 위험에 처한 연금제도를 구할 길이 없다.

 

- 2008년 한 해 동안 주식과 채권, 외환 등 금융시장에서 총 50조 달러가 증발했다. 금융회사에 구제금융이 지원된 후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총 11조 달러의 소실을 봤다.

 

- 공화당과 민주당은 가짜 문서를 포함한 그릇된 정보에 근거해 이라크전에 뛰어들어 미국인들에게 3조 달러에서 5조 달러가 넘는 비용을 부담시켰다.

 

- 공화당과 민주당은 국가 부채가 2009년 말 현재 12조 달러라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하는데 공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수년간 수조 달러의 재정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인정했다.

 

  투자분석가이자 경제평론가로 자신의 이름으로 라디오 쇼를 진행하고 있는 찰스 고예트는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청림출판)에서 달러 폭락이 확실시되는 여러 근거들을 설명하고 머지않아 휴지조각이 될지 모르는 돈(달러)에 대비해 다른 투자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미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한창 수습하던 2009년에 출간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부채를 갚을 수 없는 미국

 

  50년 전까지만 해도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채권국이었던 미국, 지금은 무역수지 적자가 30여 년간 계속되는 채무국이 되었다. 50년 전 미국 국민들은 열심히 저축을 했지만 지금은 쓰기만 한다. 그들은 필요하면 언제든 얼마든지 달러를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시 대통령이 집권한 8년간 부채는 7배가 늘었고,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바마 대통령이 수립한 7,87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으로 인해 부채는 12조 1,000억 달러가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노후를 위해 사회보장기금을 적립하고 개인이 향후 받기로 약정한 연금을 정부의 부채라고 본다면 정부의 부채는 14조 달러를 훨씬 웃돌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채무에 대해 정부는 값을 돈이 없다는 점이다.

 

  저자는 정부의 부채에 대해 그 규모에 상관없이 재정지출 감축은 불가능하고, 세금을 올리면 경제활동이 위축되어 세수가 줄어들고 빚을 한꺼번에 갚을 만한 돈은 없기에 이 빚은 여원히 갚을 없다고 결론 내렸다. 그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갚기 위해 비자카드에 현금서비스를 받았다가 비자카드 대금을 지불하기 위해 다시 마스터카드에서 현금서비스를 받는 식”으로 비유했다. 카드대란을 겪은 우리는 ‘카드 돌려막기’의 종말은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파산신청이라는 것을 잘 안다. 미국 정부도 잘 알고 있지만,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다. 더 큰 문제는 미국은 앞으로도 채무를 계속 늘려야 한다는 점이다.

 

“부채가 산처럼 늘어가는 것이 달러의 가치에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과연 합리적인 생각인가? 이젠 거의 모든 사람들, 특히 대출을 못 갚아 집이 압류 처분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돈을 빌릴 때는 갚을 수 있는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하지만 정부는 이러한 자제력이 없다. 정부는 돈을 계속 빌려 쓰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금리 수준이 어떻든 간에, 돈을 빌려 쓰는 데 들어가는 운영비가 얼마든 간에 계속 돈을 쓸 것이다. 국가 신용등급이 낮아진다 해도 정부가 돈을 빌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새로운 세계 질서, 중국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브레턴우즈체제 덕분이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브레턴우즈체제에서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자국 통화를 발행하면서 외국에 돈을 지급해야 할 때에 대비해 달러를 준비통화로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베트남전 이후 달러를 금으로 교환해줄 수 없음을 미국이 공식화한 후에도 달러는 기축통화의 지위를 유지했다.

 

  현재 국제시장에서 달러의 유통을 단순화 해보면 실제 비용이 드는 원자재와 노동력을 투입해 만들어낸 세계 각국의 제품을 인쇄기에서 찍어낸 종이돈(달러)를 받고 수출하고 있다. 또한 이 달러는 쓰지 않고 저축했다가 미국 정부에 다시 빌려주고 있다. 덕분에 미국이 지금까지 방탕하게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달러를 지닌 채권국들이 바보가 아니다. 채권국들은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미국이 벼랑 끝에 서 있음을 익히 알고 있다. 채권국들에게는 달러를 언제까지 신용할 것인가, 그리고 이제껏 보유하고 있던 미국 채권(국채)을 언제 내다 팔 것인가 결정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중심에는 중국이 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다.

