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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과거 선조들의 삶을 엿보고 그들의 삶 속에서 지헤를 배우게 된다. 그러나 아이들이 역사를 공부하라면 늘 외워야만하는 따분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울아이도 5학년이 되니까 어려운 과목이 하나 더 늘었는데 사회안에 역사까지 포함되어 더욱 생소한 말들이 많고 어렵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럴 때 정말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요즘 학습만화들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교과서가 이렇게 재미있게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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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어느 과목이 가장 어렵냐고 물으면 몇몇 과목 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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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초등학교 개정 사회 교과에 꼭 맞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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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5학년 사회과목에 역사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우리 다연양이 올해 5학년이다. 역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건 내 이야기고, 아이들에게 역사는 여전히 어렵다. 아무리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와 같은 책들을 읽혀도 그때뿐이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는 것도 어렵고, 시대를 구분하는것도 어렵다. 그래서 이책이 너무나 반가웠다. 5학년 1학기 사회교과서 1단원과 딱 맞게 연계되는 그런 책을 만났으니 말이다. 다연이가 1권을 받아들자 마자 하는 말이 2권도 읽고 싶다였다. 학교에서 1단원은 벌써 마쳤지만, 이 책이 너무 재미있다면서 갑자기 역사 박사가 된 느낌이란다.
개성 넘치는 세명의 캐릭터들과 함께 이야기는 시작된다. 지구를 리셋시키위해서 온 은하계 관리자 미래와 리셋을 막기위해 지구의 역사를 함께 알아가는 바람과 이슬. 이들을 따라가다보면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선사시대부터, 청동기 시대, 우리 역사상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과 삼한까지의 문화를 알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와 연계되어지는 세계사를 알 수 있다. 4,5,6학년에 걸쳐서 배우던 한국사를 2011년 개편된 사회 교과서에서 부터는 한국사를 5학년에서만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철지난 역사 참고서와 역사만화가 아이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것이 사실이다. 그 문제를 타임주니어에서 발빠르게 <역사로드 한국사>로 선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는 고조선과 여러나라를 다룬 1권과 고구려,백제,신라, 가야를 다룬 2권만 나왔는데, <역사로드 한국사>시리즈가 10권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되어진다.
삼국유사를 통해서 읽어왔던 이야기들은 단지 이야기만을 해주고 있다. 왜 곰이 쑥을 먹고 여자가 되었을까?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곰이 정말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믿어버린다. 그런 부분들을 <역사로드 한국사>에서는 다루고 있다. 그 당시에 부족국가와 그 부족국가들이 신성시하고 있던 동식물들을 말이다. 거기에 세계사를 길지 않게 이야기 하면서 그리스 로마 시대에 간극을 알려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들이 참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가 <그리스 로마 신화>다. 그 신화의 이야기를 신화가 아닌 역사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그러면서 트로이의 함락시점과 기원전 753년에 로마를 건설한 로물루스 사이에 있는 400년의 간극을 로마인들이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알려준다. 전쟁과 시기만 있을것 같았던 고대 사회는 전쟁을 통해서 발전해 갔다. 그리고 <역사로드 한국사 1- 고조선과 여러나라>는 이제 시간의 문을 열고 고구려로 향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기상이 드러나는 삼국과 가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2권은 그래서 더욱 기대되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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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참 어렵다. 학교에 다닐 때는 정말 어려워서 기피했던 과목 중의 하나였다. 그 이유가 바로 역사는 모두 외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해가 아니라 외워야 하니 힘들 수밖에. 요즈음 국사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고 있다. 우리의 것을 먼저 알아야 하고 그것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런 국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번에 역사로드 한국사라는 책이 나왔다. 만화로 역사를 다루는 내용이다. 세 주인공이 등장하여 대화를 통해 옛 이야기를 풀어낸다. 현직 교사들이 글을 쓴 것은 새로 바뀐 교육과정을 반영하였음을 분명히 해준다. 이 책의 좋은 점 하나! ‘왜’라는 의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만화를 보고 그 내용을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정말 ‘왜’에 대한 답이 들어있다. 참고서에도 없는 내용. 예를 들면 반달돌칼 구멍의 쓰임새, 청동거울의 쓰임새, 스톤헨지의 제작 과정이 있다. 이 책의 좋은 점 둘! 역사라고 생각하면 흔히 시간순으로 배우게 된다. 고조선을 넘어 삼국시대, 고려, 조선 등 시대순으로 이해하게 된다. 학생들은 세계사라고 나중에 다시 배우게 되지만 머릿속에서 그것 둘을 연관시키는 정말 힘들다. 연대를 비교하여 접근하려고 하니 그것도 또 하나의 일이 되어 괴롭힌다. 국사와 세계사를 동시에 나란히 펴서 살펴보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살펴봐야 우리의 지금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흥미로운 만화로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왜’라는 생각도 가져보고 세계와의 접근을 통해 국사에 대한 안목이 점차 커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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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로 인해 한국사에 대해 인식이 조금은 바뀐것 같다. 역사를 알아야 계속적으로 바뀌는 동북아시대에 우리나라가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고 다른 나라의 지략에 휩쓸리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라는것을 모른다면 밝은 미래도 보장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역사를 설명하기란 참 쉽지많은 않다. 또한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설명을 했다가는 되려 낭패를 보기 일쑤이다. 그래서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은 쉽고 재미가 있어야한다. 그렇게 되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될것이고 점점 더 많은것을 알고싶어질것이다. 처음에 역사를 재미있게 읽게하는데 있어 학습만화가 괜찮은것 같다. 아무래도 만화를 볼때 키득키득 웃으며 집중해서 볼수 있기때문이다. 우리아이들은 학습만화로 된것은 몇시간이고 집중해서 보는데 너무 신기하다. <역사로드 한국사>의 장점은 개정 교과와 연계가 되었고 세계사가 동시 구성된점이다. 한국사를 6학년때 배웠는데 올해부터 5학년때 배우게 된다. 교과서와 연계되어 보게된다면 이 책을 통해 좀더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그러다보면 학교공부에도 많은 도움을 받아 한국사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것이다.
