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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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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황사가 싸우는 지금은 한국에는 프로야구 시리즈때문에 야구장에도 흙바람이 분다. 예전에 살던 고향집은 밤에도 야간경기때면 방안까지 훤한것 같은 밝음에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야구경기 일정은 알수밖에 없는 위치에 살았었다. 그렇지만 스포츠는 잘 모른다. 경기때 집부근 여관을 숙소로 사용하던 OB의 유니폼을 보고는 나도 팬할래 라고 말만 하고는 그저 이기고 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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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황사가 싸우는 지금은 한국에는 프로야구 시리즈때문에 야구장에도 흙바람이 분다. 예전에 살던 고향집은 밤에도 야간경기때면 방안까지 훤한것 같은 밝음에 야구에 관심이 없어도 야구경기 일정은 알수밖에 없는 위치에 살았었다. 그렇지만 스포츠는 잘 모른다. 경기때 집부근 여관을 숙소로 사용하던 OB의 유니폼을 보고는 나도 팬할래 라고 말만 하고는 그저 이기고 진 결과만 응원했었다. 그리고 서울로 직장을 옮겨 직장에서 단체관람을 가서는 주위 사람들 좋아 할때 혼자 시무룩 주위사람이 조용할때 혼자 좋아 할려다 눈치보며 혼자 웃었던 기억이 야구는 아무곳에나 앉아서 응원하면 안되는 구나 느끼고 돌아 왔었다. 

다시 야구시즌이 되면서 남편과 야구를 보며 자꾸 룰을 물어 보는게 좀 미안해서 조카에게 선물한다는 핑게로 야구가 좋아를 샀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눈높이를 맞추어서 만든 어린이 야구 교과서라고 소개되어 있다. 이 야구 상식책을 보고 혼자 아~ 그랬구나 그래서 점수가 나고 그래서 바뀌는 구나 혼자 바보 도티는 소리를 내곤했다. 야구의 기본 룰도 모르면서 그저 빨리 뛰라고 높이 쳐 날리고, 안타와 홈런을 외친 내가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다. 

예전 인터넷 정보검색사 시험대비 공부를 할때 타자나 포수를 몰라 곤란했던 적도 있었다. 몇년전 중국으로 간 아들이 대학생이면서 처음 중국어를 공부할때 학교에서 어려운 중국어 사전이나 전자사전이 아닌 중국의 초등학생격인 소학교 사전을 선생님이 사주셨다는 말을 듣고는 수준에 맞는 책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야구가 좋아를 읽으면서 더욱 느끼게 되었다. 이 책에는 야구의 용어와 룰, 유래, 그리고, 훌륭한 야구 선수들도 소개되어 있고 우리나라의 야구장들과 그 구장들의 위치와 홈구장을 가진 팀과 그 구장의 특징들도 나와 있다. 아직 마산야구장을 홈구장으로 하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이야기만 쏙 빠졌다. 그래도 고향에 생기는 팀인데 없어서 서운 하기는 하지만 아직 활동이 없는 구단이니 이해하고 넘어 가 줘야지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이 책은 대구의 조카에게 전달될 것이다. 게임만 하는 어린이가 아닌 스포츠도 아는 멋진 남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보내려고 한다.




y*****i 2011.05.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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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라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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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82년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에서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LG트윈스 전신)의 첫격돌로 대한민국에 프로야구라는 스포츠가 시작되었다. 당시 정권의 정통성에 말이 많았던 신군부에 의해 3S(Sports, Screen, Sex)정책 즉 국민우민화의 일종이라는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첫발을 디뎌졌만 막상 개막전이 벌어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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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30년전인 1982년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동대문운동장에서 삼성라이온즈와 MBC청룡(LG트윈스 전신)의 첫격돌로 대한민국에 프로야구라는 스포츠가 시작되었다. 당시 정권의 정통성에 말이 많았던 신군부에 의해 3S(Sports, Screen, Sex)정책 즉 국민우민화의 일종이라는 세간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첫발을 디뎌졌만 막상 개막전이 벌어진 그날 이종두의 역전 만루홈런은 왠지 이 스포츠가 국민우민화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을 비추게 되고 끝내 그 가을 원년 챔피언을 결정짓는 김유동의 만루홈런으로 프로야구는 주변의 우려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잠재우고 프로스포츠의 시대를 활짝열게 되었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수들이 전해준 감동은 그 어떠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한 평생을 잊지못할 감동을 국민들의 가슴에 심어놓게 되었다. 올해는 벌써 이땅에 프로야구가 자리잡은지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 관중 600백만시대를 열게 되어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도 감개무량하다.

