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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줄거리] 스트레스를 받으면 트림을 하는 아이 레니에게 어느 금요일이 반복된다. 매일 똑같은 사건 상황들에 지겨워진 레니가 지금까지와 다른 금요일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우연찮게도 변화를 위한 노력이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해결하게 된다.
[자세한 줄거리] 레니는 금요일을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트림을 하는 아이. 24시간 일주일 내내 잔소리를 하는 부모님과 살고 있다. 금요일 아침, 회사 면접시험을 앞두고 긴장한 엄마는 토스트를 테우고, 곰팡이가 낀 시리얼을 내놓는 건 물론, 운동복도 빨아두지 않았다. 레니는 면접시험 복장을 차려입은 엄마를 날씨 예보관 같다며 비웃고 데이브, 앤디와 등교를 한다. 등굣길에 데이브는 죽은 토끼를 가지고 역겨운 농담을 하고, 앤디는 축구공을 던져 어느 할아버지의 집 자갈을 망쳐놓는다. 레니는 할아버지에게 걸려 자갈을 정리하느라 학교에 지각을 한다. 학교에 교생선생님 패럿과 대런이라는 전학생이 온다. 대런은 벌 알레르기가 있는데 때마침 교실 안에 날아든 말벌. 이를 내쫒는답시고 레네와 데이브, 앤디는 일부러 소동을 일으킨다. 전학생 대런은 운동복을 안 챙겨와서 아이들과 어울려 축구를 할수가 없다. 레니는 같이 하자고 말을 걸어려다가 벌 알레르기를 빌미 삼아 대런을 비웃는 데이브의 기세에 마음을 바꾸고 만다. 점심시간에는 로스가 데이브와 부딪혀 식판을 떨어뜨린다. 로스는 감자튀김을 집어들지만 앤디가 케첩을 뿌리며 이기죽댄다. 이 순간 레니는 트림이 나올 것처럼 뱃속이 심상치 않다. 데이브와 앤디와 어울리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로스에게 장난을 걸어야 하는 것. 레니는 케첩을 로스의 얼굴에 뿌린다. 트림이 가라앉는다. 패럿 선생님과의 콜라주 만들기 시간은 레니에게 큰 스트레스를 준다.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패럿 선생님의 책 표지마다 풀칠을 해놓고 로스에게 누명을 씌운다. 위기를 벗어난 줄 알았지만 뱃속에 트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결국 터져버린다. 트림을 할 때의 입바람에 콜라주에 쓸 글자와 별들이 '0원한 금요일' 이라는 문구를 만든 것 같더니 이내 사라지고, 이렇게 해서 레니의 금요일이 반복된다.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늘 같은 사건들이 반복되는 것. 처음 레니는 모든일이 다른 사람한테 일어난 일인 듯 신경을 끈다. 어떤 금요일에는 무법자처럼 온갖 말썽을 부리고 또 다른 금요일에는 꾀병을 부리고 집에만 틀어 박힌다. 이런 생활에도 곧 염증을 느낀 레니는 상황을 변화시키기로 한다. 역사책을 읽으므로서 선생님의 물음에 답할 수 있게 되고, 엄마를 대신해 모닝 토스트를 굽고, 차 한잔을 권하며 면접시험으로 긴장한 엄마를 격려한다. 데이브와 앤디를 마주치기 전에 등교를 하고 할아버에게는 자갈이 멋지다는 인사를 건넨다. 학교에 지각을 하지 않고 축구를 하기 전에 대런에게 운동복을 챙기라고 조언한다. 로스를 괴롭히는 데이브와 앤디의 행동을 막는다. 그러자 모든 상황들이 변한다. 레니는 보람을 느끼고 그토록 괴롭히던 트림도 멎는다. 스트레스가 사라진 것이다. 시간은 정상적으로 흘러 금요일의 다음 토요일 아침이 밝는다.
