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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역사 내용을 두고 주변 국가들의 그 왜곡의 정도를 생각하면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사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목적 중 그 하나는 지나간 과거의 사실을 통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를 반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까하는 가치관을 깊인 인식하는데 있다 할 것이다. 역사는 이처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에도 요즈음의 사회흐름이 그래서인지 그다지 큰 관심을 갖지 못하는듯해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맥락에서 생각하면 역사에 관하여 우리아이들이 그 내용으로부터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거리감을 두고 있는듯하고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그 인식의 정도가 점점 희박해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스러움이 먼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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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일단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만화는 즐겨읽는데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기 때문이다. 솔찍히 동화책이 재미없어서 아이들이 외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만 깨알같이 작을 글자들이 읽기 싫어서 외면하는 것일텐데 그런 아이들도 만화만은 거부하지 않고 좋아한다. 바로내가 이점을 이용해 아이에게 엄마의 선물인척하고 내미는게 학습만화다. 그런데 가끔 정말 아이가 재미없어 하는경우도 있고 내가보기에 아이가 이책은 거부할 것 같다는걸 의외로 재미있어 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와는 달라서 우리 기준에서 판단할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 역사로드 한국사를 권한이유는 개정 교과서와 연결된 만화책이어서다. 요즘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게 국사와 사회과목이다. 우리때는 가장 점수올리기 좋은과목이었는데 요즘은 달달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보다 포괄적으로 이해를 해야 하는 문제가 많다보니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만화로 국사를 배우는건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개정된 교과서와 연계된다니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우선 고구려의 뜻부터 알고 넘어갈수 있었다. 구려의 뜻은 크다는 고와 성․읍을 뜻하는 구려를 합쳐 고구려라했다고 한다. 고구려의 풍습을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들여다보는 형식으로 나와있다. 고구려벽화속의 모습을 만화속에서 고구려인의 생활로 보고 이해할수 있다. 평소에도 공격적인 대회를 자주하는 이유가 산간지방이라 농사보다는 사냥이 발달하게된 원인은 식량조달때문이고 이로인해 어린아이부터 자연스럽게 사냥에 필요한 것들을 몸에 익히게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왕인 광개토대왕에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요즘 방송에서 고구려에대한 드라마를 접할기회가 많아 조금씩을 알고 있겠지만 워낙 가상의 이야기들이 많이 삽입되어 역사공부에는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과 다른 부분 때문에 혼란스러운데 만화속에서 한번씩 짚어줌으로 혼란을 막을 수 있다. 내 경험을통해 볼때 어릴때봤던 인형극이 어른이된 지금도 기억속에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주몽을낳은 유화이야기를 어릴때 인형극으로 봤다. 그때는 금화왕이 유화에게 반해 강제로 부인으로 했다고 알고있었다. 이렇게 역사를 어릴때 외곡되게 알게되면 오랜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하게된다. 그런의미로 이책은 아이들이 쉽게 역사를 알 수 있어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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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서를 아이랑 같이 보기를 즐기는 엄마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한국사 학습만화서가 나오면 아이와 같이 좋아하게 되지요. 이번 타임주니어에서 펴내져 아이들과 부모님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역사로드 한국사>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역사라고 하면 그 방대함에 겁을 먹거나 흥미를 갖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러한 난점을 해결하고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한국사에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장치를 잘 마련한 책이다 싶어서 아이와 같이 더욱 신나게 읽고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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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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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중 한명이지만, 그 오랜시간 쌓아올려진 역사라는 것을 과연 초등학생들이 얼만큼 소화해낼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갖게 된다. 