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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지만...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지만..." 내용보기
책장을 훑어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2001년도에 구입했던 책인데,이젠 절판되고 새 옷을 입고 나왔다. 15년 전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꺼내 보았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색은 약간 바랬지만,그 감동은 오롯이 다시 살아났다.아이들이 어릴 때여서 영어공부 하자 하면서 읽어 주었던 기억이 났다.   사진 한 장이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도 한다.그처럼 긴 말보다도 사진 한 장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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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을 훑어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왔다.
2001년도에 구입했던 책인데,이젠 절판되고 새 옷을 입고 나왔다. 15년 전 읽었던 책을 다시 한번 꺼내 보았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 색은 약간 바랬지만,그 감동은 오롯이 다시 살아났다.

아이들이 어릴 때여서 영어공부 하자 하면서 읽어 주었던 기억이 났다.

 

 사진 한 장이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도 한다.그처럼 긴 말보다도 사진 한 장이 큰 힘이 될때가 있다. 사진 한 장으로 분노하고,위로 받기도 하는 것이다. 요즘은 스마트 폰에서 쉽게 많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우울할 때는 귀여운 동물 사진을 찾아본다. 그 사진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우울한 기분이 약간 사라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울한 날은 있다' 라는 부제에 걸맞게 표지 사진은 우울해하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지라는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동물의 사진과 그 사진에 어울리는 글을 배치하여 짧고 강한 메세지를 던져주었다.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 않았겠지만, 어울리는 문구를 찾아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터이다. 곁들여 있는 짧은 영어 문장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얘기할꺼리가 상당히 많을듯하다.

 


 

아기 물개의 큰 눈에 눈물이 한 가득 맺혀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너무 슬퍼 보이는 눈이다.

영화 '장화 신은 고양이'의 한 장면이 떠 올랐다.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적을 바라보던 그 눈망울.

 

저 곳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저 문만 열면 내 인생이 확 필것 같은데,닿을 듯 말듯 하다.

어떡하지? 꼭 열어야 하는데......조금만 더 힘을 내보자. 영차 영차.

 

불안해 불안해.....손톱만 물어 뜯고 있다고 해결될리도 없는데,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네.

 

끊임없이 우울한 감정이 들 때는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정처없이 헤매본다.아! 내 신세여.

 

사람들은 내 뒤에서 비웃겠지?

저 따가운 눈총,내가 뭘 잘못했냐구? 분노가 솟구치기도 한다.

 

내가 호구인가? 왜 부장님은 나만 미워하시나?

난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뭐가 잘못된거지?

 

저 모퉁이를 돌면 뭔가 새로운 세상이 있을거야~한 걸음만 내딛으면 되는데,

발이 왜 이리 안 떨어지지? 에라 모르겠다.일단 한 발만 앞으로 내밀어 보자.

 

세상은 놀라운 일들로 가득하지만, 그 중에 사랑이 제일 좋은 것.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고,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무슨 걱정이야?

확 털고 일어나보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고 했쟎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다면......

그래,생각하기 나름이야.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야. 긍정적으로 보자구^^

 

실컷 웃어보자.

웃는 사람한테 복이 온다고 했쟎아.

큰 소리로 웃다보면 우울한 일은 멀리 도망가고,좋은 일이 있을거야.

 

세상 일은 모르쟎아 ~가능하면 큰 꿈도 키워보고.

큰 행운은 없을지라도 꿈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쟎아.


 

책장에 있는 이런 인형들을 볼 때도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다.

우울하다 생각하면 끝이 없다.