 

세월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투수나 타자등 선수들의 자질향상은 말하나위도 없고, 코칭스텝, 프런터, 스카우터, 방송등 관련분야의 발전은 눈에 부실정도로 이다. 특히 관중들의 변화가 가장 크다고 해야겠다. 불과 10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야구장은 그야 말로 아저씨들 그것도 술에 약간 절어 담배를 입에 물고 관람하는 아저씨들 일색이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관중문화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그야말로 건전한 문화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제 프로야구가 스포츠라는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 한세대의 문화로서 그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미국프로야구문화와는 사뭇다른 독특한 응원문화가 탄생하면서 국내 프로야구는 이제 하나의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야구관련 출판물들이 그야말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전문적인 지식을 요하는 전문서적에서부터 야구를 경영학에 매치시키는 학문적인 차원에 이르기까지 야구전성시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야구에 초면인 아동을 위한 서적의 출간은 눈에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야구가 좋아>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적당한 책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복잡하고 어럽게 느껴지는게 야구규칙이다. 솔직히 대중 스포츠종목중에서 야구만큼 복잡한 운동도 없다. 그러다보니 자연 어린이들의 눈에 어럽게 보이기 마련이고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번 책은 이러한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확 줄이고 축약하여 간단명료하게 야구가 무엇이며 어떤 운동인가에 대해서 명료하게 답을 내려주고 있어 처음 야구를 접하는 아동이나 야구에 대해서 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린이 그리고 부모들에게도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기 시작한 요즘 경기규칙의 습득이나 승패의 희비 보다 야구를 통해서 가족구성원간이나 타인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14.15.17장에 수록된 내용들은 어린 아동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줄 것으로 보여진다. 단순한 스포츠의 역활뿐만 아니라 타인과 사회속에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러면서 자기만의 역활이 있다는 점등을 느끼게 함으로서 스포츠와 문화 그리고 삶이 공감될 수 있다는 것을 일치감치 접하게 해줄 기회로 다가온다. 부모가 같이 읽으면서 경험사례까지 곁들여서 부연설명해준다면 금상첨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l******e 2011.05.31. 신고 공감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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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가 좋아 ] 야구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
"[ 야구가 좋아 ] 야구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올해의 야구시즌이 벌써 시작 되어서   야구선수들과 관계자, 야구팬들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되고 있다.   스포츠면에 실려있는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과   각 경기장에서 경기할 각각의 팀과 선수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어렸을 때 야구는 동네 친구들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말랑 말랑한 공을손으로 날려서 멀리 보내고, 뛰고 놀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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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구시즌이 벌써 시작 되어서

 

야구선수들과 관계자, 야구팬들이 바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되고 있다.

 

스포츠면에 실려있는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경기가 열리는 경기장과

 

각 경기장에서 경기할 각각의 팀과 선수에 대한 소개도 실려있다.

 

어렸을 때 야구는 동네 친구들과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말랑 말랑한 공을손으로 날려서 멀리 보내고, 뛰고 놀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때론 친구의 글러브를 빌려서 야구의 형식을 따라서 해본 기억도 있다.

 

야구에 대해서 아는 상식은 친구들 하는 애기를 듣어서  아는것과,

 

TV 중계로 하는 야구를 보면서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아나운서의 실감나는 멋진 목소리와 야구장에서 벌어지는 경기모습

 

투수의 빠른 공과 타자의 홈런, 수비선수들이 공을 잡아내고, 달리는 모습들,

 

관중은 흥분하면서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장을 흥분의 도가니가 된다.

 

또한  TV를 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이겨라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고,

 

스포츠의 매력은 다함께 화합과 공동체의 어우러짐을 만들어준다.