점점 학생들이 알아야 할 내용은 방대해져가고 있고, 또 점차적으로 학과목에 편성되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 같아 내심 안타깝고, 여러 영역에 걸쳐 방대한 지식들을 섭렵해야 하는 아이들이 못내 안쓰럽게 보이기도 한다. 이번에 만난 책은 역사로드 한국사(삼국과 가야편)다. 만화학습서로 구성되어 있어, 일단 책을 펴들게 되는 아이들이 거부감은 갖지 않을 것 같아 다행이었다. 그리고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원고작업에 참여했다는 소개글을 보고 무조건적인 신뢰가 생기는 것은 비단 나혼자만의 일은 아닐성 싶다. 삼국의 건국과 성장과정과 함께 대표유물들을 통해 삼국시대를 살펴볼수 있게 되어있는데, 생생한 사진이 제공되고 있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연계표를 보기만 해도 어지럼증이 생길수도 있는데, 만화학습서의 장점이 그 내용이 아무리 어렵고 전문적이고, 세부적으로 들어간다 할지라도 만화형태로 되어 있는 구성인 경우 아이들이 그러한 어려움을 쉽게 느낄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 전쟁과 자연파괴가 심한 지구를 리셋시킬지 여부를 결정짓기 위해 지구에 온 은하계 관리자 <미래>가 지구에서 바람과 이슬을 만나게 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면서 삼국에 대 해 알아가는 이야기다. 동북아의 중심이라고 일컬어지는 고구려의 성립배경과 또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으며, 또한 고구려의 고분벽화를 유심히 쳐다보다 보면 고구려인들의 생활모습도 어림짐작이 가능한 것 같다. 또한 해상무역의 원천지라 할수 있는 백제, 삼국통일을 이뤄낸 신라의 이야기까지 한권의 책에서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책의 장점은 만화형태라 재미있을뿐만 아니라, 교과서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사외에 동시대의 세계사까지 두루두루 짚어주는 책이라는 점이다. 웅장한 이미지와 연관되는 고구려, 문화를 꽃피운 백제, 화랑을 중심으로 삼국통일을 일궈낸 신라, 거기에 풍부한 철 생산으로 철기문화가 발달한 가야까지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세워진 고대국가들이 또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알아볼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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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목은 지루한 과목이 될 수도 있는 과목이지만, 역사속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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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사회 교과서가 올해(2011년)부터 달라졌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예전엔 4, 5, 6학년에 걸쳐서 배우던 한국사를 이제 5학년에서만 집중적으로 배우게 되었어요. 게다가 그 내용도 새로운 단원으로 구성되었고요. 이전에 사 두었던 역사참고서나 역사만화는 개정된 교과서 때문에 교과연계가 쉽지 않아졌구요.
※ 2011년 1학기부터 적용된 개정초등 교육과정 {사회과}
이렇게 변화된 {사회과} 과목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학부모와 어린이들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어졌어요. 특히 한국사는 5학년에서만 배우게 되니 학습결손도 나타나고요. 역사공부, 특히 한국사 공부 교과서만 보면 되는건가요? 교과서를 한번이라도 본 학부모들은 그렇게는 힘들다는 데 다들 동의하실 거예요. 요즘 교과서, 어려워졌어요. 교과 내용만 보면 무엇을 공부하는지, 어떤 질문은 어른들도 답을 말하기 힘든 것들도 수두룩합니다. 이런 와중에 교과서만 공부해라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그래서 책이나 참고서를 봐야합니다. 그 중에서도 배경 지식이 되는 책을 많이 봐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참고서는 아이들이 생각하지 않아도 알아서 정리를 해주고, 단어 뜻이 설명을 하니까 수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경지식이 되는 관련 책을 많이 본 아이들은 참고서를 보더라도, 수업을 듣더라도 자신이 봤던 책 내용을 떠올리기 때문에 능동적인 자세로 임하게 됩니다. 그러면 역사 관련 책은 어떤 것들을 봐야할까요? 역사 선행학습은 만화로 시작하는 것이 아이들이 부담없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정보의 기록이 아니라 조상들이 살아온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스토리가 살아 있는 만화에 이왕이면 교과서 내용과 잘 연계되어 있다면 더더욱 좋겠죠!!! 그래서 새로운 교과과정에 딱 맞춰 만들어진 역사만화, 『역사로드 한국사』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 교과서 목차와 『역사로드 한국사』목차
『역사로드 한국사』는 전문가들이 만들었어요. 초등 교과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현직 선생님들이 원고에 참여하고, 감수도 했습니다. 『역사로드 한국사』는 학습만화 전문 만화팀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구성하고, 그렸어요.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의견을 받았고요. 4학년가지는 역사를 배우기 전에 선행학습으로, 5학년 학생은 배우고 있는 내용을 더 이해하기 쉽게, 6학년 학생은 부족한 역사수업ㅇ르 대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면서 빠짐없이 내용을 수록했답니다. 이래서 『역사로드 한국사』를 꼭 읽어야겠죠. 『역사로드 한국사』시리즈는 10권이기에 처음부터 쭉쭉 읽으면 어느새 한국사 지식이 풍부해진답니다. 그럼, 『역사로드 한국사』를 꼼꼼히 살펴볼까요~~~
미래에서 온 미래가 인류 존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지구에 파견된 관리자입니다. 그리고 같이 여행하게 된 바람과 이슬누나. 제목이 나오는 부분에 <교과연계>가 있으니 수업하기 전에 미리 읽거나, 수업하고 읽으면 너무나 좋겠네요.
