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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크와 치열한 백병전을 치룬 브라더밴드 대원들은 그를 간발의 차로 놓치지만, 일당 중 한 명을 인질로 잡게된다. 리카드는 협박을 당해 자바크가 갈 방향을 알려준다. 리카드의 말이 진실인지 확인하기 전까지 그를 놓아줄 수 없는 대원들은 그를 배에 묶어놓는다. 할은 전투와 항해로 지쳤을 대원들과 부상당한 잉바르의 회복을 위해 잠시 육지에 상륙한다. 대원들은 돌아가며 잉바르를 돌보며, 휴식을 취한다. 한 눈을 판 사이 리카드가 도망가, 리디아와 쏜이 그를 추적해 잡아오고, 잉바르는 대원들의 노력에 다행이도 증세가 호전된다. 시간을 지체할 수 없는 브라더밴드는 리카드의 정보대로 자바크의 행방을 쫓는다. 크롤 항에 도착한 브라더밴드는 자바크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성공하고, 옳은 방향을 알려준 리카드를 놔준다. 한 발 앞서 있던 자바크는 부하의 정보로 있던 곳을 빠르게 벗어나는 한 편, 브라더밴드의 발을 묶고 제거하기 위해 베이레스의 가트마이스터 두트로를 찾아간다. 두트로는 자바크에게 사례를 받고 브라드밴드 대원들에게 리카드 살해혐의를 씌운다. 감옥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브라더밴드 대원들. 빠져나갈 틈은 보이지 않고, 설상가상 할은 두트로에게 끌려가 맞고오기까지 한다. 리디아의 활약이 돋보였던 5권이다. 뛰어난 추적기술로 리카드의 행방을 알아냈고, 번뜩이는 기지로 감옥에 갇히지 않았다. 밖에 브라더밴드를 도울 사람이 있다는 것. 영리한 그녀가 어떤 방법을 사용해 탈출의 계기를 만들지 기대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두트로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묶여있는 동안 멀어진 자바크의 행방을 추적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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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진 장점은 상상력과 던, 그리고 모험심이다. 어릴 적 보이스카웃이 있고, 걸스카웃이 있었던 건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 때로는 위험하고, 때로는 다칠수 있는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거기서 주저앉거나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아이들에게 필요한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어른들이 안정과 규칙을 우선하는 것에 비해 항상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 자신이 가지고 호기심을 펼쳐 나가는 것, 청소년 소설에서 모험과 도전에 관한 이야기들이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소설 <브라더 밴드> 도 마찬가지이다. 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때로는 미숙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들을 각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각각 자신의 부족함을 협력과 용기로 이겨내려고 했다. 이 소설이 조금은 미흡하다고 느끼는 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높기 때문이며, 소설 속에서 현실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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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브라더밴드』 세 번째 이야기가 챕터하우스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는 『사냥꾼들』입니다. 각 이야기가 두 권으로 나뉘어 출간되었으니 『브라더밴드』 5권, 6권이 됩니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이 모인 팀이 도리어 스캔탠디아 소년들이 꿈꾸는 ‘브라더밴드’ 가운데 영예로운 1등이 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할과 그 조원들은 헤론 브라더밴드라는 이름으로 1등을 하게 되고, 영예로운 첫 번째 임무로 스캔디아 최고 보물 앤더멀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마침 앤더멀을 노리던 해적 자바크에게 앤더멀을 도둑맞게 됨으로 영예로운 1등 브라더밴드에서 죄수의 신세가 되어버린 헤론 밴드, 이들은 앤더멀을 되찾기 위해 해적 자바크는 추격하게 됩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과 리마트라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자바크와의 전투가 2편 『침략자들』에서 펼쳐집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 리마트의 사냥꾼 소녀 리디아가 대원들과 함께 하게 됩니다. 헤론대원들, 그리고 전설적 용사 쏜과 사냥꾼 소녀 리디아. 이들 앞에 또 다시 새로운 모험이 펼쳐집니다. 물론, 이 모험은 해적 자바크를 추적하는 일과 연관됩니다. 이렇게 세 번째 이야기 『사냥꾼들』이 시작됩니다. 금세 잡힐 것만 같은 해적 자바크 일당을 쫓는 일엔 여전히 많은 방해물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리마트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잉바르의 의식불명 상태가 또 다시 헤론 대원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여기에 해적 자바크를 쫓는 일에 도움이 될 인질 리카드 란 해적의 탈출과 추격 역시 한 몫 하게 됩니다. 나중엔 이 리카드가 살해를 당하게 되는데,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헤론 대원들은 베이레스라는 도시에서 붙잡히게 되고 살인범으로 몰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처럼 해적 자바크를 뒤쫓는 일에 방해물이 되는 여러 사건들, 과연 이러한 여러 위기들을 벗어나는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고 재미납니다. 해양에서 벌어지는 모험이야기 『브라더밴드』, 이번 이야기 역시 흥미진진합니다. 자바크라는 악당과 권력자간의 냄새나는 결탁이 독자들의 화를 돋우기도 하고요. 더러운 탐욕과 음모가 헤론 대원들 앞길을 가로막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 상황들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멋집니다. 무엇보다 위기 상황 아래서도 서로를 보살피며 돕는 모습은 위기를 헤쳐 나가는 원동력이 무엇인지도 보여주고요. 동료 대원 잉바르가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죽어가는 데도 팀의 리더로서 할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안타까워하던 가운데, 쏜과의 대화 장면이 인상 깊습니다. “희망이 없어요. 이러다가 잉바르를 잃겠어요.” “희망 없는 상황이란 결코 없다. 그리고 잉바르가 아직 어떻게 된 것도 아니잖아. 우린 잘하고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브라더밴드가 된다는 건 바로 그런 거지. 우린 절대 동료를 포기하지 않아. 동료를 위해 할 수 있다면 뭐든 할 거야.”