[서평] 어떤 하루, 어떤 시간이 반복되는 이야기는 영화나 책으로 많이 등장한다. 사실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이야기들은 수많은 작가들에 의해 이미 쓰여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다만 당대의 분위기와 독자들의 수준, 추구하는 취향에 따라 구성을 달리 짜깁기 한다거나 문체에 변화를 주는 정도가 아닐까. 그것만으로도 작품은 얼마든지 신선하게 태어난다. 따라서 <매일 매일 금요일>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에는 쓸데없는 인물, 대화, 묘사가 없어야 한다. 어떤 식으로든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단, 작가는 독자가 눈치챌 수 없게 시치미를 뚝 떼고 써야 한다. 작가 애니 돌턴은 아주 똑똑하게 독자들을 속여가며 이 책의 마지막장까지 읽게 하는데, 복선기법을 능통하게 사용했다. 주제에 매달리다 보면 글에 어른의 목소리가 드러나면서 지나치게 교훈적이고, 따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러나 어린이 스스로 주제를 찾아가며 읽기란 쉽지 않다. 결국, 재미 속에 주제도 내포되어야 한다. <매일 매일 금요일>은 끝까지 명랑함을 잃지 않고 이어가는 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제의식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P71.... '처참한 기분이 들었어. 그동안 나는 나만의 좁은 세계에 갇혀 지낸 거야. 나는 걸핏하면 나에게 속으로 말했지. 사람들에게 무례하고 못되게 구는 나는 진짜 내가 아니라고. 그 아이는 진짜 레니가 아니라고. 내가 못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말이야. 그런데 이제 보니 그건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알아차렸어.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스트레스에 억눌린 채 살아간다는 걸 깨달은 거야.'
자기중심적인 아이를 방치하거나 걱정하지만 말고, 어떻게 하면 주변으로 눈을 돌리게 할지 고민해야 겠다. 어린이가 곧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된다. 그리고 사회가 되고 세상이 된다. 자기만 보는 세상은 세상이 아니라 우물안이 아닐까. 고개를 돌려 가족을 살피고 친구를 돕고,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세상을 헤아리는 것이 곧 자신을 돌보는 것이다. 어른은 없고 미숙아들만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지 말자. 이해관계가 사람을 성숙하게 만든다. 나부터가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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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로 영화와 코믹 드라마를 본 적 있었어요..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참 끔찍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 주인공 레니는 잘 이겨냈죠.. 말썽쟁이 인줄만 알았는데 참 대견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이책의 감동이 가시지가 않네요..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알고 있던 소재였지만 아이가 느끼는 매일 반복되는 현상을 어떻게 풀어갔을까 궁금했었거든요..
우선 내용을 보면 레니는 말썽쟁이라면 늘 듣는 엄마, 아빠, 선생님들 등등께 잔소리로 시작해서 잔소리로 끝나는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 잔소리들은 제가 아이에게 하는 잔소리에요.. 엄마로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아이도 아이나름대로 힘들었겠구나 하구요 그런 잔소리와 꾸중으로 인해 레니는 점점 말썽쟁이가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장난치기 바쁘고 약한 친구 괴롭히고.. 선생님말씀도 물런 안듣고요.. 레니가 약한 친구에게 자기가 한일을 덮어씌어기 까지 했어요.. 사실 처음엔 자꾸 읽을수록 전 대니에 대해 나쁜 감정이 생겼어요.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모습과 어른들께 공손하지 않은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대니는 나쁜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밉게만 보였습니다.. 그런 말썽쟁이 레니에게 커다란 변화가 생겼어요 금요일날 자서 일어났더니 또 금요일이였고 어제 일어났던일이 그대로 반복이 되었던거에요 매일 반복되는 하루 하루가 레니는 지쳐갔어요.. 하루 하루 반복되며 레니는 느끼게 됩니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를 보내느니 역사를 다시 써보겠다고요.. 하루에 어떻게 진행될지 아니깐 레니는 선생님이 내주신 퀴즈도 제일 많이 맞게 되고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친구들의 행동도 보이게 되고.. 그동안 늘 투정만 부리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로 보였는데 엄마를 위해 조언도 해주고요 그렇게 조금씩 일어난 일을 바꾸어가니 매일 같은 금요일이지만 결과가 다르게 일어났어요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진심으로 어떤 일이든 해 나갔어요 그렇게 노력을 하니 어느날 레니는 드디어 금요일에서 벗어날 수가 있었어요. 그 과정동안 어찌나 기특하던지요.. 우리 아이였으면 어땠을까? 나에게도 그런 시간이 오면 어떤 하루하루를 보낼까 상상하게 만다는 책이였어요 아이도 읽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책을 다 읽고 서로 이야기 했어요.. 레니의 행동을 보니 딸아이도 화가 난다고 해요.. 엄마에게도 좀더 친절하게 말했으면 좋겠고.. 제 삼자의 입장에서 보니 아이도 느끼는 것이 많았던 것 같아요.. 레니였다면 어떻게 했을까? 매일 금요일이 계속 되었다면 어떤 기분이였을까? 무엇을 할까에 대해서요... 책 하나로 아이와 하나된 느낌과 대화가 많아지고 아이가 요즘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사춘기가 찾아왔는지 화를 너무 잘내고 제가 무슨말만 해도 듣기 싫어했는데 레니를 보니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이책을 권해줄 생각이에요.. 