 

“중국은 2009년 3월 현재, 7.670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다. 중국은 미국 국채와 미국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 발행한 채권을 모두 합해 1조 달러어치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는 중국 외환보유액의 60퍼센트에 달하는 규모로 추정된다.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이 파산 위기에 빠져 정부에 인수됐을 때 중국이 이 두 기관의 채권을 4,000억 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가 중국에서 나왔다. 중국이 미국의 부채인 채권을 기꺼이 매입하고 미국의 재정 적자를 메워주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금리를 낮게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의 부채와 소비에 일종의 보조금을 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쉽게 설명하면 미국 국민 한 사람당 중국에 3,300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뜻이다. 미국은 1인당 국민 소득이 중국보다 8.5배나 많은데 미국 국민들이 중국 국민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사실 미국의 국민소득은 전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반면 중국은 100위에 불과하다.“

 

  정리해 보자. 지구촌이라는 동네에서 미국이라는 청년이 30년이 넘도록 여러 사람들에게 기한이 없는 약속어음을 남발하고 물건을 사들였다. 사람들은 아직 제대로 돈을 갚지 않았지만 힘도 세서 싸움도 잘하는 그에게 ‘돈을 달라’고 말할 수 없었다. 골목대장격인 그에게 자칫 잘못했다가는 왕따를 당할지 몰라서다. 사람들은 미국 청년이 발행한 약속어음을 가지고 ‘이것이 내 재산이다’고 믿고 그저 지금껏 열심히 살아 왔다. 하지만 몇 년 전 믿음직한 그 청년이 사실 빚투성이인데다 갚을 능력까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속어음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중국 청년은 ‘옳커니’, 약속어음을 무기삼아 골목대장의 자리를 빼앗아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미국 청년은 그 사실을 알면서도 모른 척 계속 약속어음을 남발하고 있다. 아직 들통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약속어음을 계속 발행하지 않으면 먹고 살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달러라는 약속어음을 가진 다른 청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가능한 한 네 가지 종류의 투자 대상에 자산을 분산투자하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추천하는 네 가지 종류의 투자 대상은 우선 역사상 변함없이 통용되어온 화폐수단이다.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형태의 에너지인 원유, 농산물을 비롯한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상품, 시간이 흐르면서 전개될 금융 여건에 따른 투자 상품 등이다. 추천 대상에 유행을 선도하는 유통업체는 없다. (중략) 내가 추천하는 투자의 기회는 평범하고 상식적인 것들이다. ①진짜 돈(금과 은) ②진짜 에너지 ③진짜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진짜 상품(농산물과 원자재) ④경제 여건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달러화의 가치 하락과 금리 상승).”

 

  정말 달러가 붕괴할 것인가? 의 여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지금 전 세계는 그에 준하는 ‘금융시장의 격동기’에 이미 들어섰기 때문이다. 저자가 갖는 ‘달러 붕괴’에 대한 위기의식 또한 충분히 공감한다. 현재 미국이 처해 있는 현실과 원인을 조금만 살펴봐도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점점 더 깊은 빚의 구렁텅이에 빠져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금방 알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시작된 미국의 금융 불안이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보호 신청을 계기로 극에 달했고, 이러한 금융 불안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여 소비 위축 등 실물부문으로 빠르게 전이되어 결국 글로벌 금융·경제 위기를 초래한 것이다. 즉, 세계적 투자은행들의 파산 사태로 인한 신용경색과 자산 가격 급락 등 금융 불안으로 선진국의 투자 및 소비가 급랭했고, 이는 무역신용의 급격한 위축과 함께 곧바로 신흥시장국의 수출급감으로 이어져 세계경제가 동반 침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허약한 달러의 펀더멘털과 달러의 통화 시스템을 알게 된 사람들. 저자는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는 금값의 상승을 지적하며 금을 추천한다.

 

“금값은 앞으로 다가올 위험을 알려주는 지표다. 금값은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의 질과 양에 대한 국민투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현재 금값은 달러의 몰락을 예고하고 있다. 물론 최근에도 일반적인 투자 대상이 각광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주식시장은 1982년부터 2000년까지 상승세를 지속했다. 부동산시장은 닷컴버블이 붕괴된 직후 정부가 후유증을 최소화하고자 금리를 인하한 덕에 호황을 누려왔다. 하지만 최근의 금값 상승은 우리가 중요한 기로에 서 있음을 시사한다.