 

어린이 교과서적인 ‘야구가 좋아’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인 내가 봐도 좋았다.

 

사실 야구에 대해 따로 공부해 보지 못한 일반인들도 읽기게 좋은 책이었다.

 

상식적인 내용이겠지만, 홈런왕 베이브 루스, 삼진왕 사철 페이지,

 

일본의 야구영웅, 사와무라 에이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기야구팀, 한용단에

 

대해서도 창피하지만, 책을 통해서 알았다.

 

그뿐만 아니라, 타율과 타점, 평균자 책점에 대해서도 새롭게 배웠다.

 

다들 아는 사실을 어쩌면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는 사실을 난 이제야 알았다.

 

그 이유는 그동안 야구에 관심을 못 가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사실 그래서 이겟지만  TV 중계를 봐도 아나운서들이 말하는 것중에

 

알아듣기 난해한 것도 있어서였는지 많은 관심이 없었고, 몰랐다.

 

여하튼 다 핑계일 수 있겠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야구에 대해 설명해주는

 

야구에 대한 교과서적이 야구를 아는 기회가 되었고,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데는 의심이 여지가 없어 보인다,

 

야구의 경기원칙과 용어를 알고,

 

또한 전국의 유명한 야구경기장에 대해서 설명을 들을수 있고,

 

경기장의 사진과 이해를 쉽게 주기위해 그림책 보 듯

 

읽기도 좋고, 빠른 이해를 주는 책이었다.

 

어떤 경기나 게임이든 그것과 관련한 경기방식이든 필요한 걸 알고서

 

하는 경가와 게임은 그묘미를 알기에 더욱 즐겁고 신나는 일일것이라 본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 야구에 흥미를 갖지 못한 아이들 모두가

 

이책을 읽으면 야구에 대해 관심을 가질수 있는 책이라 본다.

j******1 2011.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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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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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30년이 된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보는 야구에서 이제는 누구나 즐기는 야구로 변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야구, 즐기면 즐길수록 더 재미있는 야구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알고,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구가 되려면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시민의식도 따라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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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가 30년이 된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보는 야구에서 이제는 누구나 즐기는 야구로 변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야구, 즐기면 즐길수록 더 재미있는 야구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알고,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구가 되려면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시민의식도 따라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려운 내용들은 잠시 접어두고 이 책을 만나 보면 어떨까요?

 

이 책 <야구가 좋아>는 어린이 야구 교과서 라고 합니다. 이 책은 야구의 유래부터 시작하여 역사 그리고 홈런왕과 삼진왕 이야기를 통해 야구가 얼마나 흥미진진한 스포츠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잠시 생각하며 지나가는 코너 정도로 생각할 수 있는 인종에 대한 이야기도 잠시 잠깐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단, 해외에서 활동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인 야구 영웅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야구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으니 아이와 함께 혹은 아니에게 먼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스포츠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물론 사회에도 학교에도 규범이 있으니 스포츠에도 약속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포츠 중에서 야구 엮시 규칙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규칙이 어렵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우선 간단한 규칙부터 살펴본다면 야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기본 규칙만 알아도 야구를 보는 시야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초등생 위주의 설명이다 보니 이야기 형식의 해설과 첨삭 그림으로 지루하지 않고 읽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왠지 규칙하면 딱딱한데도 말입니다.



 

 

 

 

 

세계에서 야구를 제일 잘하는 나라들이 모여 대회를 하는 것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라고 하는데, 올림픽과 WBC에서 우리나라의 야구에 대한 저력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WBC에서는 아직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고라고 불리우는 미국과 일본 그리고 수많은 나라들의 야구를 능가하는 우리나라 야구는  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거머쥔 그 날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야구를 사랑하든 그렇지 않던 모든 이들에게 KOREA를 야구에서도 세계에 알리는 날이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구팀을 아시나요? '한용단'이라고 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영화로도 제작된 'YMCA 야구단'으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책을 읽고 서평을 올리면서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둘 다 맞다라고 생각할 수도 조금 다르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서평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려합니다. 관련 자료를 찾아 읽어 보게 되어 '한용단'을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찾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꼬~옥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책의 '우리나라 최초의 인기 야구팀, 한용단'은 정말 대단했었다라고 느껴지네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 경기는 매우 공평하고 멋지다고 들려주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야구는 보는 재미와 더불어 참여하는 재미에 느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을 마라톤에 비유하는데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은 야구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달리는 것 뿐만 아니라 던지고, 치고, 받는 것까지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경기가 우리의 삶을 더 닮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야구 시즌 입니다. 관람도 하고 응원도 하고 직접 가까운 공원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야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좋을 것 같네요^^