이런 저런 많은 것들 중에 이런 책 가까이 두고 펼쳐보는 것도 우울함을 떨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

단, 이 책이 너덜너덜 해지면 안된다. 그만큼 우울한 일이 많았다는 뜻일테니까.

j*****3 2016.03.21. 신고 공감 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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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
"[The Blue Day Book] :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 내용보기
상당히 오래 전에,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The Blue Day Book>을 서점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때 그 책을 구입했었지만, 누군가에게 주거나 처분해버렸는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 책이, 얼마 전에 양장본으로 새로 개정되어 나왔다. 혹시 내용이 바뀌었나 했지만, 내용에는 달라진 점이 없는 듯 하다. 양장본으로 나오면서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
"[The Blue Day Book] :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들" 내용보기

상당히 오래 전에,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이 인상적이었던 <The Blue Day Book>을 서점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그때 그 책을 구입했었지만, 누군가에게 주거나 처분해버렸는지 언제부터인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 책이, 얼마 전에 양장본으로 새로 개정되어 나왔다. 혹시 내용이 바뀌었나 했지만, 내용에는 달라진 점이 없는 듯 하다. 양장본으로 나오면서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진 느낌이다. 표지에는 뭔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듯한 포즈의 고릴라 사진이 있어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한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꽤 사람과 닮은 표정이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동물들의 사진과 저자의 메시지를 통해, 우울한 마음을 달래 주고 있다. 페이지 수도 많지 않고 텍스트 양이 꽤 적어서, 다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 동물들의 사진은 꽤 코믹한 느낌이 든다. 축 늘어져 있는 사자,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고양이, 친구들 앞에서 발라당 넘어진 펭귄, 머리를 싸매고 있는 곰, 선인장 위에 올라앉아 있는 원숭이, 꽤 진지하게 고민하는 듯한 포즈의 침팬지, 눈물을 닦는 듯한 모습의 백곰 등의 사진을 보며, 우울함과 비참한 마음에 빠져서 괴로워하는 사람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건 정말 나랑 닮았다 싶은 사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저 골목만 돌면 멋진 세상이 펼쳐질지도 모른다고, 세상에는 향기롭고 행복한 냄새들, 맛좋은 스낵, 신나는 게임, 그리고 로맨스도 있다고 말한다. 역시 곁들여진 동물들의 사진이 참 재미있다. 사이 좋게 뭔가를 먹는 쥐들, 당근 더미 위에 올라앉은 채 흐뭇해하는 듯한 토끼,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코끼리, 마치 노래하는 듯한 모습의 얼룩말들, 뛰어오르며 격렬히 춤을 추는(?) 토끼들, 서로 포옹하고 있는 백곰들 등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들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산책도 좋고,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웃는 여유도 잃지 말라고, 그리고 큰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아무도 없는 길을 거닐고 있는 펭귄, 유쾌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돼지, 고양이 머리 위에 올라앉아 있는 쥐, 빙산에서 바다로 힘차게 뛰어내리는 펭귄, 그리고 흐뭇한 표정의 개구리까지, 어떻게 이런 절묘한 장면들을 포착해냈나 싶을 정도의 멋진 사진들이 많다.

 

사실 나도 꽤 자주 우울함에 빠진다.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상태를 넘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도 하고 몇날 몇일을 괴로워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삶에 즐거운 일 따위는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 어떤 것도 내게 위로가 되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 책의 표지에 쓰여 있는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라는 말이, 지금 읽어보니 어느 정도 위안이 되는 것 같다. 자신은 일상의 소소한 행복(le petit bonheur)을 찾으며 살아가고 있다고, 내가 존경하는 분이 내게 말해주신 적이 있다. 참으로 그러하다. 삶에 있어서 항상 즐거운 일만 넘치지는 않겠지만, 사진 속의 동물들처럼 때로는 향기로운 홍차 한 잔이, 화창한 날의 산책이, 내게 매일을 살아갈 힘을 줄지도 모른다.




j******m 2011.05.01.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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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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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교복을 입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구립도서관으로 향했다. 거대한 책장 사이사이 빼곡하게 들어선 서적은 그저 제목만이 그 책을 느낄 수 가늠자였다. The Blue Day Book. 일단은 얇아서 꺼냈고, 표지에 있는 오랑우탄의 표정을 보고 움찔했으며, 그리고 보이는 문구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어린 마음에 위로가 되는 구절, 그리고 더 와 닿은 사진을 보고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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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교복을 입고 무거운 가방을 메고 구립도서관으로 향했다. 거대한 책장 사이사이 빼곡하게 들어선 서적은 그저 제목만이 그 책을 느낄 수 가늠자였다. The Blue Day Book. 일단은 얇아서 꺼냈고, 표지에 있는 오랑우탄의 표정을 보고 움찔했으며, 그리고 보이는 문구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어린 마음에 위로가 되는 구절, 그리고 더 와 닿은 사진을 보고 그 자리에서 펼쳐서 한 장 한 장 넘겨보았다.