전 세계의 준비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는 태생적으로 불안정했으며 현재는 붕괴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정보기술 버블이나 부동산버블이 한번 꺼진 후에는 이전처럼 다시 부풀어 오르지 못한 것처럼 달러버블도 마침내 터져버리면 세계의 그 어떤 통화도 달러의 역할을 대신할 수 없을 것이다.“

 

  저자는 은도 추천했다. 은은 금과 마찬가지로 통화로 통용될 수 있는 덕목을 지녔다.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은은 이미 오래 전부터 화폐로서의 기능을 수행했고(사실 은은 금보다 더 오래 더 광범위한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산업적인 수요 측면에서도 투자가치가 있다.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면 앞으로 은 가격의 상승세는 엄청날 것으로 저자는 내다봤다.

 

금 상품은 지금형 금화(교환수단으로 유통되지 않고 투자용으로 만들어진 금화. 동전형으로 만들어진 금괴)로는 미국-골드이글Gold Eagle, 남아공-크루거란드Krugerrand, 캐나다-메이플 리프Maple Leaf, 오스트리아-필하모닉Phillharmonic, 호주-캥거루Kangaroo, 가 있고, 금을 소유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SPDR 골드 트러스트, 아이세어 코멕스 골드 트러스트 등의 상장시주펀드ETF를 소유하거나, 금관련 주식등을 소유하면 된다. 은은 골드바와 마찬가지로 엥겔하트와 존슨 매티 등의 인증이 찍힌 은괴의 거래가 활발하다. 은에 투자하는 ETF도 있다.

한편 저자는 달러 가치가 붕괴할 때 가장 먼저 수혜를 입는 투자대상 중 하나는 원유라고 강조했다. 반드시 자산 가운데 원유를 큰 비중으로 보유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실제 가치보다 너무 높게 평가되고 있는 달러에서 거품이 빠져나가면 유가는 폭발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검은색 금Black Gold'이라 불리는 원유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강세장 첫 단계에서 달러 가치가 최저치를 경신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을 때 금보다 더 큰 폭으로 가격이 뛰어올랐다. 유가가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침체로 급락하긴 했지만 낮은 가격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금세 반등했던 사실을 기억한다면 원유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원유에 대한 투자로는 원유에 투자하는 US 원유펀드(거래명 - USO)가 있고, 고려해볼 만한 투자 대상으로 캐나다의 로열티 신탁이 있는데, 원유와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정기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소득펀드Income Fund이다. 그 밖에 농산물과 원자재, 그리고 달러화의 가치 하락과 금리 상승에 따른 보다 효율적인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저자는 책에 자세히 설명했다.

 

  중국 상하이 금거래소에서 은값이 올해 들어 약 28배에 달하는 2837% 상승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에서 은값은 지난해 8월부터 2주전까지 175% 올랐다. 이때 은값은 28.35g(트로이온스)당 약 50달러로 고점에 달했다.

이후 은값은 35% 떨어져 11일 32.33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처럼 은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년간 지속된 상품 호황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에 대해 <화폐전쟁>의 저자 쑹홍빙(宋鴻兵) 박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은값 폭락의 원인은 미국정부의 속임수에 불과하며 이는 미국이 6월 말 2차 양적완화(QE2)를 종료하고 2조 달러의 국채를 발행하기 위한 트릭이다.”

 

  쑹훙빙은 “경제회복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결국 은값은 올라갈 것이고 만약에 경제상황이 악화될 경우, 달러의 펀더멘털(내재가치)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70년대처럼 경기 침체상황에 빠져들어 갈 수 있지만 그렇더라도 역시 은값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 금융위기 후 미 연방 준비은행은 잇따라 1차와 2차 양적완화정책을 내놓고 지폐 발행을 가속하여 은의 매입자들인 글로벌 투자자들에 더 이상 달러가 안전한 화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새 화폐전쟁을 예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면서 금과 은을 구매하는 것은 달러 리스크 헤징을 위한 선택‘이라고 고 말했다. IMF 전후 경제가 불황에 접어들면 사람들은 제일 먼저 원화를 달러로 바꿨다. 하지만 세상이 변해 이제 하루라도 빨리 달러를 털어내야 하는 시절이 온 것이다. ‘달러의 환상’에서 깬 것이다.

 

  <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를 읽으면 유가가 급등하고, 원자재가격이 높아지고, 금과 은값이 오르는 이유에 대해 ‘돈밖에 없는 중국인들이 겁 없이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쉽게 답하지 못할 것이다.