 


 

 

 

 

 

끝으로 야구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잠실, 목동, 문학, 사직, 한밭, 무등, 시민 등을 둘러보고 나면 더 재미있는 야구를 위해 야구에 대한 각종 정보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 부분을 본론보다 먼저 읽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야구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한 번 즐겨보면 어떨까요?



 

 

 

 

야구에 대한 규칙과 야구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김석류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컬투쇼의 PD 이자 작가인 이재익님의 야구 소설로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을 통해 야구의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w 2011.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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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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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아 김은식 지음/산책   얼마 전에 읽었던 ‘해태 타이거와 김대중’ 이라는 책을 통해 정치의 변방으로 내몰렸던 호남인들의 시대적 박탈감이 9번 우승을 일구어 가면서 대리 만족을 얻고 울분을 삭히는 수단과 도구가 야구였음을 이면으로 보여주었다. 정치와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 야구가 시대적 아픔과 시련을 잊고 내적 만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야구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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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가 좋아

김은식 지음/산책


  얼마 전에 읽었던 ‘해태 타이거와 김대중’ 이라는 책을 통해 정치의 변방으로 내몰렸던 호남인들의 시대적 박탈감이 9번 우승을 일구어 가면서 대리 만족을 얻고 울분을 삭히는 수단과 도구가 야구였음을 이면으로 보여주었다. 정치와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 야구가 시대적 아픔과 시련을 잊고 내적 만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야구만이 갖는 쾌감과 카타르시스가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은식 작가 작품의 주제가 현실성을 내포한 작품 세계가 태반인데 반해 이 작품은 너무나 단순한 야구 이론과 지식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쉬운 표현과 담백한 문체로 야구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고 있다. 꼭 한 겨울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찐 고구마를 먹으며 읽어도 맛이 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야구 규칙을 딱딱한 해설서 형식을 빌리지 않고 김성한 전 해태 감독의 포근한 어조처럼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하게 전달되고 있다.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한 야구 선수와 우리나라의 야구장의 현 주소가 맛깔나게 정돈되어 사실적으로 속삭이고 있다.

  독자층을 아동에 맞추어 삽화 구성이 인상적이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어 구수하고 훈훈한 느낌을 더해 주고 있다. 야구라는 스포츠가 규칙이 다양하여 이해가 쉽지 않고 섬세한 기술을 요구하기에 작가는 야구에 관련된 이론과 기술들을 좀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규칙과 선수 소개를 시리즈 형식을 빌려 표현하며 이해가 쉽지 않은 야구 기록에 관련된 내용들은 초등학교 수학 시간을 엿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야구를 보면서 느끼는 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단순한 것에서 출발하여 단순하게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가장 특징 있는 묘미라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 느낄 수 있는 묘미는 안타를 4개 치면 득점을 하고 삼진 아웃을 3개 시키면 수비가 마감된다는 단순한 규칙만을 이해하며 이 책을 읽어 보는 것도 꽤나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작년 1억 관중을 넘어섰던 야구의 인기는 참으로 대단하다. 어쩜 우리도 서구 사회처럼 스포츠가 생활의 한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다. 생활 스포츠에 무지하거나 공유하지 못한 세대는 사회의 주변인으로 치부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대중적인 스포츠에 무관심한 사회인은 교류와 소통에 한계를 드러낼 것이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러더쉽에도 결함이 있음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대통령이 사구자로 나서는 것은 그들이 지켜가는 100년의 전통이라고 말한다. 미국인들의 생활의 단면에 미국의 리더가 개입하고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여겨진다. 시대를 이해하고 대중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시대의 대중 스포츠를 이해하는 것도 이 시대를 사는 현대인 올바른 처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f****l 2011.05.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