 

초판은 2001년에 나왔으나 개정2판으로 2011년에 재발행 된 책이다. 표지색도 ‘Blue’라는 청량감과 함께 파스텔 톤의 따뜻함이 깊게 배여 있다. 저자는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스물아홉 살이 되기까지 8년 동안무려 90번의 거절을 당한 끝에 2000년 첫 책 블루 데이 북를 출간한다. 그리고 그 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영광을 안았다. 이 책은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일반에서 영어교재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백곰의 클로즈업된 표정을 시작으로 한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문체는 더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많은 언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독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것은 많은 말이 아니라 동물들의 표정에 섞인 한 마디를 대화체로 던지는 것임을 깨닫는다. 다양한 동물이 너무나도 자연스럽고도 뭉클한 사진으로 다가온다. 단순한 문구 하나에 적용된 동물의 모습이 익살스럽기도 하고 마음을 멎게도 한다.

 

저자가 가지고 있는 것은 풍자적 그림이 따스한 미소를 짓게 하며, 은근한 말로 던지는 그의 언어가 진실한 위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울한 사람이 읽는다면 우울함이 가신다는 말보다는 따스함이 찾아든다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로 책이 가진 품이 참 넉넉하다.

 

너무 유명한 사진들은 이미 인터넷에서 한번쯤 본 것 같은 익숙한 사진들도 있다. 또 너무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사진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인간을 위해 동물이 쓰였다고 할 수 있기에 그 작위적 색채까지도 무겁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듯 싶다.

 

흑백으로 된 고요한 동물들의 움직임과 더불어 저자가 주는 메시지들을 슬금슬금 읽다보면 어느 새 감정적으로 풍요로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동물들의 삶 덕분이 아닐까. 이러한 세상에 사는 인간들을 이해한다는 듯 그러한 표정을 지어주는 동물들에게서 삶의 기운과 격려를 얻는다. 행복함이 깃들어있는 책이었고, 마음을 울리는 마법 같은 책이다. 두고두고 읽기에 분량도 편하고, 정이 가는 동물의 사진도 곳곳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읽는 동안에 입가에 지는 미소가 실로 오랜만이어서 더 귀한 시간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j*****8 2011.04.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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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를 읽고...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를 읽고..." 내용보기
마음이 울적한 상태였는데 제목이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여서...무슨 책인가 하고 열어보았다.동물들의 흑백사진과 함께 짧은 글들이 적혀 있는 책!~한글과 영어가 같이 적혀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문구에 맞는 동물들의 사진이 재미있기도 하고~동물들도 갖가지 표정과 몸짓을 표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벼운 마음으로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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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한 상태였는데 제목이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여서...

무슨 책인가 하고 열어보았다.

동물들의 흑백사진과 함께 짧은 글들이 적혀 있는 책!~

한글과 영어가 같이 적혀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문구에 맞는 동물들의 사진이 재미있기도 하고~