책에서 읽은 모든 내용을 모두 잊어도 좋다. 단 한 가지를 알아야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인플레이션의 진실’이다. 인플레이션(통화와 신용공급의 증가)은 물가를 끌어올린다. 물가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결과다. 경제 전반의 물가상승은 통화 공급의 결과 때문이다. 저자는 인플레이션을 물가상승이라고 정의하는 것은 결과를 원인으로 착각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의 경제적 건전성을 훼손하는 공공정책의 혼란과 기만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당연히 ‘절도’라고 덧붙였다.

 

  돈 벌기도 힘든 세상, 돈을 지키기는 더욱 힘든 세상이 되었다. 피땀 흘려 번 돈을 은행에 넣자니 은행이자로는 인플레이션을 이기지 못해 마이너스 저축이 되고, 저축은행은 고양이한테 생선을 내맡기는 격이라 엄두도 못 내겠다. <다 쓰고 죽어라Die Broke>는 책 제목처럼 버는 족족 한 닢도 남김없이 써야 덜 억울할까? 현실은 KT 3G 아이폰처럼 '깝깝‘하기만 하다. 결국 한 곳으로 귀결되는 결론은 바로 ’믿을 놈 하나도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답이다. 정부의 금융당국이든, 저축은행이든 그 누구에게라도 당하지 않고, 속지 않으려면 예금을 하나 들더라도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하게 공부해야 한다. “돈 맡길 때도 돈 벌 때처럼 신중해라!”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11.05.14. 신고 공감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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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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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QE)라는 정책에 의해 전 세계로 달러가 수출됨으로써 빚어진 초유의 유동성 공급은 주식 시장을 밀어 올리더니, 이내 어느새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금과 은, 구리, 면화, 심지어 커피까지 그 가격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에 이르렀다. 최근의 뉴스에 의하면 희토류의 가격이 상승하여, 교재로 만들어야 하는 자석을 만들 수가 없다는 말도 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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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양적완화(QE)라는 정책에 의해 전 세계로 달러가 수출됨으로써 빚어진 초유의 유동성 공급은 주식 시장을 밀어 올리더니, 이내 어느새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금과 은, 구리, 면화, 심지어 커피까지 그 가격상승세가 무서울 정도에 이르렀다. 최근의 뉴스에 의하면 희토류의 가격이 상승하여, 교재로 만들어야 하는 자석을 만들 수가 없다는 말도 들리니, 참으로 돈의 가치가 떨어짐에 의해서 생기는 인플레이션의 무서움이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교재로 자석 하나도 주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나! 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하는 와중에 보게 된 책으로, 우리들에게 인플레이션의 무서움을 신랄하게 예기하고 있으며, 지난 역사 속에서 화폐의 변화와 그에 따라 각각의 왕조가 어떻게 흥망성쇠를 거듭했는지 독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자율경제체제의 자본주의와 정부의 통제에 의한 수정된 자본주의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 지에 대해서도 정말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미국의 부채의 심각성을 전달하기 위해 저자가 사용하고 인용한 여러 가지 통계 속에서 정말 현재 미국이 추진해 온 양적완화라는 정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시기, 필연적으로 닥칠 수 밖에 없는 통화 위기의 시기에 살아 남기 위해서는 종이 화폐로 된 돈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금과 은부터 원유와 농산물까지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에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사실 이 책의 국내 번역이 1년만이라도 먼저 이루어졌다면 지난해 많은 이들이 금 투자를 할 때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최근의 은값의 급락을 보면 정말 실물자산의 투자의 정점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모든 것을 두고라도 달러 폭락을 예측하고 앞으로 실물자산의 값어치가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수준으로의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저자의 혜안이 돋보이는 이 책은 오늘날 대한민국에 살고 있지만 달러라는 화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래서 오늘도 신문에 커피값이 지속적으로 오른다는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4%를 넘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과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은 단순히 어디에 투자하라는 것을 넘어서 왜 실물자산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예기하는 책이다. 책의 앞부분은 다소 지루할 정도로 지난 역사 속에서 통화의 의미와 화폐들이 어떻게 변해 왔으며, 왜 우리의 역사 속에 종이 화폐가 등장했으며, 그 이후 세계의 역사는 어떤 흐름 속에서 지금의 금융 위기에까지 이르렀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투자에 입문하기에 앞서 역사의 큰 강을 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데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진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입문서로써도 손색이 없으며, 실물자산에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분에게 실제 투자의 아이디어를 얻기에도 좋은 책이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던가! 그러하기에 이 책에서 살펴본 지난 역사와 지금의 현실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며, 이 책이 주는 소중한 메시지를 가슴에 담으며 이 책을 덮는다.

