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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멍멍곰!-을파소] 아이의 눈에 비친 순수한 세상! 엄마 나도 곰 키우고 싶어요!
안녕! 멍멍곰? 책 제목만 보고도 참 솔깃한 그림책이지요. 애덤 스토어의 아이들 눈에 비친, 두려움없는 순수한 마음을 담아 그림책이랍니다.
어느날, 문득, 창문을 열어보니, 곰처럼 덩치가 크고, 갈색 털이 북슬 북슬한 릴리가 늘 갖고 싶었던 바로 멍멍이가 나타났어요^^
덩치도 큰데다, 성질도 좀 사나워 보이지만, 릴리 눈에 예쁘게만 보이는 우리 멍멍이! 갑자기 나타난 곰이 어느날 마음씨 착한 릴리를 만나~ 애완용이 되어버렸네요^^ 집에 돌아왔지만, 엄마는 썩 달갑지 않아요. 그러면서 주인을 찾아주라는 말에 멍멍이 포스터를 까지 제작해 붙여줍니다.
멍멍이 곰이랑, 함께 하는 일상에 우리 보근이 깔깔깔 웃어주네요^^ 그림이 참 재미나게 그려진데다, 커다란 멍멍이 곰을 키워보고 싶어서 일까요? 곰같은 멍멍이지만, 사랑스럽고도 아이 눈에 비친 순수한 마음을 담아 그렸답니다.
멍멍곰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포스터를 보고 나타난, 동물원 사육사, 아하~ 그러고 보니... 그 멍멍곰은 동물원에서 탈출한 곰이었답니다. 다시 동물원에 돌아가게 된 멍멍 곰이지만, 릴리는 슬픔을 뒤로 하고 그래도 씩씩하게 지내게 된답니다. 그런데, 또 어느날...
릴리는 마당에서 아주 멋진 것을 발견한답니다. 바로! 그건 커다란 야옹이네요^^ 히히~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아이들 눈에 비친 순수한 모습. 그게 바로 우리 아이가 그토록 키워보고 싶어하던 멍멍이, 야옹이 였으니...
앞뒤 면지를 잘 살펴보면, 신문에 대서특필한 사건이 나온답니다. 울타리를 빠져나와 인가에까지 가게된 동물들... 릴리의 사랑으로 보살핌과 에피소드로 우리아이와 함께 행복을 담아보았네요.
을파소의 마음이커지는 그림책! 따뜻한 마음,아이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느껴볼수 있었답니다. 먼저 사랑해주면 상대방도 변한다는 말이 참 진리로 와닿죠^^
안녕? 멍멍곰! 책도 보면서 스케치북에 쓱싹 쓱싹~ 멋진 아이의 멍멍곰도 그려보았답니다^^
동그랗고 커다란 얼굴에, 귀도 두개~ 커다랗고 커다란 곰을 그려요^^
행복한 상상속에 귀여운 곰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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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펼지면 매일신문의 기사한토막이 눈에 띕니다. -동물원의 울타리 구멍으로 동물들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충격에 빠진 사육사들이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누구든 동물들을 본 사람은 곧바로 연락해 달라고 사육사들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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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곰을 애완용으로 생각하는 릴리. 집채만한 곰을 애완용으로 생각할만큼 릴리에게는 늘 갖고 싶어 하던 동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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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친구를 만난 릴리의 이야기 입니다.
릴리는 귀엽고 상상력이 많은 이뿐 소녀랍니다. 어느날 릴리네 집에 커다란 멍멍이를 발견합니다. 개 치고는 정말 큰 덩치였지만 릴리를 전혀 무서워 하지 않고 슬푸게 이야기가 끝이 나지 않겠죠?
그림이 따뜻하고 아이들의 정서에 너무 좋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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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제목이 참 재미있습니다. '안녕? 멍멍곰' 멍멍곰이라니요? 곰은 곰인데 멍멍하는 곰일까요? 표지의 그림을 보아하니, 릴리라는 여자 아이 뒤에 보이는 것이 곰 같은데요..^^ 표지에서 주는 느낌 만큼이나 책 내용도 재미있고 따뜻하답니다.