이 책에서는 고조선과 여러나라들이 나와있다. 실제로 개정교과에서 배우는 순서대로 나와있어 훨씬 이해하기가 쉽고 용이한것 같다. 세계사와 동시대를 비교해 봄으로써 세계사적인 관점도 가지게 된다. 또한 생생한 사진과 그림, 설명으로 자칫 만화로 가벼워질수도 있는 지식적인 부분을 잘 다뤄준것 같다. 우리나라의 구석기,신석기, 청동기,철기문화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어떠한 유물이 있는지 오늘날과 비교하여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 밖에 궁금했던 모든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박물관에서 늘 보았던 토기들이었고 그게 그거 같았는데 책을 통해 알고보니 더 재미있는것 같다.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국사는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과의 비교가 확연하게 드러나는것 같다. 이 책을 꼼꼼히 읽은 아이라면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가서 200%의 학습효과를 가져올게 될것을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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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계절은 참 묘한것 같다.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거리를 울긋불긋하게 물들이면 마음도 덩달아 싱숭생숭해지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면 마음에도 비가 내리는지 우울해지고. 친한 벗과 좋은 차를 사이에 두고 앉아 얘기를 끝없이 나누고 싶기도 하고 김치전과 동동주를 소박하게 차려놓고 잔을 기울이며 인생을 얘기하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나의 일상은 아이들 뒤치닥거리로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시작되고. 자꾸 봄탓을 하는 것 같지만 봄이 되니 더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빨리 정신을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텐데.......
이제 아이들 소풍에, 체육대회에, 또 중간평가에 행사가 넘쳐나는 5월이 시작된다. 어린이날,어버이날,그리고 결혼 기념일까지. 무수히 많은 행사들로 눈코뜰새없이 지나갈 것이다.
요즘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늘 그러하듯이 도를 닦는 기분이 든다. 화가 저 밑바닥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 그것을 위에서 누르느라 힘이 들고.^^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공부가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한다. 어떤과목이 힘드냐고 물으니 주저없이 사회와 과학이란다. 특히 사회의 경우 역사이다보니 외울것이 너무 많다고 투덜거린다. 무작정 외우기보단 역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면 좋으련만 아이에게 처음으로 접한 역사가 쉽지않은 모양이다.
내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난 역사 그땐 국사라고 불렀던 과목을 무척 좋아했는데 아이는 아직 감이 오지않는 모양이다. 그러다보니 나까지 걱정을 안할수 없다.초등학교 성적뿐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를 생각해도 역사는 어느정도 흐름이 머리속에 정리되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책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역사관련 책들이 정말 많았다. 만화부터 조금은 어려운듯한 구성을 갖춘 책까지.
그러다 접한 책이 <역사로드 한국사>였다.책표지에 적힌 개정교과서 연계란 말과 세계사동시 구성이란 말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전 10권 중 두둰만 출간됐고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 적혀 있었다. 아이보다 먼저 책을 한번 훑어봐야 겠단 생각으로 펼쳤는데 내용도 쉬우면서 쉽게 이해할수 있고 우리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까지 함께 공부할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특히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서 내용을 흐름되로 정리할수 있을 것 같고 뒷부분에 지도로 보는 핵심정리까지 있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사회가 어렵다고 하는 우리아이에게 멋진 친구가 되어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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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읽는 한국사에 관한 책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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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에서 온 은하계 관리자 미래와 또한 고조선과 그 당시의 유럽, 삼한과 철기 문화, 제1,2,3차 포에니 전쟁 등이 비교되어 나타나고 있다. 기존의 책들은 우리 역사만 나열되어 동시대에 세계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였는지 알기 어려웠으나 책 전반적으로 자세한 역사 상식과 풍부한 사진 자료가 제공되어 역사를 입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였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되어 학습 효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