동물들도 갖가지 표정과 몸짓을 표현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

그러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글들이 위로가 되어 주는 책인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q*****l 2019.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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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날려 버려줄 더 블루 데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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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 데이 북은 각종 동물의 사진으로 인간의 감정을 위로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며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보란 말을 전하면 한결같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우울함을 떨쳤다며 세상일이 별게 아니라며 힘을 내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사진만 있는 책은 아닙니다. 동물의 사진과 짤막한 좋은 글귀를 통해서 많은 의미를 전달해주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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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블루 데이 북은 각종 동물의 사진으로 인간의 감정을 위로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며 힘든일이 있을 때마다 보란 말을 전하면 한결같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우울함을 떨쳤다며 세상일이 별게 아니라며 힘을 내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사진만 있는 책은 아닙니다. 동물의 사진과 짤막한 좋은 글귀를 통해서 많은 의미를 전달해주는 좋은 책입니다. 때로는 긴 글보다 이렇게 개연성 있는 짧은 글들이 더 사람들의 감성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도 읽었고 지금도 읽는 좋은 책이며, 집에 한 권씩 있으면 언제 봐도 힘이 됩니다.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s********f 2017.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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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결산]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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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책을 한권발견했다. 가격을 보니 세월감이 느껴진다. 지금으로부터 몇만년전 것이냐..    15년전에 나를 위해 선물받은책. 동물들의 실사와 옆에 한줄이 너무 잘 매치 되면서 다 읽고나면 귀여운 동물사진과 메세지의 여운이 남는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자신이 하찮고 비참해 지는날 가눌 수 없이 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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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책을 한권발견했다.
가격을 보니 세월감이 느껴진다.
지금으로부터 몇만년전 것이냐..

 

 

15년전에 나를 위해 선물받은책.
동물들의 실사와 옆에 한줄이 너무 잘 매치 되면서
다 읽고나면 귀여운 동물사진과 메세지의 여운이 남는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이 있지요.


자신이 하찮고 비참해 지는날


가눌 수 없이 외롭고


어떤일을 시작하기도 힘들어



먼저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봐요
더이상 도망치지 말고


쉽게 쭉 보다보면
마지막엔 마음이 편안해 진다.
동물들 사진도 너무 귀엽고,
그동안 내 상황들이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이 든다.

어떻게 보면 인생은 별거 없다는듯한 느낌..
그냥 내마음을 편히 갖는것..
우울한 마음이 들때도,
화가날때도,
의욕이 없어질때도,
내 생각을 한번 바꿔보기로......
 
YES마니아 : 로얄 2*****y 2015.1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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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블루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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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맞다면 이 책 처음 나왔을때 카피가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지 이 사진책은? 했는데 어느날 보니 베스트셀러가 되었더군요. 궁금한 마음에 읽게되었는데 참 잔잔하니 좋더군요. 사진이 주고, 글씨는 한문장 정도 밖에 없는데 서로 다른 사진들이 이어져서 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그것도 모두 흑백사진인데 느김이 참 좋더군요. 사진 속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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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 맞다면 이 책 처음 나왔을때 카피가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지 이 사진책은? 했는데 어느날 보니 베스트셀러가 되었더군요. 궁금한 마음에 읽게되었는데 참 잔잔하니 좋더군요. 사진이 주고, 글씨는 한문장 정도 밖에 없는데 서로 다른 사진들이 이어져서 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그것도 모두 흑백사진인데 느김이 참 좋더군요. 사진 속의 우울해 보이는 동물모습은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동물과 동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동물의 사진은 사실 우울함과 관련이 없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우울하게 보다가 익살스러움도 나오고 점점 뒤로 갈수록 점점 힘을 내라고 위로해주는 내용과 사진들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울한 날은 이 책을 펴듭니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선물도 합니다. 다 읽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페이지도 많지 않고 휙휙 넘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한결 기분이 나아져서, '그래, 기운내야겠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p***m 2015.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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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책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점점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전 부터 사고 싶었떤 책이엿었는데 정말 책을 구매한게 후회가 들지 않는다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책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점점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전 부터 사고 싶었떤 책이엿었는데 정말 책을 구매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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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책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점점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전 부터 사고 싶었떤 책이엿었는데 정말 책을 구매한게 후회가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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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점점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전 부터 사고 싶었떤 책이엿었는데 정말 책을 구매한게 후회가 들지 않는다


제목 그대로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책을 읽고 사진도 보면서 점점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전 부터 사고 싶었떤 책이엿었는데 정말 책을 구매한게 후회가 들지 않는다

s******2 2014.1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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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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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리만큼 인간적으로 보이는 동물들의 사진과 인간 본연의 감정인 우울함을 테마로 한사진명상집이다. The blue day book은 우울한 날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우울한 날에 불현듯 찾아와우리의 영혼을 갉아 먹는 좌절, 분노, 절망, 체념, 무기력 등의 감정을 수많은 동물들이 각 감정을표현하는 듯한 순간을 포착해 사진과 글로써 표현해 낸 책이다. 100여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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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리만큼 인간적으로 보이는 동물들의 사진과 인간 본연의 감정인 우울함을 테마로 한