그래서 미래일행과 함께 가다보면 더불어 [한국사] 공부가 되는 것이죠. 게다가 한국사뿐만 아니라 미래일행은 세계사도 여행해요. 그 시대의 세계모습도 함께 알아볼 수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닙니다!!! 주사위를 굴려 말과 함께 칸수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말풍선에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서 끝까지 먼저 도착한 사람이 이기는거죠. 한칸에 [한국사]와 [세계사]가 함께 적혀 있어서 말이 이동할 때마다 해당 칸의 글을 읽으며 게임할 수 있어요. 『역사로드 한국사』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도 함께 할 수 있으니 [한국사]가 멀게만 느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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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못 느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려운 책을 아이에게 들이 밀기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면 더 좋을 텐데요, 만화만큼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그래서 역사로드 한국사 2번째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삼국과 가야에 대한 내용인데요, 인류를 리셋 시키고 싶어하는 은하계 총 책임자 코스모스의 명을 받아 천년을 주기로 인류의 역사와 발달 정도를 살펴보러 오는 은하계 관리자 미래와 지구인 바람과 이슬이가 함께 과거를 여행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는 물론 가야를 알아가는 내용이네요. 동북아시아의 중심이었던 고구려가 만들어진 배경과 최대 땅을 넓혔던 광개토대왕과 장수왕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요, 고구려의 고분벽화를 통해 고구려인들의 생활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네요. 주몽의 둘째 부인인 소서노의 아들 온조가 만든 백제는 한성, 웅진, 사비로 수도를 옮기면서 그때마다 나라의 이름을 달리 했고요, 해상무역을 통해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기도 했어요. 가장 늦게 발전했지만 삼국을 통일하는 과업을 이룬 신라의 건국신화와 국사를 편찬하고 화랑도를 창설한 진흥왕의 이야기와 화려하면서도 찬란한 신라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네요. 철의 생산량이 풍부해서 중국과 백제, 낙랑, 대방, 왜에 철을 수출했던 금관가야가 왜 삼국에 들지 못했는지 아시나요? 이 부분은 정말 아이가 많이 궁금해 했던 부분인데요, 가야 연맹 소국들의 힘이 서로 비슷해서 하나로 통합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무역을 통해 충분히 부유해서 다른 소국을 점령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가야의 경우 중앙 집권 국가로 성장 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다른 책들을 통해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더 속 시원하게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는 우리역사가 이 시대일 때 세계의 역사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것인데요, 삼국의 성립과 발전 당시 세계에서는 로마 문화와 게르만 민족의 이동이 있었으며, 동서 로마의 분리와 서로마의 멸망이 함께 했음을 알 수가 있네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건국신화를 보면 나라를 만든 시조들이 대부분 알에서 태어낫다는 것을 보던 아이가 예전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했다지요. 하지만 이 책은 왜 알에서 태어낫다고 했는지, 나라를 만든 시조들을 신성시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우리 집 아이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눈치네요.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 삼국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동시에 알 수 있도록 만들어준 역사로드 한국사 그 다음 책은 통일신라와 발해라는데... 아이와 쭉 읽어봐야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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