표지를 펼치면 본문 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신문의 일부가 그림으로 보이네요. "충격에 빠진 동물원 울타리에서 구멍 발견! 동물들 실종되다!" 아하...동물원에서 동물들이 빠져나간 모양이군요. 릴리가 만날 곰도 바로 동물원 출신이겠군요.
어느 날 아침, 릴리는 평소에 갖고 싶었던 동물을 마당에서 만납니다. 그리곤 외치지요.. "멍멍이다!" 스레기통을 뒤지고 있던 곰은 "쟤 뭐야?"하는 것처럼 릴리를 당황스럽게 쳐다보고, 릴리는 만세를 부르며 밝은 얼굴로 멍멍이를 반겨요.^^ 이 장면을 보고 저희 아들 완전 뒤로 깔깔 넘어가더라구요. 릴리의 순수한 마음이 재미있게 느껴졌겠지요..^^
그렇게 개 치고는 진짜 큰 멍멍곰을 릴리가 돌봐주기로 하지만 역시 엄마는 안 된다고 합니다.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포스터를 만들었네요. "아주 바보 같은 멍멍이 주인을 찾습니다."로 시작하는 재미있는 포스터.. 릴리는 멍멍이의 주인을 찾는 그 포스터를 아무도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 사이..릴리는 멍멍이와 함께 한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를 짧은 문장으로 들려 줍니다. 그림과 함께 듣는 릴리의 멍멍이 사랑은 아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해요.. 하지만..그 포스터를 아무도 안 볼리가 없겠지요. 슬퍼진 릴리와 집으로 돌아간 멍멍이... 이렇게 슬프게 이야기가 마무리 될까요? 또다른 유쾌한 반전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책. <안녕? 멍멍곰!>이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을파소의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이 눈에 확 들어 오게 되었네요. 다른 그림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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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다시 만나는 을파소의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입니다^^
이게 시리즈라는 걸 이번에 알았다는... 이렇게 무심할수가--;
암튼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이기에 기대하며 받아본 안녕?멍멍곰!입니다.
너무 귀여운 표지에요^^ 근데 왜 멍멍곰일까요? 거기다 아이보다 저리 큰 멍멍이라니... 그림과 제목에서 예상이 가시죠^^
"멍멍이다!"
헉....저리 큰 멍멍이라니... 듣는 곰의 기분은 어떨런지--;
주인은 찾아줘야겠죠. ㅋㅋ 곰이 재주부린다는게 뭔지 보여주고 있어요..
주인을 찾는 포스터를 붙이면서도 주인이 안나타나갈 바라는 릴리의 마음. 다들 아시겠죠?
그러나 당연히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주인--;
헉..그런데 또 나타난 동물이 있네요--;
야...야옹이다! 라고 하기엔 딱 알겠는 호랑이네요--;
어느 날, 릴리는 아주 멋진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복슬복슬한 갈색 털에 귀여운 꼬리, 촉촉하게 젖은 큰 코를 가진 친구였죠. 처음엔 좀 무섭고 사나워 보였지만 릴리는 자신 있었어요. 내가 먼저 사랑해 주면 친구도 별할 테니까요.