 



f********n 2011.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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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금(Gold)을 고민하여 볼 때
"다시 금(Gold)을 고민하여 볼 때" 내용보기
다시 돈에 관한 이야기이다. 달러에 대한 이야기, 달러의 가치하락과 미국의 적자 그 속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보자는 이야기이다. 저자의 말을 듣고 있으면 아마도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하였지만 구체적으로 우리는 실천을 하지 못한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부동산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도 땅에 집착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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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돈에 관한 이야기이다. 달러에 대한 이야기, 달러의 가치하락과 미국의 적자 그 속에서 개인이 살아남을 방법에 대하여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해 보자는 이야기이다. 저자의 말을 듣고 있으면 아마도 누군가가 그 이야기를 하였지만 구체적으로 우리는 실천을 하지 못한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부동산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너무나도 땅에 집착하는 나 자신을 알지만 모든 것을 걸고 서라도 가족이 살 집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전하는 바는 다시 한 번 몰빵 정신에 경종을 울린다.

2008년 이후 우리는 미국에서 불어오는 부동산에서 기인한 아니 금융에서 불어난 방사능보다 더 무서운 폭풍을 맞았다. 많이 아팠다. 그리고 많이 힘들었다. 주가도 폭락하고 부동산도 답보상태이고 아니 오히려 하락을 하였고 물가는 말도 못하게 올라갔다. 임금은 그렇게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였고 같은 돈을 가지고 예전만큼 먹을거리를 사들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빈곤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의 경제지표는 많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 무역수지도 좋고, 실업율도 낮아지고 종합주가지수도 나쁘지 않다. 많은 기업들이 흑자를 내고 있어 좋아 졌다고 하는데 우리 삶은 그렇게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인플레이션이 가져온 재앙이라고 하여야 할까? 아니면 화폐를 마구 찍어내는 아니 달러를 마구 찍어내는 미국의 문제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은 기축통화를 사용하는 나라이다. 그 나라는 생산보다는 소비에 집중하던 나라이고, 국가의 부채가 우리가 생각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 나라의 화폐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면서 실물을 교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저자는 자신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화폐가치의 하락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다. 즉 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있으며 개인은 그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제안을 하고 있다. 물론 화폐가치의 비효율성에 대하여서도 언급을 하고 있어 금본위 화폐제도에 대한 신뢰감을 감추지 않고 있음을 배경에 두고 있다.

중국은 지금도 막대한 양의 금을 축적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잘은 모르겠으나 외환보유고가 사상 최고라는 말을 들어 본 것 같기도 하다. 만일 달러의 가치가 낮아진다면 아마 중국이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고 중국이 달러가치가 낮아지면 마냥 좋은 것은 아닌듯하다.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 중국이라고 하니 말이다. 실물로 물건을 주고 나중에 빚을 받을 때는 가치가 하락한 달러로 받아야 하니 중국도 이만 저만 속상한 일이 아닐 것 같다. 각설하고 저자가 말하는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일까?

잠깐 언급하였지만 금본위에 대한 사랑이다. 현제의 경제체제가 가져온 화폐제도는 인플레이션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특히 미국이 적자 경제를 운영하고 있는 한 말이다. 금을 사 모으고 개인적으로 금을 간직하라고 한다. 물론 다른 세 가지의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까지만 언급을 해야 할 것 같다. 틀린 말이 아닌 것이 저자가 책을 집필할 당시보다 금값은 더 많은 폭으로 상승을 하였으니 절대적으로 맞는 말을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인조차도 자국의 화폐의 가치하락을 우려하여 개인적으로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그가 제안한 네 가지의 방법을 하나하나 찾아보자. 우리의 현실에 더 적합한 방법을 찾아보고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실천을 해 보자. 우리나라가 아무리 잘하여도 미국이 인플레이션의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다시 그 폭풍 속으로 휘말릴 것이니 말이다.



a********8 2011.04.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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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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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함이란 정신이 상황을 점진적으로 장악해가는 정도를 뜻한다.-버크민스터 풀러 -267p 엊그제(2011. 4. 27) 뉴스에서 벤 버냉키-미 연방준비제도(FRB)의장-의 발언이 보도 된 바 있다. 그로인한 버냉키 효과로 금값은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주가는 상승했다고 한다. 버냉키의장은 미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를 일시적인 것으로 예상했지만 재정적자와 유가급등으로 인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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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함이란 정신이 상황을 점진적으로 장악해가는 정도를 뜻한다.-버크민스터 풀러 -267p

엊그제(2011. 4. 27) 뉴스에서 벤 버냉키-미 연방준비제도(FRB)의장-의 발언이 보도 된 바 있다.