재미와 교훈 모두다 들어있는 책이라 엄마들도 아이들도 좋아할 거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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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이 되면 설레이기 시작한답니다. 주말에 쉴수 있다는 기대 때문일까요. 물론 그부분이 가장 클꺼에요. 그렇지만 여기 매일매일 금요일을 맞게 되는 불쌍한 소년이 있네요. 엉망진창 금요일이 하루 빨리 지나갔으면 좋으련만 다시 아침이 되고 또 다시 아침이 되어도 금요일일 뿐이에요. 만약 나에게 이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고민을 해보지 않을수 없는데요. 그냥 무력하게 매일매일 금요일을 보낸다. 매일매일 돌아오는 금요일을 새롭게 바꾼다. 그 상황을 겪어보지 않아 어떻게 하겠다고 단언할수 없겠어요. 쉬운 일만은 아니겠지요. 레니브라운이 바로 이이야기의 주인공이에요. 레니는 엄마. 아빠의 잔소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 또한 스트레스를 주는 엄마였던것 같네요. 잘되라고 잘하라고 했던 말들이 아이에겐 스트레스가 되었을 테니까 말이에요. 아직은 사춘기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아이와의 관계를 잘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잔소리대장 엄마가 아닌 따뜻하고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레니는 똑같이 반복되는 금요일을 보내면서 달라지기 시작해요.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발표도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엄마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한 아들이 되어 가는데요. 그러면서 레니는 많은 기쁨과 보람을 맛보게 된답니다. 조금은 제멋대로인 말성쟁이 레니에서 모범생이 된것이지요. 지나가버린 시간은 되돌릴수가 없어요. 그렇기에 매일매일 열심히 생활해야 겠지요. 오늘은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면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아가지 않겠어요. 조금은 황당하고 엉뚱한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네요. 오늘도 잔소리로 아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었는데 반성도 해보았구요.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지혜롭고 아름다운 말들만 나올수 있도록 내공을 쌓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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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돌턴 글 브렛 허드슨 그림 박수현 옮김
내 친구 작은 거인 32 국민서관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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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똑 같은 순서로 계속 되풀이 된다면 어떨것 같니? 엄마 아빠 잔소리와 선생님의 핀잔에 24시간 시달리던 나 한테 이 밑을 수 없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 거야 이건 내 인생을 바꿔 놓은 날을 다룬 이야기야. 한번 들어볼까?
스트레스를 받아 풍선을 불어 배속에서 부풀어 오르면서 곧 터질것처럼 레니는 엄마 아빠에게 일주일 내내 잔소리를 들었다. 부모님의 기대치메 못 미쳐 매일 잔소리를 듣고 학교에서도 크고 작은 말썽으로 혼나는 레니 5월 23일 금요일 7시 30분 레니는 일어났지만 엄마에게 밥도 못얻어먹고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패걸이들과 어울려 못된장난만 치고 시험엔 점수를 못 받고 그렇게 시간은 계속 똑 같은시간이 되어가는 것이다 있었던일이 똑같이 벌어지고 이제 더이상 똑같은것이 싫었던 레니는 조금씩 자기가 나쁜것 같다라는 생각에 한가지씩 맘을 바꿔 친구들을 도와주고 공부를 하고 착한 레니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다 같은일이 계속 반복되는것이 좋을때도 있지만 나쁜 상황이라면 그일은 악몽이라고 생각될것이다 하루하루 주워진일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최고의 하루가 되는것이다.
큰딸 은서가 쓴글~
레니는 매일 사고를 쳐요 받아쓰기 할때 처음은 2문제를 맞혔어요 그런데 다음날은 또 금요일이 되었어요 매일 금요일이 되풀이 되었어요 레니는 나중에 금요일을 바꿀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어요 다음날 레니는 하고 싶은 일을 모조리 했어요 그런데 내일이 되자 레니는 집에만 누워 있었어요 내일 레니는 학교에가다 로스를 만났어요 그리고 그렇게 괴롭히던 로스에게 도움을 주었어요 이제 레닌 착한 학생이 되었다는 내용에요
레니처럼 싫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친구를 도와주는 그런 내가 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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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영화 속 주인공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신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는 심정으로 악동 같은 행동을 많이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하지만 더 이상의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차갑고 이기적이었던 그가 따뜻하게 변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아주 오래된 영화이지만 그 소재가 재미있어 기억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