곰을 친구라고 칭하는 릴리. 어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내용과 그림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저와 저희아이들이 개인적으로 을파소책이 넘 좋은것같아요^^ 집에 마음이커지는 그림책 있는것들 상당히 좋아했거든요^^ 오랜만에 만나본 안녕? 멍멍곰!도 계속 사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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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릴리는 아주 멋진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북슬북슬한 갈색 털에 귀여운 꼬리, 촉촉하게 젖은 큰 코를 가진 친구였죠. 처음엔 좀 무섭고 사나워 보였지만 릴리는 자신 있었어요. 내가 먼저 사랑해 주면 친구도 변할 테니까요. <안녕? 멍멍곰!>은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친구를 만나게 된 릴리의 이야기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있으면 그 애가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를 만드는 릴리만의 비법을 알아보고 따라해봐요^^ 우리 아이가 선하고 곧게,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어른으로 자라고 있다는 진정한 믿음과 우리 엄마들이 멍멍곰에게서 얻어가는 마음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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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의 한 없는 믿음과 사랑이 곰을 멍멍이로 바꾸다. 아이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이야기한편입니다. 강아지를 가지고 싶은 아이.릴리. 아이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곰을 멍멍이라고 믿어요. 다른 강아지들과는 좀 다르지만. 무언가 어색하지만 착한 강아지랍니다. 이런 아이의 믿음을 곰도 알고있거겠지요. 곰은 아이의 마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강아지가 되어준답니다. 사랑하는 강아지지만, 아이는 주인도 찾아주려고 노력해요. 그리고는 슬픔을 참으며 주인인 동물원에 강아지를 돌려준답니다. 끝에는 작은 반전으로 아이들에게 새로운 이야기 거리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바라는 보는 세상은 믿음으로 가득차 있는 세상 인것 같습니다. 우리어른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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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그림에 재치있는 말투들, 그림책이니까 가능한 설정 등이 조화롭게 어울려 어른도 아이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완성되었다. 이 책을 읽을까 다른 엄마 책을 볼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아, 정말 안 봤으면 후회했을 책이었다. 언젠가 어떤 엄마가 4살 아기와 엄마가 모두 재미나게 볼 그림책 추천해달라는 말에 고민도 않고 이 책을 추천해주었다. 누구라도 재미나게 볼 수 있기에..다만 좀 어린 아가들은 바른 걸 바르다고 이야기해야 하기에 이 책의 아이러니를 이해하는게 약간 어려울 수 있다.
아이들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면 공감은 하지만, 어른 눈높이에는 재미가 없는 책도 많았는데, 이 책은 드물게 어른들마저도 너무나 큰 웃음 터뜨릴 유머가 가득한 책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동생도 이 책 보다가, 물을 뿜을 뻔 했고, 신랑 또한 너무나 재미나게 보았다. 32개월 아가눈에는 아직은 어리둥절한 모양이지만,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이 책의 진정한 재미 속에 푹 빠져들리라.
그래서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게 아기 눈에는 영 불편하고 이상한가 보다.
어느 날 아침, 릴리는 마당에서 아주 멋진것을 보았어요.
몸집이 커다랗고 갈색털이 북슬북슬한 다리가 네개고, 꼬리도 있고 촉촉하고 큼지막한 코까지.. 바로 릴리가 늘 갖고 싶어하던.....
긴장되는 순간이 지나가고, 다음 장에는 바로 그 동물이 나타난다!
어쨌거나 주인공은 곰을 멍멍이인줄 알고 열심히 데리고 다니고 재미난 하루를 보낸다.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며, 키우고 싶었던 강아지가 제발로 정원에 들어온 것에 환호성을 지를 뿐이다.
어른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세상. 위험하고 무서운 동물인 곰이 아이의 강아지로 무사히 어울릴 수 있는 세상. 모두가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세상은 그림책 속에서나 가능한 일일지 모른다. 어린 아이와 사나운 곰을 같이 두는건 너무나 위험할 수 있는 일이기에..
어른이 되니 벌써 이렇게 생각의 문이 막혀버렸다. 그래도 그림책속에서 마음껏 유쾌하게 릴리와 함께 하루를 즐겨보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 듯 하다. 게다가 아이들 머릿속 상상 세계에 한번 더 들어갔다 나올 수 있고 말이다.
꽉 막힌 어른들 기준으로 글을 쓴다면 이런 상상도 나오지 않았으리라. 귀여운 멍멍곰, 그리고 멍멍곰이 떠난 후에 만난 또 하나의 귀여운 동물, 즉 끝나지 않은반전까지..
책은 끝까지 유쾌하고 재미가 났다. 아마 우리 아이가 이 넌센스를 이해할때쯤이면 배꼽잡고 쓰러지며, 또또 읽어달라고 할 그런 대박북이 되리라. 지금은 엄마가 읽고 보고 또 웃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