그로인한 버냉키 효과로 금값은 상승하고,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주가는 상승했다고 한다.

버냉키의장은 미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를 일시적인 것으로 예상했지만 재정적자와 유가급등으로 인한 소비지출심리지수의 하락은 경기회복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다만 기업 실적이 좋았던 것과 유동성 장세,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을 감안해 뉴욕증시 상승세만은 낙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글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건 지는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며 뉴스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했다.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올랐다는 이 책을 쓴 저자 찰스 고예트-투자 분석가, 경제 평론가, 찰스 고예트 쇼 진행자-는 책에서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끈질기게 달러의 가치하락을 예측하고 있다.

그것도 달러의 가치폭락, 물가폭등, 초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짐바브웨의 무차별적인 인플레이션 폭등-91p은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본 듯 하다.

설탕 한봉지를 사려고 가방가득 지폐를 미어터지게 넣고 다녀도 도무지 설탕을 구할 수가 없다는 장면이었다.

 

미국의 총부채의 상승률은 최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46p 정부가 집계한 공식적인 부채만 2008년 9월 30일에 10조달러를 넘어섰고, 2009년말에는12조 달러, 2010년말에는 14조 달러에 육박. 이에따라 국채발행 한도가 부시대통령이 집권한 8년간 7배가 늘었고, 오바마대통령이 수립한 7870억달러의 부양책으로 인해 12조 1000억 달러로 더 확대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란다. 미국 정부가 이미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따로 적립해야하는 돈은 59조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금액, 즉 사회보장제도와 건강보험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신탁기금이 다 빚이라는 거다.-47p

 

얼마전 한반도의 긴장 상황에서 운항되었던 조지워싱턴호의 유지비를 보고 깜짝 놀라며역시 부자나라라 다르군 했었는데 그렇다면 그것도 다 빚으로 운영된다는 것인가?!

더 놀라운 것은 중국이 일본을 제치고 세계에서 미국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의 후반부에서 현재 미국의 국채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빚쟁이가 된 삼촌으로 비유하고 있다.

젊은 시절 부지런히 일해 자수성가한, 부자에 진실하고 근면하고 활력넘치는 오랫동안 좋은 평판을 얻어왔던 샘.

과거에 도시에 샘과 경쟁할 만한 기업이 없었으나 도시 외곽에같은 상품을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새로운 유통업체들이 들어섰다. 땅값도 저렴하고 아마 인건비도 도시보다 낮아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샘은 돈을 점점 더 많이 빌리기만 하고 사업이 내림세를 타고 있는데 돈은 오히려 더 많이 쓰고 직원들의 급여와 납품대금은 수입을 훨씬 웃돈다. 샘의 모든 재산은 저당잡혀있고 사람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최근엔 샘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도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 떠안은 부채를 갚기위해 내일 또 돈을 빌려야 한다.

-293p

 

숨겨진 혹은 공식적인 부채를 갚기위해 달러를 찍어내고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는 미국의 현실속에서 저자는 달러의 가치하락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고, 실제로 뉴스도 그것을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저자는 그 대안으로 금이나 은, 원유, 실물자산등에 펀드형태로 투자하기를 권하고 있고, 실제 투자 유망한 종목, 사이트들을 제시하고 있다.

금을 화폐단위로 하는 디지털 거래 시스템의 등장은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 해 주는 듯하다.