사진명상집이다. The blue day book은 우울한 날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우울한 날에 불현듯 찾아와

우리의 영혼을 갉아 먹는 좌절, 분노, 절망, 체념, 무기력 등의 감정을 수많은 동물들이 각 감정을

표현하는 듯한 순간을 포착해 사진과 글로써 표현해 낸 책이다.

 

100여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과 단문으로 구성되어 쉬이 읽혀지지만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짧은 경구와 그에 어울리는 사진으로 배치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감성에 젖거나 몰입하기

쉽게 만드는 것 같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누구든 우울해 질 수 있고 우울함의 무기력에서

벗어나려면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상대방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결국 그 자체가 삶이 아닌가라고 말하려는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c******g 2014.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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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표정 읽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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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책을 대출신청했을까. 책을 받아들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읽은지 오래된 책인데 회사의 대출도서 베스트 리스트에서 보고 충동적으로 신청한게 아닐까 싶다. '대여비가 드는 것도 아닌데 어때, 읽고 싶은 책은 무조건 목록에 질르는거다'라는 생각. 최대 30권밖에 신청이 안되기때문에 읽은 도서를 반납하고 나면 또 30권의 대출신청리스트를 채워놓곤
"[The Blue Day Book] 표정 읽어내기" 내용보기

내가 왜 이책을 대출신청했을까. 책을 받아들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다. 집에 소장하고 있는, 읽은지 오래된 책인데 회사의 대출도서 베스트 리스트에서 보고 충동적으로 신청한게 아닐까 싶다.
'대여비가 드는 것도 아닌데 어때, 읽고 싶은 책은 무조건 목록에 질르는거다'라는 생각.
최대 30권밖에 신청이 안되기때문에 읽은 도서를 반납하고 나면 또 30권의 대출신청리스트를 채워놓곤 한다.

사실 딱히 전문분야를 정해 파고들어 읽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중서에 솔깃하게되고 인기목록을 보며 사람들이 많이 읽는 책 중에 내가 읽은 책이 있나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다.

 

책을 들고 집에 가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로 했다.
아이들에게 무슨 동물이냐며 그림을 보면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이 서로 말하는 틈을 타서 나는 옆의 글씨를 읽었다.

매일 밤마다 자기네 책을 읽어달라고 보채는 아이들에게 단호히 오늘은 엄마책을 읽어주겠다고 했더니 그림이 많아서 그런지 순순히 따르는 눈치다.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글씨도 눈에 들어오는지 여기 영어가 있다며 마구 알은채를 한다.
최근 어린이집 친구중에 누군가가 조기 영어교육을 받는 모양이다. 어느날엔가 '쑥덕쑥덕' 뭐라고 궁시렁대는 듯 하더니 나를 보며 자랑스럽게 '엄마! 나 영어 잘하지?' 라고 말하질 않나, 얼마전 뉴스에서 오바마의 외대 강연이 나올때 '저 아저씨 영어 잘한다'며 감탄하는 아이들을 보고 남편과 배꼽을 잡고 웃은 적이다.

 

따로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시간을 마련할 것이 아니라 책을 읽어주면 자연스레 대화를 할수 있게 되어 참 좋다. 회사일로 심신이 피곤해서 그냥 자자며 불을 꺼버리기 태반이라 반성하고 있다.

 

요즈음 몸도 피곤하지만 마음의 피로로 짜증이 많다. 책에 나오는 순수한 동물들의 얼굴에 조금 위로받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나 스스로 마음상태를 가다듬는 것 밖에 없을 것이다.

 

동물을 분별하지만, 표정까지 읽어내기엔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책을 강요한건 아닐까 반성하면서... 주말엔 낮에도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좀 더 읽어줘야겠다고 다짐해본다.

n***i 2012.03.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