(49-50쪽) 이처럼 동료를 진실되게 생각하며 함께 역경을 헤쳐 나가는 헤론 브라더밴드의 모험 이야기는 가슴 속에 뜨거운 어떤 것을 품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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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밴드 5권은 스캔디아의 보물인 앤더멀을 훔쳐간 악당 자바크와 레이븐 호를 추격해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할과 그 동료 그리고 숀은 헤론이라는 배를 몰고 자바크의 뒤를 쫓아갑니다. 레이븐 호가 어디로 향하는지 가르쳐주겠다고 하는 리카드라는 악당과 함께 말이지요. 그런데 레이븐 호를 곧바로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열때문에 의식이 없는 동료 잉바르 때문이었는데요. 대장 할은 잉바르를 살리기위해 육지에서 잠깐 쉬기로 결정을 내립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일이었지만 할의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들이 함께하면서 점점 더 성숙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육지에 있는 사이 리카드가 도망을 가게 되고 추적 전문가인 리디아와 쏜이 리카드를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어린 소녀인 리디아지만 어른인 쏜이 리디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둘이 협력하여 리카드를 다시 찾아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요. 어른인데도 소녀의 의견을 존중하는 쏜의 모습을 통해 나는 어린 사람에게서도 배울 것이 있을 때 그 것을 배울 수 있는지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해론 호가 크롤 항에 정박한 후 레이븐 호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정보를 알아내었지만 리카드를 살려준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 그들은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는데 간신히 빠져나오게 되지만 그 다음 정박지에서 자바크의 음모로 인해 도착하자마자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리디아는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서 감옥에 갇히는 것을 면하고 다른 집에 갇히게 되는데, 간신히 그 집에서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빠져나오는 그 장면에서 다른 집 창문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방안에서 자고 있는 부인의 말대답과 행동이 웃음을 가져다주더라구요. 이 책은 가끔씩 웃을 수 있는 코드를 넣어주어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속에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주는 유쾌한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자바크의 음모로 감옥에 갇혔던 일행들이 리디아의 도움으로 감옥을 빠져나오게 되는 이야기까지를 5권에서 담고 있어요. 6권은 또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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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존 플래너건'은 <레인저스>라고 하는 시리즈를 썼다고 한다. <레인저스> 시리즈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이 책 <브라더밴드>를 보고나니 <레인저스> 역시 무척이나 기대가 될 정도이다.
현재 '헤론 호'에 타고 있는 사람들은 헤론밴드에 속한 8명의 소년들 (할, 스티크, 잉바르, 울프, 불프, 에드빈, 스테판, 제스퍼) , '늙은 바다 늑대'인 외팔이 쏜, 리마트에서 만난 소녀 '리디아' 이렇게 모두 10명이다.
뜨개질을 하는 '에드빈'을 놀리거나 폄훼하던 소년들이 비바람을 겪으면서 따뜻한 털모자의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 에드빈이 실 이외에 자신의 시간에 대한 댓가를 요구하는 부분 등도 독특한 느낌이었다.
책 날개에 이러한 말이 있다.
책을 읽다보니, 읽고나니 부모가 자식을 위해 쓴 글임을 알 수 있다. 쏜의 역할이 무척이나 독특한데, 어른이라는 것으로 앞장서지 않고 헤론 밴드의 대장 '할'의 지위를 인정해주며, 뒤에서 조언자 역할만을 간간히 하는 점이 무척이나 특이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쁜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해적 자바크가 1~4권 사이에 어떤 나쁜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 나는 1~4권을 읽지 않았다), 베이레스의 '두트로'는 무척이나 '나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다음권에서 헤론 밴드 멤버들이 무사히 감옥을 탈출하기를 바라며, '두트로'에게 그 악행의 댓가를 충분히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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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다음권이 나와 정말 기대가 되는 브라더밴드예요. 처음 이 책을 보기 시작했던 때가 14년11월이었는데 그때 1,2권보면서 매력적인 할과 그 친구들의 멋진 모험에 감동했는데 3권나오고 4권까지 나온게 16년1월 그이후 한동안 감감 무소식이라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번에 나온걸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게다가 5,6권이 같이 나와서 정말 좋네요. 2권씩 한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이 나눠서 들어 있다보니 한권만 먼저 나오게 되면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다시 기다림에 지쳐야 하거든요. 이번 5권에서도 자바크와 레이븐호를 추격하게 되는 할과 그 친구들은 열심히 배를 몰아서 뒤를 쫒아가요. 악당이지만 레이븐호가 어디로 가는지를 알려둔다는 리카드와 함께말이예요. 하지만 아픈 잉바르로 인해 쫒지 못하고 육지에서 쉬게 되죠. 동료인 잉바를 위하는 할의 모습은 정말 점점 소년에서 멋진 청년으로 커가는거 같아 보면서 왠지 뿌듯하네요. 육지에 있는 동안 악당 리카드가 그만 도망을 치게 되고 도망가는 리카드를 쫒아간 리디아와 쏜은 서로 함께 하며 잡아오게 되죠. 어리지만 자신감 넘치는 리디아의 모습도 그리고 그런 리디아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들어주며 함께하는 쏜의 모습도 좋은거 같아요. 리카드로 인해 많은 일을 겪게 되는 할과 친구들 게다가 리카드가 죽으면서 그로 인해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게되어 감옥에도 들어가게 되고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가득 있네요. 과연 할과 친구들은 위험속에서 벗어나서 자바크에게 뺏긴 스캔디아의 보물 앤더멀을 찾을수 있을지 책을 읽는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6권에서는 과연 어떤 내용이 더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