하지만 우리가 비록 미래에 대비한다 해도 미래에 대비하지 못한 다른 사랍들과 결국엔 같은 운명이 된다.-323p

달러 가치의 하락,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의 큰 물결 속에서 혼자만 잘 살기는 아무래도 어려울 듯 싶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s******7 2011.05.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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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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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영어 제목은 'The dollar meltdown'이다. 달러의 붕괴가 이 책의 주제이고 또한 달러화의 가치하락에 따른 내 재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은 어려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저자는 쉽게 체계적으로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화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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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영어 제목은 'The dollar meltdown'이다. 달러의 붕괴가 이 책의 주제이고 또한 달러화의 가치하락에 따른 내 재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사실 이 책은 어려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저자는 쉽게 체계적으로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화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떤 상품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저자는 미국정부의 재정적자 부담과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달러화의 가치 하락은 필연적이라고 말한다. 저자 외에도 요즘 달러화의 가치 하락과 관련된 저서도 많이 나오고 있고 중동 국가는 석유를 팔 때 달러화 대신 유로화로 결제받기를 원하고 중국 역시 위안화로의 결제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때 달러화는 모두가 원하는 금과 같은 존재였으나 앞으로는 단순한 잉크가 찍힌 종잇조각이 될 가능성도 있다.

 

 저자는 달러화의 대안으로 금 차선책으로 은을 추천하고 있다. 금은 고대부터 화폐의 역할을 할 만큼 가치측정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투자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에 따라 금본위제가 폐지됨에 따라 결국 지금의 달러화의 가치하락이 계속된 것이다. 하지만 다시 금본위제로 돌아갈 가능성은 솔직히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저자는

금과 은의 지금통화 투자나 이와 관련된 ETF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원유투자와 실물 생활에 필요한 상품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국채에 대해서는 금리인상에 대비해서 반대로 가는 상품에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은 이 책이 단순한 음모론의 수준이 아니라 정말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왜 달러화가 폭락하고 어디에 투자할 지를 명확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정말 다른 사람들도 한번은 꼭 읽어보기를 추천할 만큼 좋은 책인 것 같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이 책을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방법도 괜찮은 것 같기에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z*******0 2011.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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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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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맨하탄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미국 국가부채 시계 가 있다. 1989년 미국의 국가부채가 2조7000억 달러일 때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빌딩 외벽에 설치했다고 한다.  이 국가 부채시계가 지난 2010년말 기준으로 14조 달러에 육박하는 국가부채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미국의 부채가 늘어나는 까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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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맨하탄 타임스퀘어 근처에는 미국 국가부채 시계 가 있다. 1989년 미국의 국가부채가 2조7000억 달러일 때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빌딩 외벽에 설치했다고 한다.  이 국가 부채시계가 지난 2010년말 기준으로 14조 달러에 육박하는 국가부채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미국의 부채가 늘어나는 까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시중에 뿌려진 달러화. 이상 기후로 치솟는 농산물 가격. 중동과 아프리카의 정정 불안과 개발도상국의 빠른 경제 성장으로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유가. 대지진과 원전 사고의 충격을 벗어나기 위해 대대적으로 풀린 엔화. 자원은 한정돼 있는데 돈만 넘치는 세상. 결국 세계 경제는 상품 가격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미국은 전 세계 에너지의 4분의 1을 소비하고 있고,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상품과 서비스의 15%를 수입하여 소비한다. 이렇게 풍요로운 대량소비 덕분에 미국의 가계부채는 급속도로 늘고 있는것이다. 문제는 미국이 부채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점으로  미국의 국가 부채는 줄지 않고 나날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패권주의에 대한 도전, 구제금융, 경기부양책,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재정적자 확대가 복합되면서 달러 붕괴라는 경제적 추세는 절정을 향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기축통화로 쓰이는 달러가 너무 많이 풀렸다. 미국은 나날이 늘어나는 부채를 또 다른 빚을 내서 갚거나 새로운 지폐를 찍어 갚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몇년간의 세ㅖ금융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미국 달러화의 약세 영향으로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는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경제의 추락과 달러화 가치 하락으로 투기적 금의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돈으로 인정돼온 금이 지난 30년간 전세계 기축통화로 위세를 떨쳤던 달러를 제치고 권좌에 복귀할 조심이 보이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달러 몰락과 이에 따른 초인플레이션 시대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 정부의 저금리 유동성 공급 정책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야기했으며 이 정책은 앞으로 더 큰 위기, 달러 폭락과 미국의 몰락, 그리고 초인플레이션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아가 달러 폭락과 초인플레 시대에 어떻게 하면 개인이 재산을 지키고 나아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화된 세계에서 이제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이다. 우물안 개구리의 시각만으로는 이제 어려움이 가중될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런 측면에서 국제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준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k****7 2011.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